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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물체]]를 [[3차원]]으로 [[측정]]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길이]], [[너비]], [[높이]]와 관련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 3가지 [[수치]] 중 가장 작은 수치에 해당된다. 숫자적으로 제일 큰 것은 길이, 두 번째로 너비, 마지막으로 제일 작은 것이 높이 혹은 두께에 해당된다. 물론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두께는 [[물체]]를 [[3차원]]으로 [[측정]]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길이]], [[너비]], [[높이]]와 관련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 3가지 [[수치]] 중 가장 작은 수치에 해당된다. 숫자적으로 제일 큰 것은 길이, 두 번째로 너비, 마지막으로 제일 작은 것이 높이 혹은 두께에 해당된다. 물론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
2022년 10월 12일 (수) 14:11 기준 최신판
두께(thickness)는 두꺼운 정도를 의미한다.
목차
개요[편집]
두께는 말 그대로 두꺼운 정도를 의미하는데 수학적으로는 한 면과 그에 평행한 맞은 면 사이의 너비를 두께라고 한다.[1] 도막의 구조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도, 중도, 하도 각 층별로 면과 면 사이 20㎛ 정도가 바로 두께이다.
두께는 물체를 3차원으로 측정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길이, 너비, 높이와 관련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이 3가지 수치 중 가장 작은 수치에 해당된다. 숫자적으로 제일 큰 것은 길이, 두 번째로 너비, 마지막으로 제일 작은 것이 높이 혹은 두께에 해당된다. 물론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길이, 너비(폭), 높이(두께)[편집]
어떠한 일을 하거나 아니면 수치를 측정할 때 길이, 너비, 폭, 높이, 두께 등의 차이점은 우리가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상식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생각해 보면 무엇이 무엇인지 헷갈릴 수 있다. 아래는 길이, 너비, 높이의 차이점이다.
길이와 너비(폭)[편집]
1차원이거나 1차원적 수치 측정만 한다면 사실 여러 명사들은 필요 없다. 한 점에서 다른 한 점까지의 길이 한 수치만 필요할 것이다. 문제는 하나의 물체(또는 도형)에서 여러 개의 길이를 측정해야 하는 경우이다. 측정값을 모두 길이로 하면 헷갈리기 때문에 여러 측정값(명제)을 약속해 놓은 것이다.
같은 물체에서 '길이와 폭'이 나뉘어져 있어도 구분을 하기 위함일 뿐 길이와 폭의 그 본질은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폭은 또 너비라고도 표현하며 쉽게 말하자면 '길이 = 폭'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길이와 폭(너비)의 수치가 바뀌어도 무관하다. A4 종이로 예를 들어보면, 길이와 폭을 210/297이라고 표기하든 297/210으로 표기하든 둘 다 틀린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또 완전히 맞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 정확하게 그 기준들이 없다. 길이와 폭은 거의 같다고 보면 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더 긴 쪽을 '길이'로 더 짧은 쪽을 '폭'으로 지칭한다. 마찬가지로 A4 사이즈(210x297)로 생각해 보면 상대적으로 짧은 210이 '폭'이 되며 조금 더 긴 297이 '길이'가 되는 것이다.
2차원 적 측면에서 가로의 길이와 세로의 길이 두 가지를 측정할 수 있다. 이때 더 긴 쪽을 '길이'로 그것보다 짧은 쪽을 '폭'으로 측정하면 된다. 이때 물체를 돌리거나 뒤집게 되면 가로의 길이와 세로의 길이가 바뀌어 길이와 폭이 바뀌게 되는데 따라서 길이와 폭이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자유롭게 쓴다.
높이(두께)[편집]
보통 3차원 도면 즉 입체적으로 생각했을 때 '높이'까지 계산하게 된다. 2차원으로 보게 되면 높이는 존재하지 않거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높이는 따로 칭하지 않아도 될 정도일 때는 때때로 높이를 두께라고도 부른다.
높이에 관심이 있다면 측정 기준의 방향이 중요하다. 수평 평면으로 보았을 때의 가로와 세로가 각각 길이와 폭이 되며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의 길이가 바로 '높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높이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수평면이 아닌 수직면을 보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너비나 두께도 모두 길이로 표현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을 할 뿐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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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의 측정[편집]
두께의 측정은 캘리퍼스, 마이크로미터와 같은 공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게이지(Gauge)를 사용한다, 게이지는 두께, 직경, 각도 등 치수를 재기 위해 만들어진 표준 계기의 총칭이며 다종다양하다. 도막두께와 같은 것을 측정할 때는 전문적인 도막두께 측정기를 사용한다.
측정 공구[편집]
대표적인 측정 공구로는 캘리퍼스와 마이크로미터가 있다. 기계적인 눈금을 읽는 방법과 디지털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측정 도구라 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여 0점 보정을 한 후 상대물을 끼워 넣어 측정하며 최소 0.01mm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게이지[편집]
게이지는 전문적으로 두께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며 일반적인 공구보다 더 정확한 정밀도를 요구하는 부분에 사용하여 최소 0.001mm 단위로 측정할 수 있다.
- 게이지 블록
- 하이트 게이지(Height gauge)
- 하이트 게이지는 정반 위에 설치하여 금 긋기, 높이 측정을 하는데 사용되는 게이지이다.
- 한계 게이지(Limit gauge)
- 리밋 게이지라고도 부르며 어떤 부품의 치수가 특정 한계 내에 있는가를 알아내는 데 사용되는 게이지이다.
- 링 게이지(Ring gauge)
- 원형으로 된 외측용 게이지로서, 플러그 게이지와 동일하게 축의 치수가 치수 공차 내에 있는가를 점검할 때 사용된다.
- 플러그 게이지(Plug gauge)
- 일종의 표준 게이지인 동시에 한계 게이지로서, 여러 모양의 것이 있고 보통 공구강을 담금질하여 만드나 점 참적으로 초경합금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 스냅 게이지(Snap gauge)
- 축을 직각 방향에 끼워 검사하는 게이지를 말한다.
- 반지름 게이지(Radius gauge)
- 필렛 게이지, 알 게이지, 반경 게이지라고도 부르며 2개의 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의 반지름을 점검하는 게이지를 말한다.
- 시크니스 게이지(Thickness gauge)
- 와이어 게이지(Wire gauge)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두께〉, 《네이버 국어사전》
- ↑ ooohai, 〈가로, 세로, 높이 표현하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1
- ↑ 일상, 〈길이 폭 높이 차이점〉, 《건강울타리》, 2020-10-13
- ↑ Z국대Z, 〈게이지(Gauge)의 종류〉, 《공학나라》, 2022-05-29
- ↑ 〈게이지의 종류와 특징〉, 《한국미스미》
참고자료[편집]
- 〈두께〉, 《네이버 국어사전》
- ooohai, 〈가로, 세로, 높이 표현하기〉, 《네이버 블로그》, 2017-12-21
- 일상, 〈길이 폭 높이 차이점〉, 《건강울타리》, 2020-10-13
- Z국대Z, 〈게이지(Gauge)의 종류〉, 《공학나라》, 2022-05-29
- 〈게이지의 종류와 특징〉, 《한국미스미》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