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마트(emart)는 ㈜신세계가 1993년에 설립한 대형 유통점인데 2011년 별도 법인으로 분할됐다. 2020년 5월 28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베트남, 몽골 등지에서 총 497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1]
개요
신세계그룹 계열 할인점 체인업체로, 이마트라는 명칭은 'Everyday low price MART'의 약자다. 아시아 최초의 순수 자본 할인점으로 문을 열었다. 1호점은 창동점이며 본사는 성수점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전국적으로 위치해 있으며, 대도시 시장이 포화된 후인 지금은 인구가 적은 도시를 노리고 있다. 원래 2008년까지 본사는 응암동의 은평점이었으나, 본점의 기능을 담당하는 7층, 8층을 스포츠 매장 및 문화 공간으로 개장하고 본점은 성수점으로 옮겼다. 이는 아마도 전국 매출 1위 매장인 은평점에 남은 공간을 매장으로 돌리는 편이 더 이익이 크다는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전국매출 1위 발언은 이마트 트위터로 확인되었다) 성수점에 지은 본사는 사무실 전용 건물을 따로 세웠다. 인터넷 몰로는 이마트몰과 트레이더스 몰, 신세계TV쇼핑(온라인몰), 하우디 등을 운영하다가 SSG.COM으로 통합 및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다.[2]
연혁
- 1993년 11월 12일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첫 점포(창동점)를 개점했다.
- 1994년 9월 8일에는 일산 신도시 내에 있는 최초의 이마트이자 주상 복합형으로 되어 있는 최초의 이마트인 이마트 일산점(제 2호점)를 개점하였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대형유통점이었다. 당시 금호건설이 시공하였는데 금호건설과 이마트 간의 마찰이 자주 벌어지자 주상 복합형으로 하고 금호건설이 임대 주체로 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 1995년 7월 7일에는 3호점인 안산점(2012년 12월 폐점)을 개점했다.
- 1996년 11월 22일에는 5호점인 제주점을 개점했다. 11월 30일에는 6호점인 분당점을 개점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에 물류센터를 오픈했지만, 현재는 체인사업본부로 개편됐다.
- 1997년 2월 1일에 대한민국 내 유통 업체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여 중국 상하이에 이마트 7호점이자 중국 이마트 1호점인 취양점을 개점하였다. 4월 29일에는 8호점인 남원점, 8월 14일에는 9호점인 안양점, 8월 29일에는 10호점인 서부산점을 개점했다.
- 1998년 02월에 경기도 광주군에 국내 할인점 최초로 식품가공센터를 연 후 소관조직이 이마트 부문으로 승격되면서 대표이사제가 도입됐다.
- 1999년 12월에는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2002년 12월에는 이마트 50호점 강릉점을 오픈했다.
- 2003년 02월에는 한국 유통업체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해부터 이마트는 상권(반경 5KM 이내)내 타 할인점보다 물건 가격이 비쌀 경우 5,000원짜리 상품권을 주는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일부 광고가 허위 과장광고라는 지적을 받고 또한 신고하는 고객 수가 해마다 줄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2007년 08월 16일에 폐지했다.
- 2004년 08월에는 이마트의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 2005년 06월에 누적 고객이 10억 명을 돌파를 했다.
- 2006년 05월에는 월마트 코리아(16개점)를 인수했다.
- 2007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 애니콜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 2008년 에 신세계마트와 이마트가 완전히 흡수, 합병했고 7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마트 여주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또한 이때부터 SK에너지와 함께 주유소를 운영해 나갔으며 현재 구성(이마트 트레이더스), 군산, 구미, 통영, 포항, 원주, 의정부, 안동, 순천점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 2009년 09월 기준 이마트는 대한민국 내에 127개가 있고 4개의 물류센터가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에 22개의 점포가 있다. 한편 중국 이마트 점포에서는 한국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 2010년 2월 27일에는 키자니아 서울 내에 '마트'체험관을 오픈했다. 4월부터는 자사의 인터넷 쇼핑물인 이마트 몰에서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7월 1일부터 주문한 제품을 점포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10월 26일에는 창고형 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구 이마트 구성점)를 오픈했으며 현재 일부 이마트 매장을 트레이더스로 전환하는 등 4개(송림점, 열평점, 서면점, 비산점)점포를 확장하엿다. 11월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몰리스펫샵 구성점을 오픈했다.
- 2011년 5월 ㈜신세계로부터 인적분할하면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 되었다. ㈜이마트 신 CI런칭을 했으며 킴스클럽마트 주식 양수 계약을 체결한 후 8월에 이마트 미트센터를 오픈했다.
- 2012년 04월에 BOONS 의정부역사점을 오픈했으며 9월에는 이마트 후레시센터를 오픈했다.
- 2013년 08월에는 이마트 150호점 별내점을 오픈하고 10월에는 이마트 알뜰폰 사업을 개시했다.
- 2014년 07월 이마트 풍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8호점 양산점을 오픈했다. 08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9호점인 수원점을 오픈했으며 12월에는 대한민국 브랜드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2015년 05월 이마트 e카드를 런칭, 6월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이마트타운 1호점을 열고 복합 식문화 리테일 매장 '피코크 키친', 토탈 라이프스타일 생활 전문점 '더라이프', 체험테마형 가전전문점 '일렉트로 마트'를 런칭했다.
