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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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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군(利原郡, 표준어: 이원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남도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군이다.[1][2]

개요[편집]

리원군의 면적은 470.8km²이며 인구는 117,320명(2008)이다. 남동쪽으로 동해와 접하고 북쪽은 마운령을 넘어 단천시, 서쪽은 덕성군, 남쪽으로 북청군과 접한다. 동서(기암~이원) 간의 길이는 37km이고, 남북(나흥노동자구~성곡리) 간의 길이는 27km이며, 도 면적의 2.5%를 차지한다. 현재 행정구역은 1읍 3구 21리로 되어 있으며 군 소재지는 이원읍이다.

이원군의 옛 이름 이성의 리자에 들과 언덕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언덕 원(原)자를 붙여 리원이라 하였다. 현재 리원은 논벌이 많고, 바다도 끼고, 산림 자원도 풍부한 살기 좋은 언덕 지대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2006년 《로동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리원군은 자급자족이 완벽하게 실현된 군이라 곡물 생산과 농촌 문화 건설의 모든 면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졌다.[3]

자연환경[편집]

리원군은 서부에 대덕산줄기가 뻗어 있으며 이 산줄기에서 분리된 작은 지맥이 북부경계를 따라 북동부해안까지 뻗어 있다. 지형은 동부가 낮고 북부에 쓰리산(1,016m) · 성령(城嶺, 497m), 서부에 영덕산(嶺德山, 1,407m) · 매봉(931m) 등 산지가 솟아 있다. 야산, 구릉이 많고 고산지가 적다. 이원군 면적으로 해발 300m 이하의 지역은 66.9%, 300~500m의 지역은 17.3%, 500~800m의 지역은 10.4%, 800m 이상의 지역이 5.4%를 차지한다.

대부분이 경사지로 되었으며 경사도가 5°이하인 지역은 10.4%, 5~15°인 지역은 32.2%, 15~25°인 지역은 25.3%, 25°이상인 지역은 32.1%이다. 해발 200~300m의 야산, 구릉에까지 절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에는 크지 않은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해안선은 남서부지역에서 비교적 굴곡적이며 나머지 지역은 비교적 단순하다. 이원만(利原灣)이 형성되어 있고 앞바다에는 전초도, 소도, 까치섬, 알섬 등 작은 섬들이 분포되어 있다.

지질은 주로 하부원생대의 마천령계층과 상부원생대의 상원계층으로 되어 있다. 마천령계층의 주요 암석은 편암류와 대리암이고 상원계의 주요 암석은 직현통에 속하는 규암, 역암이다. 규암층에는 철과 활석 광체가 들어 있으며 제4기층은 군내의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주요 지하자원은 철, 활석, 규석이며 그 외 흑연, 유화철, 석회석 등도 있다.

기후는 동해의 영향을 크게 받아 한해 기온변화가 적고 같은 위도선의 내륙 및 서해안 지방보다 연평균기온과 겨울철기온이 약간 높다. 연평균기온은 8.9℃, 1월 평균기온은 -4.3℃, 8월 평균기온은 22.1℃이다. 최고극기온은 35.4℃(1977년 7월 29일), 최저극기온은 -19.2℃(1967년 12월 8일)였다.

연평균최고기온은 13.7℃, 1월 평균최고기온은 0.3℃, 8월 평균최고기온은 25.8℃이며 연평균최저기온은 5.2℃, 1월 평균최저기온은 -8.3℃, 8월 평균최저기온은 19.5℃이다. 0℃이상 적산온도는 3,539℃, 5℃이상 적산온도는 3,421℃, 10℃이상 적산온도는 3,094℃, 15℃이상 적산온도는 2,285℃이다. 연평균일조율은 57%, 일조율이 80% 이상인 날수는 58.1일이다.

첫 서리는 10월 중순~하순 초, 마감서리는 4월 초순~5월 상순에 내리며 적설 기간은 57일로서 많은 편이다.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그 높이는 60cm(1967년 12월 7일)였다. 연평균풍속은 2.6m/s이다. 연평균강수량은 이원에서 751.9mm이며 53% 이상이 여름에 비로 내린다. 강우량이 가장 많은 해는 1962년(1,257mm)이었고, 가장 적은 해는 1940년(436mm)이었다. 무더기비로서 하루에 내린 최대강수량은 187.1mm(1968년 8월 3일)였다.

