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도토리는 갈참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묵을 쑤어 먹기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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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도토리는 너도밤나무과의 신갈나무 · 떡갈나무 · 갈참나무 · 졸참나무,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생긴 많은 변종의 열매를 모두 도토리라고 한다. 참나무속의 식물은 상록 또는 낙엽교목인데 드물게 관목인 경우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우상맥(羽狀脈:깃털 모양의 맥)이 있으며 톱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수꽃은 가늘고 길며 드리워지는 미상화서(尾狀花序:꼬리모양의 꽃차례)를, 암꽃은 한두개씩 피며 많고 짧은 수상화서(穗狀花序:이삭모양의 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구형 또는 원주형의 견과로 하반부 또는 기부가 술잔모양의 깍정이로 싸여 있는데 그 바깥에는 비늘모양의 돌기가 나 있다. 종류는 북반구의 온대 · 난대 · 아열대에 걸쳐서 200여 종이 있다. 한국에는 13종의 참나무속 식물이 있는데 주종을 이루는 것은 신갈나무이다.
도토리는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는데, 주로 묵으로 가공한다. 도토리묵은 과거에는 구황식이었으나 지금은 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도토리묵을 만들려면 우선 도토리의 껍질을 까서 말린 다음 절구로 빻아 4 ∼ 5일 동안 떫은맛을 우려낸다.
이때 물을 여러 번 갈아주는 것이 좋다. 떫은 맛이 어느 정도 빠지면 윗물을 따라내고 가라앉은 앙금을 걷어내어 말린다. 도토리가루와 물을 1:3의 비율로 섞어서 끓이면 엉기게 되는데 이를 식히면 묵이 완성된다.
속담에 '마음이 맞으면 도토리 한 알을 가지고도 시장을 멈춘다.'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아무리 가난하여도 서로 마음이 맞으면 모든 역경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도토리는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또 '개밥에 도토리'라는 속담은 따로 떨어져서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이른다.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밥 속에 도토리가 들어가도 남기므로 생긴 속담이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속담은 하잘것없는 재주를 가지고 서로 낫다고 다투는 것을 비유하는 것이다. 경상도지방에서는 꿈에 도토리나무를 보면 행운이 온다고 믿고 있으며, 서울지방에서는 임신 중에 도토리묵을 먹으면 유산한다는 속신이 있다.[2]
유래와 역사[편집]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래전부터 도토리를 식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석기시대의 유적지에서 도토리를 식용한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등의 유적지에서 모두 야생도토리가 나왔다. 일찍부터 사용되어 온 도토리는 구황식물로 우리 민족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고마운 작물이었다. 고려사 기록에 충성왕이 흉년이 들자 백성을 생각하여 반찬의 수를 줄이고 도토리를 맛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도토리는 조선시대로 오면서 한층 더 구황식품으로 중요시되었다. 숙종은 을해년에 심한 흉년이 들자 몸소 도토리 20말을 흉년을 당하여 가난한 백성을 도와줌 하여 보내면서 흉년에는 도토리만 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 조선후기 산림경제, 목민심서등의 문헌에도 도토리가 한결같이 구황식품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도토리는 오랜 옛날 사람들의 최초 주식 중 하나의 작물이었다.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식량이 자급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었던 탓에 도토리를 주식으로 이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에서도 오래된 유적지에서 도토리를 물에 담가 떫은맛과 바구미의 유충을 빼낸 뒤 과자로 만들어 먹은 유적이 일본열도 전국에 다수 발견되는 점을 미루어 동아시아에서 농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광범위하게 식량으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토리는 쓴맛과 떫은맛이 나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도토리를 그냥 열매체 먹을 수가 없고 도토리를 물에 담가 탄닌 성분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들어 딱딱한 빵처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도토리가루를 물에 개어 반죽을 한 덩어리를 불로 굽는 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강원도 산간지방에도 이와 비슷한 요리가 남아 있다. 현재 도토리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3]
도토리에 관련된 옛 이야기[편집]
- 상수리나무의 유래
조선시대에 선조가 임진왜란이 터지는 바람에 북쪽으로 피난을 갔는데 당시 그 지역에서는 상수리나무를 토리나무라고 불렀다. 난리 중에 먹을거리가 있을 리 없고 임금 일행을 대접하기는 해야 했기에 마을 사람들은 황송한 마음에 급한 대로 도토리로 묵을 쑤어 수라상에 올렸다. 배고플 시점에 음식을 맛본 임금은 도토리 묵을 맛있게 먹었고 처음 먹어본 도토리묵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임진왜란도 무사히 넘기고 다시 궁궐로 돌아온 뒤에도 선조는 지난 고생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도토리묵을 상에 올리라고 했고 도토리묵이 수라상에 자주 오르는 귀한 음식이 되었다. 그 뒤로 수라상에 올린다고 해서 도토리나무를 상수리 나무라고 했다고 한다.