- 2016년 4월 8일에 키자니아 부산내에 '마트'체험관을 오픈하였으며, 6월 이마트 김해점을 오픈하고 이마트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개최했다. 7월 28일에는 올란바토르에 개점했고 8월에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호점(장진어시장점)을 오픈, 9월에는 PK 마컷, 베이비서클, 토이킹덤 1호점(스타필드 하남점)을 오픈했다.
- 2017년 1월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캠페인을 런칭한다. 5월 31일 이마트는 중국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으며 12월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 김포점을 오픈했다.
- 2018년 5월 16일에는 실적 부진 및 시지점은 경산점과 부평점은 계양점과의 상권 중복을 이유로 시지점과 부평점을 폐점했으며, 시지점은 철거 후 코스토코 워싱턴 본사에 모두 매각하면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그 후 6월에는 삐에로쑈핑 1호점을 오픈학 12월에는 이마트 의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위례점을 오픈했다.[1][3][4]
신세계포인트 적립/사용
원래는 OK캐쉬백과 제휴되어 있어서, OK캐쉬백 겸용 신세계포인트카드를 발급받으면 신세계포인트가 OK캐쉬백 포인트로 합산되었다. 이 시절에는 5,000점 이상일 경우 OK캐쉬백 결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과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으로 교환하는 방법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시기에 받은 OCB 제휴 포인트카드는 현재 적립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2012년 8월 31일에 OK캐쉬백과 결별하고 자체적으로 신세계포인트를 런칭하면서 1,000점 이상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바뀌어서 상대적으로 사용이 편리해졌다. 2014년 4월 30일부터 10점 이상이면 신세계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으며, 사후 적립도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샵 등)/이마트 에브리데이/신세계백화점 한정으로 가능하게 개편됐다. 2013년 부터 이마트에서는 GS그룹과 제휴하여 GS&포인트 제휴를 시작했으나 2016년 초 종료외었으며, OK캐쉬백은 이마트와 결별한 후 홈플러스로 갈아탔다. 2012년 신세계포인트 전체를 이마트 측에서 괸리하고 있다. OK캐쉬백과는 아직 연이 끊어지지 않은 듯. 현재는 단종된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계열의 카드를 이용하면 OK캐쉬백 적립은 가능하다. 다만, 바로 적립이 아니라 사용내역 확인 후 사후적립이며 SSG PAY 등록 후 찍어도 가능하다. 이는 모든 OK캐쉬백 제휴 카드에 해당한다. 그리고 신세계포인트를 최소 10점 이상 갖고 있으면 1:1비율로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반대의 경우도 가능)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하면 곧바로 가용 포인트가 되며, OK캐쉬백 홈페이지에서 양자 모두 전환할 수 있고 신세계포인트 아이디/비밀번호로 인증한 후 전환을 선택하면 된다. 악명높은 OK캐쉬백의 수수료 10%도 신세계포인트에서 OK캐쉬백으로 전환할 때 차감하지 않는다. 적립률이 굉장히 짠게 단점이다. 일단 1,000원당 1점(O.1%)인데 반해 은행에서 발행한 직불카드로 결제 시 신한은행의 직불카드는 10점(1%), 그 외 은행들의 직불카드는 5점(O.5%)을 적립해준다. 신한은행에서 나오는 마에스트로 카드 장착 국제현금카드도 이마트에서 직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대적립도 그대로 적용된다. 직불카드로 결제한다면 직불카드 비밀번호(계좌 비밀번호와 같다)를 핀패드로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눌러야 하므로 비밀번호가 유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직불카드는 그 특성상 모든 시간대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또 직불카드로 결제한 주문을 취소할 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는 달리 돈이 통장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현장에서 현금으로 돌려받아야 한다. 그 외에도 현금카드 결제를 주야장천 밀고 있는 신세계그룹 특성상 IC현금카드로 결제하면 O.5%를 즉시 캐시백해주므로 IC현금카드로 결제하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현금카드 결제는 시간대 제약이 없다. 만약에 이마트 직원이 현금IC카드 결제방법을 모른다면 상품권/p.p버튼을 누르고 쿠폰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알려주자 이마트 산하 드러그스토어였던 분스의 경우는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2%(유료회원은 5%)를 적립해 주므로 이마트 포함 신세계 산하의 유통 브랜드중에서는 적립률이 꽤 높은 편이었지만, 분스 매장에 있는 분스 신세계포인트카드를 이용해야 2% 적립되고 나머지 신세계포인트카드는 여전히 0.1% 적립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 보노보노, 자니로켓은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0.1% 적립해주며 사후 적립은 불가능하다. 이쪽은 별도의 멤버십인 푸딩플러스로 적립하는 편이 낫다. 이마트에서 2014년 2월 위드미FS를 인수하여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 이마트24(구 위드미)는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0.5 적립되므로 CU의 OK캐쉬백 적립률과 동일하고, 사후 적립은 불가능하다. 스타벅스는 씨티카드의 신세계 제휴카드 이용시에만 0.5% 적립해 주다가 2014년 8월 13일 부터 다른 결제 수단에도 적립을 개방했다. 단, 추가 적립이 들어가는 현대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나 SC제일은행이 신세계 360 체크카드 등 제휴 카드 외에는 여전히 0.1% 적립으로 짠 편이다. 롯데카드의 L.포인트처럼 이마트(부츠, 이마트 트레이더스, SSG푸드마켓, 스타슈퍼, 일레트로마트 등),이마트 에브리데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신세계백화점(스타일마켓 포함)의 영수증을 나중에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 입력하여 적립해도 된다. 당일 구매분 영수증은 한 달 내 구입분에 한하며, 1일 10회 등록할 수 있고 번호는 잘못 입력해도 수정할 수 없으니 잘 보아야 한다. 신세계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2년이다. 