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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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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광양시(光陽市)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동남부에 있는 시이다. 서쪽으로 순천시, 남쪽으로 여수시, 북쪽으로 구례군과 인접하고, 동쪽으로는 섬진강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과 도계를 이룬다. 금호동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다. 시청 소재지는 중동이고, 광양읍에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을 관할하는 시 직할 민원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1]

개요[편집]

광양시는 동경 127°31′∼127°38′, 북위 34°54′∼35°10′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62.25㎢이고, 인구는 2023년 6월 기준 152,052명이다. 행정구역으로는 1개 , 6개 , 5개 행정동(10개 법정동), 203개 행정리(59개 법정리)가 있다. 시청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에 있다. 광양시는 순천시, 여수시, 목포시에 이은 전라남도 제4의 도시이다. 전라남도 내에서 1인당 소득 수준이 2위인 지역이다.

광양제철소가 생기기 전에는 김, 소금을 생산하는 쇠락하고 있는 낙후된 어촌지역이었다. 하지만 포항제철(현 포스코)의 제2 제철소 위치를 광양으로 정하고, 1985년에 종합제철소 착공을 하며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공업 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화물 1위, 컨테이너 물동량 3위의 광양항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로는 남해고속도로, 철도로는 경전선과 화물철도 지선 3개가 통과하고 있다.

전라남도경상남도 사이에 있기 때문에 두 지역의 문화를 공유한다. 경상남도 서부 최대 도시 진주시까지의 거리는 약 47.9km, 도 최대 도시 창원시까지는 약 88.6km 정도 된다. 공업 도시여서 타지역(수도권, 경상도 등등) 출신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순천시로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2][3]

소백산맥의 남단에 해당하는 백운산(白雲山, 1,218m)이 군의 북부에 솟아 있고 서쪽의 솔봉(1,123m)·형제봉(861m)·동주리봉(862m) 등과 동쪽의 매봉(865m)이 동서로 늘어서 있고, 북부는 험준한 산악 지대이다. 옥룡면에 있는 백계산(白鷄山, 506m)은 동백림으로 유명하다. 백운산의 남쪽으로 4개의 지맥이 뻗어 있는데, 이는 천연적으로 순천시와 경계를 이룬다.

하천으로는 섬진강을 비롯해 진상면 어치(於峙, 1,216m)에서 발원한 수어천(水魚川), 백운산과 도솔봉에서 발원한 서천·동천이 있는데 모두 북쪽에서 남쪽으로 지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전라도경상도의 경계를 지으며 흐르는 섬진강은 하구인 진월면에 이르러 넓고 긴 하구가 되어 태인도에 이른다. 과거에는 수량이 꽤 많았으나 현재는 상류부의 댐 건설로 인하여 수량이 크게 줄고, 그리고 퇴적물이 쌓여 강바닥이 높아져 2∼3톤짜리 나룻배가 드나들 때도 불편하다.

광양만은 1980년대 중반까지 13개의 유인도와 21개의 무인도가 있어 다도해를 이루었으나, 개펄이 넓고 간척지 개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어 간척사업공사가 계속됨에 따라 현재는 6개의 무인도만 남아 있다.

기후는 해안선을 끼고 있어 난류와 해양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온화한 해양성 기후의 특색이 나타난다. 연평균기온은 13.9℃이고, 1월 평균기온 0.7℃, 8월 평균기온 26.4℃이다. 겨울은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3한 4온의 기온이 뚜렷하다. 연 강수량은 1,920㎜로 다우지역이며, 농작물 재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다. 특히 섬진강 하류는 대한민국 최다 우지의 하나이다.[4]

역사[편집]

삼국시대에 마한에 속했으며, 백제의 마로현이었고, 통일신라 경덕왕 때 희양현으로 고치고 승평군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 광양현으로 개칭하고 승평군에 속하였다. 후에 감무를 두었고, 1413년(태종 13)에 현감을 두어 순천도호부의 관할 아래 두었다.

