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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막으로 간주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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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9일 (일) 03:42 기준 최신판

구도막(舊塗膜)은 오래되고 낡은 도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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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도막(塗膜)은 피도물도료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을 말한다.

도장이 완료된 후 오랜 시간이나 일정 시간이 지난 도막을 구도막, 즉 낡은 도막이라 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오래되지 않고 낡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재도장을 해야 하는 경우 기존 도막이 구도막, 즉 상대적으로 오래된 도막의 개념이다. 어떤 때는 상황에 따라 구도막 제거 작업을 하고 재도장하는 경우도 있다.[1]

구도막으로 간주되는 경우[편집]

구도막이란 상대적인 개념이며 아래와 같은 여러 경우에 구도막으로 간주하여 처리한다.

사고차의 복원도장[편집]

사고로 인하여 파손된 부분을(패널), 수리(판금)하여 또는 심하게 파손된 부분은 패널 자체를 교환해서 외관의 모형은 물론 색상, 기능까지 원상태로 복원하는 도장의 경우

사고차의 복원작업

낡은 도막의 재생[편집]

오랜 기간 사용으로 색상 퇴색, 갈라짐, 벗겨짐이 생긴 도막, 그리고 산성비 등 오염물질 등으로 인하여 손상된 도막을 본래의 표면 상태로(기준 색상, 광택) 복원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보수도장의 경우

오래된 차량 구도막 상태

부식이 생긴 부분 보수[편집]

오래되어 이 나거나 부식된 부분을 교체 또는 복원하는 도장의 경우 하는 보수도장의 경우

부식된 차량 구도막 상태

중고차의 상품 가치 향상[편집]

중고차의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도장을 하는 경우

중고차 재도장 전  
중고차 재도장 후  

이미지 색상도장[편집]

소방차, 병원차, 경찰차회사나 상품 광고를 위해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도장하는 겨우[2]

경찰차 이미지 도장  
택시 이미지 도장  

도장 불량이나 결함 발생한 경우[편집]

신차 구입 시에 발견 못하였거나 구입 후 퇴색, 벗겨짐, 광택 저하 등이 발생되어 부분적 혹은 전체적으로 도장하는 경우

변색[편집]

장기간 옥외에 방치한 경우 발생하고 본래의 색도 변색함, 변색은 도료의 전색제안료가 불량한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균열[편집]

균열은 건조 불량, 도료를 너무 두껍게 했을 때, 강한 자외선 광선 또는 서리나 얼음에 노출시켰을 때, 도막에 부착된 불순물침수로 생긴 화학적 변화가 있을 때 치킹클라킹 현상이 발생한다.

  • 치킹 : 도막 표면에 선상(線狀), 다각형 부정형의 갈라짐이 생김
  • 클라킹 : 하도 또는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생긴 균열로서 치킹이 진행되어 발생함

박락(벗겨져 떨어짐)[편집]

박락은 소지 조성이 불완전할 때나 수 연마가 부족할 때 일어난다.

  • 소지(素地)와 하도 사이에 접착력이 약한 상태
  • 노화 등으로 접착력을 상실하여 벗겨지는 상태

백악화(석회분화)[편집]

백악화는 안료의 자외선 흡수가 크게 되었을 때, 전색제와 윤활성이 적은 도료를 사용할 때, 중성 안료 등을 포함한 도료를 사용할 때 발생한다.

  • 도색한 바닥이 흰 가루와 뿌려진 상태가 되었을 때 광택이 사라지고 꺼칠 꺼칠해짐
  • 틈새의 흰 면으로부터 현재 도장한 막이 마모
  • 자외선과 습기에 따라 진행됨

부푸는 것[편집]

집락장(集落狀) 또는 부정형을 이루면서 부풀어 오르는데 주로 전처리 불량으로 건조 부족, 소재 자체에 드문드문 녹과 같은 이물질이 있을 때 발생한다.

  • 도막의 일부분이 부풀어서 돌기 현상 이 일어나는 것
  • 도막을 밀어 올리는 현상으로 중고차에 가장 많이 발생함[3]

각주[편집]

  1. 도막〉, 《네이버 국어사전》
  2. 자동차, 〈자동차도색(도장)의목적〉, 《네이버 블로그》, 2016-12-14
  3. 자유인, 〈부위별 수리차 판별법 - 도장 결함 현상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04-12-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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