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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은 4865건, 이 중 76%의 사고 원인으로 시설 [[노후화]]이며 2018년 12월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 원인도 바로 시설물 노후화다. |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은 4865건, 이 중 76%의 사고 원인으로 시설 [[노후화]]이며 2018년 12월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 원인도 바로 시설물 노후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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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31일 (화) 00:04 판
노후시설(老朽施設)은 오래되고 낡아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시설을 뜻한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 함몰은 4865건, 이 중 76%의 사고 원인으로 시설 노후화이며 2018년 12월 경기 고양시 백석역 인근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 원인도 바로 시설물 노후화다.
노후화의 기준은 만들어 진지 30년 이상이 됐느냐 이다. 30년 넘은 것은 노후시설물로 분류된다. 2018년 기준 서울 시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도로시설물과 상·하수도, 지하철시설과 공공건축물 등 도시기반시설물(인프라)의 31%가 노후시설물이었다. 노후시설물은 2028년에는 전체 시설물의 61%, 2038년에는 85%를 차지하게 된다.
참고자료
- 주영재 기자, 〈노후 인프라, 언제 터질지 몰라 무섭다〉, 《경향신문》, 2019-09-28
- 우정호 기자, 〈‘3저호황’이 남긴 아파트 노후화…지역민들 새 아파트 원한다〉, 《중앙뉴스》, 2019-10-11
- 이철규 기자,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도심 고민거리 등장〉, 《스카이데일리》, 2019-07-02
- 정민혁 기자, 〈“갈수록 노후화되는 사회기반시설, 새 민간투자 방안 모색해야”〉, 《안전신문》, 2021-06-11
- 김예윤 기자, 〈“30년 넘은 노후시설 빅데이터 구축을”… ‘서울 노후인프라 심포지엄’ 열려〉, 《동아일보》, 2019-03-20
- 연합뉴스, 〈국토부, 노후 기반시설 정비에 25억원 지원…7개 사업 선정〉, 《매일경제》, 2022-03-02
- 변완영 기자, 〈노후시설 총체적·선제적 관리…플랫폼·기술 중심〉, 《매일건설신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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