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번째 줄: |
12번째 줄: |
| | | |
| ==역사== | | ==역사== |
| + | 1920년 스냅온 창업자인 조셉 존슨이 개발했다. 개발 전에는 소켓 핸들을 일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라 필요할 경우 모든 렌치를 갖추곤 했다. 소켓 렌치의 발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기에는 래칫 손잡이가 따로 없었는데, 1930년대에 현재의 모양처럼 돌출부가 있는 소켓 렌치를 사용하게 됐다.<ref>〈[http://idb.imarket.co.kr/content/detail?contNo=100000032081 (아이위키)소켓 렌치]〉, 《산업정보포털 i-DB》</ref> |
| | | |
| ==핸들 종류== | | ==핸들 종류== |
2022년 8월 24일 (수) 10:25 판
소켓렌치(socket wrench, socket spanner)는 주로 6각 볼트, 너트를 풀고 조이는 데 쓰이는 공구이며 각종 치수의 소켓 세트에 연결되는 조인트류, 어댑터류, 소켓을 돌리는 티형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익스텐션 바, 유니버설 조인트, 라쳇핸들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이들을 적당히 모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다. 복스 렌치라고도 부른다.[1][2]
개요
소켓렌치는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각종 핸들과 소켓을 결합하여 사용하는 공구로서 부품을 분해하거나 조립할 때 많이 사용한다. 스패너의 일종으로 소켓렌치는 핸들에 소켓을 꽂아 넣고 사용한다. 박스 렌치와 용도가 비슷하지만 박스 렌치와 달리 손잡이(몸통) 하나에 다양한 크기의 소켓을 바꿔 끼움으로써 여러 가지 치수의 볼트, 너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켓 앞쪽에 긴 로드를 달아서 박스 렌치가 닿지 않는 곳의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다. 소켓을 끼워 넣는 부분은 4각형으로 되어 있는데, 렌치의 규격 치수는 그 한 변의 길이로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소켓 렌치는 규격이 9.5㎜나 12.7㎜ 규격이다. 소켓 렌치 중 일부는 한쪽 방향으로만 회전이 가능한 래칫 구조를 사용하는 것이 있으며, 이것은 라쳇핸들이라고 한다. 깔깔이라는 속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래칫 핸들은 렌치를 조이고자 하는 대상에서 분리하여 손잡이의 위치를 재조정할 필요가 없이 연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걸쇠의 방향을 바꾸어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3]
최초의 소켓 렌치는 소켓과 몸체가 연결되어 있었다. L 소켓 렌치, T 소켓 렌치이다. T 소켓 렌치 중 손잡이가 달린 것은 조금 더 빠르게 가조임이나 풀 때 사용한다. 이런 형태의 렌치는 필요한 mm 사이즈마다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무엇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무거운 점이 단점이다. 후에 미국 스냅온사에서 발명한 개인적으로도 정비 공구의 꽃이라 생각하는 소켓 렌치 세트를 발명하였다. 소켓 렌치 세트에는 소켓, 점화 플러그 소켓, 연결대, 힌지 핸들, 슬라이딩 핸들, 스피드 핸들, 라쳇 핸들, 유니버셜 조인트, 볼 조인트 등이 구성하고 있다. 소켓의 사이즈는 mm와 inch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mm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소켓 위에 연결대나 작업 핸들을 연결하는 사각형 구멍은 미국에서 발명해서 그런지 인치로 구분하고 있는데 1/4, 3/8, 1/2, 3/4, 1" 로 나눌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갈수로 굵기 때문에 큰 힘을 쓰는 데는 유리하지만 그만큼 공간의 제약도 따르게 된다. 소켓의 형태에 따라서 6각, 12각, 육각, 별 암소켓, 별 숫소켓, 스플라인 소켓, 사각 소켓 등이 있지만 우리가 쓰는건 대부분 육각 소켓(암)이 대부분이다. 간혹 수입차나 오토바이, 자전거에 따라 별 소켓 (암/수)와 육각 소켓(수)도 쓰인다.
