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오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썸네일|300픽셀|'''수세미오이''' '''수세미오이'''는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 |
잔글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파일:수세미오이.png|썸네일|300픽셀|'''수세미오이''']] | [[파일:수세미오이.png|썸네일|300픽셀|'''수세미오이''']] | ||
− | '''수세미오이'''는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참고로, 표준어는 | + | '''수세미오이'''는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참고로, 표준어는 '''수세미외'''이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88%98%EC%84%B8%EB%AF%B8%EC%98%A4%EC%9D%B4 수세미오이]〉, 《위키백과》</ref> |
== 개요 == | == 개요 == | ||
17번째 줄: | 17번째 줄: | ||
== 추억의 설거지 용품 == | == 추억의 설거지 용품 == | ||
− | 수세미오이는 여주속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다.여름에 노란빛의 단성화가 암수 한 그루로 피는데 수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가 핀다. 수세미오이 열매는 원기둥 모양의 긴 액과이며 길이 50 ~ 100 cm고 돔쏙돔쏙한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수세미오이는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각처의 담장이나 울타리에 올리는 덩굴성식물로 길이 12미터까지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오각형이다. 홍만선의 <산림경제>에도 수세미오이의 재배방법 및 식용, 약용, 세척 용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널리 이용되었고 많이 재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 수세미오이는 여주속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다. 여름에 노란빛의 단성화가 암수 한 그루로 피는데 수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가 핀다. 수세미오이 열매는 원기둥 모양의 긴 액과이며 길이 50 ~ 100 cm고 돔쏙돔쏙한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수세미오이는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각처의 담장이나 울타리에 올리는 덩굴성식물로 길이 12미터까지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오각형이다. 홍만선의 <산림경제>에도 수세미오이의 재배방법 및 식용, 약용, 세척 용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널리 이용되었고 많이 재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1970년대 중반부터 현대식 수세미가 등장함과 동시에 수세미 오이의 생산량도 급감하기 시작하였다.수세미의 주요품종으로는 다루마종, 츠루구미종, 하마나종, 텐류종 등이 있다. 수세미오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수세미오이를 천라(天羅), 천락사(天絡絲)라고 한다.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풀인 수세미오이(Luffacylindrica Roenner)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수세미오이는 가을에 따거나 서리를 맞은 다음 따서 말린다. 수세미오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혈열(血熱)을 없애고 해독한다. 열병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데, 해소천식, 치질, 출혈, 헌데, 젖이 나오지 않는데 등에 쓴다. 하루 9 ~ 15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태워 가루 내서 먹는다. | 1970년대 중반부터 현대식 수세미가 등장함과 동시에 수세미 오이의 생산량도 급감하기 시작하였다.수세미의 주요품종으로는 다루마종, 츠루구미종, 하마나종, 텐류종 등이 있다. 수세미오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수세미오이를 천라(天羅), 천락사(天絡絲)라고 한다.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풀인 수세미오이(Luffacylindrica Roenner)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수세미오이는 가을에 따거나 서리를 맞은 다음 따서 말린다. 수세미오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혈열(血熱)을 없애고 해독한다. 열병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데, 해소천식, 치질, 출혈, 헌데, 젖이 나오지 않는데 등에 쓴다. 하루 9 ~ 15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태워 가루 내서 먹는다. | ||
152번째 줄: | 152번째 줄: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 * [[ | + | * [[수세미]] |
+ | * [[오이]] | ||
* [[덩굴]] | * [[덩굴]] | ||
* [[한해살이풀]] | * [[한해살이풀]] | ||
162번째 줄: | 163번째 줄: | ||
* [[호박]] | * [[호박]] | ||
* [[애호박]] | * [[애호박]] | ||
− | |||
* [[고추]] | * [[고추]] | ||
* [[완두]] | * [[완두]] |
2024년 10월 28일 (월) 21:07 기준 최신판
수세미오이는 박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심어 기르는 덩굴식물이다. 참고로, 표준어는 수세미외이다.[1]
개요[편집]
수세미오이는 천락사(天絡絲) · 천라(天羅) · 수세미오이 · 수과락이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한국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도입된 것이라고 한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녹색을 띠고 가지를 치며 덩굴손이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올라간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 ∼ 7개로 갈라지고 긴 잎자루가 있는데, 줄기 밑부분의 잎은 깊게 패어진 모양이 얕으나 위쪽에 붙는 잎은 깊게 갈라진다.
