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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 관련 기사 ==
* 사망을 대비하는 보험 상품으로는 크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다. 이중 정기보험은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찬밥신세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사업비(수수료)도 적어 보험사나 보험설계사가 판매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며 판매채널에서 이왕이면 돈이 되는 상품 위주로 권하는 터에 현장에서는 종신보험 위주로 판매하려 한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정기보험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정기보험 가입률이 40% 수준으로 알려진 데 반해 한국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안에 가입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는 보장성 상품이다. 때문에 정기보험은 보험료가 종신보험 대비 크게 저렴하다. 종신보험은 명칭 그대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평생'을 보장해 주는 만큼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보장을 받는 정기보험 대비 보험료가 비싸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보장받는 상품이지만 보장 기간이 종신보험보다 짧고 만기 생존 시 보험금(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 정기보험 보험료는 종신보험의 약 4분의 1에서 7분의 1 수준이다. 단순계산으로 종신보험의 경우 월 보험료가 30만 원이면 정기보험은 월 7만5000원으로 종신보험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불경기에도 정기보험은 장기간 유지 가능성이 높다.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을 보장하지만 보험료가 비싸고 납입기간이 길어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종신보험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20~30% 수준이다. 또, 어렵게 유지해 사망보험금을 받더라도 물가와 화폐 가치 등을 감안하면 보험금의 실질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ref>전종헌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08715/ "이렇게 싼데" 보험설계사가 알려주지 않는 정기보험]〉, 《매일경제》, 2021-06-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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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을 대비하는 보험 상품으로는 크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다. 이중 정기보험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찬밥신세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사업비(수수료)도 적어 보험사나 보험설계사가 판매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며 판매채널에서 이왕이면 돈이 되는 상품 위주로 권하는 터에 현장에서는 종신보험 위주로 판매하려 한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정기보험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정기보험 가입률이 40% 수준으로 알려진 데 반해 한국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안에 가입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는 보장성 상품이다. 때문에 정기보험은 보험료가 종신보험 대비 크게 저렴하다. 종신보험은 명칭 그대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평생'을 보장해 주는 만큼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보장을 받는 정기보험 대비 보험료가 비싸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보장받는 상품이지만 보장 기간이 종신보험보다 짧고 만기 생존 시 보험금(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 정기보험 보험료는 종신보험의 약 4분의 1에서 7분의 1 수준이다. 단순계산으로 종신보험의 경우 월 보험료가 30만 원이면 정기보험은 월 7만5000원으로 종신보험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불경기에도 정기보험은 장기간 유지 가능성이 높다.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을 보장하지만 보험료가 비싸고 납입기간이 길어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종신보험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20~30% 수준이다. 또, 어렵게 유지해 사망보험금을 받더라도 물가와 화폐 가치 등을 감안하면 보험금의 실질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ref>전종헌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608715/ "이렇게 싼데" 보험설계사가 알려주지 않는 정기보험]〉, 《매일경제》, 2021-06-23</ref>
 
* 삼성생명이 경영인(CEO)정기보험 판매를 축소하기 위해 신입 설계사의 영업을 제한한다. 보험업계 내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부적절한 영업 관행이 문제가 되면서다.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22년 6월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신입설계사가 경영인정기보험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제한 요건을 내걸었다. 생명보험협회 등록 후 2개월 이상 경력설계사에게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경영인이 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법인의 긴급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그러나 경영인정기보험 판매과정에서 특별이익 제공이나 불법 증여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자, 삼성생명이 해당 상품 규모 줄이기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보험사 가운데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비중이 가장 높다. 일부 GA는 법인 대표의 자녀나 부인 등 특수관계인을 설계사로 위촉하고, 해당 설계사가 법인을 계약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해 해당 상품의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특별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이 약 2~3년간 보험 가입을 유지한 후 해지할 경우, 이에 대한 손해액을 법인의 회계상 손실로 처리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ref>이연경 기자, 〈[http://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09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제한, 되려 부작용 낳나]〉, 《보험매일》, 2022-06-09</ref>
 
