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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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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랑군 위치

어랑군(漁郞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개요[편집]

어랑군의 면적은 1,340km²이며 인구는 87,757명(2008)이다. 동해에 접하고 북쪽은 경성군, 남쪽은 명간군에 접해있다. 함경북도에서 청진시, 회령시에 이어서 3번째로 큰 행정구역이다. 군 중에서는 가장 넓다. 동서(어대진노동자구~칠향리) 간 길이는 71km이고, 남북(칠향리~화룡리) 간 길이는 19km이며, 도 전체면적의 약 8.43%를 차지하며 해안선의 길이는 섬을 제외하고 51km 이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1구 20리로 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어랑읍이다.

어랑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그냥 고기 잡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어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참 심플한 네이밍센스지만 여진어로 '호수'를 뜻하는 말이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신고산타령의 후렴구에 나오는 '어랑 어랑 어허야~' 가 바로 어랑군을 의미한다.

어대진(漁大津)은 항구로서 알려져있다. 어대진 배후의 대지상에 있는 장연호는 경승지로서 알려져있다.[3]

자연환경[편집]

어랑군은 함경산맥과 여기서 뻗어 내린 지맥들로 하여 동부 바닷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높은 산지로 되어 있다. 서부 함경산맥에는 괘상봉(掛上峯, 2,140m), 궤상봉(櫃床峯, 2,332m), 투구봉(2,333m), 궤산봉(櫃山峯, 2,272m), 설령산(雪嶺山, 2,145m), 만탑산(萬塔山, 2,205m)을 비롯한 해발 2,000m 이상의 산들이 솟아 있다. 지세는 대체로 서부에서 동부 바닷가로 가면서 점차 낮아졌다. 해발별 분포율을 보면 300m 이하 지역이 31.2%, 300~1,000m 지역이 32.9%, 1,000m 이상 지역이 35.9%를 차지한다.

산지는 절대적으로 높으나 제4기에 분출한 현무암이 덮여 대체로 평탄하거나 원활한 대지지형을 이루고 있다. 궤산봉과 만탑산 사이 지역과 어랑천 상류의 일부 지역도 현무암지대로 되어 있다. 이엄리와 용평리 사이의 약 22km 구간에는 해발 30~350m 되는 봉강덕(鳳岡-), 지방덕(芝坊-), 부평덕(富坪-)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현무암덕들이 분포되어 있다.

평야는 경성만(鏡城灣)연안과 하천들의 연안에 전개되어 있다. 용전리, 부평리, 회문리 일대를 포함한 주남천(朱南川) 하류 연안에는 길이 10km, 너비 2km 정도의 충적평야가, 두남리, 운곡리 일대를 포함한 주북천(朱北川) 하류연안에는 길이 7km, 너비 1km 정도의 충적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평야의 평균해발은 20m이다.

해안 지형은 비교적 단조로운데, 어랑단(漁郞端) 남쪽해안은 대체로 암석해안으로, 그 북쪽은 모래 해안으로 되어 있다. 어랑단으로부터 운곡리에 이르는 17km 구간에는 해발 1~2m의 모래사장이 해안선과 병행하여 전개되어 있다. 기후는 지형관계로 서부와 동부 바닷가 사이의 기후차이가 매우 크며 서부 산간지대에서는 대륙성기후의 특성을, 동부해안지대에서는 해양성기후의 특성을 나타낸다.

연평균기온은 7℃, 1월 평균기온은 -9℃, 8월 평균기온은 22℃이다. 최고극기온은 37℃(1962년 6월 17일), 최저극기온은 -31.3℃(1960년 1월 24일)였다. 10℃이상 적산온도는 해안지역에서 2,740℃이며 서부산간지대에서는 이보다 100℃ 가량 더 높다.

연평균강수량은 700mm이며 동부에서 서부로 가면서 많아진다. 연최대강수량은 1,158.7mm(1962년), 연최소강수량은 428.6mm(1977년)였다. 연평균일조율은 53%이며 제일 낮은 7월에는 32%이다. 연안개일수는 40여 일로서 함경북도내의 다른 시, 군에 비하여 많다. 첫서리는 10월 초에, 마지막 서리는 4월 말에 내린다. 봄, 가을, 겨울에는 남서풍이 우세하며 여름에는 북동풍이 우세한다. 연평균풍속은 2.2m/s이며 바람이 가장 센 4월에 2.8m/s, 제일 약한 8월에 1.5m/s이다.

