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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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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
롯데건설㈜(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
롯데그룹(LOTTE Group)

롯데건설㈜(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롯데그룹 계열의 종합건설회사이다. 모태는 1952년 2월에 설립된 평화건업사이다. 1979년 9월 롯데그룹이 평화건업을 인수, ㈜롯데건설과 합병시킨 후, 1981년 3월 지금의 롯데건설㈜이 출범했다. 2017년 12월 매출액 5조 원을 돌파, 2019년 국토교통부의 종합건설 부문 시공능력 평가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는 하석주이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14길 29(잠원동)에 있다.

개요[편집]

롯데건설의 전신은 1952년 2월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변형권, 변새우 일가가 공동출자로 설립한 개인사업체 평화건업사이다. 1959년 2월 ㈜평화건업사로 법인 전환했다. 1979년 9월 15일 롯데그룹은 평화건업을 모기업으로 하여 ㈜롯데건설을 흡수합병했다. 1979년 10월 평화건업이 사명을 ‘롯데평화건설로 바꾼 후, 1981년 3월 지금의 상호인 롯데건설㈜로 변경했다. 롯데건설은 종합건설회사로서 주택사업, 건축사업, 토목사업, 플랜트사업,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택사업 부문은 롯데캐슬(Lotte castle) 브랜드를 내세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롯데캐슬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대상에서 2019년까지 17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건축사업 부문은 테마파크, 관광시설, 유통시설, 빌딩 및 업무시설, 의료 및 복지시설, 교육, 연구시설, 관람시설 등의 건축물 공사를 한다. 대표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는 2010년 11월 11일 건축 허가를 취득한 이래로 6년이 지난 2017년 2월 123층, 555m 높이로 완공됐다. 555m 높이에서 평균 풍속 55.5m/s(순간 최대 풍속 80m/s)의 강풍에 견디는 내풍설계, 진도9의 강한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었고, 8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초저발열 콘크리트 건축재료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 최상부까지 고강도 콘크리트를 직접 압송, 타설하기 위한 다이렉트 펌핑(Direct Pumping) 기술이 적용되었다. 롯데월드타워의 무게는 2018년 서울시 인구 전체 몸무게와 유사한 규모로 75만 톤에 이른다. 막대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72m × 72m × 6.5m의 기초 위에 세워졌다. 롯데월드타워의 외벽은 2만여 개의 커튼월이다. 유리창은 4만여 장, 철골 규모는 5만 톤에 달한다. 철골은 에펠탑을 7개나 지을 수 있는 양이다. 토목사업 부문은 고속도로, 교량, 터널, 철도, 지하철, 항만 등의 국가 기간산업 시설과 단지 및 택지 개발사업, 수처리 환경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상주영덕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개통하였으며 총연장 7,420m의 광안대교를 준공했다. 플랜트사업 부문은 발전, 화공, 산업 플랜트 등의 설비산업에 진출해 있다. 산업 플랜트 분야의 실적으로 1980년대 세계 최대 단일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건설을 바탕으로 현대당진제철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를 시공하였다. 해외사업 부문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요르단, 인도, 호주 등지에서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1]

연혁[편집]

  • 1959년 02월 02일 : 주식회사 '평화건업사'로 상호변경
  • 1962년 05월 28일 : 대영토건㈜ 흡수합병
  • 1968년 04월 05일 : 토목, 건축 면허 취득
  • 1969년 04월 28일 : 도로포장 면허 취득
  • 1977년 02월 28일 : 전기통신공사업 면허 취득, 주택건설업 면허 취득, 해외건설업 면허 취득
  • 1978년 09월 14일 : 롯데그룹에서 경영권 인수, 군납 업 등록
  • 1979년 09월 15일 : ㈜롯데건설 흡수합병, ㈜롯데평화건업사로 상호변경
  • 1981년 03월 10일 : 롯데 건설주식회사로 상호변경, 종합건설업을 위한 외국인 투자 인가
  • 1985년 08월 31일 : 동북댐 준공 석탑산업훈장 수훈
  • 1990년 06월 18일 : 철탑산업훈장 수상, 해외 종합건설업 면허 취득
  • 1991년 11월 23일 : 구로 3 복선 준공 대통령 표창 수상
  • 1992년 07월 14일 : 일본 동경지사 개설
  • 1995년 08월 08일 :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 ISO 9001 인증 취득
  • 1996년 11월 20일 : 베트남 지사 개설, 안전진단 전문기관 지정, ISO 14001 인증 취득
  • 1997년 09월 01일 : 일본 나가타 월드컵경기장 수주, 금탑산업훈장 수상, 건협 50주년 기념, 유지관리업 등록
  • 1999년 09월 15일 : 창사 40주년, 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 선정, 일본 도쿄 사전입찰 자격 A+ 등급 획득, 500억 증자
  • 2000년 11월 02일 : 제6회 국제거래 신용 대상 수상, 철탑산업훈장 수훈, 서울시 친환경 모범기업 선정
  • 2001년 11월 20일 : 매출 1조 원 달성, 2001년 한국주택 문화상 종합 대상 수상, 서해안 고속도로 준공 대통령 표창 수상
  • 2002년 09월 01일 : 2002년 시공능력 11위, 2002년 서비스 대상 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
  • 2003년 01월 06일 : 광안대교 준공 대통령 표창 수상
  • 2005년 01월 14일 : 기술혁신경영 대상 수상, 롯데건설 2010 비전 심포, 중국 북경법인 설립
  • 2006년 05월 29일 : 건설혁신 우수사례 대상, 모스크바 지사 설립, 한국색채 대상 수상
  • 2007년 10월 04일 : 인도 현지법인 설립, 리비아 현지법인 설립, 국가품질경영대회 유공자포상 부문 은탑산업훈장
  • 2008년 01월 08일 :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우즈베크 현지법인 설립,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 - 서비스 1위, 수주 10조 원 달성
  • 2009년 03월 01일 : 박창규 대표이사 취임,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8년 연속 1위, 롯데건설 2015 비전 선포
  • 2010년 10월 05일 :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한국 서비스대상
  • 2011년 06월 23일 : 한국 서비스 대상, 파키스탄 지사 설립,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 2013년 05월 23일 :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한국 서비스대상, 베트남 지사 설립
  • 2014년 02월 04일 : 김치현 대표이사 취임,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한국 서비스대상, 롯데월드타워 몰 개관
  • 2016년 01월 11일 : 주택 임대사업 부문 신설, 롯데캐슬 홈페이지 개편
  • 2017년 03월 03일 : 하석주 대표이사 취임, 롯데월드타워 개관,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 대상 수상,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매출액 5조 원 돌파
  • 2018년 06월 19일 : 국내 건설사 최초 테클이라 아시아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굿디자인 골드 어워드 선정, 롯데캐슬 3.0 발표
  • 2019년 03월 04일 : 차세대 ERP 시스템 오픈, 베트남 건설기술연구원과 MOU 체결, 창립 60주년 사사발간 및 기념행사 개최
  • 2020년 03월 27일 : 비상경영 체재 행동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한국 서비스대상 19년 연속 종합 대상 수상[2]

