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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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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인 조감도

더 라인(아랍어: ذا لاين, 영어: The Line)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중인 신도시이며 현재 건설 중인 네옴에 있는 스마트 선형 도시로 자동차, 거리 또는 탄소 배출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170킬로미터(110마일) 길이의 이 도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38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의 GDP에 480억 달러를 추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계획된 네옴에서 첫번째로 개발 될것이며 도시 인구는 9백만명으로 예상한다.

계획[편집]

  • 2021년 1월 10일,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이 국영 TV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 완공되면 라인은 너비가 170킬로미터(110마일)가 될 것이며 네옴 내 자연의 95%를 보존할 것이다.
  • 9백만 명의 주민을 예상한다.
  • 라인의 계획은 총 너비가 200미터(660피트)이고 총 높이가 500미터(1,600피트)인 두 개의 거울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실외 공간이 있다. 도시는 노드로 나누어진다. 모든 일일 서비스는 도보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라인은 오직 재생 가능 에너지로만 전력을 공급받는다.
  • 라인은 보행자용 지상층, 기반시설용 지하층, 교통용 지하층 등 3개 층으로 구성된다.
  • 교통용 지하층에는 고속철도 시스템이 구축된다. 완공 시 20분이면 도시의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속 512km 속도를 낸다.
  • 예상되는 건설비는 미화 1000-2000억 달러(4000-7000억 SAR)이며, 일부 추정치는 1조 달러에 이른다.
  • 사우디 정부는 2030년까지 38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GDP에 1,800억 SAR(미화 480억 달러)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초기 토목 공사는 2021년 10월에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주민들은 2024년에 입주할 예정이다. 2022년 7월 현재, 1단계 사업은 2030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구조[편집]

  • 초고층건물 2개가 200m를 사이에 두고 사막과 산악 지형 170㎞(서울~대전 거리보다 길다)를 가로지른다.
  • 높이 500m의 이 두 건물 사이에는 숲이 우거지고 물이 흐른다.
  • 에어택시와 고속철도가 집과 학교, 직장을 5분 안에 잇는다.
  • 허공에는 로봇 가사도우미가 날아다닌다.
  • 각종 시설에 설치된 인공지능(AI)은 사람들의 건강을 수시로 체크한다.
  • 거대한 인공 달이 도시를 밝히고, 그린수소 등 녹색 전력이 1년 내내 도시의 기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 이 직선 모양의 도시는 외벽이 거울로 만들어져 ‘미러 라인’으로도 불린다. 어마어마하게 긴 두 개의 건축물이 곧 도시다. 사막 위에 지어진 궁극의 고밀도 도시가 공상과학 판타지를 넘나든다.

롯데월드타워의 높이가 555m인데, 이와 비슷한 높이의 초고층 건물을, 거대한 벽 처럼, 170 km 너비로 건설할 계획이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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