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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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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 尺)는 길이를 재거나 선을 그을 때 쓰이는 도구(문구)로 나무금속 혹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곧고 평평한 막대에 일정한 간격으로 눈금을 새겼다. 종류는 삼각자, 줄자, 15cm 자, 30cm 자, 100m 자, 눈금 없는 자 등 용도나 길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위에 따라 눈금이 미터 단위일 수도 있고 인치 단위일 수도 있다.[1]

개요

자는 눈금이 일정 간격으로 있어서 길이, 너비, 깊이, 두께, 각도 등을 재거나 두 점 사이의 직선을 그릴 때 사용한다. 자에는 죽제(竹製), 포제(布製), 목제, 금속제 등이 있으며 휴대하기에 편리한 접자(折尺), 긴 물건을 측정하는 데 쓰는 줄자(卷尺), 그 밖에 특별한 사용 목적에 알맞도록 고안된 여러 종류의 자가 있다. 공장이나 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자에는 휘거나 굽음으로써 길이의 변화를 일으키는 일을 막기 위하여 그 단면이 X형 또는 H형으로 된 금속제의 것이 있으며, 극히 세밀한 눈금을 넣기 위해서 광학용 유리로 만든 것 등 정밀측정용의 자가 쓰이는데 이런 자는 눈금이 너무나 세밀하기 때문에 현미경으로 눈금을 읽도록 되어 있다. 자의 원래 목적에 따라 물건의 길이를 잴 뿐만 아니라 길고 딱딱한 단순한 형태이기에 손에 닿지 않는 물체를 꺼낼 때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 체벌 도구로 엉덩이나 손바닥을 때릴 때 사용되기도 한다.[2]

어원

재질

현대에는 플라스틱과 금속 재질의 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문구용이나 사무용으로 사용되는 30 cm 이하 자들은 거의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다. 금속 재질의 자는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로는 그 길이가 길어 무게를 재질이 견디기 힘든 것이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제도용으로 만들어진 것 그리고 건축학과의 설계 작업 등 칼로 긁히거나 험한 꼴 당할 일이 많은 용도로 사용하고 그렇기 때문에 꼭 긴 자만 쇠자로 나오지는 않고 15 cm, 30 cm, 60 cm 등 다양한 길이로 생산되고 가격도 플라스틱 자보다 상당히 비싸다.

가끔 팬시 아이템으로 10cm 내외 자가 금속 재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대부분 금속판에 컬러 코팅을 한 것들인데 너무 쉽게 긁혀 나오는 데다가 그렇게 긁혀 나온 후에는 녹이 슬어버리기 때문에 오래 쓸 물건은 못된다. 굳이 짧은 쇠자가 필요하다면 위에서 언급한 15 cm 쇠자가 튼튼하고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녹도 안 쓴다. 나무 재질의 자는 재봉할 때 이용하는 재봉자 외에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일상에서는 플라스틱 재질의 30cm짜리 자를 가장 자주 볼 수 있다.

종류

역사

길이 단위

동영상

각주

  1. 자(도구)〉, 《위키백과》
  2. 자(도구)〉,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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