이마트에서 GS&포인트를 적립하면 어떤 결제 수단에 관계없이 무조건 0.1% 적립이고, 사후적립은 안 된다. 2016년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GS&포인트 제휴가 종료됐다. 분스를 대체하는 드러그스토어인 부츠에서는 한때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수 없었다가, 현재는 가능해졌다. 단, 적립률은 0.1%로 크게 삭감됐다. 이 적립률은 이마트 점포 내 임대 매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지만, 임대매장에서 적립시에는 신세계포인트의 가용 포인트 전환 처리가 늦을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의 정산 관계로, 1~2개월 후 가용 포인트로 전환한다고 한다. 2015년 5월에는 현대카드와 손잡은 신용/체크카드인 "이마트 e카드"를 출시했는데, 이마트e카드는 신세계포인트 추가 적립이 들어가는 카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e카드로 결제하면 계열사를 가리지 않고 체크카드는 0.5%(50만원 실적 충족시에는 0.7%), 신용카드는 1%(50만원 실적 충족시에는 1.5%) 추가로 적립해 준다. 다만, 곧바로 추가적립이 아니라 사후에 추가적립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외 가맹점에서 e카드를 이용하더라도 현대카드의 M포인트 대신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신세계 외 가맹점에서 이용시 결제일에 일괄 적립해 주는 형태다. 현대카드 적립기준 변경으로, 청구금액 기준으로 천원단위 절상해 적립해주기에 천원단위 절사를 회피할 수 있다. 하지만 이마트 체크카드는 전단상품 할인이 되지 않는다. 신세계포인트의 적립 내역에는 그냥 "이마트e카드"라고 찍힌다. 우리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로 이마트에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를 0.6% 적립해 주지만 우리은행에만 연결이 가능하므로 몇몇 은행에 연결이 가능한 현대카드의 이마트 체크카드에 비해 폭이 좁은 데다가, 비자카드가 달리고 신세계포인트를 더 적립해 주는 것 외에는 아무 혜택이 없다. 다만 이마트 매장에서는 e 신용카드만 신청이 가능하며, 매장에서 e 체크카드는 신청할 수 없다. 신세계포인트 카드 번호는 총 16자리이다. 괄호 안 세자리는 cvc이며 9350으로 시작한다. 이마트 앱 모바일카드는 CVC없이 20자리이다. 삼성카드의 신세계 제휴 체크카드는 적립률이 짠 편이다. 이마트에서는 그대로 0.1%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0.5%, SSG닷컴 0.7% 적립해 주며 이는 신용카드와 적립률이 같다. 나머지 신세계 계열사에 대해서 삼성카드의 신세계/이마트 제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는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의 적립률표에서 결제수단에 있는 "신세계삼성"의 적립률을 적용한다. 이쪽은 삼성카드에서 제공해 주는 신세계백화점 제휴 쿠폰이 장점이다. 또한 신세계이마트삼성/이마트신세계삼성/트레이더스신세계삼성 등 신세계 제휴 숫자카드(2,3,4,5,7) 및 대구라이프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시 이마트 이용액을 6천원 할인해주는 혜택이 있다. 또한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5 는 이마트신세계/신세계이마트삼성카드5 와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으면서 이마트 신용카드처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단상품을 할인해 준다. 신한카드의 이마트 와이즈 앤 쇼핑 카드는 이마트에서 0.7% 적립된다. 신세계 신한카드는 다른 카드랑 동일하게 0.1% 적립된다. 포인트를 많이 모으려면 경우에 따라서는 삼성카드/신한카드/씨티카드/SC제일은행 발행 제휴카드가 가장 낫기도 하다. 예컨대 신세계 360 체크카드는 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신세계나 이마트의 경우 1%, 연속 3개월 이상 30만원 이상 사용시 2% 적립되는 리워드 360 포인트를 신세계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월 15,000점 적립 한도가 있다. 또한 이마트 360 신용카드는 월드-신세계포인트-마이신한포인트 등의 조합과 같이, 다른 신용카드사로 옮길 수 있다. 포인트는 이마트e카드에서 넘어온 금액을 제외하고, 어떤 계열사라도 예외 없이 1,000원 미만을 절사하고 적립한다. 일부 이마트 매장 안에 KIOSK기계가 있다면 이 기계를 통해 영수증 바코드를 인식하여 사후적립도 된다. 다만 신세계포인트는 플라스틱 카드가 있어야 하고, 카드가 없다면 그냥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입력해야 한다. 게다가 다른 매장의 영수증은 KIOSK에서 사후적립할 수 없다. KIOSK 기계에서 정상 인식되면, "삐~"소리가 나면서 목록에 추가된다. 그런데 "삐~" 소리가 정말 작게 들린다, KIOSK의 터치스크린 키패드를 불러서 영수증 번호 입력도 가능하며, 1일 10건까지 사후적립이 가능한 홈페이지와 달리 이 기계에서는 10건 넘게 사후적립이 가능하다. 2013년 9월 5일부터 이마트에서는 모든 직불카드와 금융 IC카드가 1,000원당 점(0.5%), 신한은행 직불카드는 1,000원당 10점(1%)이 적립된다. 이전에는 이마트에서 신세계백화점처럼 우리/신한 직불카드로 1,000원당15점(1.5%)까지 적립받을 수 있었는데 2013년 9월 5일 자로 이마트에서 결제시 신한은행 직불카드도 1%로 적립율이 삭감됐고 우리은행은 제휴가 종료되어 다른 은행들처럼 0.5% 적립된다. 참고로 신세계백화점이나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는 우리/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5%적립되고 그 외 은행들의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1%적립해주지만 IC현금카드는 현금 결제시와 적립률이 같고 발행한 은행에 관계없이 이마트보다 훨씬 낮은 0.1가 신세계포인트로 적립된다. 사후적립을 핻 결제 수단에 따른 차등 적립이 다 적용된다. 금융IC카드로 결제하면 계싼대 앞에 있는 핀패드의 IC 홈에다가 카드를 꽂고, 직불카드처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영수증에는 "현금IC"로 찍히지만, 연말정산 때 직불카드 사용으로 반영된다. 웬만해선 거의 무용지물인 직불카드가 의외로 이마트에서 쓰이고 있는 이유는, 2004년 신용카드사들과의 수수료 분쟁으로 인해 카드 결제를 거부했을 당시 전격적으로 이마트가 대체 수단으로 직불카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2004년 8월 비씨카드 측이 이마트에 가맹점 수수료율을 1.5%에서 2.2%로 올리겠다고 통보했으며, 이에 이마트 측에서 강하게 반발하여 9월 1일부터 비씨카드의 결제를 전면 거부했다. 뿐만 아니라 마침 9월 20일에 오픈한 월계점에서는 KB/LG/BC등의 일명 빅3 신용카드사를 안 받는 대신 신용카드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만큼 물건 가격의 1.5%를 깎아주기까지 하면서 강경하게 나갔고, 결국 2005년 3월에 와서 1.75%당 + 건당 정액으로 수수료를 지급(점포별 차등)하는 선에서 협상을 타결했다. 