- 박달재에 등장하는 도토리묵
도토리묵에 관한 이야기 중 울고 넘는 박달재의 전설이 있다. 박달재는 충북 제천시 평동리 마을에 있는 고개 이름으로 박달 도령과 금봉 처녀의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박달 도령이 하룻밤을 묵어가려고 들린 집에서 금봉이라는 처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사랑에 빠진 둘은 혼인을 약속하였지만 박달도령이 시험에 떨어지고 뒤늦게 금봉 처녀를 만나로 왔지만, 이미 금봉 처녀는 생을 마감하였고 박달 도령도 금봉처녀를 따라 절벽에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이다. 박달 도령이 한양으로 떠날 때 금봉 처녀가 싸 주었던 음식이 바로 도토리묵이었다. 도토리묵은 쉽게 상하지 않아 예부터 먼 길을 떠날 때 도시락 음식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3]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의 종류 6종 소개[편집]
도토리가 나는 나무를 도토리 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참나무라고 부른다. 이 나무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우나 "진짜" 나무라는 의미로 참나무라고 불렸다고 한다. 도토리나무인 참나무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다.
- 상수리나무: 임진왜란 임금이 먹었던 도토리묵을 상수리나무의 열매로 만든 도토리묵이었다. 도토리가 많이 달리는 나무이다.
- 굴참나무: 굴참나무의 껍질은 와인병의 코르크마개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과거에는 산간 지방에서 굴피집(두꺼운 나무껍질로 지붕을 만든 집)을 지을 때 주로 사용했으며 줄기가 세로로 굵게 갈라진다는 의미에서 굴참나무라고 한다.
- 신갈나무: 옛날 집신 안에 이 잎을 깔고 신어서 신갈나무라고 불렸다고한다. 신발의 깔창용의 나뭇잎이었다. 또 새로 나오는 잎의 색이 갈색을 띠었다고 해서 신갈나무라는 설도 있다. 숯의 재료로 가장 좋은 나무이다.
- 떡갈나무: 잎사귀 뒷면에 흰 떡가루가 묻어 있는 듯한 떡갈나무이다. 떡갈나무 잎을 떡을 찔 때 사용했는데 같이 찌면 떡이 달라붙지도 않고, 여름에도 쉽게 상하지 않아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떡갈나무는 특히 잎 모양도 멋스럽고, 기르기도 어렵지 않아서 실내 인테리어용 화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 갈참나무: 갈참나무는 다른 참나무보다 단풍잎을 가을 늦게까지 달고 있다. 그래서 이 나무를 가을 참나무라는 의미에서 갈참나부라 부른다. 또 갈참나무 도토리로 묵을 만들면 찰지고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졸참나무: 졸참나무는 다른 참나부와 비교했을 때 잎과 열매가 가장 작다. 그래서 졸병 이란 의미의 졸참나무라 불린다. 졸참나무의 도토리는 다른 참나무의 도토리보다 떫은맛이 덜하고 열매의 속껍질도 쉽게 분리된다. 졸참마무로 만든 도토리묵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3]
도토리 관련 상식[편집]
- 도토리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들어 먹는 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우리 민족 밖에 없다고 한다. 도토리묵은 외국에 없는 음식이고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이다.
