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영화관(映畵館)은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을 말한다. 종종 극장과 혼용해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에 본래 영화만 전문으로 상영하지 않거나, 영화 상영 사이에 공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영화만 전문적으로 보여주는 경향이 강해졌으며 극장이 연극 등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영화관은 오직 영화 상영만을 위한 전문 시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여기에 최근에는 쇼핑몰과 오락 시설이 함께 입점한 경우가 많다.
한국법상으로 영화상영관과 비상설상영장으로 구분된다(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0호). 보통 영화관이라고 하면 전자를 지칭한다.
- 영화상영관: 영리를 목적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 또는 시설(비상설상영장 제외)
- 비상설상영장: 2017년 7월 24일 기준으로, 영화상영일수가 연간 120일 이내이고 계속상영기간이 30일 이내인 영화상영 장소나 시설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개요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는 장소를 말한다. 즉 극장. 미국에서는 시어터(theater), 유럽에서는 시네마(cinema)라는 명칭을 쓴다. 영화사 초기의 상영관은 아케이드에 설치된, 한 번에 한 사람씩만 볼 수 있는 '엿보는 기계'(peephole machine) 형태로 첫선을 보였다. 스크린에 영사하는 데까지 발전이 이루어지자 영화는 '보드빌 하우스'(vaudeville house) 즉 버라이어티 쇼를 구경하는 극장에서 라이브 공연 사이에 상영하는 신기한 구경거리로 발전했다. 이 무렵 가장 중요한 변화는 미국 전역에 5센트 극장(nickelodeon)이 확산된 것이었다.
최초의 '5센트 극장'은 1905년 피츠버그의 한 건물에서 존 P. 해리스(John P. Harris)와 해리 데이비스(Harry Davis)가 시작한 것이었는데 1910년까지 미국에는 약 1만여 개의 ‘5센트 극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일련의 단편 영화가 지속적으로 상영됐고 영화를 상영하는 20분에서 1시간 남짓 동안 줄곧 피아노 반주가 곁들여졌다. 이 모든 것의 비용이 5센트였다. 다음 시기에 전용 영화관이 등장했는데 미국 최초의 영화 전용관은 뉴욕에서 1914년에 문을 열었고 약 3천 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규모였다.
극장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는데 1927년경 뉴욕에서 일명 '영화 대성당'이라 불리던 록시 극장(Roxy Theater) 개관과 더불어 그 정점에 이르렀다. 이 극장은 무려 6,2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의 영화관 증가 추세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주춤했고, 1950년대에 텔레비전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갑작스럽게 영화 관객의 규모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영화관은 대거 문을 닫거나 다른 용도로 전용되었다. 1960년대 중반까지 영화관 숫자는 1만 3천 개에 미치지 못하게 되어 전성기와 비교해 거의 1/3 정도 수준이었다. 하지만 1970년대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늘어나서 1만 5천여 개에 이르렀으며, 소규모 영화관이 다수 개관하면서 1980년대 중반까지 대략 2만여 개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통계는 멀티플렉스의 등장과 맥을 같이하는데 거대한 1개관이 다수의 소규모 스크린으로 분화된 것이다.
멀티플렉스는 두 개 이상의 스크린을 가진 영화관으로 복수 스크린과 단일 매표소를 특징으로 하는데 각 스크린은 300에서 400명 정도를 수용한다. 최근 통계로 미국 영화관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 1995년에는 26,995개의 영화관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통계에서 드라이브 인 시어터 즉 자동차 극장은 1976년의 3,801개소에서 848개소로 줄어든 것으로 되어 있다. 첨단 시설을 갖춘 멀티플렉스와 메가플렉스는 여전히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 초기 영화관으로는 동대문 근처에 광무대(光武臺)가 있었는데 주로 영화만을 상영했으나 만담이나 무용 등도 공연하는 일종의 연희장이었다. 종로에는 단성사가 문을 열어 영화 및 신파극을 공연하였는데 특히 이 극장은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극영화인 연쇄극 〈의리적 구투〉를 상영한 곳이다. 단성사의 사주는 박승필이라는 인물로 1908년경 창극과 가무를 공연하던 광무대를 인수하여 운영하였으며 1914년 단성사를 영화 상설관으로 개수하여 운영하였다. 20년 이후 조선의 영화들은 주로 단성사, 황금관, 우미관 등에서 상영됐다.
