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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62891&cid=40942&categoryId=32353 소켓 렌치(socket wrench)]〉, 《네이버 지식백과》</ref>
 
<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62891&cid=40942&categoryId=32353 소켓 렌치(socket wrench)]〉, 《네이버 지식백과》</ref>
  
최초의 소켓 렌치는 소켓과 몸체가 연결되어 있었다. L 소켓 렌치, T 소켓 렌치이다. T 소켓 렌치 중 손잡이가 달린 것은 조금 더 빠르게 가조임이나 풀 때 사용한다. 이런 형태의 렌치는 필요한 mm 사이즈마다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무엇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무거운 점이 단점이다. 후에 미국 스냅온사에서 발명한 개인적으로도 정비 공구의 꽃이라 생각하는 소켓 렌치 세트를 발명하였다. 소켓 렌치 세트에는 소켓, 점화 플러그 소켓, 연결대, 힌지 핸들,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라쳇 핸들, 유니버셜 조인트, 볼 조인트 등이 구성하고 있다. 소켓의 사이즈는 mm와 inch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mm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켓 위에 연결대나 작업 핸들을 연결하는 사각형 구멍은 미국에서 발명해서 그런지 인치로 구분하고 있는데 1/4, 3/8, 1/2, 3/4, 1" 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갈수로 굵기 때문에 큰 힘을 쓰는 데는 유리하지만 그만큼 공간의 제약도 따르게 된다. 소켓의 형태에 따라서 6각, 12각, 육각, 별 암소켓, 별 숫소켓, 스플라인 소켓, 사각 소켓 등이 있지만 우리가 쓰는건 대부분 육각 소켓(암)이 대부분이다. 간혹 [[수입차]]나 [[오토바이]], [[자전거]]에 따라 별 소켓 (암/수)와 육각 소켓(수)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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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렌치 세트에는 소켓, 점화 플러그 소켓, 연결대, 힌지 핸들,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라쳇 핸들, 유니버셜 조인트, 볼 조인트 등이 구성하고 있다. 소켓의 사이즈는 mm와 inch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mm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켓 위에 연결대나 작업 핸들을 연결하는 사각형 구멍은 미국에서 발명해서 그런지 인치로 구분하고 있는데 1/4, 3/8, 1/2, 3/4, 1" 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갈수로 굵기 때문에 큰 힘을 쓰는 데는 유리하지만 그만큼 공간의 제약도 따르게 된다. 소켓의 형태에 따라서 6각, 12각, 육각, 별 암소켓, 별 숫소켓, 스플라인 소켓, 사각 소켓 등이 있지만 우리가 쓰는건 대부분 육각 소켓(암)이 대부분이다. 간혹 [[수입차]]나 [[오토바이]], [[자전거]]에 따라 별 소켓 (암/수)와 육각 소켓(수)도 쓰인다.
  
 
많이 사용하는 소켓에는 6각과 12각이 있는데 같은 사이즈의 볼트나 너트를 작업하는건 같지만 6각이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 12각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벌어지거나 터질 수 있다. 만일 라쳇 핸들로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아니라 수동 핸들로 작업한다면 6각은 6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고 12각은 3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동 핸들로 작업할 경우 유리하다. 그리고 기대에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보면 4각 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있을 경우 6각은 불가능하지만 12각은 가능하다. 롱/딥 소켓도 있는데 볼트 작업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너트의 경우 볼트심이 길게 나온 경우 숏 소켓은 들어가지 않아 작업이 불가능하며 롱/딥 소켓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다.<ref>hanyoung1999, 〈[https://blog.naver.com/hanyoung1999/220911343264 정비 공구 - 소켓 렌치]〉, 《네이버 블로그》, 2017-01-15</ref>
 
많이 사용하는 소켓에는 6각과 12각이 있는데 같은 사이즈의 볼트나 너트를 작업하는건 같지만 6각이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 12각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벌어지거나 터질 수 있다. 만일 라쳇 핸들로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아니라 수동 핸들로 작업한다면 6각은 6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고 12각은 3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동 핸들로 작업할 경우 유리하다. 그리고 기대에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보면 4각 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있을 경우 6각은 불가능하지만 12각은 가능하다. 롱/딥 소켓도 있는데 볼트 작업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너트의 경우 볼트심이 길게 나온 경우 숏 소켓은 들어가지 않아 작업이 불가능하며 롱/딥 소켓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다.<ref>hanyoung1999, 〈[https://blog.naver.com/hanyoung1999/220911343264 정비 공구 - 소켓 렌치]〉, 《네이버 블로그》, 2017-01-15</ref>
  
 
==역사==
 
==역사==
1920년 스냅온 창업자인 조셉 존슨이 개발했다. 개발 전에는 소켓 핸들을 일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라 필요할 경우 모든 렌치를 갖추곤 했다. 소켓 렌치의 발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기에는 래칫 손잡이가 따로 없었는데, 1930년대에 현재의 모양처럼 돌출부가 있는 소켓 렌치를 사용하게 됐다.<ref>〈[http://idb.imarket.co.kr/content/detail?contNo=100000032081 (아이위키)소켓 렌치]〉, 《산업정보포털 i-DB》</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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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스냅온 창업자인 조셉 존슨이 개발했다. 개발 전에는 소켓 핸들을 일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라 필요할 경우 모든 렌치를 갖추곤 했다. 소켓 렌치의 발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기에는 래칫 손잡이가 따로 없었는데, 1930년대에 현재의 모양처럼 돌출부가 있는 소켓 렌치를 사용하게 됐다. 최초의 소켓 렌치는 소켓과 몸체가 연결되어 있었다. L 소켓 렌치, T 소켓 렌치이다. T 소켓 렌치 중 손잡이가 달린 것은 조금 더 빠르게 가조임이나 풀 때 사용한다. 이런 형태의 렌치는 필요한 mm 사이즈마다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무엇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무거운 점이 단점이다. 후에 미국 스냅온사에서 발명한 개인적으로도 정비 공구의 꽃이라 생각하는 소켓 렌치 세트를 발명하였다.<ref>〈[http://idb.imarket.co.kr/content/detail?contNo=100000032081 (아이위키)소켓 렌치]〉, 《산업정보포털 i-DB》</ref>
  