역사[편집]

롯데건설의 전신은 1952년 2월 황해도 사리원 출신의 변형권과 변새우가 공동출자로 설립한 개인사업체 평화건업사이다. 평화건업사는 그해 3월 서울이 재수복되면서 미군부대 군납공사를 떠맡으며 큰돈을 벌었다. 이후 전매청이 발주한 관급공사를 거의 독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1959년 2월 자본금 5,000만 환의 ㈜평화건업사로 법인 전환했다. 1962년부터 정부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추진하면서 국토개발사업이 벌어지고 건설업계에 일감이 넘쳐났다. 1962년 초 전매청의 신탄진 연초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1962년 5월 대영토건㈜을 흡수합병하고, 1964년 서소문육교 가설공사를 수주했다. 1968년 4월 토목, 건축 면허, 1969년 4월 도로포장 면허를 얻었다. 1968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에도 참여하였다. 1970년 5월 포항종합제철 최초의 플랜트인 공작정비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하였다. 1975년 600여 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대형건설사로 성장했으며, 그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61-B 도로공사를 수주하고 해외 건설업에 진출했다. 1976년에는 삽교천 방조제 공사를 102억 4,000만 원에 낙찰받았다. 1978년 2월부터 평화건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쥬베일 공업단지 조성공사(J.S.D), 리야드공군본부 지하작전사령부 공사, 알야마니아-아담 연결도로공사 1공구, 알바틴 칼리드 왕 군사도시 무기고 및 사격장 건설공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나 수주 과정에서 난공사에 대한 예측 부족과 저가 수주, 자연재해 등의 손실까지 입으며 재무구조가 악화되었다. 1978년 9월 롯데그룹이 평화건업의 은행 부채를 승계하고 지분 64%를 매입하면서 경영권을 인수하였다. 1979년 9월 15일 롯데그룹은 평화건업을 모기업으로 하여 ㈜롯데건설을 흡수합병했다. 1979년 10월 15일 평화건업 사명을 ㈜롯데평화건설로 바꿨다. 1980년 2월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호텔을 준공했다. 1981년 1월 수출입업 허가를 취득하고 3월 지금의 상호인 롯데건설㈜로 변경했다. 1986년 9월 기술연구소를 설치했다. 1989년 6월에는 잠실 롯데월드를 준공했다. 1990년 6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2년 3월 롯데 영등포 백화점 및 민자 역사를 완공했고 7월에는 일본 도쿄 지사를 개설했다. 1994년 1월 중국 베이징 지사, 1995년 6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을 각각 세웠다.

1997년 5월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9월에는 일본 니가타 월드컵경기장 공사를 수주했다. 11월에는 일본에 소재한 롯데 본사 사옥 증축공사를 완료하고, 롯데호텔 부산과 부산 롯데월드를 각각 준공했다. 1998년 9월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1999년 10월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완공했다. 롯데건설은 1998년 12월 서울 서초동 교대 옆에 75평형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84가구의 롯데캐슬84 단지를 분양하면서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고급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을 선보였다. 롯데캐슬은 잠실에 롯데월드를 건설할 때 석촌호수에 세운 성(城), 즉 캐슬(castle)에서 따온 이름이다. 1990년대에 들어와 롯데건설은 정부의 200만 호 주택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분당과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 대구, 전주 등지에 약 25,000세대에 이르는 롯데아파트를 지어 공급했다. 2000년 9월 신공항 고속도로인 방화대교를 준공하고, 이듬해 12월 서해안고속도로를 준공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2년 7월 국내 최초로 총괄부문 ‘건설업 KOSHA 2000’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2003년 광안대교를 준공하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4년 12월 일본 노동후생성으로부터 마쓰야마 청사 준공에 따른 무재해 표창을 받았다. 2005년 9월 플랜트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2006년 8월 모스크바 지사를 세웠다. 2007년 인도와 리비아, 2008년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해 12월에는 서울 용두동 '롯데캐슬 피렌체', 경기 광주 '오포 롯데캐슬', 대구 수성3가 롯데캐슬, 부산 '명지 롯데캐슬' 등을 시공하여 공급했다. 2009년 2월 서울 마포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3월에는 서울 평창동 '롯데캐슬 로잔', 6월에는 서울 방배동 '롯데캐슬 로제'를 지었다. 2010년 11월 제2롯데월드를 착공했다. 2011년 10월 파키스탄 지사를, 2013년 4월에는 베트남 지사를 각각 세웠다. 2014년 10월 쇼핑몰 부분 개장을 하며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문을 순차적으로 열었다. 2015년 시공능력 평가 순위에서 국내 7위를 기록했으며, 롯데건설 브랜드 ‘롯데캐슬’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4년 연속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1월 중국 친양 롯데월드를 완공하고 개관했다. 2017년 4월 롯데월드타워를 개관하고, 12월에는 매출액 5조 원을 돌파했다.[1]

사업[편집]

주택 사업[편집]

마포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롯데건설은 최고의 고객 선호도로 손꼽히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을 앞세워 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캐슬은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 뛰어난 입지와 실용주의적 건축, 보안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 자연, 기술, 공간의 조화로운 설계로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문화의 품격을 실현한다. 또한, 타인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과 공감하는 마음으로 여유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불량주택의 소유자가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하여 재산과 미래를 보장하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롯데캐슬 : 롯데건설은 다양한 주택사업을 통해 진정한 고품격 주거에 대한 기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롯데캐슬은 최고의 고객 선호도로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1. 아파트 :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각 분야에서 고민하여 살고 싶은 아파트로 자리하고 있다.
  2. 주상복합 :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심한 사후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품격을 제공하고 있다.
  3. 오피스텔 : 최고의 입지와 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투자가치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주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 재건축/재개발 : 재건축이란 노후, 불량주택의 소유자가 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여 시공권이 있는 등록업자와 공동사업주체가 되어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캐슬은 수많은 재개발 분야에서 수주실적 1위를 기록했다.[3]

건축 사업[편집]