해방 후 외국 영화의 수입과 한국 자체 제작 영화가 생겨남에 따라 영화관은 급증하여 1971년 전국적으로 717개 관이 집계되었으며 그 후 관객의 감소 추세와 맞물려 점차 줄어들었다. 1980년대 들어 소극장이 확산되면서 전체 스크린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여 1990년 789개관으로 증가하였는데 이 수치는 544개 소극장이 포함된 것이다. 1998년 통계로 우리나라 영화관은 총 507개관으로 301석 이상이 236개관, 그 이하가 271개관이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도 멀티플렉스가 등장하면서 스크린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2003년 현재 스크린 수는 1,132개로 이중 595개가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수이다. 이는 전체 스크린의 5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이에 따라 영화 관객도 크게 늘어 1997년 전국 4천7백만 명이던 관객 수가 2002년 1억 명을 넘었고 2003년에는 1억 1천 9백만명을 기록했다.
역사
보통 극장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지만, 극장은 연극 극장을 통틀어 이야기하는데 지금도 고대 그리스의 유적이 남아있다. 영화관으로 이야기하자면 세계 최초 영화관은 1889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덴 극장이다. 1980년대에 문을 닫았다가 2013년에 재개장했다.
무성영화 시대에는 '영화궁전(映畵宮殿, Movie palace)'이라 불리는 고급 극장이 있었다. 무성영화라고 해서 침묵 속에서 감상한 건 아니고, 오르간 등의 악기를 BGM처럼 영화 상영 내내 연주해서 넣었다. 지금도 영미권을 중심으로 영화궁전이었던 건물들이 남아 있다.
한국
기존에는 1902년 고종 즉위 40주년을 기념하여 왕실이 주도하여 세운 한양 정동의 협률사(協律社)를 최초의 극장으로 보았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이미 1890년대에 극장이 등장했음이 드러났다. 1892년 인천의 '인부좌(仁富座)'는 일본인들이 만든 것이었지만, 우리 손으로 설립한 최초의 극장은 서울 협률사와 다른 '협률사(協律舍)'로, 1895년 인천 중구 경동에 문을 열었다. 이 협률사는 이후 '축항사(築港舍)'로, 그리고 1924년(일설에는 1915년)에 '애관(愛館)'으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현재 애관극장의 전신이다. 1907년에는 한국 최초의 상업 영화관 단성사가 개업하였고 이 후 서울 종로구를 일대로 1960~70년대까지 여러 단관 극장들이 개장하여 한국에서도 영화관이 본격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영화관들이 단관 극장이었으며, 많아봐야 3~4개의 스크린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989년 서울씨네마타운(서울극장)이 3개관으로 증축한 것이 시초이며, 이후 서울의 몇몇 단관 영화관들이 스크린 개수를 늘렸다. 그러던 1998년, 11개의 상영관을 갖춘 CGV 강변11이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멀티플렉스 시대가 시작되었다. 특히 CGV는 최초로 대기업이 멀티플렉스 영화 산업에 투자한 케이스여서 화제가 되었다. 이듬해인 1999년 롯데그룹 계열 롯데쇼핑도 멀티플렉스 영화산업에 뛰어들어 롯데시네마를 런칭했고, 동양그룹 역시 메가박스를 런칭했다. 이것이 2010년대부터 대한민국 영화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형 멀티플렉스 탄생의 순간이었다.
