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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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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hi2068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1일 (화) 18:09 판 (새 문서: '''선수금'''은 미리 내는 돈이다. 즉 리스 차량 값을 먼저 납부하는 금액이다. ==개요== * '''선수금'''은 리스 또는 장기렌트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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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금은 미리 내는 돈이다. 즉 리스 차량 값을 먼저 납부하는 금액이다.

개요

  • 선수금리스 또는 장기렌트 기간 동안 납부하는 리스료 혹은 렌트료의 일부분을 미리 납부하는 것으로 월납입액이 저렴해진다. 먼저 돈을 납부하는 것이니 이자와는 상관없고 보증금과 달리 리스 기간 만기 시 돌려 받을 수 없는 금액이다. 하지만 그만큼 월 리스료는 크게 줄어드는데 예를 들어 차량가가 3천만 원이라면 50%를 자동차 리스 선수금으로 납부하는 1천 5백만 원을 덜어내고 리스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자동차 리스 선수금은 주로 리스 차량 만기 시 자동차를 인수할 예정인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 선수금은 차량 계약 시 차량 가격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돈으로, 보통 차량 총 가격의 10~40% 정도로 정해지고 있다. 여유 자금이 있거나 월 납부 금액을 줄이고 싶은 경우, 선수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증금 없이 장기 렌트 타세요'라는 광고 글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보증금이 없는 경우는 의사나 약사, 변호사, 고소득 전문 직종에만 한해 진행되며 실제 견적을 받아보면 월납입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선수금 지불을 권장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 선수금장기렌트카 계약 중 월대여료의 일부(보통 10~30%)를 계약 시에 '미리' 납부하는 방식이기에 장기렌트카 선수금을 많이 넣을수록 월대여료는 저렴해지며, 계약기간 만료 후에 월대여료 선납금으로 만료 시 소멸되는 금액이다. 월대여료는 무보증>보증금>장기렌트카 선수금 순이며, 계약만료 시기 기준 총 납부금액은 무보증>장기렌트카 선수금>보증금 순으로 금액차이가 발생한다. [1]

선수금과 보증금 비교

  • 선수금에는 월 렌트료, 인수가, 선수금 등 3가지가 합산이 되어있다. 보증금에는 월 렌트료, 인수가 두 가지가 합산이 되어있다. 선수금의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장기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낮추어 주는 것이다. [2] 선수금은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에 선택하고 보증금은 여유자금이 없이 월 렌탈료만 내고 싶은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양자의 가장 큰 구별은 선수금은 월 리스료가 저렴하지만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없고 보증금은 월 리스료가 비싸지만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
선수금과 보증금 비교[3]  

선수금 관련기사

  • 카베이가 초기 비용인 선수금과 보증금이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오토리스 프로모션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파격 특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말 그대로 자동차를 장기간 임대를 하는 것을 말하며, 이용 기간은 최소 2년(24개월)~최대 5년(60개월)이며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인수와 반납의 선택이 자유로워 차량 처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명의는 렌트사 명의로 들어가 있어 개인의 자산으로 추정되지 않아 건강보험료와 재산세 등 오르지 않고, 월 렌탈료 안에는 취등록세와 자동차 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다른 부가 비용도 들지 않는다. 장기렌트카는 렌탈사 명의의 보험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소액의 면책금만 지불하면 보험료 할증 없고, 사고 이력도 남지 않아 운전에 미숙한 초보운전자가 이용하는데 부담이 전혀 없다.[4]
  • 신차장기렌트카•리스 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에서 보증금 없는 '정직한 최저가'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선수금이 포함되지 않는 순수 국내 최저가로 이루어진 장기렌트•리스 상품으로, 차량, 가격비교 과정을 모두 가감 없이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금은 차량이용에 대한 비용을 계약과정에서 미리 선납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차량 가격의 20% 정도를 미리 지불하게 되며, 이럴 경우 월 렌트비용이 상당히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증금과 달리, 계약만료 후 다시 반환하거나 상계(인수 시 매입대금)하는 것이 불가능해, 재계약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금액을 다시 납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낮은 월 납부료 역시, 기본 차량가격에 선납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개월 수로 나눈 것이라서, 모두 더하면 결국 총금액은 변동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 견적내용 중 선수금이 포함되어 있는지 없는지, 정비조건과 부가 옵션 등은 어떤지 꼼꼼히 따져보는 노력이 필요하며, 더 좋은 조건과 상품을 찾기 위해 오랜 경력의 전문 매니저와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이 보증금과 선수금의 차이점을 몰라 허위광고에 속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턱없이 낮은 월 렌트료에 혹해 잘 살펴보지 않고 계약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생기기 않도록 미리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5]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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