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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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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7일 (일) 11:26 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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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의 옛 중심가
알 라마 모스크

담맘(아랍어: الدما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로, 동부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며 리야드, 제다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담맘항페르시아만에 있는 대규모 항만 가운데 하나에 속하며, 제다항에 이어 2번째로 큰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역항이다. 킹파드국제공항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우디에서 리야드, 제다, 메카, 메디나에 이은 5대 도시이며, 광역권으로 따지면 3대 도시이다. (광역권에는 인근의 코바르, 다흐란, 주베일, 카티프, 아흐사 등의 도시가 포함된다) 바레인과는 King Fahd Causeway로 연결되어 있어, 주말이면 수많은 사우디인들 및 쿠웨이트인들이 술마시러 인산인해를 이룬다.

개요

역사

1866년에 영국군은 네지드 토후국의 통제하에 있던 담맘 요새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1923년 바레인에서 이주한 알 다와시르 (Al Dawasir) 부족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족은 처음에 바레인섬을 다시 돌아 갈것을 고려하여 가까운 코바르(Khobar)에 정착했지만 영국이 그들이 이동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코바르의 인구가 증가하고 더 큰 도시인 담맘과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었다.

석유의 발견과 성장기

담맘의 유정시추 계획은 1933년 봄 제다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Abd al-Aziz Al Saud 국왕 정부 와 캘리포니아 Standard Oil Company 대표 가 석유 양허 계약에 서명했다. 담맘의 첫 번째 시추 장비를 위한 지하실 작업은 대략 1935년 1월에 시작되어 1935년 2월 19일에 끝났다. 담맘 최초의 유정 시추 과정은 1935년 4월 30일에 시작되었다.

1940년대와 1950년대 담맘 주변에서 유전이 발견되었는데 현재 세계 확인된 석유 매장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발견은 건설 붐을 촉발시켰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나시르 알 빈 알리(Sheikh Muhammad bin Nasir Al Bin Ali) 와 그의 형제가 이끄는 알 빈 알리 가문(Al Bin Ali family)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들의 회사인 Al Bin Ali and Brothers는 Aramco의 확장에 참여한 주요 사우디 건설 회사이다. 그들의 프로젝트 중 일부는 담맘을 북부 유정과 연결하는 도로, 담맘과 리야드를 연결하는 40번 고속도로를 건설하는것며 지금은 간단히 담맘 도로라고 불린다. 그리고 King Abdul Aziz 항구의 여러 확장건설도 그들이 포로젝트 중의 일부이다. 이로 인해 왕국 내외 전문가와 기술자들이 모여서 새로운 유전을 찾고 이를 가동시켰다. 유조선을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파이프라인, 저장 시설 및 부두도 건설하였다.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 설립된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의 수요와 요구을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산업이 생겨났다.

현대

약 60년 전에는 수백 명의 주민이 거주하던 지역이 수십년 내에 현재 2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자랑하며 여전히 지속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담맘 지역은 다른 오일타운과 달리 다양한 유전을 개발하였다. 사우디석유산업의 관리국을 포함하여 현대적인 도시 및 산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우디 정부는 이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설한 새로운 도로와 고속도로는 급성장하는 도시를 왕국 내의 다른 도시 및 산업 중심지와 연결했습니다. 철도 노선은 담맘(Dammam)을 농업 중심지인 카르즈(Kharj) 와 리야드(Riyadh) 까지 연결했습니다 . 다란 국제공항은 이 지역과 국내 및 세계의 다른 지역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나중에 모든 상업용 항공 운송 시설은 담맘에서 북서쪽으로 약 20킬로미터(12마일) 떨어진 더 큰 킹 파드 국제공항 으로 이전되었습니다 .

비석유 산업의 확장을 장려하기 위해 세 도시 사이의 열린 공간 내에 산업 도시가 설립되었습니다. 이제 124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는 최초의 산업 도시인 담맘은 빠르게 도시 덩어리로 둘러싸였습니다. 그 결과, 615번 고속도로를 따라 담맘 지역에서 더 멀리 떨어진 곳에 두 번째 산업 도시가 건설되었습니다. 약 6,000에이커(2,400ha)의 부지에 위치한 두 번째 산업 도시에는 이미 120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고 160개의 공장이 건설 중입니다. 이 공장에서는 왕국 전역에 판매되고 다른 국가로 수출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이러한 수출 및 기타 수입품 처리는 지역 전체에 퍼져 있는 여러 해운 대리점과 상업 회사에 의해 수행됩니다.

