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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테프해]](영어: Laptev Sea)는 [[시베리아]]의 북안, [[북극해]]의 일부를 이루는 [[바다]]로 타이미르 반도와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 및 노보시비르스크 제도에 둘러싸인 바다이다. 표면적은 700,000km²(270,000mi²), 평균 깊이 578m(1,896ft), 최대 수심 3,385m(11,106ft)이고 수량은 403,000km³(3.27×10¹¹ acre·ft)이다. [[러시아]]의 탐험가 드미트리 랍테프(Dmitry Laptev)와 하리톤 랍테프(Khariton Laptev)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항구 도시로는 틱시(러시아어: Тикси)가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9E%8D%ED%85%8C%ED%94%84%ED%95%B4 랍테프해]〉, 《위키백과》</ref> 랍테프해는 북극해 변두리의 바다로 남쪽은 [[동시베리아]] 북안, 동쪽은 노보시비르스크 제도(諸島), 서쪽은 세베르나야젬랴, 북쪽은 대체로 대륙붕의 한계가 되는 북위 약 80°선까지의 범위이다. 랍테프해는 서쪽의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를 기준으로 카라해와 연결되었으며 [[동시베리아해]] 서쪽에 있으며 해역은 대륙붕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얕고 [[레나강]], 하탕가강, 야나강, 아나바르강, 올레뇨크강 등의 강이 흘러들며, 특히 레나강(江)은 하구에 큰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다. | [[랍테프해]](영어: Laptev Sea)는 [[시베리아]]의 북안, [[북극해]]의 일부를 이루는 [[바다]]로 타이미르 반도와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 및 노보시비르스크 제도에 둘러싸인 바다이다. 표면적은 700,000km²(270,000mi²), 평균 깊이 578m(1,896ft), 최대 수심 3,385m(11,106ft)이고 수량은 403,000km³(3.27×10¹¹ acre·ft)이다. [[러시아]]의 탐험가 드미트리 랍테프(Dmitry Laptev)와 하리톤 랍테프(Khariton Laptev)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항구 도시로는 틱시(러시아어: Тикси)가 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B%9E%8D%ED%85%8C%ED%94%84%ED%95%B4 랍테프해]〉, 《위키백과》</ref> 랍테프해는 북극해 변두리의 바다로 남쪽은 [[동시베리아]] 북안, 동쪽은 노보시비르스크 제도(諸島), 서쪽은 세베르나야젬랴, 북쪽은 대체로 대륙붕의 한계가 되는 북위 약 80°선까지의 범위이다. 랍테프해는 서쪽의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를 기준으로 카라해와 연결되었으며 [[동시베리아해]] 서쪽에 있으며 해역은 대륙붕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얕고 [[레나강]], 하탕가강, 야나강, 아나바르강, 올레뇨크강 등의 강이 흘러들며, 특히 레나강(江)은 하구에 큰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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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해(영어: Kara Sea, 러시아어: Ка́рское мо́ре, 네네츠어: Хэрэ ям’, 문화어: 까라해)는 러시아 북쪽에 접한 북극해의 일부로 노바야제믈랴 제도와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의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카라해의 서쪽으로는 바렌츠해, 동쪽으로는 랍테프해에 면해 있다. 카라해의 길이는 약 1,450km이고 너비는 970km이며 면적은 88만km², 깊이는 평균 110m이다. 오비강, 예니세이강, 퍄시나강, 타이미르강 등이 이 바다로 흘러서 들어오고 있다. 일 년 중 2개월의 여름을 제외하고는 결빙한다. 카라해의 주요 항구는 딕손이다.[1]
목차
개요[편집]
