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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만류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쿠로시오 해류보다 훨씬 오래되어 해양학이 학문적 체계를 정비하기 이전부터이다. 당시 미시시피강이 바다로 유입되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 후 해류와 육상의 강의 유량을 조사해본 결과 이러한 학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멕시코만류의 유량은 매초 7,400-9,300만t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해류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북대서양과 [[북태평양]]의 해류의 형태는 매우 비슷하며, 구로시오해류는 그대로 멕시코해류에 적용된다.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면 북대서양이 [[북극해]]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류의 상당 부분은 북극해로 돌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류는 그 기원이 되는 열대해역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염분이 높다. 북극해로 돌입한 끝부분은 가는 도중 좌우의 냉수와 섞여 북극해 물보다 약간 고온인 정도의 수온으로까지 냉각한다. 그러나 이 만류는 염분이 높기 때문에 밀도가 크고 자신보다 저온인 북극해 물밑으로 들어가 버린다. 따뜻한 만류가 흘러들었는데도 북극 해면의 얼음이 녹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란드 바다 밑으로 들어간 해수는 해저 부근을 서서히 흐르는 심층 순환류의 기원이 된다. 이와 같은 침강 지역은 [[남극]] 부근의 웨델해에도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9%95%EC%8B%9C%EC%BD%94_%EB%A7%8C%EB%A5%98 멕시코 만류]〉, 《위키백과》</ref> | 멕시코 만류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쿠로시오 해류보다 훨씬 오래되어 해양학이 학문적 체계를 정비하기 이전부터이다. 당시 미시시피강이 바다로 유입되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 후 해류와 육상의 강의 유량을 조사해본 결과 이러한 학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멕시코만류의 유량은 매초 7,400-9,300만t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해류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북대서양과 [[북태평양]]의 해류의 형태는 매우 비슷하며, 구로시오해류는 그대로 멕시코해류에 적용된다.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면 북대서양이 [[북극해]]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류의 상당 부분은 북극해로 돌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류는 그 기원이 되는 열대해역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염분이 높다. 북극해로 돌입한 끝부분은 가는 도중 좌우의 냉수와 섞여 북극해 물보다 약간 고온인 정도의 수온으로까지 냉각한다. 그러나 이 만류는 염분이 높기 때문에 밀도가 크고 자신보다 저온인 북극해 물밑으로 들어가 버린다. 따뜻한 만류가 흘러들었는데도 북극 해면의 얼음이 녹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란드 바다 밑으로 들어간 해수는 해저 부근을 서서히 흐르는 심층 순환류의 기원이 된다. 이와 같은 침강 지역은 [[남극]] 부근의 웨델해에도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A9%95%EC%8B%9C%EC%BD%94_%EB%A7%8C%EB%A5%98 멕시코 만류]〉, 《위키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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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수) 09:27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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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영어: Gulf of Mexico, 스페인어: Golfo de México, 문화어: 메히꼬만)은 거의 북아메리카로 둘러싸인 바다를 말한다. 동쪽, 북쪽, 북서쪽은 미국, 남서쪽, 남쪽은 멕시코, 남동쪽은 쿠바로 막혀 있다. 미국과 쿠바 사이의 플로리다 해협을 통해 대서양과, 멕시코와 쿠바 사이의 유카탄 해협을 통해 카리브해와 연결되어 있다. 동서 1,600km, 남북 1,300km, 면적 약 160만km², 평균수심 1,530m이다. 대서양의 해류인 멕시코 만류의 시작 지점이기도 하다. 입구가 좁아 조수간만의 차가 거의 없다.[1]