1895년(고종 32) 광양군으로 승격하였다. 1910년 진하면과 월포면을 합하여 진월면으로 개칭하였고, 1914년 돌산군 태인면이 편입되었다. 1924년 우장면·칠성면·사곡면 등 3개 면이 광양면으로 흡수되었고, 1925년 인덕면이 광양면에 편입, 8면이 되었다.

1949년 광양면이 광양읍으로 승격하였다. 1986년 골약면, 태금면, 옥곡면 광영리를 관할하는 전라남도 광양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7년 옥곡면 광영리가 골약면 광영리로 행정구역이 변경되었고, 여천군 묘도동 지진도가 태금면으로 편입되었다.

1974년 골약면의 태인리·금호리를 분리하여 태인출장소로 개편하였고, 1981년 광양제철소 입지 광양만으로 확정하고 1982년 12월 7일에서 1983년 11월 26일까지 이주단지 사업추진으로 금호도 원주민(4개 부락)이 옥곡면 광영리로 집단 이주하였다. 1985년 2월 2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입지가 최종 확정되었다.

1989년 광양출장소가 동광양시로 승격 분리되었고, 1995년 광양군과 동광양시가 통합하여 광양시가 되었다. 1998년 황금동·성황동을 골약동으로, 금호동·금당동을 금호동으로 통합하였다.

2003년 현재 광양읍과 봉강·옥룡·옥곡·진상·진월·다압면의 6개 면과 골약·중마·광영·태인·금호동의 5개 동으로 1읍 6면 5동의 행정구역을 이룬다.

산업[편집]

여수시에 이은 전남 제2의 경제도시다. 그러나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를 2배 규모로 확장하는 공사와 율촌면 지역 신규 산업단지 조성공사, 묘도지역 산업단지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어 여수-광양 간 격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산업에서는 남해안의 내륙 깊숙이 파고 들어온 광양만은 한반도에서 김 양식의 발생지로 유명하다.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광양만과 섬진강 하구를 중심으로 어패류의 양식이 활발했으나, 공단부지 및 항구건설지 확보를 위한 해안지역 매립으로 어장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대부분의 어민들이 신시가지로 이주하여 생계를 전업함으로써 거의 소멸되었다. 어업가구도 1999년 763가구에서 2000년에는 292가구로 급격히 줄어든 양상을 보인다.

섬진강이 바다로 유입하는 하구일원은 장어 양식으로 유명하다. 수산물 생산량은 어류 15t, 갑각류 1t, 연체류 2t, 기타수산물 1,132t으로 영세한 규모이다.

김·조개 등의 양식업이 있었지만 이후 제철소와 배후단지가 생기면서 양식업은 사실상 없어졌다. 다만 섬진강 하류의 어업은 진월면 망덕포구를 중심으로 잔존하고 있는데 제철소 건설로 인한 조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섬진강으로 바닷물의 역류가 심해져 그마저도 상황이 좋지 않다.

하지만 손 놓고만 있을수 없어 2018년과 2020년에는 와우포구와 길호포구, 도촌포구등이 어촌뉴딜 300에 선정되었고 하동과 같이 손잡아 공동으로 섬진포 구를 중심으로 한 내륙어촌(내수면) 어촌뉴딜 300인 강마을 재생사업을 유치에 성공하여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중동에 광양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준공되었다.

농업의 경우 외곽 읍면인 옥룡면이나 다압면 같은 곳이 정말 깨끗하게 자연 보호가 되어 있어서 진월면 부근은 오이, 애호박 같은 농업으로 높은 소득을 얻는 곳이다. 그래서 전국적인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고 다압면의 매화마을은 이미 유명하다. 다만 이런 좋은 매화마을과 연계된 관광 상품을 못 만들고 있다고 시의회에서 까며, 광양 투어 버스 노선에 하동 화개장터가 있다고 시의회에서 까기도 한다.