기본수계는 어랑천(漁郞川)과 동부 평지대를 흐르는 주북천과 주남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랑군에는 길이 5km 이상의 하천이 40여 개나 유입되어 있는데, 그중 가장 큰 하천은 어랑천으로서 그 유역연장은 112.9km, 유역면적은 2,014km2이다. 어랑천하류연안에는 장연호, 무계호(武溪湖), 동연호 등 자연호수들이 분포되어 있다. 장연호는 북한의 자연호수 중 비교적 큰 호수의 하나로서 그 면적은 7.73km2, 최대수심은 39m이다.

어랑군은 함경북도에서 산림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속한다. 산림은 어랑군 면적의 86%를 점하며 정보당 축적량은 45㎥이다. 그 축적량의 80% 이상이 칠향리, 룡연리, 화룡리, 이향리 일대에 집중되어 있다. 산림의 대부분이 해발 200~1,000m 사이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 지역들에서는 소나무, 참나무, 신갈나무가 주요 수종을 이루고 있다.

해발 1,000m 이상 지역에는 잎갈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 황철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보다 높은 궤상봉, 설령산, 만탑산, 투구봉 일대에는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사스래나무를 비롯한 내한성이 강한 나무들과 두메오리나무, 눈잣나무, 만병초, 백산차를 비롯한 고산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어랑군에는 산나물, 버섯류 등 산중부원도 아주 풍부하다.

주북천, 주남천 연안과 무계호 일대의 소나무숲에서는 송이버섯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설령산 일대는 산파자원이 아주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어랑군의 토양은 갈색산림토양, 표백화갈색산림토양, 충적토, 논토양, 진펄토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궤상봉, 투구봉을 비롯한 높은 산정에는 표백성토양이 점상(點狀)으로 분포되어 있다.[4]

역사[편집]

어랑군 지역의 용평리 장연호(長淵湖) 호숫가에서 신석기시대의 토기조각과 석기들이 발굴된 것은 적어도 신석기시대부터 어랑군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사기』 등 문헌기록에 의하면 어랑군 지역도 주변 지역과 마찬가지로 말갈(靺鞨), 숙신(肅愼), 부여(扶餘), 읍루(挹婁), 예맥(濊貊) 등 여러 부족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판도에 속하였다. 668년 신라가 당나라를 등에 업고 고구려를 뒤엎은 뒤에 어랑군 지역은 한때 당나라의 손아귀에 들어 있었으나 699년 발해국이 세워지면서 발해 동경용원부(東京龍原府)에 소속되었다.

발해가 패망하고 나서부터 고려말기까지 어랑군 지역은 선후로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의 속지로 되었다가 고려 말기에 북진정책이 추진되면서 고려의 판도로 수복되어 우롱이(于籠耳) 또는 목랑고(木郞古)라 명명하였다.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북도의 행정구역을 책정할 때 어랑군 지역은 경성이라 명명되고 만호진(萬戶鎭)이 설치되었다. 1400년(정종 2년)에는 경성군(鏡城郡)으로 개칭되었고 1432년(세종 14년)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884년(고종 21년) 북도만무사 겸 절도사를 두었고 1896년(건양 1년) 함경도를 함경남북도로 분도할 때 함경북도의 수부로 되었다. 이 시기 경성군은 주촌면, 어랑면, 경성면, 명간면, 주을온면, 어대진면 등 6개 면을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나남면(羅南面)을 신설함과 동시에 주촌면을 양분하여 주남면(朱南面)과 주북면(朱北面)을 신설하고 명간면을 명천군(明川郡)에 이속하였다.

