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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Chauffeur)는 일반 [[운전기사]]가 해내지 못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운전기사를 의미한다. 영국 왕실의 마부를 “Chauffeur”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오랜 전통의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쇼퍼들은 특별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지상의 파일럿이라 부르기도 한다.<ref>웨딩쇼퍼 - http://thechauffeur.kr/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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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Chauffeur)는 일반 [[운전기사]]가 해내지 못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운전기사를 의미한다. 영국 왕실의 마부를 “Chauffeur”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오랜 전통의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쇼퍼들은 특별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지상의 파일럿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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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쇼퍼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고급 운전기사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롤스로이스]], [[캐딜락]], [[벤츠]] 등 최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며 비서, 통역, 경호, 응급처치 등 일반 운전기사들이 하지 못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고품격 운전사를 의미한다. 쇼퍼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매우 명예롭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각광을 받고 있는 전문직으로 통한다.<ref>권민철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637576 운전기사도 럭셔리 시대 ···''쇼퍼'' 서비스 첫 개시]〉, 《매일경제》,  2009-10-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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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고급 운전기사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롤스로이스]](Rolls-Royce), [[캐딜락]](Cadillac),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등 최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며 비서, 통역, 경호, 응급처치 등 일반 운전기사들이 하지 못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고품격 운전사를 의미한다. 쇼퍼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매우 명예롭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각광을 받고 있는 전문직으로 통한다.<ref>권민철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637576 운전기사도 럭셔리 시대 ···''쇼퍼'' 서비스 첫 개시]〉, 《매일경제》,  2009-10-05</ref> 언뜻 드라이버(drive)와 비슷한 의미인 것 같지만, 드라이버는 일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차량을 모든 사람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면, 쇼퍼는 특정인을 모시거나 특정 고급 차량을 소지하여 전담 기사로 고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ref>인생은 타이밍,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now33&logNo=221234672906 #33. Chauffeur]〉, 《네이버 블로그》, 2018-03-22</ref> 한편 2009년 사망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운전기사를 잭슨가의 쇼퍼라고 명명해 최고급 운전기사로서의 쇼퍼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87%BC%ED%8D%BC 쇼퍼]〉, 《위키백과》</ref>
  
==쇼퍼드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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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쇼퍼드리븐]]은 [[승객]]의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자동차]]이다.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설계부터 사고 발생 시 뒷좌석 승객을 최대한 보호하게 되어있다. [[서스펜션]][[스티어링]]도 뒷자리 승객의 편안함을 주안점으로 세팅하여 [[노면]]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스티어링 조향으로 인한 충격과 쏠림현상을 억제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뒷자리 승객을 생각하기 때문에 전용모니터, 음향시스템, 시트조절 및 마사지 기능, 전용 공조장치, 썬루프 조절장치, 인터폰 등이 설치되어 있다.<ref>pst86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t8627&logNo=22166362128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쇼퍼드리븐 이란 무엇일까?(오너드리븐과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19-10-0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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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드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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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은 [[승객]]의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자동차]]이다.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설계부터 사고 발생 시 뒷좌석 승객을 최대한 보호하게 되어있다. [[자동차]]는 구매자들이 대부분 부유한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기에 자동차 회사에서는 그들의 출시 차량의 가장 최상위 모델을 쇼퍼드리븐 자동차로 선정한다.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뒷좌석]]에 다양한 옵션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쇼퍼드리븐 뒷좌석에 [[열선]]이 내장되고 메모리와 전동 기능이 탑재된 것은 물론이고 마치 항공기의 1등급 [[좌석]]을 보는 것처럼 놀라운 기능들이 갖추어져 있다. 다리 받침대, 편하게 기울일 수 있는 [[시트]] 등받이, 마사지 시트에 이르는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뒷좌석 TV는 물론 [[암레스트]]에 부착된 컨트롤러도 뒷좌석 탑승객의 편의를 돕는다. 더불어 수입 고급 [[세단]]에는 더욱더 놀라운 기능들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경우 360도 서라운드 채널을 갖춘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엄청난 음질의 음향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렉서스]](Lexus) 쇼퍼드리븐의 경우 적외선 체온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뒷좌석 [[승객]]의 체온을 감지해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었다.<ref> 원스톱 중고차,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msdud0258&logNo=10184324204 오너드라이브와 쇼퍼드리븐의 뜻? 쇼퍼드리븐 카를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4-01-24 </ref>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은 [[승차]] 편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리무진]]과 [[대형세단]]이 대부분이고 상당수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 몰려있다. 또한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자율 주행 기능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으며 일부 모델들은 [[자율주행]] 기능이 전혀 없기도 하다. [[운전기사]]가 직접 [[운전]]하기 때문에 자율 주행 기능이 필요 없기도 하고 운전하는 동안 자율 주행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면 뒷좌석 승객에게 거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퍼드리븐 자동차도 오너드리븐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반대로 오너드리븐 자동차도 쇼퍼드리븐처럼 뒷좌석에 차주를 태우는 경우도 많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7%BC%ED%8D%BC%EB%93%9C%EB%A6%AC%EB%B8%90%20%EC%9E%90%EB%8F%99%EC%B0%A8 쇼퍼드리븐 자동차]〉,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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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웨딩쇼퍼 - http://thechauffe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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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o.wikipedia.org/wiki/%EC%87%BC%ED%8D%BC 쇼퍼]〉, 《위키백과》
*권민철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637576 운전기사도 럭셔리 시대 ···''쇼퍼'' 서비스 첫 개시]〉, 《매일경제》,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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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C%87%BC%ED%8D%BC%EB%93%9C%EB%A6%AC%EB%B8%90%20%EC%9E%90%EB%8F%99%EC%B0%A8 쇼퍼드리븐 자동차]〉, 《나무위키》
*pst86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t8627&logNo=22166362128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쇼퍼드리븐 이란 무엇일까?(오너드리븐과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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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철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637576 운전기사도 럭셔리 시대 ···''쇼퍼'' 서비스 첫 개시]〉, 《매일경제》,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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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톱 중고차,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msdud0258&logNo=10184324204 오너드라이브와 쇼퍼드리븐의 뜻? 쇼퍼드리븐 카를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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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타이밍,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tnow33&logNo=221234672906 #33. Chauffeur]〉, 《네이버 블로그》,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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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86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t8627&logNo=22166362128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쇼퍼드리븐 이란 무엇일까?(오너드리븐과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19-10-0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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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
 
