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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0c82c0f678e44d9b885264950baeddf 성명]〉, 《네이버 국어사전》 | *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0c82c0f678e44d9b885264950baeddf 성명]〉, 《네이버 국어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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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4일 (수) 14:09 판
성명(姓名) 또는 인명(人名), 본명(本名), 원명(原名)은 가명 등이 아닌 자신의 본래 이름을 의미한다. 본명이라는 단어는 법적인 본명 외에도 개명 전의 이름 또는 출생명을 가리키기도 한다.
개념
성명은 성과 이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을 의미한다. 성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은 개인의 이름이다. 복수국적의 경우 국적의 개수에 따라 다른 본명을 가질 수 있고, 이때 부모의 다른 성씨로 인해 성씨도 다를 수 있다. 이러한 본명은 태어날 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후 모종의 사유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어 이러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개명(改名)이라고 한다.[1]
성명은 선주로부터 부모님에게 본인까지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주며 자기 언행에 책임감과 자존심을 지켜주는 집안을 상징하는 성(姓)과 부모님 혹은 작명가가 작명을 지어주신 이름 명(名)을 합해서 "성명(姓名)"이 탄생되는 것이다. 또 평생을 살아가며 자기 신분이고 상징인 이름이야말로 그 어느 것 보다 자기를 대표하는 최고 최선의 표식이다. 따라서 이름은 법칙과 원칙에 의거하여 최상의 이름을 지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름은 후천적 운을 보강해주는 기능을 하며 아울러 사주를 보강하여 주는 순기능을 할 수 있게 지어져야 한다. 또한 성명학이라는 학문도 운명학의 한 부분이다.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예견할 수 있는 역학이나 관상학과 같이 많은 세월과 선인들의 연구를 통해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의 성명학이 존재하는 것이다.[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