- 예부터 한국의 선조들은 도토리로 풍년과 흉년을 예상했다. 이유는 흉년에는 도토리가 많이 열려고 풍년에는 도토리가 적게 열린다. 참나무는 벼농사와 반대되는 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오는 해는 도토리가 잘 열리지 않는다. 꽃가루가 빗물로 인해 수정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벼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다.
- 도토리 주로 묵으로 만들어 먹지만 과피가(껍질) 단단해서 병형이 안 되는 도토리는 장난감이나 장식품을 만드는데 쓰이고 껍데기가 두꺼운 것은 염주를 만들 때 사용한다.
- 도토리는 체내의 쌓인 중금속과 각종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기도 한다. 한국 선조들은 배가 고플 때 먹었던 구황 잘 물이었지만 지금은 당뇨, 다이어트 등 건강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통틀어 참나무라 하는데 이는 옛날 나무가 가장 중요한 용도가 땔감이었는데 땔감으로 참나무만 한 게 없었다. 참나무는 화력이 세고 그을음은 적어 땔감으로는 최상이라고 한다. 숯을 만들 때 참나무를 주로 쓴다. 숯 재료 중 가장 좋은 나무는 신갈나무이며 이 나무로 만든 숯은 부딪히면 깡깡거리는 쇳소리가 올릴 정도로 단단하며 화력도 강하다도 한다.
- 도토리는 산림 생태계의 중요한 식물 중 하나이다. 도토리나무는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로 생태계의 안정과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다람쥐는 도토리나무의 번식에 중용한 매개체이다. 다람쥐는 가을 도토리를 수백 개의 도토리를 묻어주고 겨울철 식량으로 사용하지만 다람쥐 깜빡 잊고 파내지 않는 도토리가 많아 도토리나무가 자라난다고 한다.
- 다람쥐보다 도토리를 좋아하는 동물은 돼지이다. 도토리라는 단어의 어원도 돼지의 옛말인 돝 에서 따온 단어이다.
- 중세 유럽의 농부들은 도토리를 많이 따서 돼지들에게 먹이로 주었다고 한다. 지금도 유럽과 미국에서는 가축의 사료용으로 도토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스페인 특산물로 유명한 햄인 하몬 중에서 최고 등급인 하몬 이베리코 데 베요타는 도토리만 먹여서 키운 건강한 돼지의 뒷다리로 만든 것이다.
- 도토리는 야생동물들의 중요한 먹이이다. 다람쥐, 멧돼지, 청설모, 너구리, 어치, 원앙, 산갈까마귀, 고슴도치, 곰, 박쥐, 들쥐 등 많은 동물들의 중요한 먹이이다. 등산객이 많은 가을에는 산림청에서 도토리의 채집을 금지하고 있다. 임사물 불법채취는 불법이다.
- 도토리를 심어서 도토리나무에서 소출이 나오기까지 1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 한국 속담에 개밥에 도토리라는 표현은 개가 개밥 속에 도토리가 섞여 있어도 먹지 않고 남기는데서 유래되었다. 뜻은 여러 사이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속담도 있다.
효능[편집]
- 도토리묵 효능
- 다이어트
- 도토리를 먹는 방법은 그리 다양하지 않다. 가장 편하게 지속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 하면 역시 도토리묵을 만들어 꾸준히 먹는 것인데, 그 과정이 정말 복잡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기보다는 구입해 먹는 것이 조금은 편하게 도토리묵을 다이어트 식단에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도토리묵 칼로리는 100g당 35 ~ 40kcal 정도로 낮은 편이며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포만감은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기간폭식을 막아주며 도토리의 주요성분인 타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위를 보호해 주는 효능도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일등 식품이다.
- 도토리묵 칼로리는 100g당 40kcal 정도이다. 보통 도토리묵 한모의 무게가 300 ~ 400g 정도 되기 때문에 도토리묵 한모의 칼로리는 120 ~ 160kcal 정도이다.
