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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보험을 가입 시 주의점 ==
 
== 어린이보험을 가입 시 주의점 ==
* 태아가 있으면 어린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을 태아일 때 가입하면 선천이상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떄문이다. 또한 출생시 저체중아로 태어나거나 출생하자마자 질병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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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가 있으면 어린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을 태아일 때 가입하면 선천이상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출생시 저체중아로 태어나거나 출생하자마자 질병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실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르다.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적립이율이 변동금리이고 의료비 갱신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초 예상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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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실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르다.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적립이율이 변동금리이고 의료비 갱신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초 예상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한다면 가급적 납입보험료를 낮춘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할 경우 중복 또는 과잉 보장으로 되기 쉽기 때문에 생명보험은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고, 손해보험은 적립보험료가 낮은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ref name="인슈넷"></ref>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한다면 가급적 납입보험료를 낮춘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할 경우 중복 또는 과잉 보장으로 되기 쉽기 때문에 생명보험은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고, 손해보험은 적립보험료가 낮은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ref name="인슈넷"></ref>
 
  
 
==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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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0일 (수) 13:41 판

어린이보험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다. 이와 같은 의료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 등도 보장해주고 있다. 현재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유괴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까지도 보상해주고 있어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

개요

어린이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드는 보험을 말한다. 즉, 어린이피보험자로 하고 부모를 보험계약자로 하는 생명보험계약을 말한다. 어린이의 교육, 결혼자금 등의 준비에 이용되는 일이 많으며, 만기 때에 만기보험금이 지급되는 것 이외에 어린이가 일정 연령에 이를 때마다 입학축하금이 지급되기도 한다. 또 계약자사망하였을 경우, 그 뒤의 보험료면제될 뿐 아니라 어린이의 양육자금을 매년 지급한다. 일반적으로 교육보험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1]

어린이보험은 보통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어린이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하지만 현재는 보험사에서 만 30세까지 나이 제한을 늘렸고, 이로 인해 29살~30살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9살~30살 사이의 직장인들이 이러한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일반 암보험, 실손보험(실비보험)보다 보장성은 좋고,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이다. 즉, 가성비가 좋은 보험이라고 인식됐기 때문에 어른이 보험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성인보험보다 보장금액이 넓고, 보험료는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가입 여부를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이미 여러 종류의 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새로 가입할 필요는 없으며 너무 많은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장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가 커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쯤은 가입해도 괜찮다.[2]

어린이보험의 종류

어린이보험에는 어린이 실비보험, 어린이 생명보험, 어린이 패키지보험, 어린이 치아보험, 어린이 교육보험이 있다.[3]

어린이 실비보험

자녀의 병원비와 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은 어린이 실비보험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의 MRI, CT 검사 등도 지급 가능하며 병원 입원, 질병으로 인해 병원이나 약국에서 가계 지출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선택 시에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정말 실속 있는 보험이다. 입원치료비를 종합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더 유리하며 종합형은 자신 부담금을 내릴 수 있고 따로 설계하면 정액를 높일 수 있다. 대다수 모든 질환에 대하여 포괄적인 의료비보상을 하는 대표적인 보험 의료실비보험이 실비보상보험이며 입원비, 통원비를 보상한다. 나이가 적을수록 월 납입 금액이 저렴하며 상품의 때에 설계할 때 이후에 모든 병에 대해서 지급이 시작되기 때문에 병력의 발생 또는 병원 비전에 설계 시에 하는것이 좋다. 갑자기 아프더라도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은 든든하게 병원치료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생명보험

자녀의 병원비와 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은 어린이 생명보험이다. 이는 어린이 실비보험과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다.[4]

어린이 패키지보험

패키지 보험은 일종의 종합보험으로 실비보험과 생명보험을 통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때 어린이 패키지보험에 가입하는 분들이 꽤 있었지만, 어린이 실비보험(의료보험)을 주로 해서 생명보험을 보완하는 형식으로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측면에서 경제적이다.

