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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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주군(咸州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남도 중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개요[편집]
함주군의 면적은 762.69km²이며 인구는 133,896명(2008)이다. 동쪽은 함흥시와 동해, 서쪽은 평안남도 대흥군, 남쪽은 정평군, 북쪽은 영광군과 접해있다. 북서~남동(구창리~동하리) 간의 길이는 50km이고, 북동~남서(봉대리~관평리) 간의 길이는 25km이며, 도 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2구 42리로 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정평읍이다.
함흥의 옛이름 '함주'를 그대로 되살려 함주군이라고 하였는데, 크다의 뜻을 나타내는 '한/간'의 이두식 표기인 '함'자와 지난 시기에 사용되었던 행정구역단위인 '주'자를 합쳐 함주라 하였다.
2022년 련포온실농장 건설이 진행되어 치적 사업으로 홍보되었고, 인근의 련포리도 마을 전체의 건물을 새로 지었다.[3]
자연환경[편집]
함주군의 지형은 대체적으로 북서부의 산간지대와 그 앞산지대의 구릉지역 그리고 함주벌의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함주군의 북서부, 서부경계 지역에는 부전령산줄기, 백운산줄기가 북남방향으로 뻗어 있다. 함주군은 금진강과 성천강의 분수령 지역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는 노란봉(1,734m), 제일봉(第一峯, 1,741m), 향로봉(香爐峯, 1,598m), 검산령(劒山嶺, 1,130m), 유동령, 덕승령, 백운산(白雲山, 1,077m), 보로산(754m), 만년산(萬年山, 856m), 중창령(466m), 백운산령 등이 있다. 남동부는 함주벌로서 함주군의 주요 농업지역을 이루고 있다. 함주벌과 북부산지 지형사이는 구릉지대로서 점이적 특성을 띠고 있다.
주요 기반암은 화강편마암과 흑운모화강암, 상원계퇴적암류로 되어 있다. 주요 지하자원은 금, 석탄 등이 있다. 함주군에는 함흥시와의 경계를 따라 남쪽으로 흐르는 성천강과 백운산일대에서 발원하여 남동류하는 여위천(汝渭川) 그리고 조양천(朝陽川)을 비롯한 작은 하천들이 있다. 북서부지역으로는 부전령산줄기에서 발원하는 금진강(金津江)이 경유하고 있다.
남부에는 광포(廣浦)가 있고 여기에 원수천(元洙川) 등 크지 않은 하천들이 유입되고 있다. 군에는 추상청년저수지(楸上靑年貯水池), 노동저수지(蘆洞貯水池)를 비롯하여 여러 저수지들이 축조되어 있다. 해안에는 사취와 사구가 발달하였다. 함주군은 동해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북서부의 산지를 제외한 평야와 구릉 지역은 해안지대의 기후적 특성을 띠고 있으며 흐린 날씨가 많고 안개낀 날씨가 적은 편이다.
연평균기온은 9.5℃, 1월 평균기온은 -15℃, 8월 평균기온은 23℃이다. 0℃이상 적산온도는 3,863.4℃, 5℃이상 적산온도는 3,747.7℃, 10℃이상 적산온도는 3,459.5℃, 15℃이상 적산온도는 2,587℃로서 농작물재배에 유리하다. 첫 서리는 10월 중순경에, 마지막 서리는 4월 하순에 내리고 연평균강수량은 960mm이다.
산림은 군 면적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나무, 참나무, 잣나무, 잎갈나무, 피나무 등이 주요 수종을 이루고 있다. 추상리, 동봉리 일대에는 1,000정보 이상의 잣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지대와 내륙산간지대의 모든 리들에는 일본잎갈나무 숲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산에는 돌배, 머루, 다래, 도토리, 당귀, 만삼, 족도리풀, 오갈피 등이 많이 분포하였으며 도라지, 고사리, 참나물, 고비를 비롯한 산채들도 많이 산출된다. 송이버섯도 많이 산출된다. 토양은 갈색산림토양, 논토양, 충적토로 되어 있다.[4]
역사[편집]
함주군 지역에서 청동기시대의 유적유물이 대량으로 발굴된 것은 이 시기 또는 그 이전시기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계급사회에 들어와서 남옥저라는 부족국가에 속해 있었으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의 지배하에 있다가 신라 진흥왕에 의해서 신라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함주군 지역 황초령에 있는 진흥왕 순수비(巡狩碑)가 세워져 있었던 것은 이 점을 단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그 후 발해가 건립되면서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해 있었다. 발해가 패망한 뒤 함주군 지역은 여진족의 손아귀에 들어 있었는데, 고려 왕조가 건립된 후 고려국과 여진족 간의 충돌이 빈번하였으며 고려의 영토로 수복되었다가 다시 여진족에게 넘어가기를 거듭하였다. 금나라가 패망하면서 고려의 영토로 수복되었다가 다시 원나라의 치하에 들어 쌍성총관부가 설치되고 함주를 합란부(哈蘭府)라 하였다.