많이 사용하는 소켓에는 6각과 12각이 있는데 같은 사이즈의 볼트나 너트를 작업하는건 같지만 6각이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 12각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벌어지거나 터질 수 있다. 만일 라쳇 핸들로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아니라 수동 핸들로 작업한다면 6각은 6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고 12각은 30˚의 회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동 핸들로 작업할 경우 유리하다. 그리고 기대에는 상관이 없지만 아주 간혹가다가 보면 4각 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경우가 있을 경우 6각은 불가능하지만 12각은 가능하다. 롱/딥 소켓도 있는데 볼트 작업의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너트의 경우 볼트심이 길게 나온 경우 숏 소켓은 들어가지 않아 작업이 불가능하며 롱/딥 소켓이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다.[4]
역사
1920년 스냅온 창업자인 조셉 존슨이 개발했다. 개발 전에는 소켓 핸들을 일체화한 것이 대부분이라 필요할 경우 모든 렌치를 갖추곤 했다. 소켓 렌치의 발명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여러 작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기에는 래칫 손잡이가 따로 없었는데, 1930년대에 현재의 모양처럼 돌출부가 있는 소켓 렌치를 사용하게 됐다.[5]
핸들 종류
소켓 종류
조합 방법
사용 방법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이 소켓렌치 문서는 자동차 제조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
자동차 : 자동차 분류, 자동차 회사, 한국 자동차, 독일 자동차, 유럽 자동차, 미국 자동차, 중국 자동차, 일본 자동차, 전기자동차, 자동차 제조 □■⊕, 자동차 부품, 자동차 색상, 자동차 외장, 자동차 내장, 자동차 전장, 자동차 부품 회사, 배터리, 배터리 회사, 충전, 자동차 판매, 자동차 판매 회사, 자동차 관리, 자동차 역사, 자동차 인물
|
|
자동차 제조
|
기술 • 기술력 • 단종 • 마이너체인지 • 모델체인지 • 배지 엔지니어링(리뱃징) • 아이코닉 모델 • 연식변경 • 자동차 • 자동차 제조 • 제조 • 페이스리프트 • 풀체인지 • 플래그십
|
|
설계
|
CMF • VR모델 • 공기역학 • 기능 • 기능디자인 • 기능성 • 드로잉 • 디자이너 • 디자인 • 라인업 • 러기드 • 럭셔리 • 렌더링 • 리뷰 • 마닐라지 • 모델 • 모형 • 목업 • 미니멀리즘 • 비스포크 • 산업 디자이너 • 산업디자인 • 샘플 • 샤시디자인 • 설계 • 스케치 • 스타일 • 스타일리시 • 스포티 • 시각디자인 • 시제품 • 실내디자인 • 실루엣 • 실물 • 실외디자인 • 심미성 • 에어로 다이내믹 • 오퍼짓 유나이티드 • 인디오더 • 인사이드 아웃 • 자동차 디자인 • 자동차 디자이너 • 자동차 설계 • 제품디자인 • 제품 디자이너 • 클레이 • 클레이모형 • 테이프 • 테이프 드로잉 • 트라이아웃카 • 트렌디 • 패밀리룩 • 흐름도
|
|
프레스
|
가스절단 • 강 • 강도 • 강철 • 강판 • 고장력 • 고장력강 • 관재 • 구멍 • 굽힘 • 균열 • 금속 • 금속판 • 금형 • 금형기 • 납땜(납접) • 네킹 • 노칭 • 단조 • 드로잉 • 리스트라이킹 • 마킹 • 모양 • 모재 • 버링 • 벌징 • 벤딩 • 변형 • 보론강(붕소강) • 봉재 • 부재 • 블랭킹 • 비딩 • 사출 • 사출금형 • 사출금형기 • 사출기 • 성형 • 세퍼레이팅 • 셰이빙 • 소성 • 소성가공 • 소성변형 • 쇠 • 쇳물 • 스웨이징 • 슬로팅 • 슬리팅 • 시밍 • 아이어닝 • 아크절단 • 알루미늄 • 압연 • 압인 • 압접 • 압착 • 압축 • 압축가공 • 압축력 • 압출 • 업세팅 • 엠보싱 • 용가재 • 용접 • 용접봉 • 융접 • 익스팬딩 • 인발 • 인장력 • 장력 • 재드로잉 • 재료 • 전단 • 전단기 • 전단력 • 전단면 • 절단 • 정밀 블랭킹 • 제련 • 제련소 • 제진강판 • 제철 • 제철소 • 주름 • 철 • 철강 • 철강업 • 철판 • 초고장력 • 초고장력강 • 충격압출 • 컬링 • 컷오프 • 클래딩 • 탄성 • 탄성변형 • 트리밍 • 틀 • 판 • 판금 • 판재 • 패널 • 퍼포레이팅 • 펀치 • 펀칭 • 프레스 • 프레스가공 • 플래팅(스트레이트닝) • 플랜징 • 피어싱 • 합금 • 헤딩 • 형상 • 형재 • 형체 • 형태 • 형틀