암수한그루이다. 꽃은 5개로 갈라지는 합판화관으로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달려서 늦여름에 핀다. 수꽃에는 5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긴 자루가 있어서 밑으로 늘어져 매달리고 짙은 녹색을 띠며 길이 30 ∼ 60cm, 때로는 1 ∼ 2m인 품종도 있다. 과육의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되어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다음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어린 열매는 식용으로도 하며 성숙한 섬유는 주로 철도차량의 차축급유(車軸給油)의 버트, 선박기관과 갑판의 세척용, 신 바닥의 깔개, 여성용 모자의 속, 슬리퍼 · 바구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한방에서는 열병신열 · 유즙불통 · 장염 · 정창 등의 치료에 이용한다. 살아 있는 덩굴에서 추출되는 수액은 화장품용이나 약용에도 쓰인다. 종자는 40% 내외의 기름을 함유하므로 기름을 짜고 깻묵은 비료 또는 사료로 쓰인다.[2]
추억의 설거지 용품[편집]
수세미오이는 여주속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다. 여름에 노란빛의 단성화가 암수 한 그루로 피는데 수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가 핀다. 수세미오이 열매는 원기둥 모양의 긴 액과이며 길이 50 ~ 100 cm고 돔쏙돔쏙한 몇 개의 세로줄이 있다. 수세미오이는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여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각처의 담장이나 울타리에 올리는 덩굴성식물로 길이 12미터까지 자라며 줄기의 단면은 오각형이다. 홍만선의 <산림경제>에도 수세미오이의 재배방법 및 식용, 약용, 세척 용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널리 이용되었고 많이 재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70년대 중반부터 현대식 수세미가 등장함과 동시에 수세미 오이의 생산량도 급감하기 시작하였다.수세미의 주요품종으로는 다루마종, 츠루구미종, 하마나종, 텐류종 등이 있다. 수세미오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수세미오이를 천라(天羅), 천락사(天絡絲)라고 한다.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풀인 수세미오이(Luffacylindrica Roenner)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수세미오이는 가을에 따거나 서리를 맞은 다음 따서 말린다. 수세미오이는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혈열(血熱)을 없애고 해독한다. 열병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데, 해소천식, 치질, 출혈, 헌데, 젖이 나오지 않는데 등에 쓴다. 하루 9 ~ 15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태워 가루 내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즙을 짜서 바르거나 가루 내서 뿌린다. 민간에서는 수세미오이씨(사과자)를 이뇨제, 해열제로 쓰고 수세미오이잎(사과 엽)은 해열제, 해독약으로 쓴다. 수세미오이 겁질(사과피)도 헌데에 짓찧어 붙이며뿌리(사과근)는 진통약, 소염약으로, 줄기는 진경약으로 쓴다. 수세미오이 열매의 속에 스펀지 같은 망을 사과망 또는 사과락이라고 한다.[3]
영양성분[편집]
수세미는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 비타민 C: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건강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 칼륨: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 식이섬유: 장 건강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체중 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4]
먹는 방법[편집]
수세미를 먹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가장 흔한 방법은 차로 마시는 것이다.
- 수세미차
- 수세미차는 수세미를 말린 후 물에 끓여서 마시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따뜻하게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고, 여름에는 차갑게 마셔도 몸의 열을 식히고 건강 유지에 좋다.
- 수세미즙
- 수세미즙은 생수세미를 갈아서 즙으로 만든 음료로, 수세미 특유의 건강한 성분을 더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수세미의 맛이 다소 강할 수 있어, 꿀이나 레몬을 첨가하면 더욱 마시기 좋다.
- 수세미 요리
- 수세미는 나물이나 볶음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어린 수세미는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나 반찬으로 이용하기 좋다.