목차
개요[편집]
멕시코만은 멕시코 동쪽에 있는 대서양의 부속해이다. 멕시코만은 미국, 멕시코, 쿠바에 둘러싸여 있으며, 플로리다반도와 쿠바섬 사이에 있는 플로리다해협에 의해 바하마해(海)와 이어진다. 쿠바섬과 유카탄반도 사이에 있는 유카탄해협에 의해 카리브해(海)와 연결된다. 유카탄반도에 에워싸인 캄페체만(灣)을 부속해로 가지고 있다. 가장 깊은 시그스비 해구(4,023m)는 멕시코 쪽에 가까운 중앙부에 있다. 플로리다반도의 서쪽, 즉 미시시피강의 하구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남쪽과 유카탄반도의 북서쪽에는 상당히 넓은 대륙붕이 펼쳐져 있다. 적도 부근에서부터 남아메리카 대륙을 따라 북상하는 기아나 해류는 유카탄해협을 지나 멕시코만에 들어갔다가 플로리다해협을 빠져나와 대난류인 멕시코만류가 되어 다시 북상한다.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유카탄반도의 북쪽에서 서쪽에 걸친 대륙붕과 캄페체 뱅크는 새우 어장으로서 유명하다. 멕시코의 동부 연안 일대에는 풍부한 유전지대가 있으며 가장 큰 산유 분지는 미시시피 암염(岩鹽)이며 주요 유전은 1930년 발견한 이스트 텍사스 유전, 1950년 발견한 사우스배스블록 유전이다. 8∼9월에는 허리케인이 연안을 따라 카리브해로부터 북상하여 플로리다에 상륙한다.[2][3]
위치[편집]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륙 사이에 있는 수역을 둘로 나누어 북쪽의 바다를 멕시코만(Gulf of Mexico), 남쪽의 바다를 카리브해(Caribbean Sea)라고 부르며, 멕시코 남부의 유카탄 반도와 쿠바 섬이 두 바다의 경계 구실을 한다. 동서 방향으로 약 1,600㎞, 남북 방향으로 약 800㎞인 타원형의 멕시코만은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 앨라배마(Alabama), 미시시피(Mississippi), 루이지애나(Louisiana), 텍사스(Texas) 주 등과 면하고 있고, 서부 및 남부는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Tamaulipas), 베라크루스(Veracruz), 타바스코(Tabasco), 캄페체(Campeche), 유카탄(Yucatán) 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은 쿠바 섬에 의해 대서양과 구분된다. 미국측 해안선은 약 2,700㎞, 멕시코측 해안선은 2,243㎞에 이르며, 멕시코만의 전체 면적은 약 160만km²로 한반도 면적의 약 7배에 해당한다. 이 만의 가운데를 북회귀선(북위 23°27')이 동서로 지난다. 1497년 이탈리아 탐험가였던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가 유럽인으로는 처음으로 플로리다 해협을 거쳐 멕시코만을 탐험하였다.
지형[편집]
멕시코만은 약 30억 년 전 해저의 침강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저 분지 중앙의 가장 깊은 곳은 4,384m에 달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얕은 바다이다. 멕시코만의 전체 해수 중 38%가 조간대에 약 22%가 수심 200m 이하의 대륙붕을 채우고 있다. 대륙 사면(수심 200~3,000m)에 약 20% 해수가 채워져 있고, 심해(수심 3,000m 이상)에 나머지 20% 정도의 해수가 채워져 있다. 멕시코만은 플로리다와 쿠바 사이에 플로리다(Florida) 해협을 통하여 대서양과 연결되고 멕시코와 쿠바 사이에 유카탄(Yucatán) 해협을 통하여 카리브해와 연결되어 있다. 멕시코만의 멕시코 만류(Gulf Stream)는 카리브 해류, 유카탄 해류의 순환에 따른다. 카리브(Caribe) 해의 해수는 멕시코의 유카탄 해협을 통하여 멕시코만으로 유입되고 플로리다 해협을 통해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며, 대서양 건너 멀리 유럽 서해안까지도 이르러 서부 유럽의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멕시코 만은 대표적인 안정 대륙 주변부로 대륙 지각이 플로리다와 유카탄 반도를 따라 넓게 뻗어 있다. 멕시코만의 해안선은 수많은 만과 곶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좁고 긴 울타리 섬들이 늘어서 있다. 해안 지역은 일반적으로 고도가 매우 낮고 사빈과 목본습지, 염습지 등이 분포하고 있다. 약 33개의 주요 하천이 멕시코 만으로 흘러든다. 북부의 85%가 미국에서 흘러 들어오며, 이 중 약 64%의 담수가 미시시피강에서 흘러든다. 이외에 리오그란데(Rio Grande) 강과 멕시코의 그리할바(Grijalva) 강, 우수마신타(Usumacinta) 강에서도 많은 양의 담수가 멕시코 만으로 흘러든다.