1923년 도청을 나남으로 이전하고 1931년에 나남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40년 주을온면과 어대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경성군 주남면의 전체 리와 어랑면의 22개 리, 주북면의 16개 리, 명천군 동면의 1개 리를 병합하여 어랑군을 구성하였는데, 주북면의 용중리와 시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어랑읍(漁郞邑)을, 어랑면의 하남리 · 용천리를 병합하여 수남리(水南里)를, 어랑면의 봉강일리 · 봉강이리 · 하우리 · 장연리를 병합하여 봉강리(鳳岡里)를, 어랑면의 이엄리 · 부산리 · 용강리를 병합하여 이엄리(二奄里)를, 어랑면의 어대진리 · 신포리를 병합하여 어대진리(漁大津里)를, 어랑면의 대흥리 · 송흥리를 병합하여 대흥리(大興里)를, 어랑면의 용평리 일부와 호양리 · 수중대리를 병합하여 용평리(龍坪里)를, 어랑면의 안교리 · 지방리와 무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지방리(芝坊里)를, 어랑면의 오상리 · 이암리와 무계리 일부를 병합하여 무계리(武溪里)를, 주북면의 남천리 · 회문리와 주남면의 화우리 일부를 병합하여 회문리(會文里)를, 어랑면의 팔경대리와 용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팔경대리(八景臺里)를, 주북면의 용연리와 시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연리(龍淵里)를, 주북면의 운곡리 · 접왕리를 병합하여 운곡리(雲谷里)를, 주북면의 영원리와 두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두남리(斗南里)를, 주북면의 화산리 · 용호리 · 하고리를 병합하여 하고리(下古里)를, 주남면의 수남리 · 부평리와 화우리 일부를 병합하여 부평리(富坪里)를, 주남면의 용전리 · 자산리를 병합하여 용전리(龍田里)를, 주남면의 소요리 · 대문리를 병합하여 소요리(所要里)를, 주남면의 삼향일리 · 삼향이리를 병합하여 삼향리(三鄕里)를, 주남면의 칠향리 · 용암리를 병합하여 칠향리(七鄕里)를, 주남면의 이향리 · 일암리를 병합하여 이향리(二鄕里)를, 주남면의 남평리 · 선경리 · 광덕리를 병합하여 남평리(南坪里)를, 주남면의 삼포일리 · 삼포이리 · 신운리를 병합하여 삼포리(森浦里)를, 주북면의 청송리 · 엄광리를 병합하여 엄광리(嚴光里)를, 주북면의 화룡리와 두남리 일부를 병합하여 화룡리(花龍里)를, 주남면의 오상리와 주북면의 부암리를 병합하여 부암리(富岩里)를 각각 신설하고 동면의 양견리를 양견리(良見里)로 개편하여 1읍 26리를 관할하였다.

1953년 12월에 남평리가 삼포리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고, 1954년 10월 용평리 일부와 대흥리가 어대진리에, 팔경대리 일부가 용평리에, 봉강리 일부가 팔경대리에, 하고리 일부가 화룡리에, 엄광리 일부가 삼포리에 각각 편입되었다. 1957년 4월 삼향노동자구가 삼향리로 격하되었고, 1961년 3월 어대진리가 노동자구로 승격되었으며, 삼포리가 칠향리에, 엄광리가 용연리에, 하고리가 화룡리에 각각 편입되되었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어랑읍), 1구(어대진노동자구), 20리(두남리, 양견리, 용연리, 용전리, 용평리, 무계리, 봉강리, 부암리, 부평리, 삼향리, 소요리, 수남리, 운곡리, 이엄리, 이향리, 지방리, 칠향리, 팔경대리, 화룡리, 회문리)로 구성되어 있다. 어랑군 소재지는 어랑읍이다.[5]

산업[편집]

어랑군은 군의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조선 시대부터 동부의 해안지역 특히 어랑단지역은 수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동부 지역에 약간의 논농사가 분포되어 있고 서부의 산간지역에서는 주로 조, 수수, 콩 등 잡곡을 재배하였다. 광복 후 공업을 비롯한 제 분야에 힘을 들여 현재 농업과 수산업 및 지방공업을 고루 갖추고 있다. 현재 공업은 주로 식료품, 일용품, 건축재, 방직, 화학, 제지, 제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료품공업에서는 된장, 간장, 기름을 비롯한 식료품과 수산물가공품 생산이 주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그것은 주로 어대진과 어랑에서 생산된다. 수산물가공품에서 기본은 젓갈품, 말린제품, 절임제품이다. 일용품공업에서는 철제일용품, 목제일용품, 수지일용품, 털가죽가공품이, 방직공업에서는 인견천, 편직물이, 기계공업에서는 조선과 선박수리, 모뜨는 기계와 연결농기계 등, 건축재공업에서는 시멘트, 벽돌, 기와, 오지관 등, 제약공업에서는 한약생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어랑군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농기계들은 도적 의의를 가진다.

