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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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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할리파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하이 타워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일런 타워 전망대
고성 통일전망타워

전망대(展望臺, observation deck, observation platform)는 멀리 내다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서 경관을 보는 장소를 말한다. 관람을 목적으로 할 경우 전망대라고 부르지만,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의 가게가 있어서 휴게실 등의 역할을 겸하는 곳은 스카이라운지라고 부른다. 스카이라운지를 전망쉼터라고 번역해서 부르기도 한다.

흔히 유명 관광지마천루, 등에 설치하는 데크(deck)를 떠올리겠지만, 야외에 원거리 전망의 확보를 위해 단을 쌓아 설치한 플랫폼(platform)도 포함된다.

주로 망원경과 함께 배치된 전망대가 많으며, 대부분은 5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서 잠깐 동안 이 망원경을 통해 전망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마천루는 최상층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건물이 아닌 에펠탑 같은 타워에도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 63빌딩도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위층인 60층에 전망대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랜드마크급 마천루에는 으레 최상층에 일반인 대상 전망대가 설치되고 있다. 2017년 4월 3일 개장한 롯데월드타워에는 최상층 123층(약 500m)에 전망대가 설치되었고 2020년에는 엘시티의 최상층에 가까운 100층 위치에 전망대가 설치되었다.

여담으로, 세계 최남단에 있는 전망대라는 이름을 가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희망봉 전망대는 사실 최남단이 아니다. 진짜 최남단은 동쪽에 있는 아굴루스 곳인데 교통도 열악하고 시설도 부족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입지가 훨씬 좋은 교통 등을 지닌 희망봉을 최남단이라고 홍보하게 된 것이다.

개요[편집]

전망대는 야외의 경우 실내의 경우가 있다. 전망대에 들어가는 유료와 무료의 경우가 있다. 전망대는 거기에서 바라 보는 경치를 간판 모양으로 그려 지물의 명칭을 쓴 것이나, 유료 내지 무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실내 전망대이며, 건물의 외주부가 천천히 회전하는 회전 전망대가 있다.

폭포 건너편에서 폭포를 보는 전망대도 있어, 관폭대라고 부른다.

특이한 전망대[편집]

2020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세계 최고 높이(828m)의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에 설치되어 있다. 이 건물의 154층에 있으며 그 높이는 575m이다. 두 번째로 높은 전망대는 세계 2위 높이의 빌딩인 상하이 타워 121층(561m)에 위치한다.관련정보

부르즈 할리파는 처음 건설 시에는 대략 2/3 지점인 124층(452m)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부르즈 할리파가 세계 최고층 건물임을 고려하면 애매한 위치에 설치되어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를 틈타서 2015년에 완공 예정인 CTF 광저우는 488m에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었고, 역시 2016년 완공된 세계 2위 높이(632m)의 건물인 상하이 타워는 121층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최고 높이의 전망대 타이틀을 뺏어 오려고 시도하였다. 그런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부르즈 할리파는 이 건물들이 완공되기 전인 2014년 10월에 148층(555m) 오피스를 개조해 전망대를 만들었다. 결국, 최고 높이 전망대를 노리던 건물들은 '닭 쫓던 개' 신세... 인 줄 알았는데, 2016년 3월 17일 상하이 타워에 설치된 전망대가 높이 561m로 1위에 올라갔다. 그러나 2019년 2월에 부르즈 할리파가 152~154층 오피스를 프리미엄 전망대로 개조하여 높이 575m로 다시 한 번 1위를 되찾았다.

그 외에도 알베이트 타워가 601m, 핑안 파이낸스 센터가 600m, 골딘 파이낸스 117이 597m의 높이를 자랑하며 이들 건물 모두 480m 이상의 높이에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전술한 대로 부르즈 할리파가 3차례에 걸쳐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바람에 세계 최고 높이 전망대 기록을 노린 이 빌딩들은 경신에 실패했지만, 골딘 파이낸스 117은 579m에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기에 완공 시 부르즈 할리파의 기록을 4m 앞지르게 된다. 이에 따라 부르즈 할리파가 기계실을 개조해 4차 세계신기록을 노리지 않는 이상은 세계 1위를 유지할 것이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완공 예정인 1008m짜리 제다 타워는 634m 위치에 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완공 되면 최고 높이 건물과 최고 높이 전망대 등 대부분의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다만 2020년 현재는 공사가 중지되어 언제 완공될지 모른다.