1356년(공민왕 5년)에 공민왕에 의해서 다시 고려의 판도로 회복되어 지주사(知州事)가 파견되었다가 그뒤에 만호부로 개편되었고 1369년(공민왕 18년)에 함주목으로 승격되었다.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1416년(태종 16년)에 함주목을 함흥부로 승격시키고 관찰사영을 두었다가 후에 이시애의 란으로 군으로 격하되고 관찰사영을 영흥부(永興府)로 옮겨갔다.
그러다가 1509년(중종 4년)에 다시 함흥부로 되었고 관찰사영을 영흥에서 옮겨왔다. 문헌기록에 따르면 1759년에 산하에 27개 사를 관할하였다. 1895년 지방행정구역 개편 시에 다시 함흥부로 되고 관하에 11개 군이 있었고 1896년에 전국을 13도로 개편할 때 함경남도 도청소재지가 되었으며 1910년에 함흥군으로 되었다.
1930년에 함흥군에서 분리되어 함주군으로 되어 함흥군의 흥남면과 운전면 일부를 병합하여 흥남읍(興南邑)을, 함흥군의 운전면과 남주동면 일부를 분리하여 운남면(雲南面)을 각각 신설하고 함흥군의 기곡면(岐谷面), 하기천면(下岐川面), 상기천면(上岐川面), 하조양면(下朝陽面), 상조양면(上朝陽面), 천서면(川西面), 천원면(川原面), 주서면(州西面), 주북면(州北面), 주지면(朱地面), 연포면(連浦面), 삼평면(三坪面), 서퇴조면(西退潮面), 덕산면(德山面), 서호면(西湖面)을 흡수하여 산하에 1읍 17면을 두었다.
1939년에 남주동면을 운남면에, 북주동면의 일부를 함흥부에 각각 편입하고, 덕천면과 북주동면 일부를 병합하여 동천면(東川面)을 신설하였다. 1943년에 서퇴조면을 퇴조면(退潮面)으로 개칭하고 서호면을 흥남읍과 퇴조면에 분리 편입하였으며 1949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흥남읍과 운남면의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흥남시를 신설하였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전 함주군의 기곡면 · 하기천면 · 상기천면 · 하조양면 · 주북면이 오로군에, 전 함주군의 동천면 · 덕산면 · 퇴조면이 퇴조군에 각각 편입되었고 주지면의 13개 리가 정평군에 편입되었으며 운남면이 함흥시와 흥남시에 분리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동시에 전 함주군의 주서면 · 천서면 · 상조양면 · 삼평면 · 연포면 · 천원면의 전체 리와 주지면의 7개 리를 통합하여 함주군을 구성하여 주서면의 신중리 · 신흥리 · 중상리 · 원상리를 병합하여 함주읍(咸州邑)을, 상조양면의 봉명리 · 상보리와 천원면의 흥상리를 병합하여 흥보리(興保里)를, 상조양면의 신안리 · 신한리 · 상한리 · 탑동리를 병합하여 대성리(大成里)를, 상조양면의 상리 · 삼길리 · 중평리와 천원면의 동상리를 병합하여 천길리(川吉里)를, 천원면의 중상리 · 상중리 · 홍상리 · 신경리를 병합하여 천원리(川原里)를, 천원면의 신흥리 · 원흥리 · 중리를 병합하여 신성리(新成里)를, 천서면의 회목리 · 흥남리와 천원면의 신서리를 병합하여 