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모델
아이코닉 모델(iconic model)은 브랜드를 상징 및 대표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또는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와 세대를 상징하는 자동차를 의미하기도 한다. 아이코닉 모델은 자동차 제조사의 철학이 오롯이 반영된 차들이다. 아이코닉은 판매 대수와 디자인, 성능 등 몇 가지 요소로 결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단지 많이 팔린 차가 아닌, 하나의 문화를 대표하는 자동차가 됐을 때 아이코닉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모델들은 판매량에서 주류가 되지 않더라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한 롤모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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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표 모델
포르쉐 911
포르쉐 911(Porsche 911)은 독일의 자동차 회사인 포르쉐(Porsche)가 1963년 포르쉐 356의 후속으로 내놓은 RR 및 4WD 방식의 스포츠카 및 슈퍼카이다. 포르쉐 911은 출시 이래로 오랫동안 아이코닉 스포츠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하나의 자동차가 아니라 우상과 같은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음을 의미한다.[1] 1세대 911은 개발 코드에 따라 901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푸조에서 가운데 0이 들어간 이름을 쓰지 말라는 클레임을 걸어 911로 개명했다. 초대 911은 196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여 1964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페라리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페라리급의 성능을 낼 수 있었던 901은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세대 911은 미국의 안전 기준에 따라 5마일 범퍼가 장착되어 출시됐다.[2]
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비틀(Volkswagen Beatle)은 독일의 폭스바겐(Volkswagen)에서 생산한 소형 자동차이다. 독일 자동차 역사 중 한 획을 그은 명차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2,100만 대 이상, 역대 3번째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의 정치적 논리에 따라 탄생됐으나,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한 인기를 구가했다. 1세대 오리지널 비틀은 포르쉐 박사가 당시 독일 정부로부터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이 탈 수 있고, 아우토반을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으면서도 차량 가격은 1,000마르크를 넘어선 안 되며 동시에 차체는 튼튼해야 하고 정비, 관리 면에서도 편리한 국민차를 만들라'는 과제를 받고 개발된 자동차이다. 이에 당시 기계설계학자와 물리학자는 물론이고 유체역학, 열역학, 공기역학 등 3역학 기술진들이 총동원돼 만든 모델이 바로 비틀이다. 1세대는 1934년에 세상에 등장했다. 이후 1978년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비틀이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떠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계속 생산됐다. 그 후 2003년 멕시코의 공장에서 생산이 최종 중단될 때까지 2,100만 대가 넘게 팔려 20세기 후반 최고의 베스트셀링카로 세계 최장기 모델 및 세계 최다 생산 차종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전설적인 모델이다. 이후 폭스바겐은 1998년에 1930년대의 감성, 오리지널 비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세대 모델 뉴 비틀을 출시했다. 뉴 비틀은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 아시아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했으며, 뿐만 아니라 트렌드 세터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2011년에는 20세기 자동차 역사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비틀이 3세대 모델인 더 비틀로 새롭게 탄생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2019년을 마지막으로 비틀의 생산 중단을 공식 발표하며 긴 역사의 종지부를 찍었다.[3]
미니 쿠퍼
미니 쿠퍼(MINI Cooper)는 BMW에서 만들고 있는 소형차이다. 미니(MINI)는 1959년 영국의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BMC)에서 탄생되었고, 1994년 BMW에 인수되면서 현대화를 거쳐 2001년에 등장했다. BMW는 디자인웍스와 협력해 미니 쿠퍼를 상징적으로 만든 모든 요소를 찾아 새롭게 정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BMW는 어린이의 귀여움, 근육질의 남성 어깨, 여성의 유연한 모습을 통합한 인체의 전형을 만들었다. 이것이 미니쿠퍼의 디자인에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요소를 더했다. BMW는 미니의 몇 가지 상징적 요인들을 더 찾아냈다. 둥근 헤드라이트, 6각형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타원형의 손잡이 등에 크롬 도금을 입혔다. 최초의 미니에 주목성을 높여 주는 특징적 요소를 더욱 강조한 것이다. 아주 새로운 것처럼 보일 정도로 신선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이후 미니의 전통을 전해 듣게 된 소비자들은 되살아난 전설의 부활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를 통해 미니는 역사상 두 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BMW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니의 인지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한 가지 더 수행한다. 바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해치백 모델의 단독 라인업을 왜건과 컨버터블 등으로 확장한다. 이 전략은 더 많은 팬을 만들었고 미니는 다시 세련된 현대인의 아이콘이 됐다. 미니는 시계, 여행용 가방, 의류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감을 미쳤고 수많은 관련 제품들이 생산됐다. 미니는 산업 전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상징적 브랜드이자 언어가 된 것이다.