통일전망대[편집]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 있는 전망대이다. 거진항에서 11㎞ 거리에 있다. 휴전선의 가장 동쪽,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 10㎞지점의 높이 70m 능선에 세워진 한국의 최북단의 전망대이다. 금강산 육로관광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고향을 북에 둔 실향민들이 북녘의 산하를 바라보며 슬픔을 달래던 분단의 현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금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망대는 남과 북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던 1984년 분단의 아픔과 망향의 한을 달래고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세워졌다. 해마다 100만 명이상의 안보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동해안의 해수욕 철이면 더욱 많이 붐빈다. 전망대에서는 천혜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는 금강산과 동해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1만 2천봉과 금강산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우는 해금강,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깃든 강호, 하얀 포말에 휘감긴 송도, 푸른 동해 바다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건물의 1층은 멸공관으로 '민족의 얼', '멸공의 의지', '통일을 향한 전진' 등 3실로 세분해 6·25전쟁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무기와 장비, 금강산의 대형 모형·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120석의 좌석을 배치하고, 북쪽 면은 유리창으로 만들어 북한의 금강산과 해금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망대 주변에는 종교적 통일의 염원이 담긴 많은 시설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높이 39m의 전신십자철탑은 매년 성탄절이면 기념점등식 행사가 개최되고 높이 187m 지름 126㎝ 무게 500관, 타종거리 4㎞인 통일기원 범종, 천주교에서 1986년에 세운 높이 10.5m의 성모마리아상, 설악산 신흥사에서 1988년에 세운 높이 13,6m의 통일기원 미륵불상, 각 도의 특산바위 13개로 우리나라 지도모형으로 세운 민족웅비석탑, 6·25동란 당시 국군의 동해안 최북단 수복을 기념하여 세운 351고지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600대의 주차장이 있으며, 속초시에서 안보공원까지는 시내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통일안보공원과 전망대 사이는 10㎞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약 15분이 소요된다.

통일전망대에 들어가려면 먼저 통일안보공원에 들러 출입신청을 하고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공원 내에는 출입신고소와 관광안내소, 교육 강당시설, 각종 토산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점과 휴게소, 관광식당이 있다.

공원 안에 위치한 세계자연광물박물관과 깨끗한 모래와 청정호수로 유명한 화진포해수욕장, 철새의 요람인 화진포호수, 해양박물관, 송지호해수욕장 등의 명소가 인접해 있어 동해안의 절경을 관광할 수 있다.

전망대 목록[편집]