이렇게 멀티플렉스 극장이 크게 유행을 타자 기존의 영화관들은 위기를 맞았고, 대다수의 극장들이 단관에서 멀티플렉스로 전환하여 영업하기 시작했다.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형 멀티플렉스의 영향력이 현재만큼 크지 않았기에 기존의 영화관들 역시 멀티플렉스 형태로 전환하여 건재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대형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중소기업이나 영화업체들이 합동주주인 회사들 역시 멀티플렉스 사업에 뛰어들어 만족할 만한 입지를 내며 장사하곤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대형 멀티플렉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반 영화관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거나 대형 멀티플렉스에 흡수되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사실상 대형 멀티플렉스 3사가 영화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말았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산업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멀티플렉스 3사가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류
- 니켈로디언 : 20세기 초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겼던 작은 영화관들을 부르는 말로 영화관 입장료가 5센트(니켈)라서 니켈로디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현재는 대부분 영화관들이 대형화해서 지금은 거의 사라진 개념이다.
- 단관극장 (단일 극장/단일 상영관): 고전적인 영화관의 형태로 스크린 하나가 갖추어져 있는 극장이나 상영관이다. 한국에서 1980년대까지는 철저하게 단관극장 체제였으며 90년대에도 단관극장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여전했다. 2000년대에 본격적인 멀티플렉스 시대가 열리면서 멀티플렉스 체인들이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함에 따라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그 결과 대부분의 단관극장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바꾸거나 페업하는 수순을 밟았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 동두천시의 동광극장, 광주광역시의 광주극장, 일부 작은영화관을 빼고 거의 멸종 상태가 되었다.
- 동시 상영관 :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상영되는 영화관으로 1970~1990년대까지 성행하던 극장의 한 종류이다. 개봉관이나 재개봉관에서 상영이 끝난 영화 필름을 수급받아 상영하던 곳으로 하나의 스크린에서 2~3편의 영화를 교차 상영했다.
- 재개봉관
- 멀티플렉스 (Multiplex)(복합 영화관): 다수의 상영관이 한 건물에 몰려있는 형태의 영화관으로 일부 독립영화관/예술영화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외 거의 모든 영화관이 이 형태를 따르고 있다.[4] 최초로 창안한 사람은 현재 바이어컴 CEO를 역임했었던 섬너 레드스톤이며, 세계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은 1997년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개관한 시네플렉스이다. 상영관 30개, 좌석 9,500석를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멀티플렉스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멀티플렉스는 CGV 강변(테크노마트에 위치)을 시초로 보고 있으며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이 확장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드라이브 인 시어터 (Drive-in Theatre): 야외에 설치되어 있으며, 자동차를 몰고 가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소리는 자동차 안에 있는 라디오를 통해 듣는다. 한국에서는 보통 자동차극장이라고 부른다.
- 예술영화관
- 시네마테크
- 작은영화관 : 경영 악화로 폐관된 시, 군 지역 영화관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 복지 차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IMAX 영화관: 테마파크 내 시설로 있는 경우도 있다.
- 4차원 영화관 : 4DX, MX4D를 적용한 영화관이다.
- 실버영화관 : 노년층들을 위해 영화관람권 가격이 저렴한 영화관이다.
영화 입장권
2010년대 이전만 해도 박물관 입장권과 같은 재질의 영화표를 주었으나, 2008년부터 CGV가 영수증식으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일부 영화제를 제외하면 정말로 보기가 어려워졌다. 영수증 특성상 세월이 지나면 내용이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수집가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다. 비슷한 이유로 승차권과 보딩패스도 영수증으로 바뀌고 있다.
대신 무인발권기의 기술이 올라가면서 영화관에서는 포토티켓을 파는 경우가 늘어났다. 기본 가격은 영화표와 별도로 1천원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직접 커스텀하여 수집용으로 쓸 수 있다.
- (한국 한정) 가격 문제
본래 2010년대 초중반에는 5~7천원이었고, 2010년대 후반에는 1만원대인 등,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영화관에 발길이 끊기자 그 상승도가 급격히 올라, 2022년부터는 성인 15000원으로 올랐다.