잠실 롯데월드

롯데건설은 첨단의 기술력으로 현대건설기술의 집합체인 초고층 건축물을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하며 기술력을 보여주었다.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등과 같은 대표적인 건축물은 똑같은 공법과 도면으로 공정을 하더라도 결과물이 달라지는 건축기술에서 롯데건설이 공간과 인간에 관한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결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테마파크, 관광시설, 유통시설, 기타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 시장을 앞서고 있다. 대표적인 건축물인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는 2010년 11월 11일 건축 허가를 취득하고 2017년 2월에 555m, 123층으로 완공했다. 평균 풍속 55.5m/s의 강풍에 견디는 내풍 설계, 진도 9의 강한 지진에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초고강도 콘크리트와 초 저발열 건축재료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풍력발전, 지열 냉난방, 태양광발전시스템, 한강수 온도 차 냉난방 등 친환경 기술을 이용하여 녹색복합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 테마파크 : 놀이기구 중심의 유원지가 아닌, 특정한 시설에서 공연, 퍼레이드, 식음료, 기념품 등에 이르기까지의 통일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구성하여 방문자의 즐거운 경험을 유도하는 공원으로, 인간과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없이는 만들 수 없는 현대 건축의 총아다. 롯데건설은 복합건물인 롯데월드를 첨단 기술로 시공하였다.
  • 관광시설 : 70년대부터 고급 건축물에 대한 노하우를 하나씩 쌓아 온 롯데건설은 대한민국의 주요한 도시에 최고급 호텔시설을 건축하게 되었고, 롯데건설의 건축미학을 입증하듯 각각의 호텔이 많은 TV드라마 및 미디어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 유통시설 : 많은 군중이 밀집하는 대형 백화점과 현대 유통의 큰 흐름인 할인점에 대한 시공과 건축실적은 노하우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도 대표되는 유통시설의 구축은 인간과 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 기타 건축 : 빌딩 및 업무시설, 의료 및 복지시설, 교육, 연구시설, 관람시설 등이 있다. 기술력의 집약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공사로, 기능적으로나 미적으로도 최상의 건축을 이루어내고 있다.[3]

토목 사업[편집]

금강보행교

1960년대 한강의 기적을 만들며 급속하게 발전하던 국내 경제상황에 맞추어 국가기반시설 건설의 일익을 담당한 롯데건설은 이미 해외에서 충분히 검증된 기술력과 품질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도로, 철도, 항만 등 주요 시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 발전과 국가신뢰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 했다. 최근 고속철도 건설, 환경산업의 확대, 레저수요의 폭발 등과 같은 새로운 이슈는 롯데건설의 사업영역을 더욱 고도화 시켜 다양한 형태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놀라운 수주실적을 이루어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선진화된 기술과 품질로 수행한 성공적 프로젝트의 경험을 토대로 해외시장 확대 및 신가치 창출에 주력할 것이다.

  • 고속도로/교량/터널 : 토목공사의 가장 핵심인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상주-영덕 고속도로 등 대다수 국가 핵심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준공하였다. 최근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서리풀터널 및 서울제물포터널을 성공적으로 개통하였으며 국내 최초 대심도 복합터널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미래형 교통허브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해저터널의 신안 압해-해남 화원 도로건설공사, 그리고 향후 남북연결을 선도할 대형국책사업이자 상징적 평화연결도로인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를 추진하는 등 국가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신공항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방화대교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앞바다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총 연장 7,420m의 광안대교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이다.
  • 철도/지하철 : 국가주요철도망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부산지하철 222공구 및 223공구,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3-4공구, 서울지하철 5-20공구 등을 통한 축적된 기술로 경부고속철도 12-3공구, 12-4공구, 10-3A 공구, 10-3B공구, 대전지하철 1-19공구, 부산지하철 326공구, 인천도시철도 215공구, 서울지하철 920공구, 대형국책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서부선 도시철도 등 다수의 철도공사를 준공 및 진행하고 있다.
  • 항만 : 접안시설, 방조제 등 항만공사의 다양한 시공경험으로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부산신항1-1, 감천항중앙부두확장공사 등을 시공하여 물동량 처리능력을 드높여 왔다. 또한 인천남항다목적부두, 인천북항잡화부두, 울산신항남항부두 등을 준공 및 진행하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로 지속적인 지역별 거점도시 개발 및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 단지/택지 : 부족한 공장 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한 녹산국가공단 개발사업과 배후 명지주거단지, 국내 최초의 지식기반형 첨단기업도시인 원주기업도시, 도심재개발을 위한 이주단지, 늘어나는 주택수요 충족을 위한 부산정관신도시를 비롯하여 행신지구, 도촌지구, 광명소하택지, 김포한강신도시, 남양주별내지구, 여수 웅천지구, 시흥장현지구 등 끊임없는 고품격 도시기반시설 공급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 환경 :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속초하수고도처리시설, 영도하수처리시설, 동부하수처리시설, 울산굴화강동하수처리서설, 부산 수민분구, 대연/문현분구, 사직장전분구, 전포범천문현분구 등 주요 수처리 시설을 준공 및 시공하고 있으며, 포항하수2단계증설운영현장, 벌교회천하수운영현장 등 다수 물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10만톤/일 규모의 포항하수처리수재이용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 물환경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조경/골프장/기타 : 녹색친환경건설 및 주거문화의 품격향상을 위해 용인동백조경공사, 아산배방조경, 진주혁신도시조경 등을 준공하였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골프장으로 설계∙시공한 제주스카이힐C.C, 김해스카이힐C.C 등이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비즈니스중심지에 조성된 베어즈베스트청라C.C 와 세종레이캐슬C.C 및 김포공항골프장(인서울27 C.C) 또한 성공적으로 오픈하여 지속적으로 친환경 골프장 개발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3]

플랜트 사업[편집]

플랜트산업은 생산자가 목적하는 원료, 중간재, 최종제품을 제조하는 설비산업을 의미하며, 프로젝트의 수주, 설계, 조달, 시공을 포함하여 사전조사, 파이낸싱,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분야까지 그 사업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플랜트사업은 어느 분야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집약적 산업으로서 관련 사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크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 융합산업이라 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탄탄한 플랜트 건설기술을 쌓아오면서 국내의 모든 분야에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 발전그린에너지 플랜트 : 투자사업으로 청라김포 집단에너지사업, 대구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및 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등을 통해 국내 집단에너지사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하는 것은 물론 SRF발전소, 최신형 LNG발전소 등의 시공실적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여수 추가 지상탱크 및 서울복합화력 기전공사를 수주하여 풍부한 실적을 쌓고 있으며, 광주전남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군장에너지 석탄화력발전소 및 군산바이오매스 발전소를 단독으로 수주, 수행함으로써 원자력과 함께 양대 기저발전사업인 석탄화력발전소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요르단 LPG저장기지, 알카트라나, 알마나커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였고, 인니 Grati CCPP 프로젝트 및 인니 Riau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화공 플랜트 : 국내외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는 유화사인 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등의 국내 여수, 대산,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IP, H-NC3, EOA, 현대케미칼 MX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도 인도네시아 ASC PKG6, 말레이시아 TE-3, TPP3, R1, 베트남 V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 수주, 시공하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산업 플랜트 : 1980년대 세계 최대 단일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건설을 바탕으로 21세기 첨단 제철소인 현대당진제철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마트 오산물류센터의 시공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롯데주류 B-프로젝트,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을 준수한 롯데푸드 천안공장 건설 및 롯데칠성 맥주 1,2공장 등 최첨단 생산설비 EPC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의 해외지역에서도 타이어공장 및 제과공장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3]