그런데 신세계포인트를 런칭하면서 제휴하게 된 회사가 바로 비씨카드이다. 이마트 신세계포인트 카드에는 비씨카드의 선불카드가 내자오디어 있어서, 현금 결제 후 잔돈이 남은 것을 충전해서 나중에 결제할 수 있었다.(대신 선불카드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확인해야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해당 비씨 선불카드를 등록할 수 이따. 잔돈 충전 기능은 SSG PAY로만 현재 가능하다. 이쪽의 경우가 포스 조작이 좀 더 간단하기에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방침으로 인해 2014년 8월부터 매장에서 멤버십 가입 신청서를 작성할 수 없고 무조건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L.포인트와 달리 카드의 중복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를 삭제하고 싶다면 신세계 포인트 고객센터에 따로 말해야 한다. 이마트 한정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이마트에서 CJ그룹 계열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했다면, 신세계포인트와 CJ ONE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나 실물 카드 혹은 제휴 신용/체크카드를 넘겨 줘야 가능하다.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CJ ONE을 등록하면 동시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1,500원당 1마일을 별도로 적립해준다. 단, 이들 포인트를 적립하면서 직원 할인을 받고싶다면 반다시 사원증부터 내야 한다. CJ ONE, 삼성전자 포인트는 신세계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동시에 자동적립 가능하다.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인 시럽이나 KT의 클립 어플을 통하여 모바일 카드를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신세계 및 이마트 앱에서도 모바일 카드를 불러올 수 있다. 단, 분스에서 물건을 구매한 후 모바일 카드를 이용하고 싶다면, 별도로 있는 분스 전용 앱에서 모바일 카드를 불러와야 했다. E-스탬프 적립 혜택을 받으려면 무조건 카드번호 20자리의 이마트 앱 모바일 카드를 불러오거나 SSG PAY를 이용해야 한다. 이마트 앱 모바일 카드는 시럽에서 불러올 수 없다.2015년에는 SSG PAY라는 간편결제서비스가 나왔는데, 이거 역시 신세계포인트 모바일카드가 생성된다. SSG PAY 앱에다가 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할 때 등록한 카드의 바코드를 로딩해서 그 바코드를 찍으면 결제된다. 앱카드 비슷한 것이지만, 와이파이에서도 작동한다. 직원할인, 적립, 결제가 한 번에 적용된다. 이마트 매장의 e스탬프 적립 및 이마트 앱 쿠폰 연동도 가느앟다 이는 스타벅스 카드와 연동이 안 되는 점과 같다. 에코머니 인증 상품을 그린카드로 계산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롯데마트같이 수동 적립도 가능하며, 해당 에코머니 인증 상품이 1,000원 미만인 경우에도 에코머니 포인트의 적립은 가능하다. 법인용 신세계포인트 카드도 있으며, 지역단체 마일리지가 해당 법인 포인트카드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2]
사업 구조
이마트 산하 브랜드는 점포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로 나뉘어진다. 점프 브랜드로는 오프라인 대형 할인점인 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인 이마트몰이 있고, 각 지역별로 하나씩 열고 있는 창고형 매장 브랜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으며, 슈퍼형 점포인 이마트 애브리데이와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가 있다. 자체 브랜드로는 신세계푸드와 이마트가 합작해서 만든 가공식품 PB브랜드인 피코크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노브랜드, 감각적인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러빙홈과 애견용품을 취급하는 몰리스 등등이 있다.[5]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에서 2010년 11월부터 각 지역별로 하나씩 열고 있는 창고형 매장 브랜드 코스트코와 같은 콘셉트의 매장으로, 코스트코를 벤치마킹하여 시작했지만 연회비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점점 인기를 끌게되었고 2016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기는 쾌거를 이룬다.[6] 이마트에서 시작된 업체이지만, 운영 방식이나 판매 방식에서 기존 이마트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가장 먼저 알다시피 대형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물건 사이즈로 인해 결제하는 방식도 대용량 방식으로 한다. 국내 대형마트로는 이런 창고형 매장이 코스트코를 제외하고는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가 본 사람이라면 천장까지 높게 닿아 있는 도매 물품들을 보고 물류창고인지 도매점인지 할인 매장인지 매우 낯설어 했다. 물건의 품질도 나쁘지 않고, 여기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포장도 간편하고 과대포장도 없어서 부담이 없다. 과자 묶음만 봐도 골판지 상자에 비닐 포장되어있는 것이 전부이다. 또 코스트코보다 국내 브랜드 제품이 많은 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도매점 형식으로 판매한다. 그래서인지 소규모 사업장에도 유니폼 및 식재료들을 납품하는 듯하다. 코스트코와 달리 회원제가 아니며, 전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나 직불카드, 현금으로의 결제가 가능한 것, 신세계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상당수 매장에 애완용품 전문점인 몰리스 전문점이 들어섰다. 매장 곳곳에는 '성공 비즈니스의 강력한 파트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어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상품구성이나 점포운영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한 별도의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자영업자만을 타깃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 소비자들에대한 배려도 되어 있다. 금주의 추천 상품 및 50여종이 넘는 와인을 진열한 와인코너 등은 개별 소비자를 겨냥한 구성이었다.