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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형렌터카'''는 2~5년 정도 [[렌터카]]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만기 시 인수금을 내고 [[차량]]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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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형 렌터카'''<!--인수형렌터카-->는 2~5년 정도 [[장기렌터카]] 방식으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만기 시 [[인수금]]을 내고 [[차량]]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장기렌터카]]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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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형 렌터카는 일정 기간 차량을 [[렌터카]] 방식으로 이용하다가 약정한 기간이 되면 렌터카 회사에 [[인수금]]을 납부하고 차량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방식의 렌터카 서비스이다. 이 때 차량 [[인수금]]은 [[차종]]에 따라 정해진 잔존가치와 사용자가 낸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인수가격은 일반적으로 [[신차]] 가격의 40%에서 45%좌우로 책정이 되며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거치하면 만기 인수 시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차량 가격의 0~30%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만료후 인수가격에서 보증금을 덜어낸 차액을 지불하여 차량을 인수한다.
  
 
선수금이란 월 렌트비용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금액으로 [[장기렌트]] 계약이 끝나고 차량을 반납할 때 돌려받거나 인수할 때 인수비용을 충당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차량 가격의 10~30%를 선수금으로 가능하다.
 
선수금이란 월 렌트비용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금액으로 [[장기렌트]] 계약이 끝나고 차량을 반납할 때 돌려받거나 인수할 때 인수비용을 충당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차량 가격의 10~30%를 선수금으로 가능하다.

2023년 1월 17일 (화) 23:19 기준 최신판

인수형 렌터카는 2~5년 정도 장기렌터카 방식으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하다가, 만기 시 인수금을 내고 차량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장기렌터카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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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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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수형 렌터카는 일정 기간 차량을 렌터카 방식으로 이용하다가 약정한 기간이 되면 렌터카 회사에 인수금을 납부하고 차량의 소유권을 인수하는 방식의 렌터카 서비스이다. 이 때 차량 인수금차종에 따라 정해진 잔존가치와 사용자가 낸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따라 결정된다. 인수가격은 일반적으로 신차 가격의 40%에서 45%좌우로 책정이 되며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거치하면 만기 인수 시 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차량 가격의 0~30%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만료후 인수가격에서 보증금을 덜어낸 차액을 지불하여 차량을 인수한다.

선수금이란 월 렌트비용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금액으로 장기렌트 계약이 끝나고 차량을 반납할 때 돌려받거나 인수할 때 인수비용을 충당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차량 가격의 10~30%를 선수금으로 가능하다.

렌탈료가 부담이 된다면 선수금을 선택하고 인수 시 목돈 부담을 덜고 싶으면 보증금을 넣어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수형 렌터카

차량 잔존가치[편집]

인수형렌터카는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소유권이 대여자한테로 이전 되기에 계약전에 아래와 같은 차량 '감가'(중고가치 하락)에 대한 부분을 잘 고려하여야 한다.

첫째로 수입차를 피해야 한다. 수입차는 상대적으로 국산차 보다 감가상각률이 높아 중고차로 판매할 때 제값 받기가 어렵다. 가장 큰 이유는 A/S 기간 종료 시 수리비의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A/S 종료 임박 및 종료 차량은 중고차 시세가 더욱 낮을 수밖에 없다. 또 원금유예 할부, 리스 등 초기에 적은 비용으로 수입차를 구입하지만 막상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 해 헐값에 내놓는 경우도 많다. 이는 수입 중고차 가격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판매회전율이 낮은 것도 수입 중고차를 판매하는데 어려운 요소로 작용한다.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개인취향이 다르고, 수리 및 유지비 등 부담이 크기 때문에 국산차의 비해 찾는 손님이 많지 않다.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수입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딜러들도 적은 편이며, 수입 중고차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또 중고차 딜러 입장에서는 차량 보관료, 판매 회전율 등 매입 후 판매 완료 시기까지의 유지비도 고려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회전율이 낮은 수입차의 경우 높은 가격을 받기 어렵다.[1]

둘째로 가급적 '현대, 기아'를 선택한다. 현대 대형 SUV 펠리세이드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매물이 나오면 신차 값을 웃돌 만큼 시세가 높다.

셋째로 자동차의 외장색상도 차량의 중고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흰색과 검정색의 중고가치가 높으며 레드 및 그린과 같은 개성 넘치는 색상은 차량의 중고가치를 크게 하락시킬 수 있다.

넷째는 필수옵션 및 선루프를 선택한다. 대표적인 필수 옵션은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전동접이, 버튼시동, 가죽시트, 열선시트 등이 있다. 다만 차량의 등급을 너무 높여 옵션을 추가할 필요는 없다.

대여조건[편집]

- 법인 혹은 개인, 개인사업자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 보증금 0% , 10%, 20%, 30% 또는 보증보험증권 가입

- 계약기간 24개월 ~ 60개월 선택 가능

- 주행거리 1만Km, 2만Km, 3만Km, 무제한약정거리

- 국산차, 수입차 등 전차종 신차 대여(LPG 포함)가능

기타[편집]

기타 장점으로는 차 구매 시 지불해야 하는 취등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대여료에 포함되기에 차량 유지 비용 중 유류비 외에는 별도로 나가는 금액이 없다.

차량 정기 점검 및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또한 많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일반 신차와 달리 보험료 할증이 없기에 평소 사고 이력이 많거나 보험 경력이 짧아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 고객이라면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차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고객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옵션, 추가 선택한 옵션의 만족여부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가 없기에 차량을 받은 후 아쉬움이 생길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비용을 들여 차 외관이나 내부 부품들을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각주[편집]

  1. 박진솔 기자, 〈수입 중고차, 잔존가치 높은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 《오토헤럴드》, 2014-04-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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