수세미오이의 칼로리는 비교적 낮다. 수세미오이의 100g당 약 25kcal 정도로, 저칼로리 식품에 속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나 체중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적합한 식재료이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4]
효능[편집]
- 기관지 건강
- 수세미 효능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수세미에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기관지 분비 기능을 활성화해주며 기관지의 염증이 가라 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기침, 가래를 완화시켜 준다. 후두염, 기관지염 등 기관지 염증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축농증, 천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장 건강
- 수세미 효능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대장 기능을 향상 시켜 주어 배변량을 증가시켜 주며, 숙변을 제거하여 변비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 속 환경을 개선시켜 준다. 설사가 잦은 분들의 경우 수세미의 껍집을 제거하여 끓여서 섭취하면 설사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심혈관 질환 예방
- 수세미 효능은 다량의 쿠마르산이 들어있는데, 수세미에 들어있는 쿠마르산은 홍상의 34배로, 활성산소 제거에 관여한다고 한다.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퀘세틴 성분도 풍부하며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켜주어 혈액 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체중 감량
- 수세미는 100g당 5kcla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칼로리는 낮지만 수분, 섬유질 함량은 높아 소량만 섭취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며, 피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피부 건강
- 체내에 열이 많으면 얼굴에 홍조나 피부 트러블이 유발 될 수 있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세미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열감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수세미즙은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좋다.[5]
- 부작용
수세미는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 소화 장애: 수세미는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이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체질에 맞게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수세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처음 수세미를 섭취할 때는 소량을 먼저 먹어보고 이상 반응이 없는지 확인한 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차가운 성질:수세미는 몸을 차갑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평소 몸이 찬 사람들이나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월경 중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4]
천연수세미 만드는 방법[편집]
수세미를 푹 익혀 설거지용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
- 수세미 세척 및 데치기
- 수세미의 표면을 깨끗하게 씻고, 물을 끓여 수세미를 데쳐준다.
- 껍질이 부드러워지고 속살이 헐렁해질 때 까지 끓여준다.
- 껍질, 씨 제거하기
- 바람과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준다.
천연수세미는 조직이 질기지만 부드러워 그릇에 흠집이 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합성수지 수세미에 비해 내구성이 약해 오래 사용하지는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환경을 위해 인공적인 요소 없이 자연으로 돌아가 분해 되는 천연수세미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5]
재배방법[편집]
수세미오이는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환경이 필요하다. 중요한 관리 사항으로는 오르기 위한 지지 구조를 제공하고, 물빠짐이 좋은 흙에서 지속적인 수분을 유지하되 물빠짐이 없도록 하는 것이 포함된다. 정기적인 가지치기는 식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과일 생산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일주일에 두 번
습도 수준: 중간 습도
수세미오이는 열대 지역의 기후를 닮은 따뜻하고 습한 조건에서 잘 자란다. 수분을 많이 요구하지만 짧은 건조 기간은 견딜 수 있다. 자연 강우 패턴을 모방하기 위해 주 2회 물을 주어 지속적인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세미오이은 종종 섬유질 과일을 위해 재배되는 야외 식물로, 활발히 성장하는 시기 동안 규칙적으로 물을 주어 건강한 성장과 풍성한 수확을 지원하는 것이 좋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수세미오이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동안 햇볕을 쬘 수 있는 전면 햇빛 조건에서 최적으로 성장한다. 이러한 노출은 가장 튼튼한 성장과 풍성한 수확을 보장한다. 수세미오이는 어느 정도의 빛 변화에 적응할 수 있지만, 하루 최소 6시간의 필터링되지 않은 햇빛을 받을 때 선호적으로 성장한다. 수세미오이는 부분적인 햇빛을 견딜 수 있지만, 장기간 충분한 햇빛이 부족할 경우 비생산적 성장 및 과일 생산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수세미오이는 주로 야외 식물이므로, 건강과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많은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개방된 지역에 심어야 한다.
- 이상적인 온도 범위
이상적인 온도: 20 - 38 ℃
온도 허용 오차: 5 - 43 ℃
수세미오이는 열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며 43℃ (109℉)까지 견딜 수 있지만, 추위에는 민감하여 5℃ (41℉)까지 견딜 수 있다. 이러한 적응력은 관리 요구 사항에 영향을 미치며, 추운 기간에는 멀칭 또는 덮개와 같은 보호 조치를 필요로 한다. 추운 조건에서의 고통의 징후로는 성장이 저해되거나 잎 변색이 있을 수 있으며, 과도한 열은 시들거나 햇볕에 타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과도한 냉각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단열을 제공하거나 식물을 실내로 옮길 수 있다. 과열의 경우 그늘과 충분한 물을 제공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따라서 수세미오이는 따뜻한 기후에 적합하지만 극심한 온도의 지역에서는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점토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6 - 7.5
수세미오이는 자연 서식지에서 pH 범위 6.0에서 7.5 사이의 잘 배수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며, 이는 최적의 영양소 흡수를 지원한다. 이상적인 토양은 일반적으로 유기물로 풍부한 모래 양토입니다. 권장되는 토양 혼합은 정원 토양, 퇴비 및 굵은 모래를 2:1:1 비율로 혼합한 것이다. 물빠짐이 좋지 않으면 수세미오이가 민감하기 때문에 좋은 배수가 매우 중요하다. 펄라이트나 버미큘라이트를 추가하면 배수가 향상될 수 있다. 채소용으로 설계된 균형 잡힌 서서히 방출되는 비료로 가볍게 비료를 준다.