기후[편집]
미국 측 멕시코만 연안의 최한월(1월) 평균 기온은 5℃, 최난월(7월) 평균 기온은 약 28℃, 연평균 기온은 약 20℃이고, 연 강수량은 1,700㎜ 정도이다. 각 주별 기후 특성을 살펴보면, 앨라배마주 남부의 1월 평균 기온은 약 11℃, 7월 평균 기온은 약 27℃이며, 연 강수량은 약 1,651㎜로 눈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대부분 온난 다습하며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는 열대 기후의 특징이 나타난다. 루이지애나 남부 해안 지역의 경우 1월 평균 기온은 약 13℃, 7월 평균 기온은 약 28℃이며, 연 강수량이 1,448㎜이다. 고온 다습한 아열대 기후 특징이 나타난다. 미시시피는 1월의 평균 기온은 약 8℃이고, 남부 해안의 연 강수량은 1,651㎜이다.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은 고온 다습한 기후 특성을 보인다. 여름철에 멕시코만에서 유입되는 바람과 자주 발생하는 호우에 의해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진다. 텍사스 리오그란데강 하류에는 아열대 기후 특성이 나타난다. 멕시코만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약화시키며 텍사스주에서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줄어든다.
멕시코 해안의 지형은 해안 저지대에서 해발 고도 915m의 산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지역은 매우 습하고, 지역에 따라 16~49℃로 기온이 달라진다. 동남쪽의 타바스코주는 멕시코에서 강수량이 많은 곳으로 연 강수량이 2,000㎜ 이상이며, 9월에 300㎜ 이상의 강수가 내린다. 북위 24°선 남쪽 해안 평지와 유카탄 반도에서는 기온이 연중 24~28℃로 유지되며, 최한월과 최난월의 기온 차도 5℃ 이내로 작은 편이다.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기후적 특징을 보이지만 겨울철에는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진다. 멕시코만은 저위도에 위치하여 연중 수온이 높다. 평균 수온이 가장 낮은 1~2월에는 22℃, 가장 높은 7~9월에는 28℃를 유지한다. 또한 이 지역의 따뜻한 멕시코 만류가 북상하면서 허리케인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허리케인은 6~11월에 발생하여, 만 주변은 거의 매년 강력한 허리케인에 의해 많은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는다. 최악의 피해를 가져온 사례로는 1900년에 텍사스 갤버스턴(Galveston) 지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과 2005년에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New Orleans) 일대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이 있다.
생태계와 환경 문제[편집]
멕시코만에는 해안을 따라 약 20,000㎢의 습지가 발달되어 있다. 미국 남부 해안의 플로리다에서 텍사스까지 2,600㎞의 해안선을 따라 분포한 맹그로브 숲을 포함한 습지가 대표적이다. 멕시코의 서부 동해안에도 습지가 발달해 있는데, 가령 파누코(Pánuco) 강어귀의 코레도르시스테마(Corredor Sistema), 파팔로아판(Papaloapan) 강어귀 알바라도(Alvarado) 호의 카르멘-파호날-마초나(Carmen-Pajonal-Machona)가 대표적이다. 멕시코만의 맹그로브 숲과 습지는 풍성한 어류, 야생 동식물을 위한 풍성한 먹이, 산란지, 서식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백만의 조류와 양식 어패류, 파충류, 돌고래, 고래,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들이 이 지역의 맹그로브 숲과 습지에 서식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붉돔, 방어, 옥돔, 황새치, 농어, 새우, 게, 굴 등의 수산물이 어획된다. 천해에서는 호상의 해안선을 따라 산호들이 불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플로리다키스(Florida Keys) 해안과 쿠바 해안을 따라서 집중 분포한다.