  • 63빌딩 - 더 이상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는 아니지만, 1980년대 경제발전의 상징이기 때문에 인지도로는 국내 최고라 할 수 있겠다.
  • CN 타워 - 토론토의 콘크리트 타워로 342m (실외) 및 346m (실내)의 두 개의 추가 관측용 데크가 있다.
  • U.S. 뱅크 타워 - 무한도전 LA 특집에 등장한 마천루. 69층과 70층에 있는데, 중간에 유리로 된 미끄럼틀(!!!)이 있다.
  • 에투알 개선문 - 파리의 개선문.
  • 경주타워 -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 보문관광단지에 세워진 탑 구조물. 높이는 82m. 완공 시기는 2007년 8월 14일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에 있다.
  • 광저우타워 -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한 TV 송신탑이다. 높이는 604미터로 세계의 송신탑 중 도쿄 스카이트리 다음으로 높다. 또한 중국에서 상하이타워 다음으로 높은 건축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캔톤타워(Canton Tower)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과거 광둥성 광저우가 영어 명칭을 'Canton'으로 사용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 국제상업센터 - 홍콩 까우룽(Kowloon, 보통화로는 주룽)반도 서부에 건설하는 복합 단지 '유니온스퀘어(Union Square)'의 랜드마크 건물 차원으로 건립되었다. 지상 118층, 지하 4층으로 홍콩에서 최초로 100층을 넘긴 마천루이며, 높이 484m로 홍콩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하지만 홍콩 섬의 홍콩 IFC보다 인지도는 낮다. 물론 ICC가 비교적 최근인 2011년에 개장한 것도 있긴 하다. 보통 홍콩 마천루 하면 홍콩 IFC를 떠올린다.
  • 기요미즈데라 - 일본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소재한 교토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사찰. '기요미즈데라'는 '청수사(清きよ水みず寺でら)', 말 그대로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이다.
  • 83타워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에 있는 탑이다. 완공 시기는 1992년이며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탑이다.
  • 남산서울타워 - 서울특별시 남산에 있는 송신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세계타워연맹(WFGT)에 가입되어 있다.
  •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 롯데월드타워와 한강, 남산서울타워가 일렬로 늘어선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 더 샤드 - 영국 런던에 건설된 마천루. 2009년 3월 착공하여 2012년 3월 30일 완공하였으며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2012년 7월 5일 개관하였고, 2013년 2월 1일 공식 개장하였다. 건물은 309.6 미터 높이(1,016 피트)로서 2020년, 브렉시트 이전 기준으로 유럽연합 내에서는 가장 높고, 러시아를 포함한 전 유럽에서도 여섯번째로 가장 높은 크기라서 여전히 유럽의 대표적인 마천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층수는 7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쿄도청- 도쿄도의 도청이고 입장료가 무료인것이 특징이다. 90년대 거품경제의 산물.
  • 도쿄 스카이트리 - 헤이세이 시대의 상징이며, 두번째 도쿄의 랜드마크. 340m, 345m, 350m에 3개의 추가적인 관측용 데크
  • 도쿄 타워 - 쇼와 시대의 상징이며, 도쿄의 랜드마크.
  • 동방명주탑 - 중국 상하이시 푸둥신구에 위치한 높이 468m의 송신탑이다.
  • 동북아무역타워 - 지상 65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장한 건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었다.
  •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 52층에 실내 전망대, 옥상에 야외 전망대가 있다.
  • 밀마루 전망대 - 정부세종청사와 국립세종도서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 -
  • 베를린 TV타워 - TV타워 없는 베를린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 부르즈 할리파 - 148층(555m)에 세계 2위 높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154층 (574m)에 새로 전망대를 설치하면서 세계 1위 전망대에 다시 올랐다.
  • 부산 X 더 스카이 - 한국에서 2번째로 높은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의 전망대이다.
  • 부산타워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2가 용두산공원에 있는 관광 탑이자 20세기 항도 부산을 대외에 나타내는 핵심 시설이었다. 지금은 공원을 비롯해 탑이 노후화되었고, 광안대교나 해운대 도심 등의 다른 화려한 랜드마크가 많이 생긴 오늘날에는 주로 광안리나 해운대 일대 풍경이 21세기의 부산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더 많이 쓰이면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줄어들었고, 현지인들도 부산타워를 딱히 자랑거리로 내세우지는 않는 편이다. 부산 지역 명물 중 하나로서 1973년 완성되었으며, 남산서울타워(일명 남산타워)보다 2년 앞서 준공되었다.
  • 부산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 94층, 97층, 100층에 전망대가 있다.
  • 상하이 타워 - 123층(561m)에 세계 최고 높이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부르즈 할리카에데 다시 1위를 내줬다. 2016년 3월 17일 개장. 126층, 118, 119, 125층 갑판
