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판매자(販賣者)은 상품 따위를 파는 사람 또는 그 기관을 말한다. 또 판매를 주도하는 업자를 판매자, 판매업자, 판매업체라고 한다.
여기서 판매는 상품 따위를 팔아서 상품의 소유권을 고객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판매자는 도매업자 또는 소매업자일 수도 있으며 제품은 어느 한 소스에서 다른 소스로 판매될 수 있다. 가맹점은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을 위한 비 특정 용어이며 판매 대상 제품이나 서비스가 이익을 위해 판매되고 있다는 유일한 결정 요인이다. 트래픽을 유도하고 계열사 네트워크에 배치된 광고 및 링크를 통해 제품의 웹 사이트 또는 판매로 리드를 생성하려는 회사로서 판매자는 자체 사내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제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휴 네트워크는 가맹점에 회원 요금을 청구하고 모든 판매에서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므로 자체 사내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1]
판매자 관련
판매자 계정
판매자 계정은 일반 판매자와 전자상거래 판매자가 지불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여 고객으로부터 신용 및 직불 카드 거래를 전자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일종의 은행 계좌이다. 판매자 계정은 일반적인 은행 계좌가 아니며, 확실성이 결여된 기본 가정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소유자인 경우 고객이 신뢰하고 보안 수준이 높은 현금없는 지불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객의 결제를 처리하려면 판매자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 최고의 판매자 계정을 얻는 데는 몇 가지 관련 요소가 있으며 고객의 지불을 처리하는 동안 각 판매 거래마다 해결해야 할 숨겨진 수수료가 있음을 직접 알 수 있다. 전적으로 판매자는 지불 처리 업체, 신용 카드 협회 및 판매자 계정의 발행 은행으로부터의 거래 수수료를 충당해야 한다. 그 결과, 판매자는 거래 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옵션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반면에 낮은 처리 비용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원이 보장되지 않는다. 판매자 계정을 사용하려면 신용 점수가 양수여야 하며 여기에는 필요한 국과 파산 기록을 지우고 이전에 취득한 판매자 계정의 존재를 선언하는 것이 포함된다. 다른 판매자 계정에는 대량 거래가 있는 판매자를 위한 특별 기능이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 특정 판매자 계정이 비즈니스에 절대적으로 적합한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운영 비용을 확인한다. 게이트웨이는 판매자 계정을 모든 온라인 지불 네트워크에 연결하도록 설계된 엔드 투 엔드 암호화 솔루션이다. 신용 카드 처리를 가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판매자의 온라인 상점과 통합되는 강력한 API를 기반으로 한다.[1]
전자상거래 판매자
전자상거래 판매자 또는 온라인 판매자 인터넷을 통해 독점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사람이다. 온라인 판매자와 온라인 판매자 간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온라인 판매자는 제품을 구매한 다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반면 온라인 판매자는 그보다 더 많은 책임을 진다. 전자상거래 판매자는 매장의 재고뿐 아니라 재무 프로세스도 담당하며 제품 홍보와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구축한다.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는 위험 있는 활동이며 탑승 절차는 지불 게이트웨이가 배치되기 전에 일련의 신용 점검 및 인수를 거친다. 그러므로 우호적인 사기와 도난당한 신용은 이 상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전자상거래 판매자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며 아마존 및 이베이 또는 타사 판매 채널을 비롯한 시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전자상거래 판매자가 보다 쉽게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 도달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온라인 판매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실제 소매 설치와 비교하여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안전한 체크 아웃 설정 및 주문 자동화 이행 전자상거래 판매자에게는 워크 플로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결제를 처리하려면 판매자에게 판매자 계정이 필요하다. 고객 기반을 넓히기 위해 전자상거래 판매자는 아마존에서 판매자 계정에 가입하고 몇 분 안에 제품 목록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행은 판매주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므로 판매자는 아마존 FBA 제품이 고객에게 확실하게 고정되고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는 인프라이다.[1]
판매자시장
판매자시장은 셀러즈 마켓 판매자 위주의 시장이며, 판매자 의사에 의해 지배되는 시장이다. 상품이 다소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를 기미가 보여 수요가 많아질 때에는 판매자가 유리한 입장에 서서 판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구매자가 상품을 선택하거나 가격이나 수량 등에 대해 주문할 수있는 여지가 별로 없다. 이와 같이 판매자의 입장이 구매자보다 유리한 시장을 판매자시장 또는 셀러즈 마켓이라 하며, 정반대의 경우를 구매자시장 또는 바이어즈 마켓이라 한다.[2]
판매자 관련 기사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2022년 4월 28일부터 제3자 판매자(third-party seller)에 5%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2022년 4월 13일에 보도했다. 아마존은 웹사이트에 이같이 밝히면서 2022년 4월 28일 시행되는 추가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으며 의류와 비 의류 품목에 모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제3자 판매자는 아마존 플랫폼을 이용해 물건을 파는 판매자를 말한다. 추가 수수료는 제품을 포장하고 보관, 운송하는 시스템인 풀필먼트(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국 판매자에게 적용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인상은 2021년 1월에 이어 3개월 만이며 아마존은 2021년 11월 평균 5.2% 수수료 인상을 발표하고 2022년 1월에 시행한 바 있다. 아마존의 이런 추가 수수료 부과는 최근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2022년 4월 13일 판매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임금 상승 등으로 늘어난 비용을 가능한 한 흡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영구적 비용을 해결하고 다른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추가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3]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기업 킨크는 경매 거래가 가능한 중고 거래 플랫폼 '흥정해'를 출시했다고 2022년 4월 13일 밝혔다. 판매자와 구매자를 단순 연결하는 기존의 중고 거래 앱과 달리, 흥정해는 블라인드 경매와 최저가 경매라는 방식을 통해 구매자가 본인이 구매하고 싶은 가격을 설정해 낙찰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자신이 판매하려는 가격을 설정한 후 해당 가격을 수용할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일방적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사진과 텍스트를 물론이고 음성 녹음, 유튜브까지 포함해 상품 설명을 할 수 있고 거래자 간 채팅이 가능해 중고 물품의 특성에 맞는 상세하고 다양한 방식의 제품 설명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중고 거래 앱에서 한 단계 진화한 앱이며 중고 거래 시 판매자는 조금 더 빠른 판매를, 구매자는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구매를 편리하게 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현재의 경매로 흥정하는 방식을 고안하게 되었다.[4]
각주
- ↑ 1.0 1.1 1.2 〈판매자란 무엇입니까?〉, Ecommerce-Platforms
- ↑ 〈판매자시장 - 매일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 ↑ 김태종 기자, 〈아마존 "판매자에 5% 추가수수료"…인플레이션·유가급등 대응〉, 《연합뉴스》, 2022-04-14
- ↑ 지봉철 기자, 〈킨크, 경매로 사고파는 중고 거래 플랫폼 '흥정해' 출시〉, 《데일리안》, 2022-04-13
참고자료
- 〈판매자 뜻, 의미〉, 《바다사전》
- 〈판매자란 무엇입니까?〉, Ecommerce-Platforms
- 〈판매자시장 - 매일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 김태종 기자, 〈아마존 "판매자에 5% 추가수수료"…인플레이션·유가급등 대응〉, 《연합뉴스》, 2022-04-14
- 지봉철 기자, 〈킨크, 경매로 사고파는 중고 거래 플랫폼 '흥정해' 출시〉, 《데일리안》, 2022-04-1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