카라해는 북극해의 부속해로 남쪽은 시베리아, 동쪽은 세베르나야젬랴 제도, 서쪽은 노바야젬랴로 제도에 둘러싸여 있다. 카라해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대부분의 섬이 해안을 따라 있는 북극의 다른 부속해와 달리 카라해에는 섬들은 바다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북극해로 흘러 드는 강들 중 러시아 북부에 위치한 예니세이강은 다른 강들에 비해 가장 많은 양의 담수를 북극해의 부속해인 카라해에 수송한다. 카라해는 겨울철에는 해빙으로 덮이지만 여름인 7∼9월에는 남부에서 배가 다닐 수 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카라해의 탐험의 규모와 범위가 북해 항로 개발의 일환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1917년에 이미 5개가 존재했던 극지 관측소는 기상, 얼음 정찰, 무선 시설을 제공하면서 그 수가 증가했다.1932년에는 24개의 역이 있었고 1948년에는 80개, 1970년대에는 100개 이상의 역이 있었다. 소련은 1965-1988년 사이에 6기의 핵잠수함 원자로와 10기의 원자로를 카라해에 버렸다. 구소련이 바다에 버린 핵폐기물에 의한 방사능 오염과 카라해 해양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 1993년 5월 11일 러시아 연방정부(RF)의 결의안 431호에 의해 설립된 러시아의 가장 큰 자연보호구역인 북극 국가 자연보호구역은 카라해의 섬 구역 4,000km²를 포함하였다.[2][3] [4]
노바야제믈랴 제도[편집]
노바야제믈랴 제도(러시아어: Но́вая Земля́)은 북극해에 있는 러시아의 군도이다. 남북 두 섬과 주위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1961년 10월 30일의 차르 봄바 수소 폭탄 실험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이 실험 외에도 260여 차례의 핵실험이 이루어졌다. 전체 면적은 90,650km²으로, 북섬인 세베르니섬은 48,904km², 남섬인 유즈니섬은 33,275km²이다. 두 섬은 좁은 마토치킨 해협으로 나뉘어 있다. 우랄산맥의 연장선 위에 남북으로 1000km 가량 뻗어 있으며, 동쪽은 카라해, 서쪽은 바렌츠해에 면해 있다.[5]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편집]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러시아어: Северная Земля, '북쪽의 영토')는 북빙양의 섬으로, 면적은 약 3만 6712km²이고, 타이미르 반도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그 사이에는 빌키츠키 해협이 있다. 이 제도의 서쪽에는 카라해가, 동쪽에는 랍테프해가 있다. 이 제도는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 타이미르 돌간-네네츠 자치구의 행정 관할 하에 있지만 사람이 살고 있지는 않다.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 콤소몰레츠 섬의 아르크티체스키 곶은 아시아 대륙의 최북단지점이다.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는 1913년 수로측량사인 보리스 빌키츠키의 북빙양 탐험대가 발견하였다. 최초에 탐험대는 이 섬을 "타이바이"(Тайбай) 또는 "바이가치"(Байгач)라고 불렀으나, 1914년 2월 23일 러시아 해양부는 명령서 칙령 제 14호를 통해 당시 러시아 제국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이름을 딴 "제믈랴 니콜라야 II"(니콜라이 2세의 땅)으로 공식적인 명칭을 제정한다. 누가 이 명칭을 최초로 발기했는지는 아직도 러시아 내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으나, 아무튼 발견자인 보르시 빌키츠키는 칙령 제14호가 발표되기 전부터 이후 20년 동안 이 명칭에 찬성 입장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다. 최초 발견 시 이 제도는 하나의 단일 섬이라 여겨지기도 했다.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는 4개의 큰 섬과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빌키츠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 본토와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 빙하로 덮여 있다. 동식물은 거의 없으나, 여우와 해조는 약간 있다.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는 북빙양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서쪽으로는 카라해와 동쪽으로는 랍테프해와 접한다.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첼륙신 곶과 130km정도의 빌키츠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으며, 해협의 가장 좁은 지역은 제도의 최남단인 트란제섬과 마주하는 부분으로 약 56km이고, 가장 넓은 지역은 제믈랴노이 곶과 슈미트 섬이 마주하는 부분으로 약 470km이다. 제도의 최북단은 콤소몰레츠 섬의 아르크티체스키 곶(북위 81° 16' 22.92")으로, 북극점과의 거리는 990,7km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은 북극 탐험의 시작 관문으로 자주 이용된다. 최남단은 볼셰비크 섬의 녜우포코예프 곶(북위 77° 55' 11.21")이고 최서단은 슈미트 섬의 이름 없는 곶(정식 명칭이 없음, 동경 90° 4' 42.95")이고, 최동단은 말르이타이미르 섬의 바자 곶(동경 107° 45' 55.67")이다.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의 거리는 380km, 최서단에서 최동단까지는 404km이다.[6]