* 삼성생명이 경영인(CEO)정기보험 판매를 축소하기 위해 신입 설계사의 영업을 제한한다. 보험업계 내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부적절한 영업 관행이 문제가 되면서다.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22년 6월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신입설계사가 경영인정기보험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제한 요건을 내걸었다. 생명보험협회 등록 후 2개월 이상 경력설계사에게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경영인이 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법인의 긴급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그러나 경영인정기보험 판매과정에서 특별이익 제공이나 불법 증여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자, 삼성생명이 해당 상품 규모 줄이기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보험사 가운데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비중이 가장 높다. 일부 GA는 법인 대표의 자녀나 부인 등 특수관계인을 설계사로 위촉하고, 해당 설계사가 법인을 계약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해 해당 상품의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특별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이 약 2~3년간 보험 가입을 유지한 후 해지할 경우, 이에 대한 손해액을 법인의 회계상 손실로 처리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ref>이연경 기자, 〈[http://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09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제한, 되려 부작용 낳나]〉, 《보험매일》, 2022-06-09</ref>
  

2022년 6월 17일 (금) 15:58 기준 최신판

정기보험(定期保險)은 사망보험 중에서 보험기간이 일정기간으로 한정되어 있는 보험을 말한다. 보험기간은 짧아 기간보험(期間保險)이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정기보험은 보험자의 책임의 시기와 종기가 일정한 기간을 표준으로 하는 보험이다. 정기보험의 장점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며, 단점으로는 생존자는 보험금을 못 받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비해 보험기간을 한정하지 않고 피보험자가 사망할 때까지 평생에 걸치는 것을 종신보험이라고 한다. 정기보험에서는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에 사망한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고, 보험기간 만료시까지 생존한 경우에는 보험금의 지급 없이 계약이 만료한다. 이 보험은 보험기간이 보통 1년·3년·5년으로 해마다 갱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에서는 내구소비재의 소비자신용의 발전과 더불어, 소비자신용 생명보험으로서 정기보험이 미지급 부분의 보증에 이용되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 빠른 신장을 보였다.[1][2][3]

특징[편집]

정기보험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보험료로 조기에 사망할지 모르는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다. 즉, 보험료 부담으로 종신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부족한 보장자산을 채우기 위한 상품이다. 현재 보험료가 갱신되는 형태의 상품도 출시되어 초기 보험료를 더욱 저렴하게 가져갈 수도 있으며 정기보험을 가입할 때는 가입목적을 명확히 세우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는 시점이나, 은퇴 시점까지 보장을 받는 형태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신보험을 갖고 있으나 보험료 부담으로 보장금액을 적게 설계한 경우에 추가로 가입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조기에 사망하는 것을 염려한다면 갱신형 상품이 유리하다. 물론 갱신 시점이 도래하면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지만, 갱신 기간이 최대한 장기인 상품을 선택하면 좀 더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현재 정기보험도 사망보험금을 목돈으로 일시에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월 지급 형태로 지급하는 상품도 등장했다. 많은 돈을 일시금으로 받았을 때 계획적으로 자금 활용이 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고려해, 유가족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약 10년) 분할해서 받을 수도 있다.[4]

정기보험 관련[편집]

  • 단체정기보험(group term life insurance) : 회사, 공장, 상점, 관청 등의 단체소속원을 대상으로 일괄해서 계약하는 생명보험으로, 피고용자의 사망보장을 목적으로 한 보험기간 1년의 자동갱신조건의 정기보험이다.[5]
  • 체감정기보험 : 특정기간동안 납입하는 보험료는 동일하나 보험금액이 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감소하는 상품을 말한다.[6]
  • 체증정기보험 : 체증정기보험의 인플레이션에 따른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특약 상품으로 판매된다.[7]