리원군에는 이원남대천과 거산천, 포항천(浦項川) 등 10여 개의 하천들이 있다. 길이가 가장 긴 하천은 이원남대천으로서 그 길이는 22.5km이며 나머지 하천들은 모두 20km 이하의 짧은 하천들이다. 하천 전체가 군내에서 발원하여 바다로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며 하천망의 밀도는 독립하천에서 0.35~0.45km/㎢, 지류에서 0.47~0.78km/㎢이다. 이원군내의 하천들은 길이가 짧고 유역면적이 크지 않으므로 보통 유출량이 적다. 이원군에는 문앙저수지(文仰貯水池), 의덕저수지(儀德貯水池), 대덕저수지(大德貯水池), 기암저수지(奇巖貯水池) 등 여러 개의 저수지가 있다.

산림은 군 전체 면적의 73%를 차지하며 소나무,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잎갈나무, 잣나무, 사시나무, 박달나무 등 나무들도 분포되어 있다. 높은 산지대에서는 사시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원군 산림면적에서 침엽림이 70%를 차지하며 그중 대부분이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원군 산림면적의 약 46%가 해발 200~500m 사이의 지역에, 21%가 해발 500~800m 사이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원군내의 낮은 곳에서는 소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해발 500~800m의 지역에서는 소나무와 참나무의 혼성림을 조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신갈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달피나무, 다릅나무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해발 800m 이상 지역에서는 신갈나무, 박달나무, 달피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엄나무, 사시나무 등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다보리와 곡창리 일대에는 까마귀밥여름나무 · 생강나무가, 곡구리에는 백리향군락이 있다. 산에는 삽주, 삼지구엽초, 오미자, 당귀, 족도리풀과 도라지, 고사리, 더덕 및 머루, 다래를 비롯한 약초, 산채, 산과가 많아 주변산간지대에서 채취하고 있다.

동물로는 곰, 노루, 오소리, 멧돼지, 너구리, 청서 등이 있으며 이원만 일대에는 털게, 꽃게, 전어, 숭어, 가리비, 대합, 섭조개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그 외 송어, 연어도 적지 않다. 토양은 주로 갈색산림토양, 충적토, 논토양이다.[4]

역사[편집]

이원군 지역에서 원시시대의 유물유적이 발굴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접해 있는 북청군에서 청동기시대의 유물유적이 다량으로 발견된 것은 생존환경이 그보다 훨씬 우월한 이원군 지역에서 적어도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 1세기경에 남옥저에 속해 있었고 후에 고구려의 판도에 편입되었으며 신라 진흥왕 때 신라의 영역으로 되었다.

발해가 건국되면서 이원군 지역은 발해의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소속되어 있었다. 발해가 패망해서부터 오랫동안 여진족의 지배하에 있다가 고려가 건립되면서 고려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여진족의 지배하에 들어 있었고, 1107년(예종 2년)에 윤관에 의해 수복되어 9성이 축조되었는데, 이원군 지역은 그중 북주에 소속되어 있었다. 13세기 중엽에는 원나라의 손아귀에 들어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의 관하에 있었다. 1356년(공민왕 5년)에 공민왕에 의해 다시 고려의 영토로 수복되어 화주목 치하에 있었다.

