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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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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리스금융리스와 달리 계약만기 시 잔존가치 방식으로 차량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개인리스는 차량 등록명의와 회계 처리 대상이 리스회사가 되는 리스 서비스이다. 개인리스는 운용리스에 속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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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개인리스개인자동차리스하는 방식인데 자동차 리스는 보통 회사가 많이 이용하던 방식이었다가 현재는 개인도 이용하고 있다. 리스(lease)란 자동차, 항공기, 기계 등 고가의 제품에 대해 일정한 사용료를 받고 임대해 주는 것을 말하며 자본을 가진 리스회사가 고객이 원하는 각종 제반 조건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대신 구입을 해주고 계약기간 동안 대신 매월 리스료를 내는 것이다. 리스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대신 구입해서 빌려주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 과정이 수반되는 것이다. 때문에 리스를 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신용도 같은 리스 조건을 따지게 된다. 현재 리스는 자동차 분야부터 사무기기, 의료기기, 가정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리스 종류[편집]

리스의 계약 기간은 대략 12개월, 24개월, 36개월, 42개월로 나뉘는데, 통상적으로는 36개월을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다. 경제적인 이유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차량의 이유이다. 자동차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중고차보다는 신차를 선호하므로 자동차의 가격이 떨어지고, 정비 비용이 증가하는 시점인 36개월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2]

  • 운용리스 : 운용리스는 가장 보편화 된 리스 이용방법이다.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리스회사가 대신 구매한 후, 보증금을 먼저 지불하고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그 차량의 잔존가치를 산정하여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을 계약 기간으로 나누어 리스료로 산출하는 방식이다. 계약 만료 시에는 차량 인수, 재리스, 반납 중 원하는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다.
  • 금융리스 : 금융리스는 일반 자동차 할부 개념과 비슷한 개념으로, 리스 기간 동안 자동차 값을 나눠서 지불하는 방식이다. 다만 계약 만료 전까지는 소유권이 리스 회사에 있으므로 자동차 할부와 달리 보험, 세금, 범칙금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 유예리스 : 유예리스란 자동차 값의 20%~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계약 만료 시 나머지 50%~60%의 유예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유예금의 이자를 리스료로 납부하기 때문에 월 리스료가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지만 계약 만료 시 차를 매입해야 하고 목돈이 들어간다는 부담이 있다.

개인리스 장점[편집]

  • 개인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여 절세의 혜택이 있다.
  • 자신 명의의 차가 아니기에 개인재산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및 건강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 자동차 관련 세금이 리스료에 포함되기에 초기 비용이 적다.
  • 렌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이 발급되어 품위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리스 만료 후 다른 차량으로 재리스 또는 반납이 가능하므로 신차 교체가 쉽다.

개인리스 단점[편집]

  • 주행거리 제한 : 정해진 주행거리를 넘어서면 이용료 할증이 붙게 되고 약정된 거리를 넘으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 중도해지시 위약금 발생 : 일반적으로 위약금 금액이 많아 계약기간을 잘 산정해야 한다.
  • 신용도에 영향을 끼침 : 리스는 금융거래에 속하기에 신용도에 영향을 주면 부채로 인식 되여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인지하고 차량가 금액 만큼 대출이 빠질 수 있다.[3]

개인리스 사례[편집]

  • 2022년 새해를 맞아 세컨드카로 기아 레이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은 A씨. 견적을 내보니 할부 구매 시 48개월 기준 월 납입금액은 17만 원대, 리스 이용료는 월 14만 원대였다. 비용 부담이 더 작은 데다 주유비 할인 등 부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A씨는 할부가 아니라 리스를 택했다.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할 때 자금만 넉넉하다면 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경제적이라는 평가이다. 당장 목돈이 없다면 비용을 일정 기간 나눠 내는 할부나 리스를 이용해야 한다. 월 납입금 측면에선 리스가 할부보다 저렴하다. 본인 명의로 자동차를 등록하는 할부와 달리 리스는 캐피털사 등에서 일정 기간 자동차를 빌려 쓰는 개념이다. 초기 비용 부담이 작아 사회초년생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리스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캐피털업계 관계자는 “5년 전만 해도 할부와 리스 비중이 7 대 3이었는데 현재는 5 대 5 수준으로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차량 교체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도 리스의 인기 요인이다. 리스는 일반적으로 24개월 이상 지나면 계약기간이 남았더라도 중도해지 수수료를 물지 않기 때문이다.[4]

각주[편집]

  1. 카득, 〈개인리스!! 바로 알고 이용하기〉, 《네이버포스트》, 2019-01-18
  2. 자동차 리스의 종류와 장점〉, 《DB손해보험 블로그》, 2013-07-24
  3. 카정보, 〈자동차 개인리스 단점 3가지!! 〉, 《정보가이드》, 2017-06-14
  4. 이인혁 기자, 〈할부? 리스? 뭐가 더 유리할까…'기아 레이' 견적 내보니〉, 《한국경제》, 2022-02-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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