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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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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engine)

엔진조립(Engine Assembly)은 자동차 생산공정 가장 많은 부품이 조립되어 엔진으로 되는 과정이다. 엔진은 이른바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엔진이 완성되기까지는 대략 소재입고, 기계가공, 단품조립, 워싱(Washing), 엔진조립 등의 다섯 가지 공정을 거치게 된다. 즉 실린더 블록을 포함한 각종 소재를 자체 제작품(MIP:Made In Plant) 혹은 외주품(LP:Local Part)을 조달하는 소재입고과정, 엔진의 정밀도를 위해 첨단기술로 가공하는 과정, 엔진을 구성하는 작은 조립품들을 조립하는 과정, 각 공정을 거치는 동안 부품에 묻은 이물질이나 먼지를 세척하는 과정 그리고 엔진 조립공정으로 이루어진다.[1]

개요

엔진은 자동차의 전체 작업공정 가운데 가장 많은 부품이 결집돼 하나의 부품을 형성하게 된다. 실린더 블록과 같은 복잡한 형상의 부품에는 30~40개의 가공 공정을 가지고 있다. 완성된 엔진으로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간략히 소개하면 소재입고, 기계가공, 단품조립, 워싱(Washing), 엔진조립 등 다섯 가지 공정으로 나누어진다. 기계가공소재가공하는 공정으로 엔진의 정밀도를 위해 첨단 기술로 가공하며, 측정 및 검수를 거쳐 조립에 임하게 된다. 각각의 가공라인은 정밀하고 완벽한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기진단기능, 자동검사기능, 자체검출기능, 공구 교환시기 정보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기계 가공설비는 어떤 특정 부품의 특정 가공을 위한 전용기, 일정 구역내에서 가공, 검측, 세정, 자세 교환 등을 자동적으로 수행하는 트랜스퍼머신, NC 공작기계 및 자동차화 장치, 자동계측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계가공을 마친 부품은 단품 조립과정을 밟게 되는데 단품 조립이란 엔진을 구성하는 작은 조립품을 말한다. 이렇게 단품 조립과정까지 마치면 워싱(Washing)공정에 이르게 되는데 워싱은 완전한 엔진을 조립하기 전 단계로 각 공정을 거치는 동안 부품에 묻은 이물질이나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공정이다. 워싱공정을 거친 각 부품(실린더 블록,실린더 헤더,커넥팅로드 등)은 마지막 공정인 엔진조립 공정에 이르러 엔진의 구동에 필요한 단품들이 장착되면서 비로소 완성차에 탑재될 엔진 본체가 완성된다.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 가장 복잡하고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은 아마 엔진일 것이다. 동일한 조립 라인에 여러 가지 변형 엔진이 구축되면 프로세스가 복잡해지고 엔진 조립 라인도 상세화 된다. 엔진 생산은 순차적인 프로세스이므로 일단 구성 요소가 설치되면 작업을 되돌리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각 엔진의 수많은 구성요소가 사양에 따라 완벽하고 정확하게 맞아야 올바른 엔진 생산이 가능하다.[2][3]

주요 부품

조립순서

동영상

각주

  1. 월하, 〈자동차 생산 공정 Motor production process 〉, Horseless Vehicle, 2017-09-15
  2. 차량기술사, 〈자동차의 생산공정〉, 《다음 블로그》, 2011-01-15
  3. 자동차 엔진 생산라인에서 부품 배치를 확인하는 터크의 BL ident RFID 시스템〉, 《모션컨트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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