[7] 이 외에도 푸드코드 역시 코스트코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푸드코트를 많이 참고한 걸로 보인다. 피자나 베이크 등 구성도 비슷하고 사이즈도 비슷하다. 그리고 델리코너 역시 코스트코와 비슷하게 비교적 규모가 크고 파는 제품들도 크다. 치킨도 일반적인 할인매장이 한마리를 팔때 여긴 두마리를 팔고 기타 삼겹살 바베큐, 초밥, 샐러드 등 혼자서 전혀 먹을 수 없는 사이즈의 제품들이 대다수다. 코스트코와의 차이점으로 콜라가 코스트코는 펩시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카콜라다. 푸드코드 음식의 맛들은 코스트코와는 달리 국산 기업이라서 그런지 덜 짜며 담백하고 값이 약간 비싸다. 스파게티와 크림수프같은 경우 코스트코와는 달리 우유나 크림의 맛이 덜하고 전분이나 버섯의 맛이 강하 편이다. 1년에 창고형 매장을 잦은 빈도로 이용하지 않는 고객 입장에선 코스트코의 연회비를 매년 감당 하는것이 꽤 손해이기 때문에 코스트코에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구매처를 전환하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수입 상품은 코스트코가 미국산 제품에 주력하는 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유럽산 제품의 비중이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차별화를 했다. PB상품은 티 스탠다드(T STANDARD)만 존재한다. 노브랜드 등은 없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코스트코의 커틀랜드 시그니쳐에 비해 가성비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최근에는 대/소형 가전제품 PB브랜드로 THE시리즈를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에어프라이어, TV, 공기청정기, 와인셀러 등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2]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의 SSM 자회사이며, 코스코-해태슈퍼-킴스클럽마트를 잇는 전통 있는 SSM체인 업체이다. 온라인 슈퍼는 운영하지 않으며, 전화 주문으로 구매액이 2~3만원이면 인근 지역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이름과는 달리 매일 운영하는 점포는 없는데, 이는 대형유통점에 대해 월 2회의 의무휴무제 등의 정부규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다른 SSM으로는 이마트 메트로나 노브랜드 전문점이 있다.[2]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4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작지만 업황불황을 가장 성공적으로 방어한 슈퍼마켓으로 꼽힌다. 2009년 가장 후발주자로 SSM 시장에 합류했지만 2020년에들어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수를 앞질러 업계3위를 탈환해낼 정도로 깜짞 성장세를 시현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4년 연속 흑자를 냈다. 지난 2017년 22억원의 영업 흑자를 기록했고, 전년(영업적자6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2019년에는 영업이익을 154억원으로 키웠다. 2021년 SSM들의 수익성이 일제히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애물단지로 여겨졌지만, 코로나19 위기 속 뛰어난 접근성과 근거리 배송 거점으로서의 활용도가 부각됐다는 평가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주요 기업형 슈퍼마켓(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롯데슈퍼·GS더프레시)의 수익성이 일제히 개선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먼 대형마트보단 가까운 거리의 점포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비대면 선호 증가로 온라인 채널 소비가 증가했지만, 신선 조리식품 등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르는 소비성향도 SSM으로 발길이 모인 이유이다.[8] 하지만 에브리데이의 수익성은 경쟁사와 비교해 크게 높은 편이다. 코로나19의 여파도 있지만 애초에 흑자를 내는 곳이 드물기 때문인데, 평소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점포 효율화 및 꾸준한 점포 개편 작업에 힘을 썼다. 실제로 실적 바닥을 찍은 2015년을 기점으로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규 출점 속도는 둔화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4년까지만 해도 57개였던 이마트 에브리데이 신규 출점 매장수는 2016년 들어서는 25개로 감소했다. 추세는 최근까지 이어져 2018년 신규 출점은 14개, 2019년 5개, 2020년에는 3개 이마저도 대부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무리하게 점포수를 늘리는 대신 손익을 개선해서 출점하고 점포 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전략이 아닌 수익성 위주의 점포 재배치 만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상당히 아낄 수 있었다. 부실 점포는 곧바로 정리하고 신규 매장은 수익성이 확실한 경우에만 출전했다. 특히 신규 출점의 경우 상권의 특성을 철저히 파악해 상품기획(MD)등을 철저히 맞춤형으로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 부부가 많고 소득수준이 높은 동탄 지역 매장의 경우 점내에 와인숍을 운영하고 1인 가구가 많은 상권은 간단한 생필품 수요를 감안해 다이소를 입점해 운영하거나 간편식, 소포장 상품 등을 강화했다.[9]
프리미엄 슈퍼마켓
프리미엄 슈퍼마켓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premium supermarket'이 아닌 'premium natural and organic supermarkets'의 표현이 있다. 즉 프리미엄 슈퍼마켓이 유기농 식품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가격이 고가이고 특별함과 유기농 식품과 프리미엄 식품으로 가격이 고가이고 특별함과 희소성이 있는 식품들을 판매한다는 의미이다.[10]
SSG푸드마켓
소득 상위 5%이내 고객들을 겨냥하며 품질은 물론 매장 인테리어, 상품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최고급을 지향한다.[11]
- 육류 코너에는 고기 전문가인 부처(Butcher)가 상주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과 용도대로 고기를 잘라준다. 고기를 상하기 직전까지 숙성시켜 응축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드라이 에이징'한우를 비롯해 호주산 와규등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못볼 수 있는 고급 고기도 구입할 수 있다.