정기보험과 종신보험 차이[편집]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가장 큰 차이는 보장기간이다. 종신보험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간을 정하지 않고, 언제든 사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피보험자가 사망 시 유가족이 처하게 될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보험이다. 반면, 정기보험은 보장 기간이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20년 혹은 60세, 70세, 80세와 같이 정해진 기간 안에 사망할 경우에만 보험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종신보험이 정기보험에 비해 2~3배 정도 보험료가 비싼 편이다. 종신보험은 보장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망의 원인에 관계없이 평생 한번은 반드시 보장을 받는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80% 이상의 고도장해 상태에 이를 경우 사망으로 간주하고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일반적으로 종신보험은 보험가입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담보하는데, 보장성 보험의 포인트는 한 살이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보장금액은 똑같더라도 몇 살 차이에 따라 월 보험료는 몇만 원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 차이는 더 커진다. 현재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싼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상품들이 판매 중이며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연금보험이나 적립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며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는 종신보험으로 유지하다가, 은퇴 후 생활비가 더 필요하다면 저축성 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입원, 수술, 실손의료, 암과 같은 보장을 받을 수도 있으며 배우자와 자녀까지도 하나의 보험에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속 있는 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두 상품의 장점을 모두 누리고 싶다면 이를 조합해서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밥법이다. 가장 갑작스러운 조기 사망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은퇴 예상 시점에 맞춰 정기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즉, 종신보험은 유가족을 위한 장례비용을 위한 정도로만 가입하고 나머지는 정기보험으로 사망 보장을 채우는 것이 좋다.[4]

관련 기사[편집]

  • 사망을 대비하는 보험 상품으로는 크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이 있다. 이중 정기보험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찬밥신세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사업비(수수료)도 적어 보험사나 보험설계사가 판매를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며 판매채널에서 이왕이면 돈이 되는 상품 위주로 권하는 터에 현장에서는 종신보험 위주로 판매하려 한다. 이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정기보험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에서는 정기보험 가입률이 40% 수준으로 알려진 데 반해 한국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정기보험은 일정 기간 안에 가입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는 보장성 상품이다. 때문에 정기보험은 보험료가 종신보험 대비 크게 저렴하다. 종신보험은 명칭 그대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평생'을 보장해 주는 만큼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보장을 받는 정기보험 대비 보험료가 비싸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보장받는 상품이지만 보장 기간이 종신보험보다 짧고 만기 생존 시 보험금(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 정기보험 보험료는 종신보험의 약 4분의 1에서 7분의 1 수준이다. 단순계산으로 종신보험의 경우 월 보험료가 30만 원이면 정기보험은 월 7만5000원으로 종신보험과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불경기에도 정기보험은 장기간 유지 가능성이 높다. 종신보험은 평생 사망을 보장하지만 보험료가 비싸고 납입기간이 길어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종신보험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20~30% 수준이다. 또, 어렵게 유지해 사망보험금을 받더라도 물가와 화폐 가치 등을 감안하면 보험금의 실질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8]
  • 삼성생명이 경영인(CEO)정기보험 판매를 축소하기 위해 신입 설계사의 영업을 제한한다. 보험업계 내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부적절한 영업 관행이 문제가 되면서다. 이는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22년 6월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신입설계사가 경영인정기보험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제한 요건을 내걸었다. 생명보험협회 등록 후 2개월 이상 경력설계사에게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경영인정기보험은 경영인이 사고 등으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법인의 긴급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그러나 경영인정기보험 판매과정에서 특별이익 제공이나 불법 증여 등 적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자, 삼성생명이 해당 상품 규모 줄이기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보험사 가운데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비중이 가장 높다. 일부 GA는 법인 대표의 자녀나 부인 등 특수관계인을 설계사로 위촉하고, 해당 설계사가 법인을 계약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해 해당 상품의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특별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이 약 2~3년간 보험 가입을 유지한 후 해지할 경우, 이에 대한 손해액을 법인의 회계상 손실로 처리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9]

각주[편집]

  1. 정기보험〉, 《두산백과》
  2. 정기보험〉, 《사회복지학사전》
  3. 정기보험〉, 《법률용어사전》
  4. 4.0 4.1 라이프앤톡, 〈종신보험 vs 정기보험 비교〉, 《한화생명 블로그》, 2014-07-17
  5. 단체정기보험〉, 《사회복지학사전》
  6. 체감정기보험〉, 《한경 경제용어사전》
  7. 체증정기보험〉, 《한경 경제용어사전》
  8. 전종헌 기자, 〈"이렇게 싼데" 보험설계사가 알려주지 않는 정기보험〉, 《매일경제》, 2021-06-23
  9. 이연경 기자, 〈경영인정기보험 판매 제한, 되려 부작용 낳나〉, 《보험매일》, 2022-06-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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