*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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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검토 필요}}

2022년 11월 22일 (화) 17:24 기준 최신판

쇼퍼(Chauffeur)

쇼퍼(Chauffeur)는 일반 운전기사가 해내지 못하는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운전기사를 의미한다. 영국 왕실의 마부를 “Chauffeur”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오랜 전통의 전문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쇼퍼들은 특별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지상의 파일럿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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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쇼퍼는 특수한 훈련을 받은 고급 운전기사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롤스로이스(Rolls-Royce), 캐딜락(Cadillac),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등 최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며 비서, 통역, 경호, 응급처치 등 일반 운전기사들이 하지 못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고품격 운전사를 의미한다. 쇼퍼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매우 명예롭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각광을 받고 있는 전문직으로 통한다.[1] 언뜻 드라이버(drive)와 비슷한 의미인 것 같지만, 드라이버는 일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차량을 모든 사람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면, 쇼퍼는 특정인을 모시거나 특정 고급 차량을 소지하여 전담 기사로 고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2] 한편 2009년 사망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운전기사를 잭슨가의 쇼퍼라고 명명해 최고급 운전기사로서의 쇼퍼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3]

발전[편집]

쇼퍼드리븐[편집]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은 승객의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자동차이다.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설계부터 사고 발생 시 뒷좌석 승객을 최대한 보호하게 되어있다. 자동차는 구매자들이 대부분 부유한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기에 자동차 회사에서는 그들의 출시 차량의 가장 최상위 모델을 쇼퍼드리븐 자동차로 선정한다.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뒷좌석에 다양한 옵션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쇼퍼드리븐 뒷좌석에 열선이 내장되고 메모리와 전동 기능이 탑재된 것은 물론이고 마치 항공기의 1등급 좌석을 보는 것처럼 놀라운 기능들이 갖추어져 있다. 다리 받침대, 편하게 기울일 수 있는 시트 등받이, 마사지 시트에 이르는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뒷좌석 TV는 물론 암레스트에 부착된 컨트롤러도 뒷좌석 탑승객의 편의를 돕는다. 더불어 수입 고급 세단에는 더욱더 놀라운 기능들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경우 360도 서라운드 채널을 갖춘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엄청난 음질의 음향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렉서스(Lexus) 쇼퍼드리븐의 경우 적외선 체온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뒷좌석 승객의 체온을 감지해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었다.[4]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량은 승차 편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리무진대형세단이 대부분이고 상당수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 몰려있다. 또한 쇼퍼드리븐 자동차는 자율 주행 기능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으며 일부 모델들은 자율주행 기능이 전혀 없기도 하다. 운전기사가 직접 운전하기 때문에 자율 주행 기능이 필요 없기도 하고 운전하는 동안 자율 주행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면 뒷좌석 승객에게 거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퍼드리븐 자동차도 오너드리븐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반대로 오너드리븐 자동차도 쇼퍼드리븐처럼 뒷좌석에 차주를 태우는 경우도 많다.[5]

각주[편집]

  1. 권민철 기자, 〈운전기사도 럭셔리 시대 ···쇼퍼 서비스 첫 개시〉, 《매일경제》, 2009-10-05
  2. 인생은 타이밍, 〈#33. Chauffeur〉, 《네이버 블로그》, 2018-03-22
  3. 쇼퍼〉, 《위키백과》
  4. 원스톱 중고차, 〈오너드라이브와 쇼퍼드리븐의 뜻? 쇼퍼드리븐 카를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4-01-24
  5. 쇼퍼드리븐 자동차〉,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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