- 마이분은 신세계 분더숍이 프랑스 편집매장 콜레트(Collette)의 오픈 디렉터로 참여한 밀란 부크미로빅과 손잡고 만든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비트라, 잉고 마우러, 카펠리니 같은 가구와 소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을 한 번 둘러보면 요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SSG와인숍은 나라별로 다양하게 셀렉션을 갖추고, 시리즈 와인이 구비되어 있다. 빈티지를 이토록 다양하게 갖춘 곳이 드문데, 이러한 이유로 희귀 와인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 더메나쥬리는 일본의 케이크 명장 모토하시의 손을 거쳐 태어난 케이크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라듀레처럼 패키지까지 무척이나 사랑스러워 선물용 케이크로 제격인 장소이다.
- 파우더 새우가루, 버섯가루는 기본이고 대파가루, 굴가루, 홍합가루, 파래가루 등 수십 종에 이르는 많은 종류의 파우더가 모여있다. 차움 병원과 함께 만든 건강 이유식도 SSG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식품이다.
- 장 코너에는 우리나라 식품 명인들이 만든 된장, 간장, 고추장을 갖추고 있다. 무려 1백 년 된 빈티지 간장도 만날 수 있는데, 어느 농장의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있다.[12]
PK마켓
1950~1960년대 미국 재래시장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민 매장으로 대중적인 프리미엄 마켓을 표방한다. 또한 구매한 식품을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그로서란트'(Grocerant) 공간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인데 이 외에도 고객이 직접 고른 고기를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 철판구이 스테이크로 조리해주는 '부쳐스 테이블' 코너와 소비자가 수조에 진열된 살아있는 랍스터를 고르면 즉석요리로 맛볼 수 있는 '라이브 랍스터 바'코너도 인기가 좋다.[11]
카테고리 킬러
유통 단계를 줄여 저가격에 특정 카테고리 상품만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유통 행태를 말한다. 체인화, 차별화, 저가격화의 특징을 가지는데, 전국 주요 도시에 점포를 출점하여 대규모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특정 품목을 전문적으로 다루어 고객에게 비교구매를 유도하며,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대량 구매하여 중간 유통마진을 줄이는 것이다.[13]
일렉트로마트
스마트기기 체험존,애플샵,삼성/LG/밀레 명품 프리미엄 매장 등 체험테마형 가전전문점으로 분스, PK마켓 등과 같은 이마트의 전문점이다. 일렉트로맨을 마스코트로 해서 네이버 웹툰에 일렉트로맨이라는 브랜드 툰을 연재해서 홍보했다. 주로 남성 고객을 저격하는 물건들을 판다. 고급 주류, 전자기기, 전자제품 등 다양하게 팔고 본격적으로 남자의 마트를 표방하며 남성 취향의 물품을 중점적으로 취급한다. [14]
몰리스펫샵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이다. 반려동물 사료·용품판매·병원·미용실·호텔·유치원·쇼핑·카페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마트의 애완동물용품 전문 매장으로 대부분의 이마트에 입점되어 있을 정도로 매장 수가 굉장히 많다. 일부 매장에는 마스코트견이 돌아다니기도 한다.[14][15]
부츠
세계 최대의 드럭스토어를 보유한 영국 기업이다. 이마트와 제휴하여 오픈했다. 영국 회사이기 때문에 영국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드럭 스토어입니다. 런던에서 가장 볼 수 있는 멀티 드럭스토이며, 저가부터 고가 브랜드까지 뷰티제품과 건강식품, 약, 목욕용품, 스낵 등을 판매한다. 가격대비 효과 만점의 저렴한 브랜드가 많아서 영국 여성들 대부분이 화장품 쇼핑을 위해서 부츠를 찾는다.[16]
스포츠빅텐
신세계백화점에서 1996년 내놓은 스포츠데포의 후신으로 2005년 죽전점 출점과 함께 정용진의 야심작으로 만들어진 전문점이다. 현재로서는 1호점인 죽전점이 일렉트로마트에 자리를 빼앗겨 본매장 한켠에 있눈 추세지만, 현재 이마트의 전문점 운영 노하우의 효시가 된 매장이다. 명칭의 유래는 NCAA의 그 빅텐이 맞다. 이마트의 일반 스포츠 매장에 비해 고가의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 등 스포츠 용품이 있으며 탁구 라켓 목판, 러버 등도 구매해 놓고 있다. 또한 스포츠 용품점에는 이마트 파트너가 상주하니 스포츠용품을 사러 이마트에 갈 경우에는 빅텐이 있는 매장에서 사는 것이 좀더 정품지식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 스트링 교체가 있으며, 매장의 서비스 여력에 따라서 탁구 라켓 러버 관련 서비스, 라켓 그립 교체 서비스 등을 해준다. 또한, 모든 빅텐 매장에 골프 매장도 입점되어 있다. 아쿠아스퀘어라는 수영용품 편집숍도 운영한다. 수영복과 서핑보드를 팔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판매한다. 다만 서핑보드는 여름철 한정으로 판매한다.[14]
온라인몰
이마트몰
