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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금) 01:14 판
수세권이란 주변에 강이나 호수 등 수변시설을 가진 주거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수세권' 오피스텔은 수가 적고 선호도가 높아 구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희소성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항상 인기가 많은데, 아파트 가격 상승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오피스텔에 젊은 수요자들이 몰려 인기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주거시설의 쾌적함이 중요 요소로 떠올라 집주변 공원, 하천 등의 녹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국・도립 공원)뿐만 아니라 수변시설이 잘 갖추어진 천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자기관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최근, 하천을 따라 조성된 운동 관련 시설, 편의시설들이 천변 주거시설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과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여가활동조사(2019년)'에 의하면 여가시설 이용 71개 항목 중 주제공원(천변, 체육 시설 등)을 이용한 비율은 0.6%로 매우 적은 수치였다. 그러나 '향후 1년 희망 여가활동 장소' 조사에는 6.6%를 기록했다. 이는 '복합문화거리(홍대, 신촌 등)'과 같고 테마파크(6.2%), 캠핑장(6.1%) 등의 기존 인기 여가시설을 웃도는 수치다. 또한, 2020년도 자료에 의하면 '산책 및 걷기'가 가장 만족스러운 여가활동 1위(23.5%, 복수응답)를 기록하는 등 사람들의 선호 여가활동 장소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
각주
- ↑ 하종숙 기자, 〈선호도 증가로 더 높아진 ‘수세권’이 온다… 편의․쾌적성 다갖춘 ‘금천롯데타워’ 주목〉, 《국토일보》, 2021-08-31
참고자료
- 하종숙 기자, 〈선호도 증가로 더 높아진 ‘수세권’이 온다… 편의․쾌적성 다갖춘 ‘금천롯데타워’ 주목〉, 《국토일보》,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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