담맘 지역은 처음부터 현대 도시 계획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습니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고, 도로가 넓고 직선적이며, 건물은 계획에 부합합니다. 이 지역의 성장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토지 매립이었습니다. 얕은 페르시아 만의 광대한 부분이 매립되었습니다. 물은 매일 약 700만 입방피트의 처리된 물을 펌핑하는 담수화 플랜트에서 제공됩니다. 물 공급은 담맘 지역의 도시 및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며, 미래 성장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담수화 시설을 확장하기 위한 조항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담맘은 세계에너지도시파트너십(WECP)의 회원도시입니다. [삼

지리

제다(Jeddah)는 사우디아라비아홍해 해안 평야 ( 티하마 라고 함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다(Jeddah)는 낮은 히자즈( Hijaz) 산맥 에 있는 히자지 티하마( تهامة الحجاج ) 지역 에 위치하고 있다. 육지 면적으로 세계에서 100번째로 큰 도시이다.

제다(Jeddah)는 다른 사우디아라비아 도시와 달리 제다(Jeddah)는 겨울에도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며, 기온은 새벽 15°C에서 오후 28°C까지 다양합니다. 여름 기온은 매우 덥고 오후에는 종종 40°C를 웃도는 경우가 있다. 여름은 또한 매우 습하며 특히 9월에는 이슬점이 27°C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제다의 강수량은 일반적으로 드물며 일반적으로 11월과 12월에 소량으로 발생한다. 겨울에는 심한 뇌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2008년 12월의 뇌우는 최근 기억상 최대 규모였으며, 비는 약 80mm(3인치)에 달했다. 제다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1993년 2월 10일 9.8°C였다. 제다에서 기록된 최고 기온은 2010년 6월 22일 52.0°C였습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이다.

모래폭풍은 여름에 발생하며 때로는 겨울에 발생하며 아라비아 반도 의 사막이나 북아프리카 에서 발생한다. 때때로 먼지 폭풍이 뇌우를 동반한다.

경제

제다는 오랫동안 항구 도시였다. 메카의 항구 도시로 지정되기 전에도 제다는 이 지역의 무역 중심지였다. 19세기에는 진주조개, 거북이 껍질, 유향, 향신료 등의 물품이 일상적으로 도시에서 수출되었다. 이 외에도 도시로 유입되는 많은 수입품은 수에즈, 아프리카 또는 유럽으로 추가 운송될 예정이었다. 제다를 통과하는 많은 상품은 도시나 아라비아에서도 찾을 수 없다.

중동북아프리카의 모든 수도가 제다에서 비행 거리로 2시간 이내에 있어 두바이 다음으로 중동의 두 번째 상업 중심지입니다.

또한 제다의 산업지구는 리야드, 주베일, 얀부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네 번째로 큰 산업도시이다.

교통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란 나라가 사막으로 뒤덮여있어 육로 교통보다는 이 공항을 통해 전세계의 무슬림이 집결한다.

대한항공이 1977년 4월부터 서울발 정기노선을 개설하였다가 1997년 중동건설 붐이 꺼지고 1997년 외환 위기로 운항을 중단했는데, 15년만인 2012년에 해당 노선을 복항하여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 취항했다. 하지만 2017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운휴했고, 이듬해 사우디아라비아 운수권을 반납하며 단항했다. 리야드를 중간에 경유한 후 인천으로 갔으며, 제다 - 리야드 구간은 항공자유화협정 9단계인 사우디의 국내선 구간이 되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는다. 사우디아 항공과 코드셰어하는 노선이었으나, 2018년 3월 대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 운수권을 반납한 후 두바이에서 사우디아 항공과 환승 연계를 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아 항공도 제다에 본사가 있다. 물론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두바이에서 환승해도 된다. 다만 이쪽은 마일리지가 걸린다.

이후 2022년에 사우디아 항공이 인천에 취항하여 인천 - 리야드 - 제다 노선을 운항 중이다.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 제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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