산하 브랜드로 들어가 있지만 법인분리를 했지 때문에 정확히는 자회사이다. 온라인 쇼핑몰 형태의 인터넷 슈퍼마켓으로 이마트 물건을 직접 배송해주는 쓱배송이 특징이다. NEO센터(보정, 김포) 배송권역의 경우 대형마트가 격주로 의무휴업을 하는 상황에서 이에 구애받지 않고 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지역별로 이마트몰 배송을 전담하는 매장이 있다. 월계점, 성수점, 보정NOE센터 김포NEO센터 등 지역 일대의 큰 매장이나 이마트 몰 전용 센터에서 배달하는 편이다. 점포 택배는 해당 점포에서 직접 택배를 보내주는데, 애플 제품은 죽전점에서 배송하는 등 업무가 세분화 되어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도 쓱배송을 해주는데, 트레이더스는 점포에서 배달해준다. 트레이더스 쓱배송료는 10만원이상 1천원, 나머지 4천원이다. 점포 인근만 배송 가능하며 휴점일에는 배달이 안된다. 그러나 쓱배송이 언제나 시간이나 정시를 지킨다는 보장은 없다. 18시~21시에 도착으로 정해놓은 배달이 16시 45분에 도착하여 1시간 15분 이상을 밖에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배달 특성상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할 수도 있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따라서 채소나 고기나 귀중품 등 밖에 방치되면 안되는 물품을 사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샴푸나 비누처럼 샐 우려가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그냥 봉지 포장 하나 없이 갖다준다. 우유 시리얼 등의 음식도 포함된다. 고객센터 운영 또한 고객들의 불만이 많다. 상담원이 아는 것이 거의 없어 질문을 하면 다른 곳에 질의를 해야한다며 바로 대답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답을 해주더라도 상담원마다 대답이 다를뿐더러 담당 직원과 통화를 연결 받게 되면 또 다른 답변을 듣는 경우도 많다. 이름에 '이마트'가 들어가 있고 각종 홍보는 이마트의 영향을 강조하면서 '쓱배송'을 주요 영업으로 삼고 있지만, 막상 문제가 생겨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오프라인 이마트와 관련이 없다며 각종 문의에 모르쇠로 대응한다. 그 외에도 일반적인 각종 브랜드 인터넷 쇼핑몰들이 정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하거나 동일 가격을 유지하는데 비해 이마트몰은 더 비싼 가격을 종종 올려놓기도 한다. 사실상 배달료를 받는 구조 같은 업계인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와 비교해도 유일한 케이스이다. 어플리케이션 UI의 경우 GS 프레쉬몰, G마켓 장보기, 쿠팡 등에 비해 상당히 난잡한 편이다. 출시 초기부터 고쳐지지 않는 부분으로, 유사상품을 필요 이상으로 세분화해서 올려놓는 것과 과도한 이벤트 및 숍인숍 시스템은 접근성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많다. 2020년 3월 26일 기준 구입금액이 4만원이 넘으면 배송료가 무료가 된다.[2]
CSR경영
사회공헌
희망나눔 프로젝트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NGO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등을 대상으로 테마에 맞게 연간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 희망나눔 바자회
- 이마트의 기부 물품과 주민들의 기증품으로 진행되는 바자회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의 도움을 주고 있다.
-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 겨울에 전국 각지의 이마트에서는 희망김장나눔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각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 희망헌혈나눔
- 이마트에서는 지속적으로 헌혈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도 하며 근처 주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사랑의 헌형증을 기증받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전달된다.[17]
이마트 옐로카펫
2013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855건 중 '횡단중인 보행자'인 피해자가 가장 많으며 전체사고의 절반이상(58.5%)이 등하교시간대인 오전 8시 오후 3~6시 사이에 발생하며, 10건 중 7건은 보차분리가 미비한 폭 9mm미만의 도로, 교차로 등에서 발생했다. 그렇기에 현재는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서 많이 지정되었는데 이마트 또한 이에 동참하면서 사회공헌에 나섰다.
- 열로카펫
- 옐로카펫은 횡단보도의 벽과 바닥에 펼쳐져 외부와 구별되는 공간을 형성하여 아동이 안전한 곳으로 들어가 머무르고 싶게 만드는 넛지효과가 있다. 특히 벽 부분은 색대비를 활용하여 운전자가 횡단보도 진입부에 서 있는 아동을 잘 볼 수 있게 하여 회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해 준다.