어린이 치아보험

어린이 치아보험은 치과 치료비를 위한 보험이다. 치아보험을 가입해서 혜택을 보기보다 보험료를 절약하여 나중에 치과 치료 받는것을 추천한다. 치아보험은 대부분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하여 가입하고 당장 치료받으면 혜택을 볼 수 없다. 1년~2년 후에 보장받을 생각하고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 보장에 대한 치아 개수 제한이 있거나 금액 제한이 걸려있으며 이미 기존에 치료받았던 치아의 경우 치아보험에서 보장을 안해 줄 소지가 있다. 또한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 동안 보험료를 모으면 100만원 이상이 될 것이며 치아보험으로 엄청난 혜택을 볼 수 없다. 대부분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모르고 가입했다가 혜택보다 보험료 납입만 하다가 끝날 수 있다. [5]

어린이 교육보험

어린이 교육보험은 자녀 교육비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다. 즉, 어린이, 청소년 전용 연금보험의 일종을 말한다. 이는 자녀 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나 학자금 등을 보장해주며 이러한 비용 외에도 자녀가 크면서 들어가는 각종 지출에 관하여 대비를 할 수 있는 보험이다. 자녀가 자라면서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교육비이며 학원비, 등록비 등 여러 가지를 두고 보면 적지 않는 지출 때문에 부모님들은 머리가 아프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보통 부모님들은 어린이 교육보험을 알아보며 유치원부터 최대 대학원 진학까지 연령에 따라서 필요한 교육비를 준비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교육 자금이 필요한 시기마다 납입한 금액 내에서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저축성 보험과 마찬가지로 교육보험을 오랜 기간을 유지하면 이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있다. 보험 상품에 따라서 적립 금액의 일부가 교육비로 사용하고 난 후 남은 금액을 자녀의 독립에 맞춰서 환급을 받거나, 연금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초중고에 입학할 때 필요한 입학지원금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만 현재는 대학 등록금이나 유학비 및 어학연수 등이 교육적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더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졌다. 한 가지 보험으로 저축하기보다 수익성이 높은 다른 보험이나 보험 외의 금융 상품을 추가로 활용하는 것도 미래 교육비를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다.[6]

어린이보험의 장점

  • 성인보험보다 가입은 쉽고, 보장금액은 높다.
  •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없다.
  • 보험료 절감이 가능하다.
  • 여러 가지 납입 면제 혜택이 있다.[2]

어린이보험의 단점

  • 어떤 보장을 선택하냐에 따라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다.
  • 성인보험보다 보장범위가 넓고, 선택할 수 있는 특약의 범위가 넓어 선택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과하게 보장을 받고자 할 경우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다.[2]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 차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 생명보험의 어린이보험 : 생명보험의 어린이보험은 약관에서 정한 질병 및 상해로 수술을 받거나 입원 치료를 받을 때 의해 보험가입 시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실제 병원에 내야 하는 수술비 및 치료비가 얼마인지는 상관없이 약정한 보험금만 지급한다. 또 3일을 초과하여 입원할 경우 입원 일당을 지급하며, 통원치료 시에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 :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은 약관에서 정한 질병 및 상해로 치료를 받을 때 보험가입 시 약정한 보험금의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를 지급한다. 수술, 입원, 통원 등에 관계없이 환자의 본인 부담분과 비급여 부분을 가입금액(입원 의료비 최고 3천만 원, 통원의료비 최고 1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급한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어린이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이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은 폐렴 및 뇌수막염처럼 수술 없이 치료받는 질병의 치료비나 기타 질병의 통원치료비를 지급하지 않지만, 손해보험은 이런 치료비를 지급한다. 반대로 손해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질병의 수술비와 입원비를 생명보험에서 지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서 모두 보상되는 질병 및 상해의 경우에는 손해보험에서 실제 치료비를 지급받고, 생명보험에서 정액 보상금을 지급받음으로써 각종 부대비용이나 건강회복 비용까지 충당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7]

