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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화) 23:01 판

리가(라트비아어: Rīga, 러시아어: Рига, 영어: Riga)는 라트비아의 수도로, 발트해와 다우가바 강에 접해 있다. 리가의 구시가지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항구 공업도시로 라트비아의 공업생산의 약 70%를 산출한다. 전기기계·차량·농기계 제조·화학·섬유·유리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개요

  • 행정 단위: 수도
  • 면적: 302.8 km2
  • 인구: 637,971명 (2018년)
  • 지역번호: 66, 67
  • 정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riga.lv/lv

역사

1201년 독일 브레멘의 주교였던 알베르트(Alberts)가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 1282년에는 한자 동맹 가맹도시가 되어, 발트해 연안의 주요 상업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1621년 스웨덴이 이 도시를 점령하여 요새화하였으나, 1721년 이후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918년 라트비아의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되었다.

지리

발트해와 다우가바 강에 접해 있다. 리가는 유럽의 서부와 동부, 러시아스칸디나비아반도의 교차점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하하다.

기후는 1월 평균기온이 -4.9℃이고 7월 평균 기온이 16.9℃으로 온대대륙성 기후이다. 년 평균 체일 높은 온도가 30℃,최저 기온은 -26℃이다.

인구

인구는 45%의 주민이 라트비아인, 40%가 러시아인, 4%가 벨라루스인, 3%가 우크라이나인, 2%가 폴란드인, 1%가 리투아니아인 등이다. 대부분이 개신교를 믿지만, 일부는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다.

지도

참고자료

  • 리가〉, 《위키백과》
  • 里加〉, 《百度百科》

같이 보기

북유럽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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