딕손[편집]
딕손(러시아어: Диксон)은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도시이다. 예니세이만의 입구에 위치한 카라 해의 항구 도시이다.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319명이다. 딕손은 러시아 최북단의 항구이다. 세계 최북단의 정착촌이며, 아시아 최북단의 정착촌이다.[7]
바렌츠해[편집]
바렌츠해(영어: Barents Sea)는 노르웨이와 러시아 서북부 앞에 있는 바다로 북극해의 일부이며 북서쪽으로는 스발바르 제도(Svalbard), 북동쪽은 젬랴프란츠요세프 제도(Земля Франца-Иосифа), 동쪽은 노바야제믈랴 제도(Новая Земля)에 둘러 쌓였으며 서쪽으로는 노르웨이해와 연결된다. 명칭은 네덜란드의 탐험가 빌럼 바런츠(Willem Barentsz)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8] 바렌츠해는 북극해에 속하며 여름철 이외에는 대부분 얼어 있다. 남북 길이 1300km, 동서 너비 1050km, 면적은 137만 359㎢, 평균 수심은 230m이다. 동쪽은 노바야 제믈랴 제도의 남섬인 유즈니 섬(Южный)을 경계로 삼아 카라해, 서쪽은 갑자기 평균 수심이 2,000m로 깊어지는 노르웨이해로 이어진다. 석유와 천연가스, 메탄 하이드레이트 등 해저 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대구(어류) 같은 어족 자원도 풍부하다. 바렌츠해 남반부는 따스한 난류인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이 미치는 해역에 접한 무르만스크와 노르웨이 북부의 바르되(Vardø)는 해수면이 얼지 않는 부동항이다.
랍테프해[편집]
랍테프해(영어: Laptev Sea)는 시베리아의 북안, 북극해의 일부를 이루는 바다로 타이미르 반도와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 및 노보시비르스크 제도에 둘러싸인 바다이다. 표면적은 700,000km²(270,000mi²), 평균 깊이 578m(1,896ft), 최대 수심 3,385m(11,106ft)이고 수량은 403,000km³(3.27×10¹¹ acre·ft)이다. 러시아의 탐험가 드미트리 랍테프(Dmitry Laptev)와 하리톤 랍테프(Khariton Laptev)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항구 도시로는 틱시(러시아어: Тикси)가 있다.[9] 랍테프해는 북극해 변두리의 바다로 남쪽은 동시베리아 북안, 동쪽은 노보시비르스크 제도(諸島), 서쪽은 세베르나야젬랴, 북쪽은 대체로 대륙붕의 한계가 되는 북위 약 80°선까지의 범위이다. 랍테프해는 서쪽의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를 기준으로 카라해와 연결되었으며 동시베리아해 서쪽에 있으며 해역은 대륙붕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얕고 레나강, 하탕가강, 야나강, 아나바르강, 올레뇨크강 등의 강이 흘러들며, 특히 레나강(江)은 하구에 큰 삼각주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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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카라해〉, 《위키백과》
- 〈노바야제믈랴 제도〉, 《위키백과》
- 〈세베르나야제믈랴 제도〉, 《위키백과》
- 〈딕손〉, 《위키백과》
- 〈바렌츠해〉, 《위키백과》
- 〈랍테프해〉, 《위키백과》
- 〈카라 해〉, 《요다위키》
- 〈카라해(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 해솔, 〈(위험기상)북극이 점점 녹고 있다. (카라 해에서 촬영된 흙의 소용돌이)〉, 《티스토리》, 2019-09-12
같이 보기[편집]
북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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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유럽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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