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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實物模型, mockup)은 [[비행기]]나 [[자동차]] 등 제품을 개발할 각 부분의 배치를 좀 더 실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나무]]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만드는 [[실물]] 크기의 [[모형]]을 말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916934&cid=50333&categoryId=50333 목업]〉, 《네이버 지식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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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만들어 보기 전, 디자인의 검토를 위해 실물과 비슷하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작업의 프로세스, 결과물을 통칭한다. DTP가 일반화되기 전, 출간될 책이나 잡지, 브로슈어 등을 식자와 사진을 조합하여 칼이나 풀 등 도구를 사용하여 출력될 종이에 붙여 전체적인 구도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였다.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얼기설기 조합해 만든 책을 목업이라고 불렀다. 요즘은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되어 예전처럼 손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잡지 같은 것에는 빠른 구상을 위해 직접 종이를 오려 붙여가며 만들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날에는 목업이라고 하면, 주로 디자인을 일정한 양식에 맞게 입력하면 실제 책처럼 보이게 해 주는 포토샵 파일을 가리킨다. 디자인과 학생 및 출판사 디자이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모은다. 디자인 분야에서 목업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로, 당장 인터넷으로 design mockup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출판 분야 목업의 결과물이다.<ref name="목업">,〈[https://namu.wiki/w/%EB%AA%A9%EC%97%85 목업]〉,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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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은 [[신제품]]을 만들어 보기 전, [[디자인]]의 검토를 위해 [[실물]]과 비슷하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작업의 프로세스와 결과물을 통칭한다. [[DTP]]가 일반화되기 전, 출간될 [[책]]이나 [[잡지]], [[브로슈어]] 등을 식자와 사진을 조합하여 칼이나 풀 등 도구를 사용하여 출력될 종이에 붙여 전체적인 구도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였다.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얼기설기 조합해 만든 책을 목업이라고 불렀다. 요즘은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되어 예전처럼 손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잡지 같은 것에는 빠른 구상을 위해 직접 종이를 오려 붙여가며 만들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날에는 목업이라고 하면, 주로 디자인을 일정한 양식에 맞게 입력하면 실제 책처럼 보이게 해 주는 포토샵 파일을 가리킨다. 디자인과 학생 및 출판사 디자이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모은다. 디자인 분야에서 목업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로, 당장 인터넷으로 design mockup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출판 분야 목업의 결과물이다.<ref name="목업">,〈[https://namu.wiki/w/%EB%AA%A9%EC%97%85 목업]〉, 《나무위키》</ref>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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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금) 05:53 기준 최신판

목업

목업(實物模型, mockup)은 비행기자동차 등 제품을 개발할 때 각 부분의 배치를 좀 더 실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나무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만드는 실물 크기의 모형을 말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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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목업은 신제품을 만들어 보기 전, 디자인의 검토를 위해 실물과 비슷하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작업의 프로세스와 결과물을 통칭한다. DTP가 일반화되기 전, 출간될 이나 잡지, 브로슈어 등을 식자와 사진을 조합하여 칼이나 풀 등 도구를 사용하여 출력될 종이에 붙여 전체적인 구도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였다. 예전에는 그런 식으로 얼기설기 조합해 만든 책을 목업이라고 불렀다. 요즘은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되어 예전처럼 손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잡지 같은 것에는 빠른 구상을 위해 직접 종이를 오려 붙여가며 만들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날에는 목업이라고 하면, 주로 디자인을 일정한 양식에 맞게 입력하면 실제 책처럼 보이게 해 주는 포토샵 파일을 가리킨다. 디자인과 학생 및 출판사 디자이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 모은다. 디자인 분야에서 목업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로, 당장 인터넷으로 design mockup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이 출판 분야 목업의 결과물이다.[2]

종류[편집]

목업의 종류는 외부 형상만 확인하고자 하는 디자인 목업과 실제 제품과 똑같이 샘플을 제작해서 조립성, 구동성 테스트를 하기 위해 제작하는 워킹목업 이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보통 시제품을 제작하는 목적은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과 동일한 형태로 미리 만들어 보는 작업으로 제품의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을 사전에 검토해서 제품 수정이 용이하게끔 제작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실제 제품 모형을 그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시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소프트 목업(soft Mock up)[편집]

간단한 크기나 구조 등을 통해 가시적인 느낌을 볼 수 있게 만들어 간단히 제품의 형태적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디자인 목업(Design Mock up)[편집]

품의 외형을 보기 위해 디자인 도면에 따라 겉모양을 제작하는 것을 말하며 형상, 구조, 색상 등의 느낌과 모양을 검토하고 수정하여 완벽한 디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워킹목업(Working Mock up)[편집]

제품의 외형과 내부의 부품이 조립되어 실제 동작이 가능하도록 제작하는 것을 말하며 기능과 성능상 문제점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양산전에 금형 제작과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3]

활용 범위[편집]

  • 양산성 및 생산성 검토에 사용된다.
  • 연구목적에 사용된다.
  • 시장조사용에 사용된다.
  • 상담용 시제품 및 전시 목적에 사용된다.
  • 신제품 개발을 위한 특허 등록에 사용된다.[3]

제작 과정[편집]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는 아이디어 도출 → 시장조사 → 디자인 → 3D 설계 → 시제품 제작 → 목업 제작 → 워킹 목업 → 금형, 사출 순으로 진행한다. 목업제작 목적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제품 개발의 경우 양산을 목표로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반드시 거쳐 제작해 보고 도면상이나 아이디어로는 찾지 못했던 문제점이 있다면 수정을 하고 확인한 후 생산을 진행한다. 금형 제작 후에는 수정이 안 되기 때문에 개발 단계에서 디자인이나 시제품, 워킹목업을 제작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편에 속하지만 금형 제작은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모든 테스트를 진행한 뒤 제작한다.[3]

자동차 관련 목업[편집]

자동차 같은 경우는 까다로운 외관 면을 부드럽게 잡아내기 위해 클레이 모델(clay model)이라는 무른 찰흙 같은 소재를 쓴다. 클레이 덩어리를 철판 또는 전용 공구를 이용해 긁어내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품과 시간이 많이 투입된다. 큰 면은 기계로 깎아도 클레이 모델의 마무리는 수작업으로 해야 되는데, 클레이 모델링에는 다년간의 경험과 숙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엔 기술자의 임금이 높다.[2]

관련기사[편집]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다양한 산업에서 목업(mockup) 용뿐 아니라 예비 부품 제작용으로도 주목받는 매력적인 소재로, 고온 컨트롤이 요구된다. 듀얼 플러스의 노즐은 50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출력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 단 30분 만에 내부 온도를 80℃까지 가열시켜주는 채임버, 출력물에 에어 옵티마이저가 고온 컨트롤을 위해 장착되어 있다. 그동안 큐빅 콘은 오토(베드) 레벨링과 오토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통해 3D프린터 시장에서 고품질과 사용자 편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별도의 세팅 없이 버튼 하나로 출력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이 기능들은 리드 타임과 수율이 중요한 산업용 3D 프린팅 시장에서 듀얼 플러스가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목업〉, 《네이버 지식백과》
  2. 2.0 2.1 ,〈목업〉, 《나무위키》
  3. 3.0 3.1 3.2 ,〈목업제작 과정과 종류 알아보기〉, 《티스토리》, 2021-01-22
  4. 윤혜림 기자, 〈큐비콘, 고기능 산업용 3D프린터 ‘듀얼 플러스 출시…복잡한 형상 출력으로 유용성↑〉, 《서울경제》, 2022-09-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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