- 위장 건강
- 도토리 주성분이라 할 수 있는 탄닌 성분이 위점막을 보호해 줘 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이런 이유에서 속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이 지속될 경우 도토리묵을 먹으면 불편한 속을 풀어주고 속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간기능 및 숙취해소
- 도토리의 탄닌 성분과 아코니트산 성분은 해독작용을 하는 주요성분으로 간 기능을 개선해준다. 특히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있는 독성물질을 분해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어 술 마신 다음날 도토리묵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술을 마신 다음날이 아닌 안주로 도토리묵을 먹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데, 도토리가 해독제 역할을 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덜 취하고 빠르게 술에서 깰 수 있게 도와준다. 개인적으로 콩나물과 함께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수 있는 숙취해소 대표 식품이라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식품이다.
- 천연 정화제
- 작고 귀엽게만 생긴 도토리가 중금속을 정화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할 정도인데, 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은 인체 유해 물질 정화는 물론 중금속을 정화 시켜줄 수 있는 기특한 성분이다. 또한 도토리의 뛰어난 해독작용은 사람의 인체뿐만 아니라 자연 폐수를 정화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 항암 효과
- 도토리의 탄닌 성분은 세포 변이를 막고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이런 이유에서도 토리묵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암세포의 전이와 성장을 막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피부 건강
- 도토리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대표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세포 노화를 막아준다. 이런 이유에서 도토리묵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지혈작용하는 도토리
- 도토리의 타닌 성분의 효능 중 특별한 효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지혈작용이다. 이런 도토리의 지혈작용은 몸의 내부 출혈과 하혈을 멈추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환절기 감기 예방, 수족냉증 개선
도토리는 아주 따뜻한 성질의 식품 중 하나이다. 이런 이유에서 여성 갱년기 그리고 임산부에게 좋으며 생리통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환절기와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런 따뜻한 성질의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수족냉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4]
- 부작용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으로,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과다 섭취시 설사 그리고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적정량을 섭취하길 바라며, 도토리 묵 영양성분 탄닌은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독이라고 하니 평소에 변비가 있다면 피해주시는 것이 좋다.
도토리묵 만들기[편집]
- 도토리가루와 물을 준비한다.
- 가루와 물 비율이 1 : 6
- 가루에 물을 부어 거품기로 풀어 준다.
- 냄비에 부어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한다.
- 눌러붙지 않게 저어 준다.
- 색깔이 변하면서 조금씩 엉키기 시작하면 소금을 넣어 준다.
- 소금은 입맛에 따라 생략 가능하다.
- 묵이 엉켜 분화구처럼 생기면 약약불로 조절한후 식용유 아주조금을 넣어 준다.
- 15분에서 30분정도 뜸을 들인다 생각하면서 저어 주면서 설설 끓여 준다.
- 오래 뜸을 들일수록 맛있다고 한다.
- 다 만들어지면 플라스틱통이나 작은볼에 담아 준다.
- 선선한 곳에서 식혀준다.
- 다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후 완전히 굳어지면 먹을수 있다.
- 랩을 씌워도 되지만, 뚜껑 닫아 보관한다.
무침, 묵밥, 묵사발, 묵샐러드 다양하게 먹을수가 있다.[5]
각주[편집]
- ↑ 〈도토리〉, 《네이버 국어사전》
- ↑ 〈도토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 3.0 3.1 3.2 3.3 1번, 〈도토리 유래와 역사 및 도토리 효능과 도토리에 관한 정보 이야기〉, 《티스토리》, 2023-03-30
- ↑ view뷰, 〈도토리효능 가을 최고 도토리묵 효능과 칼로리〉, 《네이버 블로그》, 2022-10-08
- ↑ 환갑을꿈꾸는아줌마, 〈집에서 도토리묵 쑤기〉, 《만개의레시피》
참고자료[편집]
- 〈도토리〉, 《네이버 국어사전》
- 〈도토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1번, 〈도토리 유래와 역사 및 도토리 효능과 도토리에 관한 정보 이야기〉, 《티스토리》, 2023-03-30
- view뷰, 〈도토리효능 가을 최고 도토리묵 효능과 칼로리〉, 《네이버 블로그》, 2022-10-08
- 환갑을꿈꾸는아줌마, 〈집에서 도토리묵 쑤기〉, 《만개의레시피》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