- 설치현황
- 2016년-20개소, 2017년-83개소 2018년-74개소, 2019년-7개소, 2020년-4개소로 2020년까지 전국 188개소를 설치했다.
2020년 (185)김포시 푸른솔초등학교, (186)성남시 인천시 조동초등학교, (187)수원시 일월초등학교, (188)성남시 신백현초등학교[18]
희망배달 캠페인
이마트는 2006년 3월부터 매월 임직원의 기부와, 그 동일 금액을 회사도 기부(매칭그랜트)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배달캠페인은 기존의 기업 중심형 기부가 아닌 개인의 자율적 참여가 기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기금을 조정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사회공헌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희망배달마차, 장난감 도서관 건립, 후원 아동 대상 생활비·교복비 지원, 환아 대상 치료비·수술비 및 소외 청소년 대상 여성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 키즈라이브러리
- 희망장난감도서관과 희망놀이터를 걸쳐 탄생한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키즈라이브러리는 자연과 숲을 테마로 한 청정공간으로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독서환경에서 다양한 테마의 도서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도서테마에 맞춘 체험 교구들을 배치하여 입체적인 글읽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도록 해준다.
- 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며 각종 놀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해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이 되도록 한다. 장난감 도서관은 2007년 제주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 건립되어 운영중이다. 2016년 7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도 장난감 도서관이 개관했다.
- 희망놀이터 운영
- 다양한 블록 장난감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며 모션슈팅 볼풀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준다. 2017년 구미 선산 봉황시장 내 첫 희망놀이터를 시작으로 전통시장과의 새로운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 결연아동 후원
- 이마트는 후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약600명)에게 월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매 학기 교복비를 지원하여, 어린이들이 등교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설날과 추석에는 명절 선물을 제공하기도 한다.
- 환아 수술비·치료비 후원
- 형편이 어려워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환아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백혈병, 난치병 등의 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 청소년 여성 위생용품 후원
- 이마트는 2016년 6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 위생용품 후원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시·도의 청소년 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연간 100만 패드 규모로 후원하는 여성 위생용품은 전국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전달되고 있다.[19]
희망배달마차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여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마트에서는 지원물품들과 냉동탑차, 제반 비용 등을 기부한다. 또한 이마트의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희망배달마차 지원 현황
지역 지원현황 누적규모(~2020) 서울특별시 2012년 3월 ~ 현재
32.6억 대구광역시 2012년 9월 ~ 현재
23억 경기도 2013년 11월 ~ 현재
23억
- 활동
- 희망 꾸러미 나눔, 나눔장터 운영, 시즌별 테마마차 운영[20]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매년 약 1만 2천명의 이마트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이 마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주부 봉사단 발대식
- 주부봉사단으로 선발된 주부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부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한다. 선서와 함께 1년간 각 지역 곳곳을 봉사를 통해 바꾸어 나가자는 다짐을 하는 행사이다.
- 희망나눔 프로젝트 참여
- 이마트의 대표적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속 프로그램들을 주부봉사단이 함께 참여한다. 각 지역의 환경 개선 혹은 겨울철 김장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 점포별 특화 봉사활동 참여
- 이마트에서는 각 점포별로 특화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주부를 위한 밑반찬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거나 독거중이신 노인분을을 위한 반찬 제작·배달 봉사 등 주부님들의 손이 꼭 필요한 봉사 프로그램들은 주부봉사단이 함께 참여하며 진행된다.
- 주부봉사단 간담회/감사의 날
- 희망난눔 주부봉사단은 정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가지면서 반기 동안 진행했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되돌아보면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검토하는 건설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 활동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날을 진행해 주부봉사단원들의 1년간의 노고를 감사하는 자리를 갖기도 한다.[21]
여자축구 후원
이마트는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KF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여자 축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 및 육성을 하고 있다.
- 후원 금액
- 100억원(~2024년)*신세계 그룹 총 후원액
- 후원 내용
- 여자 축구팀 메인 파트너로 친선경기 및 훈련 지원, 여자대학팀 및 지도자양성 후원[22]
비전
풍요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국민기업을 목표로 하고있다.
- 언제어디서나 고객 곁의 이마트
- 다양한 쇼핑채널로 언제 어니서나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할인점, 트레이더스, 온라인몰, 슈퍼마켓, 전문점 등을 육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이다.
- 풍요로운 일상을 만드는 이마트
-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비전이다.
- 개격 혜택을 약속하는 이마트
- 자주 구입하는 생필품 가격을 최대로 낮추고, 가격으로 시장을 변화시키는 혁신 상품을 만들도록 하는 비전이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이마트
-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이마트가 되기 위한 비전이다.[23]
각주
- ↑ 1.0 1.1 〈이마트〉, 《위키백과》
- ↑ 2.0 2.1 2.2 2.3 2.4 〈이마트〉, 《나무위키》
- ↑ 해결사,〈(브랜드 역사)세계최초 아시아 자본 할인점〉, 《브랜드 마케팅 해결사를 찾아서》, 2021-06-18
- ↑ 〈기업개요-연혁〉,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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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옐로카펫〉,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 ↑ 〈희망배달 캠페인〉,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 ↑ 〈희망배달마차〉,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 ↑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 ↑ 〈여자축구 후원〉,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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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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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브랜드 역사)세계최초 아시아 자본 할인점〉, 《브랜드 마케팅 해결사를 찾아서》, 2021-06-18
- 〈기업개요-연혁〉, 《이마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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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크루, 〈(팀프로젝트)이마트 기업분석〉, 《ID CREW》,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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