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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집 : 대패날을 고정하고 목재의 면을 따라 날을 이동시키기 위한 몸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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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입 : 대패집 아래로 날이 돌출되는 곳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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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날 : 대패집에 고정되어 목재를 깎는 역할을 하는 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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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날 : 애기날이라고도 하며, 어미날위에 겹쳐지는 작은 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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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날귀 : 덧날의 날부분 반대편 윗쪽에 꺽어진 부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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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누름쇠 : 어미날과 덧날을 조정한 대로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쇠막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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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매면 : 어미날과 직접 닿아 어미날의 각도를 결정하는 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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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집머리 : 대패집의 앞부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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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날 홈 : 어미날이 대패집에 삽입되는 부분으로 어미날과 거의 같은 폭으로 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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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날 : 어미날에서 각도가 없이 평면으로 연마되는 부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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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집 : 날을 고정하고, 고정된 날을 목재면을 깎기위해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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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입 : 어미날이 돌출되는 부분으로 대패밥이 나오는 구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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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날 : 직접 목재를 깎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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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날 : 어머날 위에 위치해 목재로 어미날이 파고드는 것을 막고 대패밥 배출을 돕는다. 어미날과의 조정에 따라 대패밥의 두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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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누름쇠 : 날 위치를 조정한 후 자리 잡은 어미날과 덧날의 이동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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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매면 : 대패집 바닥과의 각을 물매각이라 하며, 대패집 바닥과 어미날의 각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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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집머리 : 대패날의 돌출 정도를 조정하거나, 날을 뺄때 망치로 이부분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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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날 홈 : 날입까지 이어지며, 어미날을 고정하고 대패밥의 배출을 돕는다.
  
 
==지역에 따른 구분-동양식 대패와 서양식 대패==
 
==지역에 따른 구분-동양식 대패와 서양식 대패==

2022년 8월 12일 (금) 14:06 판

대패

대패(hand plane, plane, 鉋, 刨子)는 목재면을 매끈하게 하거나 표면을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깎아내는 연장이다. 대패는 나무를 밀어 깎으며 주로 목재의 표면을 비스듬히 다듬거나 깎을 때 사용하는 목공용 공구이다. 일본어로는 칸나(鉋, かんな)라고 한다.[1][2][3]

개요

대패는 나무의 표면을 반반하고 곱게 깎는 연장이다. 직사각형의 작고 단단한 나무토막의 가운데를 파고 납작한 쇠날을 위에서 아래 바닥까지 비스듬하게 박아서 만든다. 대패는 목재의 표면을 다듬기도 하면서 다양한 장식 효과를 나타내는 연장이다. 건축에서 장식하는 행위는 건축기술이 완숙한 단계에 들어갔을 때 흔히 나타난다. 평대패, 측면대패, 검대패, 남경 대패, 배대패, 홈대패 등이 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자리 잡은 대패는 일본 대패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목수들을 통해 유입되었으며 현재는 전통 한국식 대패를 밀어내 버렸다. 구조가 매우 단순한데, 크게 대팻날과 덧날, 대팻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팻날과 덧날의 종류에 따라 구분된다.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한국, 유럽식이 미는 대패인데 반해 대패집(몸체)을 잡고 당겨서 쓰는 대패이다. 몸체인 대패집으로는 보통 하드우드 중에서 가공이 쉬운 참나무 계열을 많이 쓰며 그중 두드러지게 사용하는 것이 가시나무나 백가시나무다. 밀어 쓰는 대패에 비해 체력 소모대비 가공속도가 느리고 운동에너지 전달이 비효율적인 편이나, 바꿔 말하면 그만큼 세밀하게 깎아내기 좋다. 볼트와 너트로 날물을 고정하는 서양대패와 달리 목재로 만들어진 대패집의 힘만으로 날을 잡아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패집이 변형되었을 경우 사용자가 직접 깎고 다듬어 어미날이 나오는 길이와 수평 등을 맞춰 주어야 한다.

구조

대패 구조.jpg
  • 대패집 : 대패날을 고정하고 목재의 면을 따라 날을 이동시키기 위한 몸체를 말한다.
  • 날입 : 대패집 아래로 날이 돌출되는 곳을 말한다.
  • 어미날 : 대패집에 고정되어 목재를 깎는 역할을 하는 날을 말한다.
  • 덧날 : 애기날이라고도 하며, 어미날위에 겹쳐지는 작은 날을 말한다.
  • 덧날귀 : 덧날의 날부분 반대편 윗쪽에 꺽어진 부분을 말한다.
  • 날누름쇠 : 어미날과 덧날을 조정한 대로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쇠막대를 말한다.
  • 물매면 : 어미날과 직접 닿아 어미날의 각도를 결정하는 면을 말한다.
  • 대패집머리 : 대패집의 앞부분을 말한다.
  • 어미날 홈 : 어미날이 대패집에 삽입되는 부분으로 어미날과 거의 같은 폭으로 가공된다.
  • 뒷날 : 어미날에서 각도가 없이 평면으로 연마되는 부분을 말한다.

부위별 역할

  • 대패집 : 날을 고정하고, 고정된 날을 목재면을 깎기위해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날입 : 어미날이 돌출되는 부분으로 대패밥이 나오는 구멍이기도 하다.
  • 어미날 : 직접 목재를 깎는 역할을 한다.
  • 덧날 : 어머날 위에 위치해 목재로 어미날이 파고드는 것을 막고 대패밥 배출을 돕는다. 어미날과의 조정에 따라 대패밥의 두께가 달라진다.
  • 날누름쇠 : 날 위치를 조정한 후 자리 잡은 어미날과 덧날의 이동을 막아준다.
  • 물매면 : 대패집 바닥과의 각을 물매각이라 하며, 대패집 바닥과 어미날의 각도를 결정한다.
  • 대패집머리 : 대패날의 돌출 정도를 조정하거나, 날을 뺄때 망치로 이부분을 두드린다.
  • 어미날 홈 : 날입까지 이어지며, 어미날을 고정하고 대패밥의 배출을 돕는다.

지역에 따른 구분-동양식 대패와 서양식 대패

종류

역사

사용 방법

정동대패

각주

  1. 대패〉, 《위키백과》
  2. 대패〉, 《나무위키》
  3. 대패〉,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대패〉, 《위키백과》
  • 대패〉, 《나무위키》
  • 대패〉,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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