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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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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ix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4월 11일 (화) 18: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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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퀵(AlgoQuick)은 ㈜알고랩(AlgoLab Co.,Ltd.)이 운영하는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에 전화 접수방식에서 탈피하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퀵서비스용달화물을 이용할 수 있다. B2B 퀵서비스와 용달화물을 주 타겟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업 화물운송 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마켓컬리, 오늘의집, 번개장터, 오스템임플란트[1],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신세계푸드, 이노션, 스타일난다, 카버코리아, SK바이오팜 등 주요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도입하였다.[2]

특장점

  • PC와 모바일에서 퀵서비스와 용달화물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이용환경을 구현
  • 오토바이/다마스/라보 퀵서비스와 1톤에서 25톤 트럭에 이르는 용달화물까지 올인원으로 이용
  • 출발지 주소와 도착지 주소를 입력하고 차량 등을 선택하면 주문 접수 전 퀵서비스/용달화물 요금 조회
  • 주문 접수 이후 기사가 배차되면 실시간으로 배송기사의 위치와 배송현황 확인
  • 배송단계에 따라 이용자에게 알림톡 발송
  • 배송완료 시 도착지 수령인의 서명 및 전자인수증 확인

기업 고객을 위한 기능

  • 이용자 식별 : 이용자의 이름과 소속 부서 등을 DB화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사용내역을 통해 이용자별, 부서별 이용금액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시각화된 통계 데이터를 통해 이용기간 또는 부서 단위로 이용금액을 비교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 부서별 예산관리 : 퀵서비스 및 용달화물 비용을 부서 단위로 관리하는 경우 부서별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으며, 예산한도 도달 시 이용을 제한할 수 있다.
  • 퀵서비스 이용 사유 : 주문 접수 시 배송사유를 입력해야만 퀵서비스 및 용달화물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퀵서비스 또는 용달화물 이용 시 업무적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 부서장 승인 : 사전에 부서장 승인을 받은 이후 퀵서비스 및 용달화물 주문을 접수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주문 접수 이후 부서장 승인을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해당 기능은 사내 그룹웨어와의 연동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대량 주문접수 : 대량의 주문을 접수해야 하는 경우 별도의 대량 주문접수 양식 파일을 업로드하여 진행할 수 있다.
  • 그룹웨어ERP 등과의 API 연동 그룹웨어 및 ERP 등과 연동하여 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용 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인사정보와 연동할 수 있는 SSO(Single Sign On) 방식의 로그인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B2B2C 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커머스 업체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다양한 API 모듈을 제공한다.
  • 안정적인 운영 : 법인계약을 체결한 기업 고객의 경우 일정 시간 이내에 배차가 되도록 책임배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5억 원 한도의 적재물배상책임보험 가입으로 배송품 파손 등의 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 화물운송 분야 ESG 활동 : 기업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퀵서비스와 용달화물 주문 접수 시 전기차를 우선 배차하고 있으며, 고객 요청에 따른 전기차 운송현황과 주행거리 및 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절감량을 계량화하여 월 단위로 제공하고 있다.

참고자료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알고퀵(https://algoqu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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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진희 기자, 〈알고랩,'오스템임플란트'와 온라인 퀵서비스 제공 계약 체결"〉, 《벤처스퀘어》, 2023-02-17
  2. 조광현 기자, 〈온디맨드 화물운송 ‘알고랩’, 20억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매일경제》,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