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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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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도양인도양의 동쪽 바다 부분을 가리킨다.

동인도양해령[편집]

  • 동인도양해령(East-Indian Ridge, 東印度洋海嶺)은 인도양의 동부에서 동경 90도선을 따라 남북으로 2,400km 길이로 이어진 해령이다. 인도양 중앙해령과 달리 두드러진 지진대가 아니다. 동경 90도 해령이라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직선구조를 이루며, 길이는 2,400km이다. 해령의 중심이 두드러진 지진대가 아닌 점에서 인도양 중앙해령(中央海嶺)과 구별된다. 중앙부에서는 주위의 해양저(海洋底)보다 3,000m 이상의 비고(比高)를 갖는다.[1]

남동인도양해팽[편집]

  • 남동인도양해팽(southeast Indian Rise, 南東印度洋海膨)은 인도양의 해저 지형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인 역(逆) V자형의 일련의 해팽 중에서 남의 23˚, 동경 70˚ 부근부터 남동으로 뻗은 해팽이다. 남극을 중심으로 한 플레이트와 오스트레일리아 플레이트의 경계를 이룬다. 주축(主軸)은 수심(水深) 3,000m 보다 얕은 고도를 가진다.

인도양[편집]

  • 인도양(Indian Ocean, 印度洋)은 남아시아·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에 접하면서 남쪽으로 남극대륙까지 뻗어 있는 대양이다. 인도양태평양과의 경계는 말레이반도에서 수마트라·자바·티모르 등 인도네시아의 열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북서안에서 서안·남안을 거쳐 태즈메이니아섬과 남극대륙을 잇는 거의 동경 147°선으로 되어 있다. 또, 대서양과의 경계는 희망봉에서 정남(正南)으로 남극대륙에 이르는 경도선이다.
  • 인도양의 주요부의 표면해류로는 북적도해류·북동계절풍해류·적도반류(赤道反流)·서풍해류가 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서안 쪽에는 서(西)오스트레일리아 해류, 아프리카의 남동안 쪽에는 모잠비크 해류와 아굴라스 해류가 있다. 또, 인도양 북부의 벵골만아라비아해의 표면해류는 계절풍의 영향 때문에 계절에 따라 유향(流向)이 반대로 되는 것이 있어서 특색을 이룬다. 즉, 벵골만과 아라비아해는 모두 겨울에는 북동계절풍에 의하여 서향류(西向流)가 발달하지만, 여름에는 남서계절풍 때문에 동향류가 탁월하다.[2]

지도[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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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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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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