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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량영업소장은 [[임대차량영업소]]에서 수행되는 [[승용차]], [[버스]] 및 기타 차량의 [[임대]]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임대차량영업소 직원의 복무상황을 관리하고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월별 영업실적과 영업소인력의 실적을 본사에 보고한다. 장기 임대를 하는 대형 거래처에 대한 영업 관리를 하며 고객을 방문하거나 고객의 내방을 받아 [[렌터카]] 내역을 소개하고 가격 등의 조건을 제시한다. 또 고객이 차량 임대에 동의하면 렌터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24483&cid=42117&categoryId=42117 임대차량영업소장 - 한국직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ref> | 임대차량영업소장은 [[임대차량영업소]]에서 수행되는 [[승용차]], [[버스]] 및 기타 차량의 [[임대]]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임대차량영업소 직원의 복무상황을 관리하고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월별 영업실적과 영업소인력의 실적을 본사에 보고한다. 장기 임대를 하는 대형 거래처에 대한 영업 관리를 하며 고객을 방문하거나 고객의 내방을 받아 [[렌터카]] 내역을 소개하고 가격 등의 조건을 제시한다. 또 고객이 차량 임대에 동의하면 렌터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24483&cid=42117&categoryId=42117 임대차량영업소장 - 한국직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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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화) 18:16 기준 최신판
영업소장(營業所長)는 상사 혹은 상인의 영업활동의 본거지인 영업소(營業所)를 맡아 다스리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다른말로 지점장이라고도 부른다.
개요[편집]
영업소장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경영을 통솔하고 감독하는 우두머리를 가리킨다. 여기서 영업(營業, business)이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그런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비즈니스(business), 세일즈(sales)라고 한다. 우수한 영업소장 또는 지점자의 공통적인 특성은 첫째 리더십이다. 우수한 영업소장들은 본인 스스로 한때는 가장 잘 나가던 영업사원이며, 누구보다도 영업사원들을 잘 이해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한다. 둘째, 코칭이며 코칭은 무엇을 할지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할지 스스로 답을 찾게 하거나 어떻게 할지를 찾을 수 있도록 사례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업사원의 성과 검토, 성과개선에 필요한 사항과 성과개선 장애요인의 파악 및 이의 해결, 본사와의 막힘 없는 의사소통 등이 필요하다. 특히 접근하기 어려운 또는 마지막 단계에서 고생시키는 고객의 계약 성사를 위한 동행 영업이야 말로 가장 큰 교훈을 주는 코칭 방식이다. 셋째, 우수사원의 발굴 및 인지로서 영업소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영업사원이며 우수한 영업사원의 확보는 해당 영업소의 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우수 영업사원을 알아 보는 눈, 기업의 비전과 직원의 경력 비전을 팔 수 있는 영업력 그리고 우수 영업 사원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넷째, 신규 시장 개척이며, 우수한 프로모션 및 Micro marketing 이벤트 관리 능력, 점주 (영업점 주변)의 상호 지원 가능한 전략적 제휴의 개발 및 인간관계를 영업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는 넓은 발 등이 중요한 특성이다.[1]
영업소장 관련[편집]
임대차량영업소장[편집]
임대차량영업소장은 임대차량영업소에서 수행되는 승용차, 버스 및 기타 차량의 임대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임대차량영업소 직원의 복무상황을 관리하고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월별 영업실적과 영업소인력의 실적을 본사에 보고한다. 장기 임대를 하는 대형 거래처에 대한 영업 관리를 하며 고객을 방문하거나 고객의 내방을 받아 렌터카 내역을 소개하고 가격 등의 조건을 제시한다. 또 고객이 차량 임대에 동의하면 렌터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다.[2]
보도 자료[편집]
크라운제과 영업소장, 직원에 폭언 및 퇴사 강요
크라운제과의 영업소장이 영업직원에게 "암 덩어리"라는 등 폭언을 일삼고 퇴사를 강요해 논란이다. 2021년 8월 6일 채널A는 크라운제과 영업소장이 영업직원에게 각종 막말로 판매 실적을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 영업소장은 지난해 8월 영업직원들에게 영업소의 평균 실적보다 낮은 영업직원들에게 '암 덩어리'로 표현했다. 또한 영업소장은 "썩은 암 덩어리를 도려내지 않으면 다 같이 죽어"라며 "어떤 제품을 행사하면 낫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생각 어디 없는 거야. 뇌가 없는거야?"라는 등 폭언도 일삼았다. 영업소장의 막말에 일을 그만뒀다는 영업직원 A씨는 "달성하지 못할 목표를 주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 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민사 소송 중인 전 영업사원이 편법으로 확보해 소송 증거자료로 제출한 녹음파일을 검토한 결과, 해당 영업소장의 발언이 회사 윤리경영에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판단해 즉시 인사 조치했다. 또한 정도 영업이 아닌 부당한 방법의 영업활동을 인정하거나 강요한 적은 없다.[3]
각주[편집]
- ↑ Jungkiu Choi, 〈우수한 영업 소장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3-05-12
- ↑ 〈임대차량영업소장 - 한국직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 ↑ 이영진 기자, 〈크라운제과 영업소장, 실적 미달성한 직원에 "암 덩어리"〉, 《파이낸셜투데이》, 2021-08-06
참고자료[편집]
- 〈임대차량영업소장 - 한국직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 Jungkiu Choi, 〈우수한 영업 소장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3-05-12
- 이영진 기자, 〈크라운제과 영업소장, 실적 미달성한 직원에 “암 덩어리”〉, 《파이낸셜투데이》, 2021-08-06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