해외 사업[편집]

인도네시아 코타 카사블랑카

롯데건설은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종합건설업체로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요르단, 카타르, 인도, 호주 등에서 실적을 보유하거나 공사를 진행중이며 중동,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다각적인 수주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등의 사업영역을 담당하는 본사 내 각 부서 및 다수의 해외 조직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전문화된 인력과 체계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중반 사우디 아라비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전략의 타깃인 신흥시장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파키스탄 등을 주력시장으로 삼아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복합상업시설인 롯데센터하노이 및 롯데마트 등 건축공사를 수행하였으며, 옌벤-라오까이 철도공사, 다낭-꽝아이 도로공사 A1, A4 2개 공구 및 로테-락소이 도로공사 등 토목분야에서도 공사를 수행함으로써 균형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시현해나가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롯데플라자/백화점, 롯데호텔 모스크바, 롯데 비즈니스 센터 등 업무/상업시설을 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주거/업무시설인 코타 카사블랑카 2단계 공사를 시공 중에 있으며, 중국에서는 백화점을 비롯 대형복합상업시설을 공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키스탄에서는 굴푸르 수력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일본에서는 주일한국대사관을 비롯 100여건 이상의 건축 및 토목 공사를 수행하는 등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해외사업분야는 개발사업, BOT 및 도급 공사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걸쳐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모든 부분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상기 외에 지역과 사업분야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경쟁력을 다져나가고 있다.[3]

기술[편집]

초고층 기술[편집]

초고층 건축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외력인 지진, 풍압력, 하중 및 변위 등을 해석하고 설계하기 위한 구조공학과 소음, 진동, 공조 등 실내 주거환경 등에 대한 환경공학 그리고 재료 및 시공에 대한 엔지니어링 요소 기술들의 유기적 관리가 요구되는 최첨단 건설 핵심기술 분야다. 롯데건설은 수 년 전부터 100층 이상 높이의 초고층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타운으로 롯데건설의 세계적인 초고층 기술력이 입증될 것이다. 롯데건설은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세계적인 석학과 공동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초고층 기술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4회에 걸쳐 초고층 국제심포지엄을 시행하여 롯데건설에서 개발한 초고층 요소기술의 우수한 성과를 당사 보유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초고층 관련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래 기술 선도하는 산학계 지식공유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미래가치 창출이 가능한 지속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건설 산업 전반의 기술향상 및 관리를 위해 구조, 재료, 시공, 계획, 방재 등 미래 초고층 기술 관리 시스템인 초고층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초고층 요소기술의 지식기반 관리 체계를 수립하였다.[3]

구조분야[편집]

  • 고성능 강-콘크리트 합성구조 : 초고층 건물에 적용되는 합성구조재료는 주로 기둥, 벽체 및 기타 횡저항 부재에 사용되며 콘크리트의 우수한 압축강도와 내화성능, 경제성, 진동성능 등과 강재의 우수한 인장강도, 고인성, 제작의 정밀성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써 초고강도 합성재료를 사용하여 경제성 향상 및 공간 효율화가 가능하다.
  • 구조해석, 계측 및 보정 : 초고층 건물의 콘크리트 수직부재는 하중 분담면적 및 단면 성능의 차이로 인해 시간 의존적인 부등축소가 발생하는데, 이는 슬래브의 기울어짐, 칸막이벽의 균열 등 건물의 사용성 측면과 지점침하에 의한 부가응력 등 구조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발생시킨다. 구조해석, 계측 및 보정 기술은 재료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직부재의 축소량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및 시공 시 적절히 보정하는 초고층 구조의 해석, 설계 및 시공 분야의 최첨단 요소기술이다.
  • 초대형 대각가새 구조설계 및 시공 : 초고층 건축물의 구조성능 효율화를 위해 많이 적용되고 있는 대각가새(Diagrid) 시스템에 대한 국책연구과제의 일환으로, 대각가새 각 절점에 대한 실험과 해석을 통해 최적의 대각가새 절점 상세를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GPS 측량과 병행하여 1:1 동일 크기의 시제작품 성능시험을 통해 실제 적용을 위한 방안 및 구조설계 지침서를 작성하였으며, 접합부 상세에 대해서는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
  • 고층구조물의 풍진동 제어 및 사용성 개선 : 고층건물은 고유의 저감쇠 특성 및 세장한 구조형상으로 바람에 취약해 진동으로 인한 거주자의 사용성이 저하될 수 있다. 본 기술의 제진장치를 설계 및 설치한 결과 일본건축학회(AIJ2004)기준인 H-30이하로 저감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기술은 일본 실용신안으로 등록되었다.[3]

시공분야[편집]

  • 시공 중 연직도 관리 : 초고층 건물의 시공 시 심각한 비틀림 없이 연직방향으로 시공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건물의 연직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본 기술은 GPS를 이용하여 시공 중 거푸집의 연직도를 모니터링하고 수평변위를 관리하는 것으로 위성에 기반한 측위를 통해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공 속도 및 정확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된 3개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마포현장과 화성코크스 현장, 거제동 아파트 현장, 청라지구 주상복합 현장에 적용하였고, 2011년 건설신기술로 지정되었다.
  • 해안인접 대심도, 대단면 원형굴착 : 초고층 건축물의 최단공기(Critical Path)는 초고층 코아 구조물 시공 기간으로 결정되므로 이를 선시공하게 된다. 이때 구조물에 요구되는 정밀시공을 위하여 오픈 굴착 후 바텀업(Bottom-Up) 공법으로 시공하고, 오픈 굴착 시 내부 지보재를 최소화하여 충분한 작업공간을 확보한다. 대심도 굴착, 해안인접 및 대단면 굴착으로 매우 불리한 시공조건을 갖는 부산롯데타운의 경우, 초고층 코아 구조물의 독립적 시공과 안정성 확보, 최단공기 확보를 위하여 코아 구간을 포함하는 대형 원형 코퍼댐(Circular Diaphragm Wall of Circular Shaft)을 적용하여 설계 및 시공하고 있다.
  • 초고층 구조물 기초콘트리트타설 : 콘크리트의 저발열성을 통한 온도균열 저감과 고유동성 및 고강도성을 갖춘 초고층 건물 기초구조물용 고성능 콘크리트의 개발 및 타설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시공성 및 경제성 향상을 추구하고 있으며, 자기 충전용 저발열 고강도 콘크리트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였다.
  • 초고층 복합시설물의 BIM : 다양한 시설이 집중되고 복잡한 특수구조물로 형성된 롯데월드타워의 체계적인 공사관리를 위하여,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3차원 정보모델을 이용한 디지털 가상건설을 통해, 복잡한 구간에서 공종간의 간섭사항을 사전에 검토하여 완벽한 시공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공정계획과 연계한 공정관리와 시뮬레이션으로 현장의 리스크를 줄이고 참여주체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공사에 필요한 각종 정보(형상,좌표,물량 등)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공의 정확도를 높혔으며, BIM 협업시스템을 활용한 일관성 있는 공사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각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으로 개선하였다.[3]