이는 코로나에 관련된 일련의 사태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물가 상승에 맞물려 서민에 대한 부담으로 다가왔으며, 자연스럽게 영화 관람 수 전체를 줄여버리는 현상을 초래했다. 실제로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영화), 헤어질 결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즈 4 영화들을 비롯해 2022년 후반~2023년에 개봉한 작품은 대부분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한산의 경우, 천만 영화 명량의 후속작으로서 차기 천만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결국 800만도 불러오지 못한 채 손익분기점을 넘은 데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고, 아바타: 물의 길과 범죄도시 2을 제외하면 천만 관객 돌파 영화조차 나오지 못했다.
그냥 집에서 넷플릭스, 왓챠, 쿠팡플레이, 디즈니+, 라프텔 등, OTT서비스를 선택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표값도 비싸고 나가기도 귀찮은데, 굳이 극장까지 가서?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근본적으로 가격 차이도 어마어마한테, 넷플릭스는 평균적으로 많이 이용할 스탠다드가 13500원, 쿠팡플레이는 4900원, 왓챠는 7900원인 등,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이로 인해 평이 안 좋거나 재미없는 작품들은 더더욱 선택받지 못하면서 흥행의 양극화현상이 심화되었다. 예전이라면 극장 온 김에 보러 온 작품 외에 한 편 더 보고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이 오른 후 15000원씩 주고 볼 작품으로 생각이 안 되면, 그냥 거른다는 것. 당장 2022~2023년에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을 보면 대화면으로 보는 극장만의 경험을 강조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나, 입소문이 좋았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범죄도시 3라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한국 영화관 현황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진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세 군데에서 영화관 사업을 감독한다. 지역의 예술영화관과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를 구분하여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 사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고, 지역 예술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업 촉진책의 대상이다.
최근에는 영화만 상영하는 게 아닌 다양한 일도 한다. 진작부터 월드컵 등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사례도 있었고 뮤지컬, 연극, 오페라와 같은 공연까지 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부진을 타계하고자 콘서트 실황 등도 활발히 중계하고 심지어 비디오 게임을 영화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까지 나왔다.
- CGV
- 롯데시네마
- 메가박스
- 씨네Q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서 2017년 론칭한 멀티플렉스. 프리머스시네마가 없어진 이후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로는 제 4사업체이다.
- 대한극장 - 운영사는 세기상사이며, 1958년에 20세기 폭스사가 설계, 감독 등을 맡으면서 개관된 현존하는 유명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다. 원래 단관극장이었으나 2001년에 개축하면서 멀티플렉스화했다. 지하철 3.4호선 * 충무로역과는 지하로 연결돼 있다.
- 아리랑시네센터 - 성북구청 부설 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영화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일반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함께 상영하는 독특한 운영형태를 보이고 있다.
- 영화공간주안 - 아리랑시네센터와 마찬가지로 미추홀구에서 운영중인 독립영화 전용 영화관으로 구 프리머스 주안을 독립영화 전용 극장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 애관극장 - 인천 신포동(답동성당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존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으로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개업했는데 그 기원이 무려 18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전주시네마타운 - 전주에 있다. 폐업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 조이앤시네마 - 전주에 있다. 구 CGV 전주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 영화의전당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며 영화제 이외 기간에는 일반적인 각종 영화나 공연이 열린다. 스크린이 타 영화관보다 훨씬 크고 4K 영사기를 갖춘 대형 상영관으로서 시설면에서 부산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상영관 축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상업영화도 상영한다.
- 영화공장 - 양산시 덕계동 소재로 단관이며 대한에스엠이 공장 부지에 스카이박스 중심의 극장으로 오픈하였다. 1인석 30석, 스카이박스 2인실 13실, 스카이박스 4인실 1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석은 1층에 일반 극장처럼 다같이 보는 형태이며, 2인실, 4인실은 1~3층에 스카이박스 룸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 현대예술관 -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로 현대중공업 소유의 종합예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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