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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NASCAR;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는 전미 스톡카 경주 협회의 약어로, 미국에서 스톡카 경주 대회를 주최하는 가장 큰 공인 단체 또는 대회를 일컫는 말이다. 미국 내 대표적인 자동차경주 대회로 포뮬러원(Formula1), 카트(CART)와 더불어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힌다. 포뮬러원 대회의 차량이 전용 경주차인 것과 달리, 나스카 차량의 겉모습은 세단 형태를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개조자동차 대회라고 한다. 레이스용 개조 자동차는 스톡카라고 한다. 나스카 경기의 인파는 약 20~30만 명에 이른다. 특히 나스카는 팬 중 85%가 중산층이고, 70% 이상은 나스카를 후원하는 브랜드로 제품을 바꿀 만큼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개요[편집]
나스카는 1949년 2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에 본부를 두고 있다. 대회 참가 차량은 최근 3년 내 미국에서 생산된 강철 차체의 세단형 자동차로 제한된다. 나스카는 미국 서민들의 생활과 함께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여 지금까지 6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가진 경기이다. 본래 1920년대 미국에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 마피아들이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빠르게 달리도록 불법 개조한 기성품 스톡카로 갱단끼리 주말에 레이싱 시합을 벌이던 것에서는 시작되었지만, 마피아들의 시합에서 위상이 높아져 정식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스톡카는 엔진부터 섀시까지 나스카가 일일이 지정하고 있다. 고로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양산차와 비슷하지만 내부 부품은 모두 양산차 부품이 아닌 경기용 부품이다. 경주에 쓰이는 차량이 나스카에서 동일한 규격에 따라 제작되어 모든 차량의 성능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레이서의 기량이 상당히 중요시된다. 미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 중 가장 큰 경제 효과를 내는 것은 인디아나폴리스 500이며, 그 다음이 나스카의 데이토나 500이다.[1][2]
특징[편집]
나스카에는 매 경기 80여 대 이상이 출전하는데 이중 43대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가 있다. 재미있는 점은 결승에 진출한 모든 선수가 상금을 받는다는 점이다. 이것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상금을 받아 하위팀들도 경쟁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여력을 제공한다. 또 비용부족으로 도태되는 팀을 최대한으로 감소시켜 경기 자체를 살려나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수많은 스폰서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상금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나스카는 시리즈 전체를 후원하는 시리즈 타이틀 스폰서와 그 아래에 각 경기를 후원하는 게임 타이틀 스폰서가 있다. 그리고 나스카 넥스텔컵은 매경기 타이틀 스폰서가 바뀐다. 그 가운데 대한민국의 삼성이 경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나스카는 포드(Ford), 닷지(Dodge), 쉐보레(Chevrolet), 토요타(toyota) 등 네 개의 카메이커가 출전하고 있다. 경주차의 겉모습은 일반 양산차와 똑같아 보이지만 내부는 전혀 다르다. 엔지니어들이 전부 수작업으로 뼈대인 롤케이지를 만들어 차체의 형태를 갖추고 부분부분 강성을 보완하여 엔진과 서스펜션 및 각종 부품을 올린 다음 철판을 직접 재단, 용접하여 다듬으면 완전한 경주차량으로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쓰이는 엔진은 배기량 5,800cc의 8기통으로 터보나 슈퍼차져 없이 무려 700마력을 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360km 이상으로 트랙을 달린다.[1]
경기 구성[편집]
나스카는 몬스터 에너지 나스카컵 시리즈, 엑스피니티 시리즈, 캠핑월드 트럭 시리즈가 있다. 나스카는 미국의 38개 주, 캐나다, 멕시코에서 100개 이상의 경주로, 1,500개 이상의 자동차 경주 대회를 공인하고 있다. 나스카 대회는 그랜드 내셔널 시리즈(Grand National Series)와 나머지 시리즈 10개 경주로 구분된다. 그랜드 내셔널 시리즈는 2003년까지 담배 회사의 후원을 받은 윈스턴(Winston) 컵 시리즈였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통신회사인 넥스텔(Nextel)의 후원을 받아 넥스텔 컵 시리즈(NEXTEL Cup)라 불렀으나, 2008년부터 2016년까지는 넥스텔과 합병한 스프린트의 후원을 받아 스프린트 컵 시리즈라 부르고 있었다. 2017년부터는 몬스터 음료의 후원을 받아, 몬스터 에너지 나스카 컵 시리즈이라 부르고 있다. 총 경기 횟수는 연간 350회 이상,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만 약 1,000여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 경주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에너지 나스카 컵 시리즈는 미국 28개 도시에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36전이 개최된다. 나스카 경기장의 대부분은 타원형의 오벌 서킷으로 가장 작은 경기장은 800m부터 긴 것은 4km에 이르러 관중들은 300km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경주차들이 숨막히게 접전을 벌이는 장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1][3]
