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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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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체(小賣業體)는 구입한 신상품 또는 중고품을 변형 없이 일반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산업 활동인 소매업에 종사하는 기업체를 말한다.

개요[편집]

소매업체는 소비자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도매업체제조업체로부터 제품을 받으며, 다음 소매업체는 도매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한다. 제조업체는 원자재를 찾아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며 다음 소매점은 권장 소매가로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해야 한다. 모든 창고 및 보관 업무는 소매업체가 담당하며 전체 물류 프로세스의 일부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어 글로벌 주문 서비스를 아웃소싱해야 한다. 또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소매업체가 구매자에게 신용으로 상품을 제공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나쁜 빚을 축적하지 않도록 위험 관리 계획을 포함해야 하며 그 외에도 제품 품질은 판매자 목표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 논리는 간단하게 궁극적으로 이익 마진을 감소시키는 반환 또는 지불 거절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모든 잠재 고객에게 다가 가서 동일한 제품을 교육한다. 소매점에 개방된 마케팅 전략이 많으며 현재 소셜 미디어는 전통적인 광고 방법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폰서 페이스북(Facebook) 및 인스타그램(Instagram) 광고 또는 이메일 마케팅은 소매업체가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전략 중 일부이다. 이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상인들이 종종 신뢰하는 성공적인 게임 계획이다.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브랜딩이며 고유한 이름과 로고를 사용하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소매업체는 유통업체의 제품을 공급하고 비즈니스 브랜드를 홍보하기위한 수단으로 포장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또 플래시 판매는 전자 상거래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며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단이다. 결국 상인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여 고객이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소매업체는 제품 판매 외에도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대부분의 가전 제품 소매 업체는 제품에 대해 연장 보증 형태로 보험을 제공하고 일부는 배송, 설치 또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1]

관련 기사[편집]

  • JP모건이 미국의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맥스(CarMax, 종목명 KMX)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라자트 굽타(Rajat Gupta)는 "소비자들의 중고차 매수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며 "카맥스의 주가가 약 2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카맥스의 주가는 2022년에 28.3% 하락했고, 특히 기대치를 밑도는 분기별 이익을 발표한 12일엔 9.5 % 급락, 93.33 달러에 마감했으며 JP모건은 카맥스의 목표주가를 110달러로 제시했다. 이전 목표가는 130달러으며, 2023년 주당순이익 추정치도 5.25 달러로 낮추고, 2024년~2026년 예측치도 하향 조정했다. 카맥스는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8달러로, 월가 예상치 1.27달러를 밑돌았다. 매출은 77억 달러로, 예상치(75억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2]
  • 미국 온라인 소매업체 쇼피파이(NYS:SHOP)가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 온라인 소매업체 주가에 타격을 입혔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022년 2월 16일 보도했다. 쇼피파이는 이날 애널리스트와 가진 2021년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신중한 거시 환경을 예상한다"며 작년 상반기 전자상거래를 띄웠던 봉쇄조치나 정부의 부양책이 2022년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쇼피파이는 또 시장에서 "단기에는 소비자지출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 보고했던 57%에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쇼피파이 주가는 이 소식에 18% 내린 731.47달러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작년 11월 장중 기록했던 1,762.92달러에서 60%가량 하락했다. 배런스는 쇼피파이의 언급이 해당 업종에서 팬데믹 동안 있었던 열기가 사라지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일부 주에서는 마스크 의무명령을 제거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사람이 쇼핑을 위해 실제 점포를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3]
  • 소규모 소매업자 3곳 중 1곳이 렌트비를 못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비즈니스 네트워크 업체 얼라이너블(Alignable)이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에 렌트를 못 낸 소매업자들은 2022년 2월보다 6%포인트 상승한 34%로 집계됐다. 조사에 참여한 소규모 소매업자들은 개스 가격 상승, 공급망 병목 현상, 인력 부족, 매출 감소 그리고 렌트비 상승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역적으로는 뉴저지, 일리노이즈, 매릴랜드주의 소규모 소매업자들이 렌트를 못내는 것으로 밝혀졌고 반면 뉴욕, 텍사스에서는 2022년 2월보다 4월에 렌트비를 더 제 때 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세입자와 건물주는 리스 기간이나 월 페이먼트를 재조정했다. 렌트비 인상 요구에 일부 소매업체는 파산을 면치 못했고 세입자로부터 렌트비를 받지 못한 일부 건물주와 쇼핑몰 운영업체 역시 파산했다. 코로나19 락다운이 완화된 지난해는 소매업체에 매장 방문객과 매출이 증가하면서 건물주 입장에서는 렌트비를 인상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기도 했다. 리스 조건을 놓고 충돌하면서 일부 소매점은 지금도 폐업에 내몰리기도 한다.[4]

각주[편집]

  1. 소매업체란 무엇입니까?〉, ecommerce-platforms
  2. 강현철 객원기자, 〈JP모건 중고차 소매업체 카맥스 20 하락 가능성〉, 《한경닷컴》, 2022-04-14
  3. 남승표 기자, 〈쇼피파이 실적전망, 온라인 소매업체 주가에 타격〉, 《연합인포맥스》, 2022-02-17
  4. 김수연 기자, 〈영세업자 3명 중 1명 렌트비 못내〉, 《중앙일보》, 2022-05-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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