- 비료 주는 방법
수세미오이의 비료는 튼튼한 성장과 풍성한 수확을 지원한다. flowering을 촉진하기 위해 고인산 비료를 사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비료를 사용한다. 활발한 성장기에는 2 - 4주마다 적용하고, 휴면 기간에는 빈도를 줄인다. 제품 사양에 따라 측정하며, 과다 비료는 수세미오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비료 사용 방침을 조정해야 하며, 봄 / 여름에는 더 많이, 가을 / 겨울에는 덜 사용한다. 실용적인 팁: 비료를 희석하여 뿌리 화상을 방지하고 수세미오이의 생명력을 보장한다.
- 가지치기 방법
가지치기 시기: 봄, 여름, 가을
가지치기의 장점: 활발한 성장, 모양 유지
수세미오이는 섬유질 열매로 유명하며, 성장 관리를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며 열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주요 기법에는 죽거나 약한 줄기를 제거하고 공기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밀집된 부분을 가늘게 하는 것이 포함된다. 최적의 가지치기 시기는 식물이 활발히 성장하는 봄의 초반에서 후반까지이다. 수세미오이의 가지치기는 햇빛 침투를 증가시키고, 꽃가지를 촉진하며, 더 건강한 열매 발달을 촉진한다. 정기적인 가지치기는 질병 위험을 최소화하고 튼튼한 덩굴 형성을 지원한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시기: 봄 중순, 늦은 봄
번식 유형: 파종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수세미오이는 과일로 잘 알려진 강력한 덩굴 식물이다. 이 과일은 건조시키면 자연 스크러버가 된다.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서는 신선한 씨앗을 사용해야 하며, 오래된 씨앗은 발아율이 낮다. 발아를 촉진하기 위해 씨앗을 24시간 동안 담가두었다가 잘 배수되는 흙과 따뜻한 햇빛이 많은 곳에 심는다. 물빠짐 없이 지속적인 수분을 유지한다. 묘목은 1 - 2주 안에 등장하며, 충분히 튼튼해지면 옮겨 심을 수 있다. 어린 식물은 최적의 성장을 위해 지지 구조가 필요한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초봄, 봄 중순
강력한 시작을 위해 초기부터 중반까지 열정적인 봄철에 수세미오이를 이주한다. 태양이 잘드는 그림자 없는 장소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택한다. 넓게 펼쳐진 포기와 헤쳐지기 쉬운 나뭇가지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강한 성장을 장려한다.
- 심는 방법
심는 시기: 봄, 초여름
- 실내 - 화분: 실내에서 기를 때, 수세미오이는 클라이밍 습성을 지지해 주면 더 건강한 덩굴과 강한 성장을 보인다.
- 실외 - 화분: 야외 화분에서 수세미오이는 넓은 뿌리 시스템을 수용하고 최적의 성장을 위해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 실외 - 땅에 심기: 수세미오이는 정원에서 자신의 덩굴손을 뻗는 것을 좋아한다. 주변 식물을 가릴 수 있으므로 확장할 공간을 제공해 준다.[6]
각주[편집]
- ↑ 〈수세미오이〉, 《위키백과》
- ↑ 〈수세미오이〉, 《두산백과》
- ↑ 채소 대통령, 〈채소 대통령/ 수세미오이〉, 《네이버 블로그》, 2022-07-21
- ↑ 4.0 4.1 4.2 비타랑, 〈수세미 효능 영양성분 먹는법 칼로리 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4-09-05
- ↑ 5.0 5.1 열정주부, 〈수세미 효능 및 천연수세미 만드는 법〉, 《네이버 블로그》, 2024-05-14
- ↑ 〈수세미오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참고자료[편집]
- 〈수세미오이〉, 《위키백과》
- 〈수세미오이〉, 《두산백과》
- 열정주부, 〈수세미 효능 및 천연수세미 만드는 법〉, 《네이버 블로그》, 2024-05-14
- 채소 대통령, 〈채소 대통령/ 수세미오이〉, 《네이버 블로그》, 2022-07-21
- 꽃과 함께, 〈수세미 재매방법〉, 《네이버 블로그》, 2023-04-02
- 〈수세미오이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 비타랑, 〈수세미 효능 영양성분 먹는법 칼로리 부작용〉, 《네이버 블로그》, 2024-09-05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