레이스카[편집]
나스카 레이스카의 가장 큰 특징은 내부 부품이 모두 규격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나스카에 출전하는 모든 스톡카의 기본 사양은 똑같다. 겉 껍데기만 브랜드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고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세부적인 사항은 모두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9년에는 쉐보레의 5800cc V8 OHC 엔진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스펙 규격화에서 오는 가장 큰 차이는 드라이버의 스킬에 의해 레이싱이 좌우된다는 것이다. 유럽의 포뮬러원 또는 르망 24시 레이스 같은 경우, 한 브랜드가 레이서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우세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스카는 드라이버에 의해 우승이 많이 좌우되는 편이다. 또한 다른 특징은 차량 간 격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각 차량의 엔진이 동일하기 때문에, 최고 속력 또한 비슷하다. 나스카 레이싱을 본다면 후반부까지 차량들이 좁은 간격을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충돌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편인데, 나스카 레이싱의 스톡카들은 사방이 밀폐되어 있고 안전장치가 철저하기 때문에 인명사고는 적은 편이다. 오히려 이러한 충돌을 Big One이라고 표현하며 나스카 레이싱을 흥미진진하게 하는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4]
규정[편집]
초기(1세대)의 나스카 차량들은 차체나 프레임에 대한 개조가 허용되지 않아 공도를 달리는 차량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 때문에 당시의 나스카는 차량 기술의 홍보의 장으로 기능했으며, 이에 따라서 허드슨(Hudson)은 나스카 출전 팀에 차량을 공급한 최초의 제조사가 되었다. 물론 모든 개조가 불허된 것은 아니었다. 후륜 차축은 헤비 듀티급을 사용하게 해 전복 사고에 대비하도록 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요소가 출고된 양산차 그대로 출전할 것을 요구하는 규정상, 당시 나스카는 폭스바겐이나 재규어 등 여러 제조사의 차량이 출전하게 되었다. 2세대 나스카 차량들은 보다 많은 개조가 허용되었다. 차체는 양산차의 것을 기반으로 해야 했으나 섀시에 대한 개조가 허용되었으며, 안전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문의 경우 볼트로 고정하거나 용접하는 식으로 만들어 열리지 않게 했다. 이에 따라서 드라이버들은 창문을 통해 차를 드나들었다. 3세대부터는 휠베이스가 110인치로 줄어들었으며, 차체에서 문을 없앴다. 디자인은 더 공기역학적으로 변했고, 스포일러가 커졌으며, 양산차와의 디자인 유사성은 점차 떨어져 갔다. 4세대 나스카 차량들은 차체를 유리섬유 카울로 바꿔 경량화했으며, 풍동터널에서 공력성능을 증대하기 위한 시도도 이루어졌다. 한편으로 200마일(320km/h) 수준의 고속을 차량들이 손쉽게 넘나들게 되면서 스핀 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문제의 개선이 요구되었고, 이에 따라 루프 플랩을 설치해 스핀 시 속도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자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5세대부터는 내일의 차량(Car of Tomorrow)이라고 불렀으며, 이를 축약하여 CoT라고 부른다. 5세대부터는 850마력의 쉐보레 5.8 L V8 엔진으로 일원화되었으며, 변속 방식은 다른 모터스포츠에서 시퀸셜로 바뀌어가며 이미 도태되고 있는, 클러치 페달이 있는 H-시프터 4단 수동변속기이다. 1단의 기어비가 길면서 무지막지한 토크를 자랑하기 때문에 가속력이 상당하다. 그리고 차량들 간의 몸싸움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이드미러가 붙어 있지 않으며, 대신 대시보드에 후방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가 달린다. 