조선왕조가 건립된 후 1436년(세종 18년)에 이성현(利城縣)으로 되었고 1800년(순조 1년)에 이원현으로 개칭되었다. 1895년 지방행정구역 개편 시에 부군제를 실시하면서 함흥부 이원군으로 되었고 그 이듬해인 1896년에 다시 함경남도 이원군으로 되면서 시리사를 서사로, 싯간사를 동사로, 다보사를 남사로 개편하여 산하에 3개 사를 두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시에 서사를 서면(西面)으로, 동사를 동면(東面)으로, 남사를 남면(南面)으로 각각 개편하였다. 1930년대 초에 서면을 이원읍(利原邑)으로, 1943년에 남면을 차호읍(遮湖邑)으로 각각 승격시켰고, 1945년에 이원읍을 다시 서면으로 강등시키고 동면을 이원면(利原面)으로 개칭하였으며 차호읍을 차호면(遮湖面)과 남송면(南松面)으로 분리 개편하여 4개 면을 관할하였다.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전 리이군의 이원면 · 서면 · 남송면 · 차호면의 전체 리를 통합하여 이원군을 구성하여 이원면의 선호리 · 동흥리 · 하선리 · 상선리 · 용호리 · 안교리 · 위계리 · 서흥리와 장문리 일부, 서면의 봉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이원읍(利原邑)을, 이원면의 와평리 · 방축리 · 장문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축리(場築里)를, 이원면의 용산리 · 청계리 · 효우리 · 청동리를 병합하여 청산리(淸山里)를, 이원면의 대평리 · 대흥리 · 대수리 · 의덕리를 병합하여 대덕리(大德里)를, 이원면의 청곡리 · 좌역리를 병합하여 성곡리(城谷里)를, 이원면의 쌍암리 · 동류정리 · 신풍리를 병합하여 풍암리(豊岩里)를, 이원면의 문성리 · 승호리 · 고암리 · 용암리를 병합하여 학사대리(學士臺里)를, 이원면의 장원리 · 관서리 · 관동리 · 창평리 · 용평리를 병합하여 곡구리(谷口里)를, 서면의 서문리 · 남문리 · 교동리 · 봉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읍리(舊邑里)를, 서면의 용포리 · 용흥리 · 대오리 · 북문리를 병합하여 용북리(龍北里)를, 서면의 소하전리 · 대하전리 · 하류정리 · 한당리를 병합하여 하전리(荷田里)를, 서면의 송로대리 · 송강리 · 성동리를 병합하여 송동리(松洞里)를, 서면의 아당리 · 문평리 · 앙시동리 · 이덕리를 병합하여 문앙리(文仰里)를, 서면의 원상리 · 원전리 · 원동리 · 원천리를 병합하여 원사리(院四里)를, 남송면의 문호리 · 수항리 · 안시리 · 율지리를 병합하여 곡창리(穀倉里)를, 남송면의 중흥리 · 송단리를 병합하여 송정리(松亭里)를, 남송면의 염분리 · 선분리, 용성리를 병합하여 염성리(鹽城里)를, 남송면의 풍성리 · 장동리 · 장성리를 병합하여 다보리(多寶里)를, 남송면의 증산리 · 각종리 · 원평리를 병합하여 중평리(中坪里)를, 차호면의 나흥리 · 철산리 · 포항리 · 포진리를 병합하여 오일리(五一里)를, 차호면의 창동리 · 천부리 · 하차호리와 상차호리 일부를 병합하여 차호노동자구(遮湖勞動者區)를, 차호면의 내포리 · 경호리 · 용항리와 상차호리 일부를 병합하여 경포노동자구(鯨浦勞動者區)를 각각 신설하고 차호면의 유성리 · 유진리를 병합하여 유성리(楡城里)로 개편하여 1읍 2노동자구 20리를 관할하였다.

1954년에 오일리를 분리하여 일부는 중평리에 편입하고, 일부는 나흥노동자구로 개편되었으며, 차호노동자구 일부를 중평리에, 경포노동자구를 차호노동자구에 각각 편입하여 1읍 2구 19리를 관할하였다. 1974년에 단천군의 기암리(奇巖里) · 용흥리(龍興里) · 원산리(元山里)를 흡수하였다가, 1981년에 용흥리 · 원산리가 다시 단천군에 편입되었으며, 1991년에 곡창리 일부를 분리하여 율지리(栗枝里)를, 나흥노동자구 일부를 분리하여 활석노동자구(滑石勞動者區)를 각각 신설하였다.

