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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래(商去來)은 물품 또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여,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하는 것을 말한다.

개요[편집]

상거래는 일반적으로 물품 또는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형의 서비스 등을 포함한 상품은 사용가치로서 유용시하는 사람에게 이동함으로써 가치를 실현한다. 또한 방법으로는 소유권 이전이 수반하는 매매와 점유권의 일시적 이전에 의한 임대차가 있으며, 두 방법이 모두 상거래에 포함된다. 경제적 효용의 소유관계에서의 이동이 상거래이며, 그 결과로서 상품은 시간·공간의 관계에서 물적으로 이동된다. 상거래와 물적 이동은 곧 유통이기 때문에 상거래는 유통의 상위구조라고 할 수 있다.[1][2]

전자상거래[편집]

전자상거래(EC, Electronic Commerce)는 컴퓨터 등을 이용해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지는 즉, 전자적 매체(시스템)를 이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제품이나 용역을 사고 파는 거래행위이다. 현대의 전자 상거래는 더 넓은 범위에 있어서 전자우편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 월드 와이드 웹을 사용한다. 전자 비즈니스(E-business)의 한 부분으로서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다른 디지털 기술들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광고, 마케팅, 고객 지원, 배송, 지불 등과 같은 활동들을 포함한다. 인터넷상에 비디오와 그래픽으로 구성된 가상시장에서 세계 각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중간상 없는 교역을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를 통한 대금결제가 가능하다.[3]

광속상거래[편집]

광속상거래컴퓨터와 인터넷을 수단으로 하는 신속한 거래 행위를 말한다. 각종 서식과 문서를 표준화하여 업무에 있어서 정보의 통합ㆍ교환을 더 쉽게 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전자적 수단에 의한 신속한 거래행위인 광속상거래의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EC(전자상거래)라는 용어가 보편화되기 전에 사용되어진 용어이다.[4][5]

사이버 상거래[편집]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상거래를 말한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공급자물류비창고비, 임대료 따위를 절약할 수 있고 수요자는 비교적 싼값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5]

상거래 관련 기사[편집]

  • 아이에스이커머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4월 28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아이에스이커머스는 13.18%(1170원) 상승한 1만 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해외 수입대행과 국내 업체들의 입점을 통한 전자 상거래 사이트 WizWid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입점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브랜드 마켓 부문,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회사를 설립해 투자하는 컴퍼니 빌더 사업 부문, 브랜드 사업자 제품을 국내외 이커머스에 판매하는 커머스 인프라 부문으로 세분화됐다. 더불어 도소매 업체 스팟라이틀리와 무역, 일본 도소매업체 Real Commerce Inc를 연결대상 종속 회사로 보유하고 있다.[6]
  • 쌍용자동차 상거래 채권단이 새 정부에 쌍용차 운영자금 단기 융자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다. 재매각이 성공적으로 끝나더라도 실제 인수대금 잔금 납입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쌍용차 노사와 협력사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만큼 정부도 힘을 보태달라는 요청이다. 최병훈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사무총장(네오텍 대표)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면담을 요청했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면서 "인수위에 쌍용차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 인수합병(M&A)을 위해 '브릿지 자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은 430여개 협력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쌍용차가 재매각 절차를 밟고 있지만 이미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여하기엔 신용도가 낮아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파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KDB산업은행 등이 단기 융자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쌍용차는 2022년 6월 말 인수제안서를 접수 받고 최종 인수 예정자를 선정한 뒤 2022년 7월 초 투자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어 회생계획안을 2022년 7월 말 제출하고 8월 말 관계인집회를 개최해 최종 마무리하는 일정이며 관계인집회 개최 5영업일 전까지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시간이 남아있다. 쌍용차는 단기 운영자금이 지원돼야 원활한 부품 조달과 생산이 가능한 상황이며 신차 출시도 예정돼 지원이 절실하다. 쌍용차는 2022년 6월 신차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J100'(프로젝트명)을 선보일 계획이다.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은 재매각을 통해 자금력 있는 기업이 새 주인이 되길 바랐다. 외부 자본에 의존하지 않는 업체가 인수자로 선정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쌍용차가 벼랑 끝에 선만큼 협력사도 고통 분담에 나서겠다는 입장도 내놨다.[7]

각주[편집]

  1. 상거래 -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2. 상거래 - 비상학습백과 용어해설 중학교 사회〉, 《네이버 지식백과》
  3. 전자 상거래〉, 《위키백과》
  4. 광속상거래 - 중소벤처기업부 전문용어〉, 《네이버 지식백과》
  5. 5.0 5.1 '상거래'의 검색결과〉, 《네이버 국어사전》
  6. 전우용 기자, 〈급등주 - 아이에스이커머스 13% 강세 '전자 상거래 사이트 사업 부각'〉, 《시사매거진》, 2022-04-28
  7. 박진형 기자,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새 정부, 운영자금 단기융자 지원해야"〉, 《전자신문》, 2022-04-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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