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기능성(機能性, Functionality)은 의도한 목적대로 장치를 보다 잘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적 측면. 제품을 심미적으로 보다 좋게 보이도록 하는 장식성에 반대되는 개념이다.[1]
자동차 튜닝의 기능성 종류
- 성능 향상 튜닝은 말 그대로 차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도록 바꿔주는 것이다. 보통 흡기, 배기 등 엔진의 출력 및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엔진 튜닝, 자동차 주행과 안전성과 조종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섀시 튜닝, 자동차 엔진 추진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하는 ECU 맵핑 등 전기 튜닝, 성능 향상을 위한 자동차 튜닝이 있다.
- 편의성 향상 튜닝은 차에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을 바꿔주는 것이다. 승차감을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하는 자동차 시트 튜닝, 나만의 공간에서 음질 좋은 음악을 듣고 싶은 오디오 튜닝,페달 튜닝 등의 자동차 튜닝 종류가 있다.
- 드레스업 튜닝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분으로 자동차를 꾸밀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관을 향상시켜주는 자동차 튜닝 종류인 드레스업 자동차 외관은 꾸밀 부분도 많고 다양한 스타일로 꾸밀 수가 있다. 타이어 휠 및 타이어, 스티어링 휘어 라이트 필름, 루프스킨, 스티커 등이 있고, 실내 인테리어 향상을 위한 자동차 튜닝도 있다.[2]
자동차의 숨겨진 기능성
- 시프트락 해제 (Shift Lock Release)
- 차일드락 (Child Lock)
- 미끄러짐 방지 버튼 VDC(Vehicle Dynamic Control)
- 핸들 조절레버 (스티어링 휠 조정)
- 외부 공기 유입 차단 버튼
- A/C(Air Conditioning)기능
- 김 서림 방지 버튼[3]
기능성 식품
기능성 식품의 개념은 1980년대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일본 후생성의 기준에 따르면 식품의 1차 기능(영양기능), 식품의 2차 기능(기호 기능) 및 식품의 3차 기능(생체조절기능) 가운데 3차 기능을 강조한 식품에 물리적·생화학적·생물공학적 수법 등을 이용하여 해당 식품의 기능을 특정 목적에 작용 및 발현하도록 부가가치를 부여한 식품으로서 해당 식품의 성분이 생체방어와 신체리듬의 조절, 질병의 방지 및 회복 등에 관계하는 신체조절 기능을 생체에 충분히 발휘하도록 설계하고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리나라에서 기능성 식품은 1990년대 후반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하다가 최근에는 연구기관 및 기업을 중심으로 건강보조를 위한 식품개발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 영양 학회(American Dietetic Association)는 가장 넓은 관점에서 ‘기능성 식품’에 대해 정의하고 있는데, 1999년 발표된 미국 영양 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은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진 기존 영양소보다 건강에 이득을 줄 가능성이 있는 건강식품 또는 식품 성분으로서 자연 그대로이거나 일부 성분이 보강된 것이며, 건강에 유용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능성 식품을 변화된 식이의 일부로 유효한 수준에서 규칙적으로 이용해야 하고, 모든 음식은 어떤 생리적인 수준에서 기능성을 갖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성 기준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은 ‘일반적인 식품과 외관이 유사하고 보통 식사의 한 부분으로서 섭취되는 식품으로 영양적인 역할 외에 생리학적으로 유익하고 만성질환의 위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식품'을 말한다.
기능성 식품의 정의에 대해 정리하면 ‘건강에 유용한 효과를 주는 식품 소재나 성분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형태로 제조 및 가공 과정을 거쳐 일반적인 방법에 의하여 섭취하거나 식품으로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4]
기능성 식품 종류
- 혈행 개선에 도움 되는 식품은 EPA 및 DHA 함유 유지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등이 있다.
- 장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 겔, 알로에 전잎 프락토 올리고당 등이 있다.
-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인삼 클로렐라 홍삼 등이 있다.
- 항산화에 도움 되는 식품은 클로렐라 토마토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이 있다.
- 눈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은 마리골드 꽃 추출물 EPA 및 DHA 함유유지 등이 있다.[5]
관련기사
- KCC가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 '5300 HS CLEAR(ECO)'를 출시했다. 정부의 환경규제 취지이자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고급스러운 외관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5300 HS CLEAR(ECO)는 아크릴 수지와 이소시아네이트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성 도료로, 특정대기유해 물질 배출기준 만족 및 국내 VOC 환경규제를 고려해 개발된 자동차 보수용 투명 제품이다. 우수한 내구성과 내후성으로 뛰어난 광택 유지율을 갖춘 하이엔드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5300 HS CLEAR(ECO)는 기존 제품에서 에틸벤젠 함유량을 저감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동시에 친환경성을 놓치지 않은 하이엔드 제품 이라면서 도료의 경우 환경과 사용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군인 만큼 환경부의 입법 취지를 고려, 친환경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6]
-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6일 모빌리티 코팅 소재 분야 대표 기업인 KCC(대표 정재훈)와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능성 코팅소재 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팀이 개발해 글로벌 홍보에도 성공한 "햇빛으로 자가치유가 가능한 투명 코팅 소재 기술"을 활용,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능성 코팅소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공동 추진한다. 김진철 박사팀은 기존 보호용 코팅 소재와 내구성 등 성능이 동일하면서 햇빛만으로 표면 흠집이 자가치유되는 투명한 코팅 소재를 개발했다. 개발 소재로 코팅된 자동차 표면 흠집을 한낮 햇빛에 30분 이상 노출시키면, 자가치유로 흠집이 스스로 사라진다. 햇빛이 흡수되면 빛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면서 표면 온도가 올라가고, 고분자들이 원래 그물망 구조에서 해체돼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며 자가치유가 이뤄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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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기능성〉, 《네이버 지식백과》
- ↑ 〈자동차튜닝의 종류, 기능성/ 편의성/ 드레스업 튜닝〉, 《네이버 블로그》, 2017-09-11
- ↑ 〈몰랐다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기능 7가지〉, 《브런치》
- ↑ 〈기능성식품〉, 《네이버 지식백과》
- ↑ 〈정보그림 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 ↑ 김종화 기자, 〈KCC, 고기능성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 개발〉, 《아시아경제》, 2022-03-11
- ↑ 김영준 기자, 〈KCC, 화학연·KCC와 모빌리티용 코팅소재 기술 협력...자가치유 소재 상용화 추진〉, 《전자신문》, 2022-09-06
참고자료
- 〈정보그림 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 〈기능성〉, 《네이버 지식백과》
- 〈기능성식품〉, 《네이버 지식백과》
- 〈자동차튜닝의 종류, 기능성/ 편의성/ 드레스업 튜닝〉, 《네이버 블로그》, 2017-09-11
- 몰랐다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기능 7가지〉, 《브런치》</ref>
- KCC, 고기능성 친환경 자동차 보수용 도료 개발〉, 《아시아경제》, 2022-03-11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