전조등과 후미등도 기반이 된 양산차의 모습 그대로 스티커로만 되어 있다. 6세대에 속하는 2015년 규정의 핵심은 머신의 출력을 낮추고 다운포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효과를 줄여서 드라이버, 팀 간의 실력에 의한 경쟁의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새 규정은 카브레터와 엔진의 사이에 태퍼드 스페이서(taperd Spacer)를 장착하여 공기가 엔진에 흡입되는 양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약 850마력 가까이로 추정되는 나스카 엔진의 최대 출력을 약 725마력 정도까지 줄이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스카 측에서는 예상했다. 또한 머신의 속도를 3~4마일 정도 줄이는 효과를 내기 위해 에어 스포일러의 높이를 8인치(약 20.32cm)에서 6인치(15.24cm)로 줄이고 라디에이터 팬의 크기 또한 기존의 43인치 5인치 작은 38인치(약 96.52cm)로 축소시켜 다운포스를 줄였다.[5] 젠 7(Gen 7) 또는 넥스트 젠(Next-Gen) 다음 세대 차량이라고 불리우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번 세대의 큰 변화는 바로 기존의 휠 너트 방식인데, 5홀이었던 방식이 싱글 센터 락 방식으로 간편하게 바뀐다는 것이다.[2] 또한 한층 강화된 차체, 그리고 서스펜션과 추가 기술 규정을 적용했다. 당초 2021 시즌부터 사용될 기술 및 디자인이었으나,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로 인해 2022 시즌으로 연기되었다.[6]
온라인 대회[편집]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나스카는 마이애미 경주 대회를 취소하고, 이를 대체하는 온라인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 나스카 디지털 담당이사 팀 클라크(Tim Clark)는 나스카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아이레이싱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레이싱 대회를 구상했다. 실제로 아이레이싱은 드라이버들의 연습에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로, 운전자들이 느끼는 승차감을 가장 실제와 가깝게 구현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프로 레이서가 집에서 이미 아이레이싱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회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이렇게 나스카는 중계를 맡은 폭스 스포츠(Fox Sports)와 협력해 2022년 3월 22일 레이싱 게임 아이레이싱을 이용한 온라인 레이싱 대회(eNASCAR iRacing Pro Invitational Serie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회에는 실제 나스카 프로 레이서들이 참여했다. 대회에 사용된 게임 아이레이싱(iRacing)은 전문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높은 사실성 추구와 현장감을 제공해 실제 나스카 레이싱 연습용으로도 사용하는 게임이다.[7] 나스카의 새로운 시도에 팬들은 뜨겁게 화답했으며, 1주 차 경기에는 90만 3,000명 2주 차 경기에는 130만 명의 시청자가 경기를 시청했다. 심지어 1주 차 경기 시청자 중 22만 3,000명은 이전까지 나스카 경기를 시청한 적이 없다고 응답해 이번 대회의 엄청난 성공을 더욱 실감케 했다. 경기에 참가한 레이서들은 별다른 보수를 받지 않음에도 즐겁게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중 나스카 컵에서 38차례 우승한 데니 햄린(Danny Hamlin)은 충돌 상황만 제외하면 모든 게 실제와 같다고 설명했다. 나스카와 폭스 스포츠는 정식 레이싱 대회가 재개되기 전까지 온라인 레이싱 대회 개최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8]
홍보 효과[편집]
나스카 레이싱의 주요 수입원은 기업 광고이다. 나스카 레이싱에 참가하는 스톡카들을 보면 온갖 광고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유명 기업들은 대부분 나스카 레이싱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홍보 효과 또한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스카가 '스폰서로 가장 참여하고 싶은 스포츠'로 뽑혔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매 경기 평균 12만 5천 명, 최대 28만 명의 관중이 나스카 경기장을 직접 찾는다. 1년에 약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 티켓과 기념품을 사고, 먹고, 마시는 등의 소비 활동을 하는 것이다. 홍보 효과가 뛰어난 이유는 나스카 레이싱이 인기있는 동남부 지역은 흔히들 말하는 부촌이기 때문이다. 중산층 밀집지역에서 나스카 레이싱은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며,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뛰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4] 나스카의 경우 한화로 약 270억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광고를 붙일 수 있다. 광고에 따른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에 나스카 레이싱카에 붙이는 광고는 없어서 못 하는 실정이다.[9]
포뮬러원과 차이[편집]