경지면적은 6,943ha로 전체면적의 15.6%를 차지하고, 식량작물 생산량은 미곡 2만 3549t, 잡곡 33t, 맥류 2,692t, 두류 682t, 서류 1,659t으로 쌀과 보리 중심의 농업지역이다. 한정된 농토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일찍부터 원예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오이의 촉성재배가 성하며, 이곳의 오이 수확기는 겨울철에 시작되어 이른 봄에 끝난다.

1968년 경전선 개통 기념으로 경상남도 하동∼순천까지 11만 그루의 밤나무를 심었고, 그 뒤 계속해서 밤나무 단지를 조성하여 전국 제일의 밤 산지가 되었다. 야산이 많으므로 산지 사면을 이용하여 비육우의 사육에도 힘쓰고 있다. 사육수는 한우 4,482마리, 젖소 318마리, 돼지 1만 1281마리, 닭 2만 2154마리, 산양 5,322마리 등이다.

광산업에서는 광양읍에서 동남방 5km에 위치한 광양광산은 한국 굴지의 금광이었다. 광상은 전라남도 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편마암 중에서 금과 은을 함유한 석영맥이 관입하여 이루어진 것인데, 1929년에는 종업원 860명에 달하는 대규모 광산이었으나, 지금은 규모가 매우 작아졌고 2000년에는 9개의 업체만이 광업에 종사한다.

광양시는 광양제철소와 협력업체들이 대규모로 들어선 공업도시이다. 금호동에는 포스코의 2번째 제철소이며 단일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제철소가 있고, 광양읍과 옥곡면, 태인동에는 배후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광양시 경제를 떠받치는 힘이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동광양 지역은 포스코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사람들이 수만 명이고 이들에 대한 의존 도는 굉장히 크다. 그래서 포스코가 상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2010년대 초중반에는 동광양 상권이 전체적으로 침체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양시의 역점사업이나 공약 중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포스코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공약이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광양항이 들어서면서 완연한 산업도시로 성장한 상태이며 전라남도 시·군 중에서는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도시였으나, 여수 엑스포 예산 처리가 끝난 2017년 즈음부터는 여수시가 전남도내 재정자립도 1위 자리로 올라섰다. 2013년 1인당 지역내 총 생산(GRDP, GDP의 하위개념)는 6,500만 원 수준으로, 한동안 우리나라 지역내총생산의 1인자인 울산(GRDP 5,700만 원)을 제치기도 하였다. 기사 현재는 여수시의 급격한 성장으로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은 여수시가 1억원 가량으로 1위, 광양은 6000만 원대의 정체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광양읍 지역도 동광양처럼 공업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우선 세풍리 일대에 세풍 일반산업단지가 새로 들어오게 되었고, 읍내 외곽 익신 일반산업단지, 초남 일반산업단지 등도 작은 규모지만 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리고 포스코가 율촌산업단지 중 광양시 관할구역에 리튬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 주요 공업도시 역할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

중공업 도시로 정보산업 등 4차 산업 기반은 약한 편이지만 최근 황금동에 오라클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오기로 협약을 하면서 데이터산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30] 인근 순천시가 NHN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면서 데이터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는데 이와 비슷한 양상이다.

광양만 경제청과 전남도가 도월리와 세풍리를 포함한 광양읍 일원(세풍산단 북쪽)과 순천 해룡면 일원에 대규모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광양시인 경우 광양 읍지역의 반발을 최소화 시키는 차원에서 세풍 일반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교통[편집]

시외 교통은 절대적으로 버스가 책임진다. 철도는 화물철도가 강세일 뿐, 여객 철도는 순천시에 의존한다. 1989년만 해도 광양에 시내버스가 안 다녔다. 시내버스가 들어온 건 1990년부터로, 동신교통이 광양에 차고지를 만들면서 광양에도 시내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실질적으로 광양을 지나는 국도는 2번 국도 하나뿐이고, 경전선의 상황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순천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도시가 성장하고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 지역 도로 시설의 확충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남해고속도로가 광양시를 동서로 관통하며 광양 IC, 동광양 IC, 옥곡 IC, 진월 IC가 있고 진월면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 강가에 섬진강휴게소가 있다. 1970년대까지는 하동 장날에 맞춰 장배가 하동에서 망덕을 거쳐 부산 남항을 오가면서 섬진강과 부산을 이어줬다.

