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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는 산이 많으며 바다가 없는 내륙으로 티타노 산(해발 749미터)가 가장 높다. 영역의 가장 긴 폭은 13킬로미터 정도이며 산마리노 강이 나라를 가로지르고 있다. 전 국토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마르케주]]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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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는 산이 많으며 바다가 없는 내륙으로 티타노 산(해발 749미터)가 가장 높다. 영역의 가장 긴 폭은 13킬로미터 정도이며 산마리노 강이 나라를 가로지르고 있다. 전 국토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마르케주]]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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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6일 (화) 22:53 기준 최신판

산마리노 국기

산마리노 공화국(이탈리아어: Repubblica di San Marino, 영어: Republic of San Marino), 줄여서 산마리노(이탈리아어: San Marino, 영어: San Marino)는 전면이 이탈리아에 둘러싸인 내륙국가이다.

산마리노는 외교권을 가지고 있으며, 1600년에 제정된 법을 기초로 한 산마리노 헌법은 고대 로마 공화국의 전통을 이은 집정관이 이끄는 회의제 정부를 구성한다.

개요[편집]

  • 수도: 산마리노
  • 면적: 61.2 km²
  • 인구: 33,931명 (2020년)
  • 공용어: 이탈리아어
  • 정치체제: 공화제, 단일제, 의원내각제
  • 집정관: 프란체스코 무소니, 자코모 시몬치니

역사[편집]

301년에 성 마리누스가 기독교 박해를 피해 세운 나라라는 전설이 있다.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지방 출신인 마리누스는 당시 로마 제국의 황제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이곳에서 기독교 신앙 공동체를 만들었고 그것이 나중에 발전하여 현재의 산마리노가 되었다고 한다. 산마리노에서는 매해 9월 3일을 공화국 설립 기념일로 경축하고 있다.

1503년, 이탈리아의 전제군주 체사레 보르자에 의해 점령되기도 하였지만 1631년에 교황의 인준을 받아 공식적으로 독립 국가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렇듯 여러 번 주변 국가에 의해 정복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독립을 유지해 1815년, 빈 회의에서 독립 국가로 유럽 국가들의 승인을 받았다. 1862년에는 이탈리아와 관세동맹을 성립하고, 1897년에 우호조약을 맺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인 1915년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선전포고를 했으나, 산마리노는 중립을 지켰다.

1923년, 이탈리아에 파시스트 정권이 들어서자 산마리노도 그 영향권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1922년 결성된 산마리노 파시스트당(PFS)은 1923년 4월에 첫 집정관(줄리아노 고치)을 내었고, 1926년부터 1943년까지 산마리노 파시스트당이 유일 합법정당이 되어 다른 정당의 활동은 일절 금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산마리노는 중립을 지켰다. 1943년, 베니토 무솔리니가 실각하자 잠시 비(非)파시스트 정부가 들어섰으나, 독일군이 점령해 오자 산마리노 파시스트당은 1944년 1월, 공화 파시스트 산마리노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여 정권을 잡아, 같은 해 11월의 연합군 점령 때까지 계속되었다.

산마리노는 1992년에 유엔에 가입하였다. 산마리노는 2002년부터 산마리노 리라 대신 유로화(貨)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유럽 연합 회원국은 아니다.

지리[편집]

면적은 서울의 약 10분의 1 정도의 크기이며, 유럽에서는 바티칸, 모나코 다음으로 작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이며 따뜻하고 햇볕이 좋아 좋은 와인과 치즈의 산지이다.

국토는 산이 많으며 바다가 없는 내륙으로 티타노 산(해발 749미터)가 가장 높다. 영역의 가장 긴 폭은 13킬로미터 정도이며 산마리노 강이 나라를 가로지르고 있다. 전 국토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마르케주에 둘러싸여 있다.

주민[편집]

인구는 대부분 이탈리아계이며, 주로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다. 언어는 이탈리아어가 공용어이며, 에밀리아-로마냐 방언이 널리 쓰인다.

지도[편집]

아드리아해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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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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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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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국가
서유럽 도시
서유럽 지리
지중해
서유럽 문화
서유럽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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