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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종이로 인쇄된 항공권이 많았고 현재도 표준이지만 인터넷 예매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항공권도 대부분 항공사가 운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종이로 인쇄된 항공권이 많았고 현재도 표준이지만 인터넷 예매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항공권도 대부분 항공사가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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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은 기본적으로 세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등급별로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은 F, 비즈니스석은 C, 이코노미석은 Y로 표시하며 좌석 등급이 한 단계 높아질 때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한다.  
 
항공권은 기본적으로 세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등급별로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은 F, 비즈니스석은 C, 이코노미석은 Y로 표시하며 좌석 등급이 한 단계 높아질 때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한다.  

2022년 1월 26일 (수) 14:39 판

항공권(航空券)은 항공회사가 여객 및 수화물을 운송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증표이다. 여객항공권(passenger ticket)과 화물표(baggage check)로 되어 있다. 여객과 항공회사 간의 운송계약 체결을 표시하며, 유가증권에 해당하는 효력을 가진다.

항공권은 권면에 기재된 본인만이 사용할 수 있고 타인은 사용하지 못한다.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국제선(보통운임)의 경우 발행일로부터 1년간, 국내선은 90일간으로 되어 있다.

과거에는 종이로 인쇄된 항공권이 많았고 현재도 표준이지만 인터넷 예매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항공권도 대부분 항공사가 운용하고 있다.

객실등급(Cabin Class)

Cabin & Booking Class 구분

항공권은 기본적으로 세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등급별로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은 F, 비즈니스석은 C, 이코노미석은 Y로 표시하며 좌석 등급이 한 단계 높아질 때마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한다.

높은 등급의 클래스일수록 항공기 내에서 좋은 좌석을 배정받는 것은 당연하고 이외에도 항공권 예약 자유 변경, 무료 라운지 이용 및 무료 수하물, 우선 탑승 등 혜택이 많아지며, 반대로 낮은 등급의 클래스일수록 좌석 승급이 어렵고 예약을 변경할 경우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으며 환불할 때도 높은 수수료를 매긴다.

특가 정책으로 저렴하게 나온 항공권의 경우 예약 취소 시 아예 환불해주는 금액이 없는 수준으로 수수료를 매기거나 예약 변경 자체를 막는 때도 있다.

예약등급(Booking Class)

예약등급은 구입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사전 구입하고 변경·환불이 안 되는 조건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티켓, 수수료 내면 변경·환불 가능하면서 약간은 저렴한 티켓, 항공료가 비싸긴 하나 출발 직전에 바로 구입할 수 있고, 각종 변경과 환불도 자유롭게 가능한 티켓, 1년 동안 사용이 유효한 티켓부터 단 1회만 사용하거나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등의 조건 등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뉜다. 기본적인 기준 코드는 다음과 같다.

  • 퍼스트 클래스: R(Supersonic,), P(First Class Premium), F(First Class), A(First Class Discounted)
  • 비즈니스 클래스:J(Business Class Premium), C(Business Class), D(Business Class Discounted), I(Business Class Discounted), Z(Business Class Discounted)
  • 이코노미 클래스: W(Coach Premium), S(Coach Premium), Y(Coach), B·H·K·L·N·Q·T·V·X(Coach Discounted), M(Coach Discounted/Round the World Fare) 등
  • Y 클래스: 제일 비싼 이코노미 좌석이다. 정가에 구매한 경우이며 1년 유효기간의 오픈 조건이다. 오픈이라 함은 유효기간 내에 출발과 도착의 일정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이다. 복귀 일정은 바꾸더라도 변경수수료가 없으며, 이코노미석이 만석이 나게 되면 비즈니스석으로 최우선 승급됩니다. 연휴나 휴가 시즌 항공료가 비쌀 때, 가장 비싼 이코노미석인 Y 클래스로 발권하면 승급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 B, M 클래스: 보통 중간 가격대로 책정된다.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가능한 등급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며 귀국편을 변경 시 수수료가 없다.
  • H, E 클래스: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불가능하다.
  • K, L, U 클래스: 출발 일정 변경이 불가능하고, 귀국편 일정 변경 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변경이 안 될 확률도 높기에 일정을 바꿀 확률이 높지 않을 때 선택해야 한다.
  • G 클래스: 그룹 티켓으로 여행사에서 주로 판매하며 사전 좌석 배정이 제한된다.
  • O/T 클래스: 특별 할인 운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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