친환경녹색 기술[편집]

롯데건설은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발맞추어 그린빌딩 저에너지 친환경 기술개발 및 미래에너지 기술을 연구개발 핵심 과제로 선정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주거 친환경 기술개발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건물에너지 저감을 위한 이중개폐방식의 에너지 절약형 창호를 개발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및 주거 친환경 기술개발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지중연속벽을 이용한 지열교환장치 설치기술의 현장실증실험에 성공하여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 기술 및 미래에너지 적용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투자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건축물 전 생애 환경부하 평가 시스템인 로카스(LOCAS)는 공동주택, 오피스, 초고층 건물에 대하여 자재생산에서부터 시공 및 유지관리, 이후 건물의 폐기단계에 이르기까지 건축물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로카스 개발을 통해 건축물의 전생애주기 탄소배출량이라는 정량화된 지표를 바탕으로 건축사업을 기획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초기단계에서 사업수주에 있어 건물의 친환경성능 구현을 고려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또한 설계단계에서 친환경설계여부를 검증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친환경 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공단계에서 현장의 에너지사용량과 탄소배출량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산화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한 대책 수립 과정에서 정량적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물의 전생애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 환경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당사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과 친환경적 설계에 대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친환경건축물 인증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인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의 등급확보를 위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환경 성능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를 수행하고 있으며, LEED 인증에 필수인력인 LEED AP 인재를 양성하여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건축기술을 확보하고 있다.[3]

신재생에너지[편집]

  • 지열에너지 및 태양광발전 : 신재생에너지는 신에너지 3개분야(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석탄액화가스)와 재생에너지 8개분야(태양광, 태양열, 해양, 지열, 소수력, 폐기물, 바이오매스)로 구분 가능하며 기후변화, 화석연료의 고갈 등으로 신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연중 일정 온도로 유지되는 지중의 열교환기를 통해 외부의 순환유체를 냉각 또는 가열하여 실내로 유입시키는 지열에너지 활용과 태양광을 전지로 변환하는 태양광발전은 특히 건물에 적용이 용이하여 실제 현장적용과 관련된 설계 및 시공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동남권역 유통단지 집단에너지 시설에 태양광발전을 위한 BIPV(건물일체형 태양전지 태양광 모듈)가 적용되었으며, 원주 건강문화센터 지하문화시설의 냉·난방을 위한 수직 밀폐형 지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분산형 지열시스템이라는 신개념 지열에너지 이용시스템을 개발하여 롯데몰김포공항점에 500RT 규모로 적용하였다.
  • 지열교환장치 : 일반적인 지열 시공방법에서 탈피하여 지중의 기초, 흙막이벽 등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에 지열 파이프를 매설하여 지하 15m이하 지반에서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는 지열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의 현장 지중연속벽에 시험 시공하여 실제 열전도도값을 얻고 기존의 지열 시공공법과 비교한 결과 60%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나 지열교환장치 적용 기술을 통한 지열에너지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3]

에너지절감[편집]

  • 초고층 빌딩 자연에너지와 첨단건축물 융합 :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원의 초고층 복합빌딩 적용을 위한 연구다. 풍력, 태양광, 지열, 바이오 가스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적용을 비롯하여 자연채광 등의 자연에너지 직접활용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초고층 건축물의 에너지 부하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사용환경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 이중개폐창호시스템(double vent system) : 단일창호시스템의 슬림한 구조는 유지한 채 단열성능은 향상시키고 틸트 앤 턴(tilt&turn) 형태의 개폐방식을 통해 모든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며 구조적 안정성도 우수해 초고층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지식경제부 신기술 인증 및 관련된 특허를 2건 등록하였으며, 현장적용을 위한 성능을 검토하고 있다.
  •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하이웨이 : 자연에너지(신·재생에너지)를 도로 각 부문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연구다. 연구개발 분야는 자연에너지의 도로적용 타당성 연구로서 지열-소형풍력, 자연채광-태양광발전 통합 시스템 등의 도로시설물에 대한 적용성을 연구하고 있다.
  • 도로 융설 시스템 :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소형풍력장치를 이용한 전력생산 및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도로 융설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기술의 활용으로 기존의 화학 융설재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주행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태양광 발전 및 자연채광 시스템의 터널 적용 : 태양광 시스템(태양광 발전, 자연채광)을 활용한 터널조명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황간터널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개발된 기술의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3]

환경개선[편집]

  • TVS 녹색기술인증 : 녹색기술인증 제도는 녹색기술 사업을 명확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서 금융, 세제 등의 정부지원을 통해 녹색산업의 민간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만든 제도다. 2011년 지정된 TVS시스템 건설신기술에 대하여 녹색기술인증을 받고자 하며, 현재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여 탄소성 적표지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 : 토양에 전극을 설치하고 전류를 공급함으로써 오염지역 내에 전기장을 형성시켜 공극내의 공극수와 이온성 물질의 이동을 유발해 오염물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특히 장기간 운전으로 인한 표면저항 증가에 따른 처리효율 감소를 개선하여 환경부 신기술로 등록되어 있다. 실제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지역에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기술 적용 결과 균질하게 토양이 정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 유류오염 지하수 정화처리 : 염소계 지방족 탄소화합물로 오염된 지하수의 생물학적 원위치 현장복원기술, 유류 및 PCE/TCE 오염지하수 원위치 복원기술, 단일 관측정 및 자연표류실험을 통한 오염지하수의 생물학적 복원타당성 조사기법, 주입 추출관정의 순환기법을 활용한 지하수 토양 현장 복원 방법 등에 대한 연구다. 기확보된 토양정화 신기술과 더불어 지하수 정화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토양 및 지하수 오염정화 통합처리 시스템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실내/외 소음평가 : 시공 중 또는 시공 후 주변 및 실내 환경소음 영향 검토를 통한 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밀한 소음 예측이 필수적이다. 상용 소프트웨어인 ENPro를 이용해 실내·외 소음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반영한 소음영향 예측 뿐만 아니라 공사장 소음예측 프로그램인 LEC C-노이즈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현장에 배포하여 각 현장에서 정량적인 소음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단열 및 결로방지성능 평가 : 주거건물 및 상업용 건물 등 건물의 특성에 따른 단열 및 결로방지 성능 확보를 위하여 열해석 프로그램인 피지벨(physibel), 섬(therm)을 이용하여 다중 벽체 또는 유리의 열전달 해석을 통해 단열 및 결로 현상을 예측하고 있으며, 적외선 열화상 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노점온도 이하의 낮은 실내 부위 검출을 통한 결로의 위험성 진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장 적외선 열화상 측정과 열성능 시뮬레이션 비교 분석을 통해 단열 취약부위에 대한 건축물 열성능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의료병원시설의 차폐시스템 : 의료 병원 시설물의 납 차폐 구간을 특수 제조된 보드를 사용하여 기존의 중금속 노출 위험도를 감소시키며 차폐성능을 개선하는 연구다. 엑스선, 감마선, 중성자선의 차폐구간에 따른 적합한 차폐시스템을 확보하여, 의료병원 종사자 및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하여 방사선 노출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친환경 주차장 바닥마감 공법 : 실내 공기질 관리법 강화로 HCHO(포름알데히드) 및 VHOC(휘발성 유기화학물질)을 저감한 제품과 이를 이용한 박막형(1mm) 및 후막형(3mm)으로 시공할 수 있는 SSC(Single Step Coating) 및 DSC(Dual Step Coating) 공법을 개발하였으며 해당 제품 및 공법으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하였다.
  • 그린홈 구현기술 : 패시브기술, 액티브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용하여 건물에너지 성능을 최대화 하는 요소기술들을 통합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자급형 친환경건축 기술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공기환경 개선 : 건물 내외부의 공기환경 개선을 위해 건물 내부에 신선외기를 도입하여 오염물질을 원활하게 배출시키고, 건물의 열부하를 제거하여 냉방부하를 저감시킬 수 있다. 또한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연돌현상(Stack effect) 및 화재 시 연기의 확산 제어와 공동주택 단지 내 바람길 및 풍속을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3]