흥서리(興西里)를, 천서면의 용강리 · 용서리 · 신상리 · 신흥리를 병합하여 용안리(龍安里)를, 천서면의 원흥리 · 원상리 · 원봉리를 병합하여 수흥리(洙興里)를, 주서면의 삼암리 · 동십일리를 병합하여 동암리(東岩里)를, 주서면의 상하구리 · 풍남리 · 팔복리 · 복흥리를 병합하여 주서리(州西里)를, 주서면의 신풍리 · 흥남리 · 오리와 주지면의 원흥리를 병합하여 풍성리(豊成里)를, 주서면의 삼리 · 원풍리 · 중사리 · 칠리를 병합하여 원동리(元東里)를, 주지면의 부전리 · 신흥리를 병합하여 부흥리(富興里)를, 주지면의 풍계리 · 중흥리를 병합하여 수동리(水東里)를, 주지면의 신평리 · 호남리와 연포면의 서흥리 · 중흥리를 병합하여 연지리(連地里)를, 연포면의 동흥리 · 흥성리 · 용성리를 병합하여 포구리(浦口里)를, 연포면의 신흥리 · 경흥리 · 중평리 · 용상리를 병합하여 연포리(連浦里)를, 연포면의 상리 · 중리 · 구만리 · 원상리를 병합하여 구상리(九上里)를, 삼평면의 풍서리 · 중하리 · 신풍리를 병합하여 신하리(新下里)를, 삼평면의 원상리 · 동부리 · 삼중리를 병합하여 동원리(東元里)를, 삼평면의 자상리 · 신흥리 · 신경리를 병합하여 신상리(新上里)를, 삼평면의 수흥리 · 송도리 · 상대리를 병합하여 수도리(洙搗里)를 각각 신설하고 천원면의 유정리 · 원성리를 병합하여 유정리(柳亭里)로, 천서면의 고양리 · 은곡리를 병합하여 고양리(高陽里)로, 천서면의 지석리 · 원충리 · 흥덕리 · 신덕리를 병합하여 지석리(支石里)로, 천서면의 운동리 · 덕흥리를 병합하여 운동리(雲東里)로, 주서면의 풍호리를 함주군 풍호리(豊湖里)로 각각 개편하여 1읍 27리를 관할하였다.
1954년에 함주읍을 상중리 등으로 분리 개편하고 함흥시의 신상리와 서상리를 병합하여 함주읍을 신설하였으며 운동리, 수흥리, 연포리, 포구리, 부흥리, 수동리, 연지리 등 7개 리를 신설되는 흥상군에 편입시키고 함흥시의 구억리와 흥도리를 병합하여 구흥리(九興里)를 신설하였다. 동시에 흥남시의 덕풍리 · 풍동리를 흡수하였고 함흥시의 십이리를 동암리에, 오로군 인다리의 일부를 흥보리에 각각 편입하였다. 1958년에 풍호리를 분리하여 함주읍과 유정리에, 함주읍의 일부를 유정리에 각각 편입시켰으며, 대성리와 천길리를 병합하여 조양리(朝陽里)를 신설하고 1읍 22리를 개편 관할하였다.
1960년에 유정리 · 구흥리와 함주읍의 일부가 신설되는 함흥직할시 반룡구역에, 수도리 · 풍동리 · 덕풍리가 신설되는 함흥직할시 용성구역에 각각 편입되었다가, 1970년에 함흥시 반룡구역의 여위동과 함께 다시 함주군에 귀속되었다.
같은 해 10월에 풍동리 · 수도리 · 덕풍리가 재차 함흥시 용성구역에 편입되었고, 함흥시 반룡구역의 신상일동, 신상이동, 서상동이 함주읍에 흡수되었다. 1974년에 유정리, 구흥리, 여위동, 함주읍이 함흥시 반룡구역에 편입되었으며, 흥상군 전체 즉 흥상읍, 운동리, 수흥리, 연포리, 포구리, 항수리, 신덕리, 송정리, 부흥리, 수동리, 연지리, 포항리, 신경리, 왕락리, 운봉리, 동봉리, 노동리, 추상리, 흥봉리, 풍송리, 상창리 등 1읍 20리가 흡수되고 흥상읍이 함주읍으로 개칭되었다.