|
|
도장
|
CMYK • RGB • 건조 • 고온도장 • 광선 • 광원 • 광택 • 광택제 • 구도막 • 구도막 제거 • 굽기 • 그림자 • 기포 • 농담 • 도금 • 도료 • 도료컵 • 도막 • 도막두께 • 도막두께 측정기 • 도색 • 도장 • 도장막 • 도장면 • 도장부위 • 도장장비 • 도포 • 독성 • 두께 • 롤러 • 마스킹 • 마스킹 테이프 • 명도 • 명암 • 무광 • 무광크롬 • 무늬 • 물감 • 미술 • 박리 • 반광 • 반사 • 반투명 • 발색 • 방청 • 배색 • 배합 • 백화현상 • 변색 • 보수도막 • 부식 • 분말 • 분무기 • 분사 • 분사장치 • 분진 • 분체도장(파우더코팅) • 불투명 • 불투명도 • 붓 • 붓펜 • 블렌딩 • 블렌딩 도장 • 빛 • 상도 • 상도도장 • 상수 • 상수도 • 색 • 색깔 • 색배합표(조색표) • 색상 • 색소 • 색조 • 색채 • 서페이서 • 소부 • 소부도장 • 스월마크 • 스크래치 • 스프레이 • 스프레이건 • 시너 • 실러 • 실러공정 • 아노다이징 • 안료 • 액체도장 • 액체소부도장 • 양감 • 언더코팅 • 에어브러시 • 열처리 • 염료 • 염색 • 오수 • 오폐수 • 오픈포어 • 용매(솔벤트) • 용액 • 용제 • 외관 • 요철 • 워터스팟 • 원색 • 유광 • 은폐력 • 음영 • 자연건조 • 재도장 • 저온도장 • 전색제 • 전착 • 전착도료 • 전착도장 • 전처리공정 • 점도 • 접착 • 접착력 • 조색 • 조색제 • 중도 • 중도도장 • 질감 • 착색 • 착색제 • 채도 • 채색 • 칠 • 침적 • 코팅 • 코팅막 • 크롬도금 • 클리어코트 • 탈색 • 투명 • 투명코팅막 • 트리거 • 틴팅(썬팅) • 팔레트 • 퍼티 • 페인트 • 페인팅 • 펜 • 폐수 • 표면 • 표면경화 • 표면처리 • 프라이머 • 피도물 • 피막 • 하도 • 하도도장 • 하수 • 하수도 • 하이그로시 • 화성처리 • 환풍기 • 희석
|
|
부품제작
|
3D 프린터 • 3D 프린팅 • 금속가공 • 기가캐스팅 • 기계가공 • 드릴링 • 리밍 • 메가캐스팅 • 모듈 • 모듈화 • 부품제작 • 소결 • 스폿페이싱 • 엔진조립 • 연마 • 옵션 • 절삭 • 절삭가공 • 절삭공구 • 주물(다이캐스팅) • 주조(캐스팅) • 주형 • 치수 • 카운터보어 • 카운터싱크 • 탭핑(탭가공) • 하이퍼캐스팅
|
|
의장조립
|
CKD • JIS • JIT • SKD • 골격 • 밀봉 • 반조립 • 배관 • 배선 • 부품조립 • 의장 • 의장라인 • 의장모듈 • 의장부품 • 의장조립 • 이동조립 • 장착 • 재조립 • 접합 • 조립 • 조립공장 • 조립라인 • 조립품 • 차체 • 차체조립 • 컨베이어 벨트 • 탑재 • 토요타 생산 시스템(TPS) • 패키징 • 포드시스템 • 프레임 • 회선
|
|
시험
|
강설시험 • 강우시험 • 계측 • 계측기 • 고온시험 • 더미 • 먼지터널시험 • 벨지언로 주행시험 • 사막주행시험 • 사이드 폴 테스트 • 성능 • 성능시험 • 수밀 • 시험 • 실험 • 오류 • 오작동 • 오차 • 작동 • 재시험 • 재실험 • 저마찰로 주행시험 • 저온시험 • 주행시험 • 진동시험 • 충돌시험 • 측정 • 측정기 • 타이어시험 • 테스트 • 평가 • 풍동시험 • 휠 밸런스 • 휠 얼라인먼트
|
|
검수
|
PDI • PDI센터 • 검사 • 검수 • 검증 • 검토 • 규격 • 기능검사 • 납기 • 납품 • 리콜 • 반품 • 발견 • 불량 • 불합격 • 비정상 • 사양 • 상세사양 • 수밀검사 • 수정 • 양호 • 완성 • 이상 • 자동차 안전도 평가 • 재검사 • 점검 • 정상 • 타각 • 품질 • 품질관리 • 품질보장 • 품질보증 • 하자 • 합격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