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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일 (금) 10:48 기준 최신판

저소비(低消費)는 인간이 욕망의 충족을 위하여 재화를 소모하는 정도가 낮음 또는 시간이나 돈 따위를 들이거나 써서 없애는 정도가 낮음을 말한다. 반댓말은 과소비이다.

에너지 저소비 대책[편집]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하다. 전국 2000만 가구가 매일 1kWh씩 줄이면 매일 2000만kWh의 전기 소비 절감효과 가 나타난다. 4인 가구 한가족 기준 월 30kWh를 절약하면 약 7530원의 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단다. 이를 1kWh로 환산해 보면 하루 251원 이다. 하루로 보면 적을 수 있지만, 한 달로 보면 1kWh의 위력은 더욱 커진다. 

1kWh 절약하는 방법. 쉽고 간단하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먼저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끄고 플러그를 뽑는 것이다. 요즘에는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하루에 0.6kWh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LED 등 고효율 조명 사용으로는 하루에 0.5kWh를 줄일 수 있고, 냉장고 냉장실을 50% 비우는 것으로도 하루에 0.3kWh를 아낄 수 있다. 불필요한 식품들로 냉'창고'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냉장고 청소도 할 겸 에너지 또한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면 좋겠다. 

또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하루에 무려 1.1kWh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럴 때 에너지효율 상위등급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을 듯하다. 가급적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고, 성능이 저하돼 있고 효율 등급이 낮지만 자주 활용하는 전기제품이라면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겠다.[1]

각주[편집]

  1. 전형 기자,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사회, 하루 1kWh 줄이기부터〉, 《대한민국정책브리핑》, 2023-03-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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