포뮬러원과 나스카는 자동차 경주 대회라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나스카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와 유사한 세단의 형태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는 5,800cc 엔진과 폭 30cm 정도의 초광폭 타이어로 개조되어 있다. 그리고 차량 바퀴 및 탑승자가 내부에 숨겨져 있는 박스카의 형태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포뮬러원 카는 타이어가 밖으로 나와 있고 운전자도 외부에 위치되어 있다. 무엇보다 차이가 나는 점은 가격이다. 나스카 레이싱카의 대략적인 가격은 1.5 밀리언 달러, 포뮬러원 카는 4배 이상인 7 밀리언 달러이다. 그 이유는 트랙이 다르기 때문이다. 꼬불꼬불한 포뮬러원 서킷과 달리, 나스카는 거대하고 단순한 타원형 경기장에서 열린다. 코너 구간을 경사지게 설계해 브레이크 밟는 구간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포뮬러원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반면에 포뮬러원은 작고 큰 커브가 즐비한 복잡한 맵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술을 도입하여 커브를 돌고 빠른 속도로 다시 치고 나가는 기술력이 필요하다 보니 차량 가격도 높아진 것이다. 나스카 트랙은 타원형이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차량 간 엎치락뒤치락이 심한 묘미가 있다. 그리고 한 자리에서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그리고 포뮬러원의 피트 크루(Pit Crew)는 수많은 인원이 자동차를 정비하기 위해 투입된다. 그에 비해 나스카는 단 6명의 피트 크루만 투입될 수 있어 적은 인원이 쓰인다. 또한 타이어를 교체하는 곳이 트랙 바로 옆에 있어서 다른 장비는 들어갈 수 없다. 이렇게 사람을 적게 쓰는 이유는 실수 유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10][11]
전망[편집]
미국 내 모터스포츠 산업계에서는 '나스카의 전동화'에 대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전기차를 기반으로 한 나스카의 실증을 위한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개발, 그리고 레이스 운영 등의 실험이 진행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실제 미국 내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 순수 전기차 사양의 나스카 레이스카를 개발하고, 나아가 이벤트 성격으로 시즌을 치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나스카 내부에서도 전기차 프로젝트에 대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 도입된 넥스트젠 나스카의 섀시 역시 전기 구동계 탑재가 가능하다. 나스카 측에서는 전기차 레이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는 건 당연하다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해 온 만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12]
각주[편집]
- ↑ 1.0 1.1 1.2 〈최고시속 360km, 양산차 경주의 최고봉 ‘나스카’〉, 《지피코리아》, 2012-03-07
- ↑ 2.0 2.1 〈NASCAR/레이스 카〉, 《나무위키》
- ↑ 〈NASCAR〉, 《위키백과》
- ↑ 4.0 4.1 장희찬 기자, 〈(미국 자동차 이야기) 기술의 중심에서 사람을 외치다 – 미국의 레이싱 문화〉, 《글로벌오토뉴스》, 2019-08-02
- ↑ 전현철 기자, 〈나스카 2015년 규정 발표, 출력은 낮추고 다운포스는 줄이고!〉, 《오토레이싱》, 2014-09-24
- ↑ 김하은 기자, 〈나스카, 차세대 레이스카 기술 제원 및 디자인 ‘넥스트 젠’ 공개〉, 《한국일보》, 2021-05-11
- ↑ 추현우 기자, 〈코로나19로 취소된 나스카 자동차 경주, 온라인 게임으로 대체〉, 《디지털투데이》, 2020-03-26
-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eNASCAR 온라인 레이싱 대회〉, 《비슬라》, 2020-04-08
- ↑ 박지웅 기자, 〈나스카〉, 《모터매거진》, 2017-08-11
- ↑ 순두부향기, 〈레이싱에 대한 궁금증 풀기! 김진표가 알려주는 레이싱 이야기〉, 《티스토리》, 2017-11-02
- ↑ 〈나스카〉, 《네이버 지식백과》
- ↑ 김하은 기자, 〈나스카, 전기차 프로젝트 시작할까?〉, 《한국일보》, 2022-08-22
참고자료[편집]
- 〈NASCAR〉, 《위키백과》
- 〈NASCAR/레이스 카〉, 《나무위키》
- 〈나스카〉, 《네이버 지식백과》
- 〈최고시속 360km, 양산차 경주의 최고봉 ‘나스카’〉, 《지피코리아》, 2012-03-07
- 순두부향기, 〈레이싱에 대한 궁금증 풀기! 김진표가 알려주는 레이싱 이야기〉, 《티스토리》, 2017-11-02
- 장희찬 기자, 〈(미국 자동차 이야기) 기술의 중심에서 사람을 외치다 – 미국의 레이싱 문화〉, 《글로벌오토뉴스》, 2019-08-02
- 김하은 기자, 〈나스카, 전기차 프로젝트 시작할까?〉, 《한국일보》, 2022-08-22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eNASCAR 온라인 레이싱 대회〉, 《비슬라》, 2020-04-08
- 박지웅 기자, 〈나스카〉, 《모터매거진》, 2017-08-11
- 김하은 기자, 〈나스카, 차세대 레이스카 기술 제원 및 디자인 ‘넥스트 젠’ 공개〉, 《한국일보》, 2021-05-1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