미래인프라 기술[편집]

축적된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엔지니어링 기술, 기반기술과 같은 요소기술 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을 위한 독창적인 패키지 형태의 특화기술공법 개발 등 건설기술 선진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이를 통해 TBM공법 실용화 기술, 대단면 터널 굴진공법, 특수교량 가설공법 등 롯데만의 기술을 개발하여 인프라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건설산업의 융합화, 대형화 추세에 따른 설계, 시공에 대한 최적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 의존적 해석기술 개발, 전기 비저항 탐사기법 개발 등 현장적용을 위한 R&D를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차세대 건설분야 핵심사업인 장경간 케이블교량, 초장대 터널 등의 핵심기술 자립화를 꾀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투자효율을 높이는 미래가치 기술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3]

미래인프라사업[편집]

  • 케이블 교량 형상관리 : 세계적인 수준의 경제성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장경간 케이블 교량 고효율 시공기술로서, 당사에서 시공 중인 동이1교(적성~전곡 도로 건설공사 2공구, 국내 최초의 타정식 단경간 사장교, 주경간장 400m)에 적용 예정이다.
  • 구조재료 : 장경간 케이블교량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맞춘 재료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초장대 교량 사업단에 참여하여 고압송 콘크리트(수직 400m), 초저발열 콘크리트 및 해상기초용 수중불분리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있다.
  • 고효율 벽강관말뚝 기초공법 적용 기술 : 벽강관말뚝은 강관말뚝을 강관 이음매를 이용하여 연결, 가물막이와 동시에 영구적인 기초로 가능하여 대규모 하중을 영구적으로 지지 가능한 기초형식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항만구조물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며, 대수심 및 연약지반용 해상 복합기초로서 적용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TBM 공법 실용화 : TBM(Tunnel Boring Machine)을 이용한 기계식 터널 시공법으로 지반변형의 최소화가 요구되는 도심지 구간, 막장 안정성 확보가 어려운 하저구간 또는 해저구간 터널공사에 적용되는 공법이다. 최근에는 장비의 성능이 발전되어 산악 터널에도 적용이 증가되고 있다. 롯데건설 서울지하철 920공구 현장에 토압식 TBM을 이용한 터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지하공간 3차원 스캐닝 : 첨단측량기술을 활용하여 3차원 지반 구조물 자료를 취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굴착 초기 변형거동 분석 및 지하공간 안전성 변화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은 실용화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 대절토 사면안정 기술 : 대절토 비탈면에 대한 조사, 시험 및 해석을 통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시공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대심도 연약지반 처리 : 대심도 연약지반에 대한 침하량 예측, 침하기간 등을 고려하여 지반 안정 및 공기단축을 위한 처리공법을 제시하고 있다.
  • 특수교량 가설공법 : 최근 교량의 대형화, 장경간화 추세와 가설지역의 고소화, 도로횡단, 근접시공 등 현장 여건의 열악화에 따라 밀어내기, 헤비리프팅(Heavy Lifting), 인상, 회전 등 현장에 부합하는 교량 가설공법에 대한 적용성 및 시공안전성에 대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3]

특수해석 및 탐사기술[편집]

  • 열전달/열응력 해석 : 강바닥판 교량의 구스 아스팔트 포장에 의한 열영향 평가를 위해 등가 열원을 이용하는 시간 의존적 수치해석을 통해 열응력에 의한 구조물의 거동을 정밀하게 예측하여 합리적인 시공방안 제시가 가능하다.
  • 케이블교량 형상관리 : 케이블 교량 각 시공단계의 비선형 구조해석을 통하여 시공 중 변위 및 케이블 장력이 관리목표에 들어가도록 조정하고, 완성계에서 변위와 부재력, 케이블 장력이 설계 허용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정밀한 시공관리를 위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 3차원 지하공간 모델링 : 수치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공중 및 시공후 구조물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술로서 굴착단계 및 구조물 시공단계에 따라 목적구조물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기술이다.
  • 전기비저항탐사 : 지반에 일정한 전류(I)를 흘려 보낸 후 전위차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지하 매질의 전기 비저항 분포를 조사하는 기술로서, 지반 사전조사에서부터 연약대 및 지하공동 탐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 구조물 안전진단 및 시설물 상태평가 : 구조물 공용기간 동안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등 요구되는 수준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조물 진단을 통해 성능을 평가하고 적절한 유지관리 대책 수립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해상교량의 염해에 대한 콘크리트 내구성을 평가하여, 내구연한 확보 및 LCC 최소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3]

플랜트기술[편집]

물 산업은 상하수도 건설, 수처리 시설 운영 등 물 순환 전 과정 및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와 연계된 종합서비스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수처리 신기술 개발을 위해 에너지 절약형 MBR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역삼투분리막 시스템을 이용한 국내 최대 하수재이용 시설의 시공 및 운영 사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의 수자원 확보를 위한 장기적인 운영/관리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망프로젝트 발굴과 기술집약형 솔루션 개발을 통해 물 산업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폐기물의 환경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향후 녹색인증 확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녹색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에너지 기술 다양화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미세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디젤 생산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3]

수처리[편집]