1990년대 이후 멕시코만 연안을 따라 오염된 퇴적물, 습지 소멸, 하상 환경 악화, 유기물 과잉 공급에 의한 부영양화 등은 이 지역의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미시시피강의 하도 방향을 인위적으로 바꾼 것도 해양에 공급되는 퇴적물의 흐름을 감소시켜 주변 습지 면적도 감소하고 있으며, 바다갈대의 서식지 중 80%가 감소되고 있다. 멕시코만은 비교적 얕은 바다여서 석유 자원도 풍부하다. 미국의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의 남해안 일대와 가까운 바다, 멕시코의 동해안 즉 탐피코(Tampico, 타마울리파스 주와 베라크루스 주의 경계에 위치한 해안도시)에서 캄페체 만(Golfo de Campeche, 멕시코 만의 일부) 일대의 저습지와 가까운 바다에는 유전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곳의 석유 생산 및 저장시설에서는 간헐적으로 원유 유출 사고 등이 발생하여 해양 오염 문제를 일으킨다. 2010년 4월 20일에 미국 루이지애나 남부 해상에서 석유 시추 시설인 ‘딥워터 호라이즌(Deepwater Horizon)’이 폭발하여 엄청난 양의 원유가 유출되어 해양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시킨 사건이 그 보기이다.[4]
멕시코만류[편집]
멕시코 만류는 대서양의 해류이다. 영어로는 걸프 스트림(Gulf stream)이라고 한다. 북대서양 해류와 함께 세계 최대의 해류이다. 멕시코만에서 플로리다해협으로 빠져나온 해류는 미국과 뉴펀들랜드섬의 동쪽 해안을 따라 흐른다. 서경 30°, 북위 40° 인근에서 멕시코 만류는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뉜다. 북쪽의 북대서양 해류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반도, 네덜란드, 독일 북부 등 유럽으로 흐른다. 서유럽이 같은 위도의 다른 곳에 비해 따뜻한 것은 이 해류 때문이다. 남쪽의 해류는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흐르는 카나리아 해류이다.
멕시코 만류에 대한 연구의 역사는 쿠로시오 해류보다 훨씬 오래되어 해양학이 학문적 체계를 정비하기 이전부터이다. 당시 미시시피강이 바다로 유입되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 후 해류와 육상의 강의 유량을 조사해본 결과 이러한 학설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멕시코만류의 유량은 매초 7,400-9,300만t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해류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북대서양과 북태평양의 해류의 형태는 매우 비슷하며, 구로시오해류는 그대로 멕시코해류에 적용된다.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면 북대서양이 북극해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류의 상당 부분은 북극해로 돌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류는 그 기원이 되는 열대해역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염분이 높다. 북극해로 돌입한 끝부분은 가는 도중 좌우의 냉수와 섞여 북극해 물보다 약간 고온인 정도의 수온으로까지 냉각한다. 그러나 이 만류는 염분이 높기 때문에 밀도가 크고 자신보다 저온인 북극해 물밑으로 들어가 버린다. 따뜻한 만류가 흘러들었는데도 북극 해면의 얼음이 녹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린란드 바다 밑으로 들어간 해수는 해저 부근을 서서히 흐르는 심층 순환류의 기원이 된다. 이와 같은 침강 지역은 남극 부근의 웨델해에도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5]
멕시코만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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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주변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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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멕시코만〉, 《위키백과》
- ↑ 〈멕시코만〉, 《나무위키》
- ↑ 〈멕시코만(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 ↑ 〈멕시코 만(세계지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 ↑ 〈멕시코 만류〉,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 〈멕시코만〉, 《위키백과》
- 〈멕시코 만류〉, 《위키백과》
- 〈멕시코만〉, 《나무위키》
- 〈멕시코만(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 〈멕시코 만(세계지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편집]
북아메리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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