1977년에 왕락리를 재안리로 개칭하고, 1998년에 흥보리를 붉은별리로 개칭하였다. 2001년 8월에 상창리가 평안남도 대흥군 흑수리 일부 지역과 함께 함흥시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함주읍), 36리(고양리, 구상리, 동봉리, 동암리, 동원리, 연지리, 연포리, 노동리, 용안리, 부흥리, 붉은별리, 상중리, 송정리, 수동리, 수흥리, 신경리, 신덕리, 신상리, 신성리, 신하리, 운동리, 운봉리, 원동리, 재안리, 조양리, 주서리, 지석리, 천원리, 추상리, 포구리, 포항리, 풍성리, 풍송리, 항수리, 흥봉리, 흥서리)로 되어 있다. 함주군 소재지는 함주읍이다.[5]
산업[편집]
함주군의 산업 구조는 주로 농업, 공업, 약간의 수산업으로 이루어졌다. 함주군은 동해안의 주요 농업생산지역의 하나로서 농경지는 군 면적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함주군에는 함주군 관개체계의 물길이 뻗어 있으며 군에 건설된 여러 저수지와 양수장을 보조체계로 농경지들을 적시고 있다. 주요 곡물은 벼, 옥수수, 콩, 수수 등이 있다. 벼와 옥수수는 함주군 내의 전반 지역에서 재배되며 특히 벼는 평라선철도와 해안지대의 리 들에서, 옥수수는 용안리, 고양리, 조양리, 재안리, 추상리, 동봉리, 신경리와 북서부지역의 풍송리, 흥봉리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함주군에서는 조양리, 고양리 등 많은 리들에 채소재배기지를 건립하고 분수식 관수체계와 온실재배를 널리 도입하여 채소생산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채소로는 배추, 무, 파, 고추, 마늘 등이 있으며 생산된 채소는 주로 함주군과 함흥시주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특히 ‘함주배추’, 함주파는 널리 알려져 있다. 과수업도 발달하여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살구, 자두 등 과일이 많이 산출되고 있으며 특히 정평군과 함께 이름 있는 배 생산지로 되어 있다. 함주군에는 함주과수농장이 있다. 공예작물에서는 담배가 기본이다.
함주군에는 닭공장, 젖소목장 등이 있으며 닭, 토끼, 염소, 소, 돼지, 오리 등을 많이 사육하고 있다. 함주군의 동봉리, 용안리를 비롯한 여러 리들에는 양잠업과 양봉업도 발달되어 있다. 함주군에는 중앙 및 지방공업의 공장들이 있으며 공업부문을 볼 때 주로 건축재공업, 기계공업, 식료품공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건축재공업이다. 함주군에서는 벽돌과 오지관, 기와, 유리실과 유리실2차가공품 그 밖에 유리일용품, 독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계공업은 주로 농촌경제와 지방공업 발전에 직접 복무하는 생산부문으로 되어 있다. 함주군에는 기계공장, 전동기공장, 농기구공장, 가금설비공장 등이 있다.
식료품공업에서는 주로 함주군 내의 채소, 과일, 물고기를 원료로 하고 있다. 담배생산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함주군의 일용품공업에서는 철제일용품, 목재일용품, 유리일용품, 비닐제품 등을 많이 생산하며 종이공업도 발전하여 장판지, 포장지, 여러 가지 필기장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직물공업과 교복, 어린이옷, 작업복 등을 생산하는 피복공업, 비누 · 여러 가지 칠감류와 화장품을 생산되는 화학공업도 발전하였다. 함주군에서 생산되는 전구, 칠감류, 장판지, 담배는 다른 지역에까지 반출된다.
함주군에서는 바다를 끼고 있는 유리한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명태, 임연수어, 가자미 등 물고기를 어획하고 있다. 교통은 동부지역으로 평라선철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함주역과 주서역이 설치되어 있고, 또 주요 도로로 평라선철도와 병행한 원산~우암 간 1급도로가 달리고 있다.[6]
교통[편집]
평라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함주역과 주서역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교통은 평라선과 병행하여 원산~우암 간 1급 도로가 달리고 있으며 함주~오로, 함주~대흥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함주~구상, 함주~용안리, 함주~조양리 간 정기 버스가 운행된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함주군〉, 《위키백과》
- ↑ 〈함주군〉, 《나무위키》
-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 〈함주군〉, 《위키백과》
- 〈함주군〉, 《나무위키》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함주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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