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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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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出庫價)는 물품을 출고할 때의 가격을 말한다. 출고가격이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출고가 인상[편집]

오비맥주에 이어 하이트진로가 맥주 가격을 인상한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맥주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며 하이트진로는 2022년 3월 23일 테라·하이트 등 맥주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올린다. 맥주 가격 인상은 보리 등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병뚜껑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효율화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최근까지도 전방위적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2022년 3월 8일부터 '오비', '한맥', '카스' 등 국산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했다. 오비맥주가 국산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올린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한편 '클라우드'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가격 인상과 관련해 결정된 게 없다는 것이다.[1]

출고 및 가격[편집]

출고(出庫)는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화물을 하주에 인도하기 위하여 창고 내에서 반출하여 창고 입구에서 화물을 하주에게 인도하는 것을 말한다. 입고(入庫, Storing, Warehousing)에 대비되는 말이다. PCB 관리용어에 따르면 출하의뢰서 및 거래 명세서를 작성 제출하고 창고재고에서 제품을 고객에게 납품하기 위하여 불출하는 것이다. 출고 승낙을 증명하는 문서이며 출고증은 자재를 출고할 때 작성하는 서식으로 출고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출고 전 해당 업체와 사전 협의를 한 후 결재조건, 출고예정일, 선적, 배송방법 등의 내용을 기입하여 상부에 결재를 받는다.[2]

가격(價格, price)이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금전적 가치를 말한다. 영어로 프라이스(price)라고 한다. 이라고도 한다. 시장경제체제에서 상품의 가격은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각주[편집]

  1. 박상돈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 7.7% 인상(종합)〉, 《연합뉴스》, 2022-03-18
  2. 출고증 - 예스폼 서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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