  • 하폐수처리 : 하폐수처리공정인 막여과생물반응조(MBR : Membrane Bio Reactor)는 고부하나 난분해성물질 유입시 MBR의 처리효율이 저하되고, 막오염현상으로 잦은 막교체 및 세정으로 추가비용이 발생되어 상용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위MBR공정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고효율의 수처리가 가능한 LO-MBR(Lotte Dissolved Ozone Flotation Membrane Bio-Reactor)공정은 MBR반응조 후단에 용존오존부상(DOF : Dissolved Ozone Flotation)공정으로 발생된 배오존을 이용하여 첫째, 막오염현상을 현저히 저감시킴으로써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둘째, 배오존의 분해시 발생된 순산소로 MBR 생물반응조를 활성화시켜 고효율 생물학적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DOF공정으로 염색, 산업폐수 등의 난분해성 물질에 대한 높은 수질개선 효과를 가져와 방류수 수질기준이 강화된 기존 하수처리, 하수재이용, 고도처리 시설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폐수처리 기술은 오존을 활용한 막오염 저감 및 고효율 수처리 공정개발로 기존 MBR공정의 운영을 위한 시설 및 유지관리,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향후 국내외 물산업 시장에 대한 적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하수처리수 재이용 : 물 재이용 산업은 빗물이나 하수와 같은 수자원을 재활용하여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을 공급하고 관련시설의 건설∙운영∙관리를 시행하는 분야다. 도시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물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물 재이용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국내 최대규모(100,000톤/일) 포항하수재이용 시설의 안정적인 시공 및 운영 기술 연구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물산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역삼투 분리막을 이용한 하수 재이용 공정에는 한외여과막(UF membrane) 전처리 설비와 같은 고도의 수처리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안정적인 실시간 운영, 멤브레인 사용 수명 연장 및 운전 에너지 저감 기술은 재이용 플랜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필수요소로서 이를 위한 멤브레인 세정 기술 및 농축수 처리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친환경 빗물처리 및 다목적이용 : 기존 상수도 공급 위주의 물공급 시스템을 보완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용수의 확보를 위해 친환경 빗물이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기술로는 계절적으로 변동이 심한 강우의 특성과 물 수요량 등을 반영한 시설 설계 기술, 사용에 적합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전처리 및 수질관리 기술 그리고 이용환경을 고려한 유지관리 기술 등이 있다. 빗물이용기술은 빗물을 생활용수, 물순환 개선 용수, 열환경 개선 용수 및 비상용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3]

발전에너지[편집]

  • 미세조류 배양 기술 : 미세조류는 광합성 생물로서 바이오에너지 및 고부가가치 물질 생산 등 산업적 이용가치가 높은 미래 신 성장동력 사업분야다. 최근 바이오연료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미세조류 바이오디젤 상용화를 위한 배양기술 개발 연구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미세조류의 생리활성 물질을 이용한 소재개발, 이산화 탄소 흡수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하폐수의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를 활용하여 미세조류 배양 비용을 저감하는 기술, 발전소 온 배수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미세조류를 배양하여 온실가스를 저감시키고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유체의 흐름과 수충격 해석 : 발전/화공 플랜트 및 집단에너지 시설의 파이프 시스템 해석 기술 플랜트 시설의 배관 및 관로 설계시 파이프 시스템 내에서 급격한 유속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수충격 현상의 예측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제어설비 설계 및 설치 방안 제시가 가능하다.[3]

산업/환경[편집]

  • 폐자원 전처리 : 기존 폐자원 전처리 기술 중 상용화된 트롬멜 스크린은 제한된 크기의 선별율, 폐기물의 막힘현상 등의 해결과제를 안고 있었던 반면 폐자원 전처리 기술은 단관트롬멜이 아닌 2단 트롬멜을 각각 다른 입경으로 회전속도를 조절함으로써 물리적 조성이 다양한 혼합 폐기물의 선별효율을 개선시킨다. 또한 스크류 커터날의 장착과 역방향 회전으로 트롬멜내 막힘 현상을 해결하여 선별운전의 안정성을 확보하다. 2012년 파일럿 플랜트를 제작하여 성능시험 운전했며, 추후 실제 사업장의 생활폐기물을 이용한 폐자원 선별효율을 검증하여 녹색기술 인증을 확보할 계획이다.
  • 친환경 지하수처리 : 지하수의 과도한 개발은 지하수 수량의 감소와 함께 수질의 악화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오염된 지하수의 정화를 위해 물리화학적 고도처리 공법인 순산소 기포 부상분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지하수처리 기술의 적용을 통해 T-N과 T-P 및 COD를 50%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기포의 전하를 변화시켜 다양한 오염원에 대한 선택적 분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3]

연구[편집]

기술연구원[편집]

1986년 9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이 설립된 이래로, 전사적 창조경영 지원, 글로벌기술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 확보,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을 목표로 중추적인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풍부한 건설경험과 사업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초고층 복합빌딩과 초장대 교량, 고부가가치 CM/PM 등 미래 건설산업의 핵심 요소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기술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 미래 건설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기술연구원은 초고층 및 친환경 설계, 친환경 재료, 초고층 IT 융합, 신·재생에너지, CO₂저감시공기술 등 미래 건설산업의 핵심 전략분야에 대해 국내를 넘어 해외 선도 업체 및 학계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 및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기반 강화를 목표로 대외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산업분야에 대한 기술조사, 지식기반의 글로벌 기술 관리 및 사업화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연구원의 창조적-혁신적 사고는 기존 건설산업을 넘어 환경, 그리고 IT산업 등 새로운 영역과의 융합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가치사슬을 확보하고 있다. IT를 융합한 건설사업관리의 일환(BIM)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건설 및 에너지 성능 시뮬레이션 등을 수행하여 최적의 설계 및 시공성을 향상 시키는 연구, 토목과 환경, IT를 융합한 스마트하이웨이 사업단 참여 등 건설산업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기 사업 기획단계부터 건설사업관리(CM/PM)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그리고 향후 유지관리에 이르는 대규모 복합 건설 사업의 전 단계에 걸친 핵심 기술력의 집중과 관리 역량 개발을 위한 선도적 R&D를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건설 산업/시장/기술 변화에 대응한 R&D 과제 기획과 선정 및 건설사업관리(CM/PM) 소프트 건설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하고 있다.[3]

경영[편집]

컴플라이언스[편집]