요즘은 이순신대교를 시의 랜드 마크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생각보다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아무래도 제철소나 공단 때문에 트레일러나 대형 화물 트럭들이 매일 왔다갔다 하는 탓이 크다. 이순신대교가 개통한지 얼마 안돼서 망가지기까지 했다. 2020년 들어 그래도 유지보수를 열심히 하는 탓에 항상 도로가 깨끗한 편이다.

관광[편집]

지리산과 연봉을 이루는 백운산, 푸른 섬진강, 그리고 광양만의 해안경관이 잠재적 관광자원을 이루며, 광양제철소 및 연관공업단지 또한 산업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시의 북부에 우뚝 솟은 백운산은 동쪽으로 억불봉(億佛峰), 서쪽으로는 도솔봉과 읍봉, 형제봉을 거느리고 남쪽으로 4개의 지맥을 뻗고 있어 그 위용이 장엄한 전라남도의 명산이다. 이 산기슭에 있는 옥룡사지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성불계곡·동곡계곡·어치계곡 등 깊은 계곡이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산기슭 일대에 희귀한 식물이 자생해 식물의 보고이며, 다양한 동물과 곤충이 서식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

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방의 경관은 장관이다. 북쪽의 장엄한 지리산의 절경을 비롯해 백운산을 굽이굽이 휘감고 도는 푸른 섬진강의 물결과 강을 따라 전개되는 은모래밭, 남쪽의 크고 작은 섬들이 쪽빛 바다에 떠 있는 다도해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온다. 백운산에서 채취한 ‘고로쇠약수’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이른봄 경칩을 전후해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마시기 위해 찾아온다.

백운산 기슭에 도선이 창건한 중흥사, 백계산의 지세에 반해 역시 도선이 창건한 옥룡사지가 있으며, 용문사·성불사 등의 고찰이 있다. 광양읍에는 아담한 유당공원이 있고, 진월면 망덕리에는 모래질이 좋은 망덕리 해수욕장이 있었는데, 태인도간의 농로가 생기고부터 진흙으로 모래사장이 훼손되어 지금은 폐장상태에 있다.

바다가 합류되는 자연경관이 좋은 곳이고 섬진강휴게소도 있어 관광개발의 여지가 많다. 옥룡면 동곡리에는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진 자연 암굴인 학사대(學士臺)가 있다. 광양의 특산명물로는 사대부와 부녀자들이 호신용으로 몸에 지니고 다녔던 패도(佩刀)와 궁시(弓矢)가 있다. 외지에서 관광 온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광양의 토속음식으로는 재첩국·약오리탕·광양숯불고기 등이 있다.

광양제철과 연관 공단의 조성으로 외지인들의 왕래가 빈번해 호텔·여관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잘 갖추어져 관광에 편리하다. 명승 관광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의 수효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나, 백운산은 동백림군락지도 있으며, 산업 시찰을 하기 위해 광양제철을 견학하는 사람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문화행사 및 축제[편집]

매화 축제는 1997년 처음 시작되었고, 가장 이른 시기에 봄소식을 전해주는 매화꽃을 소재로 섬진 강변 매화마을(섬진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되는 꽃축제이다. 율산 김오천 추모제, 매화 일생 사진전, 문인시화전, 전국매화 사진 촬영대회, 국악한마당, 매화가요제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어 축제는 1998년 처음 시작되었고, 망덕포구 전어회와 재첩국, 토속민요인 전어잡이 노래와 전통 민속놀이인 용지 큰 줄 다리기, 버꾸놀이 농악, 거기에다 섬진강하구 풍경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서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켜 나간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광양시〉, 《위키백과》
  2. 광양시〉, 《네이버 지식백과》
  3. 광양시〉, 《나무위키》
  4. 광양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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