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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키즈현대, 〈[https://kidshyundai.tistory.com/751 주차가 가장 쉬웠어요! 초보운전자를 위한 주차 꿀팁]〉, 《티스토리》, 2017-12-05 | |
+ | * 김준 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11152115015 차선 변경·후진·주차까지 자동으로…자동차의 무한 진화]〉, 《경향신문》, 2020-11-15 | ||
==같이 보기== | ==같이 보기== |
2021년 5월 31일 (월) 15:33 판
후진(後進)은 자동차를 뒤쪽 방향으로 운전하는 것으로, 반대말은 전진이 있다.
후진주차
후진주차는 먼저 주차된 차량과 50cm 거리로 진입한다. 운전자의 차량의 뒤 범퍼가 주차공간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의 번호판에 올 때까지 전진한다. 스티어링 휠을 왼쪽으로 한바퀴 반 돌려 전진하여 후진 진입이 편할 수 있는 각을 만들어준다. 스티어링 휠을 오른쪽으로 최대한 돌린 다음 천천히 후진한다. 주차된 차들과 수평이 됐다면 스티어링 휠을 풀어 바퀴를 일직선으로 맞춘 다음 후진한다. 주차된 차량과 사이드 미러 위치가 비슷해지면 차를 멈춘다. 후방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경고음이 울린다고 하더라도 초보 운전자에게 후진 주차는 어려운 주차 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한 번 제대로 배워두면 전면주차보다 후면주차가 더 쉽게 되며 주차할 때 공식도 중요하지만 항상 사이드미러를 통해 주변 상황을 체크하면서 진행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1]
최근 현황
비엠더블유가 출시한 5시리즈에 적용한 후진 어시스턴트는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에서 맞은편 진입 차량을 만나면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라도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 안성맞춤인 기능이다. 이 기능은 차량이 마지막으로 주행한 50m를 기억해 진입했던 경로 그대로 스스로 후진해 나온다. 길에 맞춰 차량이 운전대를 정확히 조타해주기 때문에 운전자는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로 속도를 제어해주기만 하면 된다. 기어를 후진에 놓고 디스플레이 모니터의 후진 보조장치를 터치하면 기능이 작동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50m까지, 최대 시속 35㎞ 속도로 후진한다. 실제 기능을 작동시켜 보면 보통 운전자보다 훨씬 수월하게 차를 뒤로 빼줘 감탄하게 된다. 자동 주차 기능도 진화 중으로,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주차도 쉽지 않은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빈 공간을 찾아주고 주차까지 해주는 기능이 채택됐다.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등으로 차가 알아서 주차공간을 찾고 자동으로 운전대를 움직여 전/후면, 평행주차까지 해준다.더불어 예전에는 빈 주차공간 옆에 차가 적어도 한 대 이상 있어야 빈 공간을 찾을 수 있었지만 E 클래스의 주차보조는 360도 카메라의 도움으로 바닥에 그어진 주차선만 있으면 빈 공간을 찾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2]
각주
- ↑ 키즈현대, 〈주차가 가장 쉬웠어요! 초보운전자를 위한 주차 꿀팁〉, 《티스토리》, 2017-12-05
- ↑ 김준 기자, 〈차선 변경·후진·주차까지 자동으로…자동차의 무한 진화〉, 《경향신문》, 2020-11-15
참고자료
- 키즈현대, 〈주차가 가장 쉬웠어요! 초보운전자를 위한 주차 꿀팁〉, 《티스토리》, 2017-12-05
- 김준 기자, 〈차선 변경·후진·주차까지 자동으로…자동차의 무한 진화〉, 《경향신문》, 2020-11-15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