어린이보험을 가입 시 주의점

  • 태아가 있으면 어린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을 태아일 때 가입하면 선천이상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출생시 저체중아로 태어나거나 출생하자마자 질병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실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과는 다르다. 손해보험의 예상만기환급금은 적립이율이 변동금리이고 의료비 갱신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당초 예상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한다면 가급적 납입보험료를 낮춘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함께 가입할 경우 중복 또는 과잉 보장으로 되기 쉽기 때문에 생명보험은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고, 손해보험은 적립보험료가 낮은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7]

관련 기사

  •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건 어떠세요? 서른이 넘은 뒤에 다른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는 싸고 보장은 좋거든요." 20대 직장인이 보험설계사를 만나면 이렇게 '어린이용 상품'을 권유받을 때가 많다. 주요 손해보험사는 2~3년 전부터 미성년자로 한정했던 어린이보험 가입 연령을 30세 안팎까지로 높였다. 일명 '어른이보험(어른이 들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란 이름으로 사회초년병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보험 가입을 염두에 둔 20대 소비자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래 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질병, 상해 등 의료비와 일상생활 중 각종 배상책임 등에 대비한 상품이다. 보험료는 성인용 상품보다 20%쯤 싸다. 3대 질병인 암·뇌·심장질환을 포함해 성인보험에 들어 있는 상당수 보장을 최장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의 영향으로 어린이보험의 잠재적 수요층이 줄어든 데다 지갑이 가벼운 20대를 공략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어린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필요성이 높아지는 일부 보장 항목은 어린이보험에 빠져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사망보험금이다. 보험을 악용한 범죄를 막기 위해 어린이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노년층이 주로 걸리는 질병에 대한 보장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8]
  • 대한민국 국내 어린이보험 시장의 최강자 현대해상과 뒤를 쫓는 KB손해보험이 새로운 상품과 담보를 앞세워 배타적 사용권 획득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2년 7월 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은 올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 어린이보험 신규 위험담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각각 2건씩 신청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으로, 사용권 부여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두 회사는 2022년 상반기 신규 위험담보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각 1건씩 획득한 데 이어 최근 나란히 각 1건을 추가로 신청했다. 2022년 어린이보험 관련 배타적 사용권을 2건 이상 신청한 곳은 2곳뿐이다. KB손보는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비 등 신규 위험담보 2종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KB손보는 정신질환 중 10~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섭식장애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담보를 개발했다. 또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예방 관점의 검사비 보장을 신설했다. 현대해상은 2022년 6월 어린이 전용 치아보험 신상품 '굿앤굿 어린이치아보험'을 출시하고, 치아교정치료, 악정형(턱) 교정치료 등 신규 위험담보 2종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현대해상과 KB손보는 이 같은 어린이보험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보험 시장의 최강자로 불리는 1위 현대해상의 뒤를 2위권 KB손보가 바짝 쫓고 있는 형국이다.[9]

동영상

각주

  1. 어린이보험〉, 《사회복지학사전》
  2. 2.0 2.1 2.2 어린이 보험 단점, 장점, 정말 필요한가, 나이제한, 추천상품 총정리〉, 《보험백과》
  3. 어린이 실비보험 비교할 때 꼭 챙겨야 할 것들〉, 《e노하우》
  4. 실비보험, 〈어린이실비보험 - 실비보험비교사이트〉, 《다음 블로그》, 2021-08-02
  5. 흡족한웜뱃195, 〈어린이 치과 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아하》, 2021-05-18
  6. 제3교실, 〈어린이 교육보험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9-11-19
  7. 7.0 7.1 생명 및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차이점과 유리한 가입 요령〉, 《인슈넷》
  8. 임현우 기자, 〈20대도 가성비 높은 어린이보험 든다〉, 《한경닷컴》, 2021-01-25
  9. 장기영 기자, 〈현대해상 vs KB손보…뜨거운 '어린이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경쟁〉, FETV, 2022-07-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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