 
==핸들 종류==
 
==핸들 종류==

2022년 8월 24일 (수) 10:26 판

소켓렌치세트

소켓렌치(socket wrench, socket spanner)는 주로 6각 볼트, 너트를 풀고 조이는 데 쓰이는 공구이며 각종 치수의 소켓 세트에 연결되는 조인트류, 어댑터류, 소켓을 돌리는 티형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익스텐션 바, 유니버설 조인트, 라쳇핸들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이들을 적당히 모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다. 복스 렌치라고도 부른다.[1][2]

개요

소켓렌치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각종 핸들과 소켓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공구로서 부품을 분해하거나 조립할 때 많이 사용한다. 스패너의 일종으로 소켓렌치는 핸들에 소켓을 꽂아 넣고 사용한다. 박스 렌치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박스 렌치와 달리 손잡이(몸통) 하나에 다양한 크기의 소켓을 바꿔 끼움으로써 여러 가지 치수의 볼트, 너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켓 앞쪽에 긴 로드를 달아서 박스 렌치가 닿지 않는 곳의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다. 소켓을 끼워 넣는 부분은 4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렌치의 규격 치수는 그 한 변의 길이로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켓 렌치는 규격이 9.5㎜나 12.7㎜ 규격이다. 소켓 렌치 중 일부는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이 가능한 래칫 구조를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이것은 라쳇핸들이라고 한다. 깔깔이라는 속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래칫 핸들은 렌치를 조이고자 하는 대상에서 분리하여 손잡이의 위치를 재조정할 필요가 없이 연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걸쇠의 방향을 바꾸어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3]

소켓 렌치 세트에는 소켓, 점화 플러그 소켓, 연결대, 힌지 핸들,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라쳇 핸들, 유니버셜 조인트, 볼 조인트 등이 구성하고 있다. 소켓의 사이즈는 mm와 inch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mm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켓 위에 연결대나 작업 핸들을 연결하는 사각형 구멍은 미국에서 발명해서 그런지 인치로 구분하고 있는데 1/4, 3/8, 1/2, 3/4, 1" 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갈수로 굵기 때문에 큰 힘을 쓰는 데는 유리하지만 그만큼 공간의 제약도 따르게 된다. 소켓의 형태에 따라서 6각, 12각, 육각, 별 암소켓, 별 숫소켓, 스플라인 소켓, 사각 소켓 등이 있지만 우리가 쓰는건 대부분 육각 소켓(암)이 대부분이다. 간혹 수입차오토바이, 자전거에 따라 별 소켓 (암/수)와 육각 소켓(수)도 쓰인다.

많이 사용하는 소켓에는 6각과 12각이 있는데 같은 사이즈의 볼트나 너트를 작업하는건 같지만 6각이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 12각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벌어지거나 터질 수 있다. 만일 라쳇 핸들로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아니라 수동 핸들로 작업한다면 6각은 6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고 12각은 3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동 핸들로 작업할 경우 유리하다. 그리고 기대에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보면 4각 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있을 경우 6각은 불가능하지만 12각은 가능하다. 롱/딥 소켓도 있는데 볼트 작업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너트의 경우 볼트심이 길게 나온 경우 숏 소켓은 들어가지 않아 작업이 불가능하며 롱/딥 소켓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다.[4]

역사

1920년 스냅온 창업자인 조셉 존슨이 개발했다. 개발 전에는 소켓 핸들을 일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라 필요할 경우 모든 렌치를 갖추곤 했다. 소켓 렌치의 발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기에는 래칫 손잡이가 따로 없었는데, 1930년대에 현재의 모양처럼 돌출부가 있는 소켓 렌치를 사용하게 됐다. 최초의 소켓 렌치는 소켓과 몸체가 연결되어 있었다. L 소켓 렌치, T 소켓 렌치이다. T 소켓 렌치 중 손잡이가 달린 것은 조금 더 빠르게 가조임이나 풀 때 사용한다. 이런 형태의 렌치는 필요한 mm 사이즈마다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무엇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무거운 점이 단점이다. 후에 미국 스냅온사에서 발명한 개인적으로도 정비 공구의 꽃이라 생각하는 소켓 렌치 세트를 발명하였다.[5]

핸들 종류

소켓 종류

조합 방법

사용 방법

동영상

각주

  1. 소켓 렌치〉, 《위키백과》
  2. 소켓 렌치〉, 《네이버 지식백과》
  3. 소켓 렌치(socket wrench)〉, 《네이버 지식백과》
  4. hanyoung1999, 〈정비 공구 - 소켓 렌치〉, 《네이버 블로그》, 2017-01-15
  5. (아이위키)소켓 렌치〉, 《산업정보포털 i-DB》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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