  • 서울스카이 - 롯데월드타워의 117층~123층에 개설되어 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전망대이자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같은 계열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정동전망대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의 13층에 2013년 4월 13일부터 설치된 전망대로, 덕수궁 및 돌담길 일대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 센트럴 플라자 - 홍콩 특별행정구 완차이에 위치한 마천루. 중국은행 타워보다 더 높고 층수도 더 많은 건물이고 한때 아시아의 최고층 건물이었으나, 현재 홍콩 주요 마천루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진다. 지상 78층, 374m의 높이를 가짐으로써 1992년 완공 당시부터 1996년 중국 선전 시에 션힝 스퀘어가 384m로 올라갈 때까지 아시아에서 최고층 건물이었다.
  • 션힝 스퀘어 - 중국 선전시에 위치한 마천루. 지상 384m, 69층으로 현재 선전시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최상층인 69층에는 '메르디앙 뷰 센터'(Meridian View Centre)라는 이름의 전망대가 위치해 있긴 한데 정작 관광객들 중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 시부야 스크램블스퀘어 - 100년에 한 번 있다는 시부야 재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들어선 대규모 상업 오피스 시설. 동관 고층부에는 천장 완전 개방형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도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엔으로 그렇게 싼 편은 아니다.
  • 송도 G타워 - 송도에 있는 전망대. 무료이다.
  • 양산타워 - 서울특별시의 N서울타워와 대구광역시의 대구타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160m의 타워이다. 중앙고속도로지선 주행 중이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안에서도 창 밖으로 매우 눈에 띄는 곳에 있어 나름대로 중소도시 양산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다른 타워들과 달리 평지에 세워져 있어서 지나가면서도 훨씬 가까이서 볼 수 있다.
  • 에펠탑 - 1889년 3월 31일 준공. 프랑스의 건축가 알렉상드르 귀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6]이 만든 거대한 철탑.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86층의 메인 전망대, 102층에 최상층 전망대가 있다.
  • 오사카 세계무역센터 - 오사카 시청 별관으로, 꼭대기 55층에 전망대가 있다.
  • 오스탄키노 탑
  • 우메다 스카이빌딩 - 일명 '공중정원'으로 불리우는 전망대이다. 통천각, 아베노하루카스와 함께 오사카에서 유명한 전망대 이다.
  • 윌리스 타워 (시어스 타워) - 103층, 미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다.
  • 이견대
  • 인천국제공항 - 2층 건물이지만 1층만 갈 수 있다. 비행기들이 다니는 활주로를 보며 이착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자유의 여신상 - 동상 발부분부터는 내부에 설치된 원형 계단을 통해 왕관 부분에 있는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제1 세계무역센터 및 제4 세계무역센터 - 1WTC는 94층에, 4WTC는 68층에 위치해 있다.
  • 주체사상탑 -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150m 지점까지 올라갈 수 있고 그 위에는 전망대가 있다.
  • 중도타워 -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에 세워진 탑 구조물. 2016년에 완공되었다.
  • 중앙광파전시탑 -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방송통신탑이다. 타워만 따지면 중국에서 4번째,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19층은 실내 전망대가 존재하며, 해당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의 경우 19층에 존재하는 우체국을 이용하여 본인이 찍은 사진을 엽서 형태로 배송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2층에는 야외전망대가 있는데 이 22층 야외전망대의 높이는 238m로, 야외전망대가 존재하는 타워 중에서는 제일 높은 위치에 있으며 전망층에는 최대 20배까지 확대가 가능한 야외망원경이 존재하여 베이징시 시내를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 존 핸콕 센터 - 전망대는 94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와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레스토랑 등이 입주한 건물이다.
  • 전주 153 익스트림 타워 - 부동산 개발/시행업체인 주식회사 자광이 전주 대한방직 부지에 지을 예정인 복합 센터이다.
  • 쯔펑 타워 - 전망대는 72층 (287m)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난징의 거리와 양쯔강의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 진마오 타워 - 지상 88층, 꼭대기 층에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상대적으로 높이는 낮은 반면 바로 옆에 위치한 동방명주탑과 상하이 세계금융센터와는 달리, 별도의 환승 없이 1층에서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88층까지 올라갈 수 있어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캘거리 타워 - 꼭대기 전망대(아무때나 개방되지는 않음.)에서는 캐나다 로키 산맥도 보인다. 다운타운이 훤히 보이는 회전 레스토랑도 있다.
  • 타이베이 101 - 전망대는 지상 91층과 89층에 위치해 있다. 391.8 m 위치. 91층은 실외, 89층은 실내이다.
  • 통천각 - 오사카의 랜드마크이며, 쇼와 시대에서 두번째로 세워졌다.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오사카의 다른 전망대에 비해 규모는 작은 편이다.
  • 통일전망대 - 통일전망대(統一展望臺)는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도 고성군의 두 곳에 위치해 있다.
  • 톈진 방송탑 - 톈진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송탑이다.
  • 홍콩 국제금융센터 - 중간 55층에 전망대가 있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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