컴플라이언스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경영 활동과 관련된 법령을 준수하여 스스로 준법 의식 및 윤리 의식을 향상하게 시키며 법 위반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업무 분야에서 발생이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위험에 대비하여 임직원 스스로 위험에 대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7가지 핵심 요소를 지향한다. 7가지 요소로는 최고 경영진의 자율준수 의지 표명, 자율준수 관리자 지정 및 솔선수범 리더쉽, 교육 프로그램 운영, 편람 제작 및 배포, 모니터링체계 구축, 법규 위반 임직원 제재, 문서 관리체계 구축으로 이뤄져 있어 더욱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최고 경영진의 자율준수 의지를 표명하며 전 임직원이 준법 서약서를 징구하며, 세부 지침서를 배포하여 임직원들이 쉽게 접근, 활용이 가능하게 작성했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신문고를 개설하여 위반 사항이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면 제보하여 준법 경영을 유지하도록 한다. 제보자의 인적 사항은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며, 제보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안전 경영[편집]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안전 관리와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 방침을 정하여 이행하고 있다.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는 임직원 및 파트너사는 안전 사고율 0%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선진화를 도모해 기술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 재해 발생을 차단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근로자를 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절대 가치를 창조하는 등 다양하고 정확한 경영 방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 체험관을 시행하여, 안전보건 사고를 발생시키는 위험요소 및 불안정 상태를 현실감 있게 체험하여 위험성 사전 인지 및 향상을 위한 전용 교육 시설을 제공하고,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작업 내용을 미리 파악하여 위험 요인을 예측, 평가해 대책을 마련하는 위험성 평가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내실 있고 효과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위험성 관리를 기본으로 전 직원 및 근로자의 참여를 통하여 사업장의 무재해와 근로자의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고유의 차별화된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환경 경영[편집]

지구온난화, 급격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자율적인 변화를 위해 '그린 라이프(Green Life 2018 in Lotte)'라는 녹색 비전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체계를 정립했고, 일상적인 환경규제 준수의 틀을 넘어 환경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실현하여 도약과 성장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경영에는 녹색 경영평가제도를 구축하고 녹색 경영추진조직을 정립하는 '녹색 경영 체재 확립', 녹색 기술을 도입하고 상품화하며 녹색 기술개발 인프라를 강화하는 '녹색 사업화 추진', 녹색건설 전문가를 양성하고 사업장의 친환경성을 강화하는 '녹색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재, 시공, 운영, 폐기물 등 전 과정에 걸친 친환경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녹색구매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한 이행을 위해 녹색구매 지침을 제정했다. 롯데건설은 차후 모든 건설자재를 녹색 구매하여 실질적 친환경 구매 실적을 측정하고 핵심 성과지표를 설정해 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하여, 친환경적 시공 목표를 세워 에너지사용량의 최소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환경친화적 기업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활동에 자체적으로 대처하며 환경관리의 선도적 위치를 지키고 있다.

윤리 경영[편집]

투명한 경영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신뢰를 얻는 윤리 경영은 다양한 방면으로 목표를 가지고 시행된다. 주주는 주주가치와 기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고객은 제품과 기업에 대한 신뢰를 얻고, 협력업체는 동반적으로 성장으로 도모하고 공정한 거래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는 기업인과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모습과 개념으로 분류되어 있다. 롯데건설은 이런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엄격하고 철저하게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진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윤리 경영을 추진하는 배경으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고가 변화하고 윤리 경영을 경영의 필수로 인식하여 기업의 윤리의식이 전환한 측면, 부패방지법, 국제 상거래 뇌물 거래 방지법과 같은 제도와 법의 강화 측면, 강도 높은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며 무한경쟁과 불확실성의 시대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 등 다양한 배경으로 윤리 경영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 투명한 경영과 신뢰하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며,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하는 지향점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 공헌[편집]

건설회사로서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선정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헌을 노력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3대 전략 방향에 따른 실행목표를 설정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3가지 전략 방향으로,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사업을 확대, 수혜자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공헌 전개, 자발적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과 같은 모습으로 실천하고 있다. 세부적인 예시로, 2011년부터 노사가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는 사회공헌 조직 '샤롯데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교육 기부, 시설개선, 문화체험 지원 등의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후원액을 모금하고 그에 비례하여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해 봉사기금을 조성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반 성장[편집]

롯데건설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파트너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2010년 11월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설립했다.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꼭 필요하여, 인사, 자금, 기획, 기술 등 유관부서들을 포함한 기업 내의 모든 기능과 부서에서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사, 내부임직원, 기관과 정부를 동반성장의 3대 핵심 파트너로 규정하고 있으며, 기업을 둘러싼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균형 있는 협력심 속에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파트너들에게 동반성장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내부 임직원은 동반성장의 실천적 주체로 역량과 소양을 향상하고 임직원의 필수적 교육을 운영하고 조직을 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파트너사는 적극성과 진행성을 나타내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CEO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만족도를 조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관과 정부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문화를 조성하며 동반성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하여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2006년 건설사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하여 시행해 정부의 인정을 받으며 성과공유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망[편집]

롯데건설은 2021년 4월 기준, 약 9,000억 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2020년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2조 원 이상 수주를 달성하는 등의 호성적을 보였던 추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도시정비사업 수주 속도는 시공능력평가 기준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지에스건설㈜에 이은 3번째로 빠른 수치이다. 2021년 4월 9,000억 원의 수주를 이어서, 도시정비사업 부문 2년 연속 2조 원 이상 수주 달성을 목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년의 도시정비사업 전망도 기대감에 더하여, 전국 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 정비 분양 예정 세대수가 2020년 대비 43% 늘어난 14만 4,000세대로 예상되었다. 전국적으로 준수한 분양 시장 분위기와 공급으로 선회한 정부 부동산정책 등이 영향을 끼쳐 정비 사업 분양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롯데건설은 대구와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의 대단지 혹은 입지다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에 나서고 있다.[4] 물론,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과는 반대로 2021년 전체 상반기에는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긴 했다. 하반기에 남아 있는 프로젝트들을 수주하여 예상 목표를 달성할지가 주목된다. 2021년 7월,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부문 1위는 디엘이앤씨㈜가 달성하고 수주액 1조 7,935억을 기록했고 2위는 근소한 차이로 1조 7,372억 원을 기록한 ㈜대우건설이다. 반면, 2020년 상반기 1조 5,890억 원을 기록한 롯데건설이 9,000억 원을 못 미치는 수주액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롯데건설은 하반기 더 치열한 수주 경쟁을 할 것이라고 전망되며, 현재까지 강한 사업 의지를 보이는 서울 북가좌6구역(4,935억 규모)을 위해 입찰보증금까지 미리 납부하였다. 이 밖에도, 부곡 '다' 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서 ㈜대우건설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과 경쟁하고 있고 서울 강동구 암사동 리모델링 사업에도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할 경우, 하반기 1조 7,000억 원 이상의 신규수주를 받아 2021년도 2조 원이 넘는 수주기록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록, 지에스건설㈜, 디엘이앤씨㈜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경쟁하고 있어 계획이 순탄하지는 않지만, 수주를 위하여 큰 노력을 보인다.[5]

각주[편집]

  1. 1.0 1.1 롯데건설 (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네이버 지식백과》
  2. 롯데건설〉, 《위키백과》
  3.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롯데건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ottecon.co.kr/
  4. 남정호 기자, 〈롯데건설,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 달성 '순항'〉, 《신아일보》, 2021-04-25
  5. 박세아 기자, 〈롯데건설, 지난해 명성 되찾을까....하반기 수주 격전지는?〉, 《미디어에스알》, 2021-07-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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