어랑군은 함경북도의 주요 농업지대로서 농경지에서 논이 30%, 밭이 47%, 과수밭이 18%를 차지하며 함경북도내의 기타 군에 비하여 논면적과 과수밭면적이 많다. 농경지의 대부분은 해발 200m 이하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약 17%는 200m 이상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주로 어랑천, 주남천, 주북천의 하류부에 해당하는 어랑, 용평, 회문, 봉강, 어대진, 이엄 일대에 분포되어 있다.

농업에서 기본은 농산업이며 주로 벼와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벼는 어랑, 용평, 회문, 봉강, 어대진, 이엄, 용연 일대를 비롯한 동부지역에서, 옥수수는 군의 중부와 서부 지역을 비롯한 전반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외 콩, 감자, 보리도 생산된다. 어랑천연안에서 재배되는 어랑쌀은 미질(米質)이 우수하여 함경북도에서 유명하다. 채소에서 기본은 배추와 무이며 그 대부분이 동부 평야 지대에서 생산된다. 공예작물에서는 담배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생산량의 90%는 화룡, 이향, 삼향, 칠향, 소요, 용전, 두남 일대에 분포하였다. 어랑군은 함경북도에서 과일이 많이 재배되는 곳으로서 과수밭면적은 함경북도 과수밭면적의 13.4%를 차지하며 명간군 버금으로 간다.

과일에서 배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외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도 생산되고 있다. 어랑군에서 생산되는 배와 자두는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함경북도에서도 유명하다. 어랑군은 과수재배에서 집중성이 돌출되는 지역으로서 과수밭의 대부분이 봉강덕을 비롯한 어랑천 하류연안의 덕지대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어랑군 과수밭면적의 67%를 차지하고 있는 봉강 과수농장에서는 전체 과수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과실이 생산되고 있다.

축산업은 광복 후에 와서 발전한 부문으로서 군의 경제에서 일정한 비중을 점하며 군에는 어랑군돼지종축장 그리고 협동농장마다 축산작업반과 축산분조가 설치되어 있다. 주요 가축으로는 닭, 염소, 토끼, 돼지, 오리 등이 있다. 군의 팔경대리, 삼향리, 칠향리를 비롯한 지역에는 양봉업도 분포되어 있다. 양잠업에서는 고치가 95%를 차지한다.

어랑군은 함경북도의 수산기지의 하나로서 여기에는 조선과 선박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어대진선박수리공장(漁大津船舶修理工場)과 어구공장(漁具工場) 그리고 수산물생산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수산사업소(水産事業所)와 수산협동조합(水産協同組合), 수산분조(水産分組)들이 있다. 어랑군에서는 중세소어업과 해안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명태, 청어, 정어리, 임연수어, 가자미, 송어 등 어류와 다시마 · 미역을 비롯한 바다나물, 섭 · 대합 등 조개류들을 어획, 채취 및 생산하고 있다. 어대진 앞바다는 동해에서 이름난 낙지어장으로 되어 있다. 군에는 어랑군제염소(漁郞郡製鹽所)가 건설되어 있다.[6]

교통[편집]

교통은 동부 해안으로 평라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어랑역(漁郞驛), 어대진역(漁大津驛), 봉강역(鳳岡驛) 등 역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교통은 평라선과 병행하여 원산~우암 간 1급 도로가 달리고 있으며 어랑~칠향, 화룡~용포~칠향~삼포, 용평~어대진, 용전~봉강, 어랑~운곡, 두남~화룡, 신암~용연, 용전~소요, 어대진~지방, 지방~무계, 봉강~무계 간 도로가 달리고 있다. 이 밖에 어대진항(漁大津港)을 통하여 어대진~청진, 어대진~화대 간 수상통로가 개설되어 있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어랑군〉, 《위키백과》
  2. 어랑군〉, 《나무위키》
  3.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북도 어랑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4.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북도 어랑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북도 어랑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6.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북도 어랑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7.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북도 어랑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국가
동아시아 도시
동아시아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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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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