2002년 현재 행정구역은 1읍(이원읍), 3구(나흥노동자구, 차호노동자구, 활석노동자구), 21리(곡구리, 곡창리, 구읍리, 기암리, 다보리, 대덕리, 용북리, 율지리, 문앙리, 성곡리, 송동리, 송정리, 염성리, 원사리, 유성리, 장축리, 중평리, 청산리, 풍암리, 학사대리, 하전리)로 되어 있다. 이원군 소재지는 이원읍이다.[5]

산업[편집]

리원군의 공업에서 기계공업, 채취공업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기계공업에서 운수기계생산이 주축으로 되어 리원군 공업 총생산액의 약 50%를 차지한다. 여기서는 압연강재, 강판, 차바퀴, 연결기, 외륜 등 10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 활석, 규석, 규사도 생산하고 있다. 그중 활석은 주로 이원광산(利原鑛山)에서 생산된다.

지방공업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식료품공업이다. 여기서는 지방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기본원료로 간장, 된장, 기름, 과일즙, 채소절임, 건어, 젓갈품, 물엿, 알사탕, 청량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철제, 목재, 유리, 화학, 수지 일용품을 생산하는 일용품공장들이 있다. 이원군에서 만든 조가비 공예품 ‘만년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 옷장, 이불장, 책상 등 가구도 생산하고 있다. 피복공장과 직물공장이 있으며 여러 가지 옷, 모자, 수건, 천을 생산하고 있다.

수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이원수산사업소(利原水産事業所), 이원천해양식사업소, 송단수산사업소(松端水産事業所)와 여러 개의 수산협동조합(水産協同組合)이 있다. 중세소어업을 기본으로 수산물생산을 확충하고 있으며 주요 수산물로는 명태, 정어리, 도루묵, 멸치, 송어, 임연수어, 문어, 오징어, 꽁치, 조개류와 미역, 다시마 등이 있다. 이원 앞바다에는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양식장들이 새로 개발되었으며 다시마, 미역, 조개 등을 양식하고 있다. 이원군에서는 주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어류를 공급하기 위하여 냉동시설과 수산물가공시설을 마련하였다.

농경지에서 은 30%, 밭은 60%, 과수밭은 3% 정도 되며 군 농경지 면적의 60% 이상이 해안평야와 거산천 연안에 분포되어 있다. 주요 곡물로는 벼, 옥수수, 콩 등이 있으며 벼는 곡창리 · 송정리 · 이원읍 · 용북리 · 장축리에서, 옥수수는 곡창리 · 중평리 · 문앙리 · 용북리 · 대덕리 · 청산리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또한 무, 배추, 시금치, 양배추, 고추, 파, 오이, 물파 등 채소도 재배하고 있는데 주로 이원남대천, 거산천 일대에 분포되어 있는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공예작물로는 담배, 들깨 등이 있다.

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송정리에는 닭공장이 있다. 과수업에서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살구, 포도, 앵두, 대추 등을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기암리, 용북리, 문앙리, 곡창리, 중평리, 대덕리, 청산리, 구읍리 등지는 이원군의 주요 과일생산기지로 된다. 양잠도 행하고 있으며 그 생산을 대량 확충하고 있다.[6]

교통[편집]

평라선(平羅線)이 통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나흥(羅興), 증산(甑山), 염분(鹽盆), 송단(松端), 이원(利原), 쌍암(雙岩), 곡구(谷口), 기암(奇巖) 등 역들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나흥~철산동, 증산동~차호 간 철도인입선이 부설되어 있다.

도로 교통은 원산~우암 간 1급도로가 달리고 있으며 이원~장흥리(덕성군) 간 2급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 밖에 이원읍과 이원군내 각 지역을 이어주는 도로망이 형성되어 있다. 이원만에는 이원항(利原港)이 있어 북한 여러 지역과 수상통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원군 소재지인 이원읍에서 함경남도 소재지인 함흥시까지는 180km이다.[7]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리원군〉, 《위키백과》
  2. 리원군〉, 《나무위키》
  3.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이원군 개요〉, 《네이버 지식백과》
  4.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이원군 자연〉, 《네이버 지식백과》
  5.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이원군 역사〉, 《네이버 지식백과》
  6.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이원군 경제〉, 《네이버 지식백과》
  7. 조선향토대백과: 함경남도 이원군 교통〉,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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