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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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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함몰은 도로의 일부분이 꺼져서 내려앉은 현상을 말한다. 도로함몰은 싱크홀과는 구분해야 한다. 도로함몰은 지반침하로 불러야 하며 안전대책을 당연히 마련해야 하지만 지나친 위기조장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싱크홀은 석회암 지반이 물과 만나 녹아내리면서 표면부터 지하까지 구멍이 발생하는 자연현상으로, 서울에는 석회암 지대가 거의 없다.

도로함몰에는 도로침하, 파손, 동공이 속하며, 하수관 노후화나 공사 등에 따른 인공적 발생이란 특징이 있다. 서울 삼성중앙역 앞에서 발생한 구멍은 지반침하, 2014년 석촌지하차도 아래 거대한 구멍은 동공에 속한다.

발생원인

도로함몰은 땅 속에 숨어 있는 빈 공간(공동)이 존재하고 그 상부에 있는 포장의 균열이나 패임현상(포트홀)이 가중되어 아스팔트가 차량 통행 등으로 지지력을 잃는 순간에 발생한다. 점착력이 거의 없는 세립분이나 모래질 흙은 물에 잘 쓸려가기 때문에 공동의 확장을 촉진시키며, 이것이 도로함몰의 원인이 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의하면 지반침하(※2018년 1월1일 지하안전법 시행이후 국토부는 싱크홀, 도로함몰 등 용어대신 지반침하를 공식명칭으로 하고 있다.)는 50%이상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의 노후화에 따른 침출수 영향이고, 다음으로는 대형공사·지하매설물 굴착후 다짐불량이 원인이다. 따라서 GPR탐사를 통해 지하공동을 찾아내어 미리 동공을 채우는 것이 도로함몰을 막는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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