[4]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Jeep Wrangler)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지프(Jeep)가 운영하는 중형사이즈 컴팩트 SUV이다. 랭글러의 영문 의미는 카우보이(Cowboy) 즉 방목하는 사나이라는 뜻이다. 랭글러는 1986년부터 지프에서 미군의 군용차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5세대가 개발되어 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주행 및 안전 사양을 가져, 지프차의 대명사로 불린다. 개발 당시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했던 군용차의 특성상 오프로드 성능이 최우선으로 강조됐으며, 기동성과 내구성까지 고루 갖췄다. 이때부터 각진 차체에 루프 없이 개방된 사륜구동 SUV 형태는 정통 SUV의 기반이 됐다. 랭글러의 DNA는 세대를 뛰어넘어 계승되고 있다. 랭글러는 여전히 오프로드 성능을 최우선으로 한 정통 SUV를 표방하며, 바디 온 프레임은 그대로 유지하고 차체 일부에 알루미늄 비율을 늘려 무게를 줄이고 가벼운 몸놀림을 실현했다. 상징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4x4 능력, 파워트레인 등 랭글러의 상품성은 바래지 않는 가치를 유지하는 요소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루비콘은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ℓ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에서 비롯되는 최고 272마력, 최대 40.8㎏·m의 파워는 그 토대를 제공한다. 지프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변화의 타협점을 찾는 일에도 유연했다. 도심 속 온로드 승차감을 개선한 오버랜드 트림으로 여성 고객층까지 공략했다. 세련된 디자인, 보다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오버랜드 파워탑 트림에는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해 랭글러 특유의 개방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랭글러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4xe로 풀어냈다. 랭글러 4xe는 지난 80년간 계승해 온 지프의 4x4의 명성을 전동화 전략하에 새롭게 해석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총 3가지 주행 모드(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를 제공한다. 전기모드만으로 약 32㎞를 주행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59g에 불과하다.[5]
랜드로버 디펜더
랜드로버 디펜더(Land Rover Defender)는 영국의 랜드로버(Land Rover)에서 1983년에 개발한 사륜구동 SUV 차량이자 랜드로버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다. 1983년부터 2016년까지 군용차로 제작된 1세대와 2020년에 다목적 SUV로 부활한 2세대로 나뉜다. 디펜더는 차체 길이에 따라서 90, 110 및 8개의 시트를 갖춘 130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랜드로버만의 궁극의 오프로드 성능과 역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모델인 디펜더는 1948년 출시 이후 가장 진보적인 사륜구동 오프로더의 왕좌를 지켜 왔다.[6] 랜드로버의 첫 모델이자 디펜더의 전신인 시리즈 1은 '농부와 전원 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그리고 일반 산업 용도'의 전지형, 다목적 자동차로 전형적인 자동차의 틀을 깬 모델이었다. 디펜더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까지는 휠베이스 길이(인치)에 따라 90, 110 등으로 나누어 구별했다. 디펜더에는 3도어 및 5도어, 픽업트럭 등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존재한다. 이 모델은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력과 강인한 내구성, 쉬운 정비 등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인기를 얻었다. 랜드로버는 1990년에 90 모델과 110 모델이라는 휠베이스를 기준으로 한 모델명을 디펜더 90, 110, 130으로 바꾸면서 오늘날의 디펜더가 탄생하게 됐다. 2015년 12월, 디펜더의 생산을 중단하며 67년간의 여정을 잠시 멈췄다. 디펜더는 67년간 다양한 탐험을 통해 저력을 보여줬다. 대표적으로 영국을 비롯해 호주 등에서 군용차로 활약하기도 했다. 영국군은 1949년 랜드로버 시리즈 1을 군용 차량으로 1878대 주문했으며, 이후 1950년 한국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7] 하지만 디펜더의 역사가 끊긴 건 아니었다. 2019년 9월 새로 개발된 디펜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디펜더라는 이름 그대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추가됐다. 기존 모델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고, 실내는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체 구조를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했다.[8]
포드 머스탱
포드 머스탱(Mustang)은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Ford)가 1964년 후반에 출시한 자동차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차량들 중 하나로, 포니카와 머슬카를 통틀어서 제일 인지도가 높은 모델이다. 1964년 4월 17일, 포드는 뉴욕 월드 페어에서 포드 머스탱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머스탱은 공개 직후부터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그 당시 자동차 시장은 가정용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으며, 포드 머스탱은 이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1964년에 최초로 선보인 1세대 머스탱은 대중적인 가격과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엔진을 조화롭게 결합한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이러한 특징들은 당시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고,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머스탱은 단순히 자동차로서의 기능을 넘어서서 문화와 유행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그 특별한 디자인과 성능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되었고, 영화,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에서 머스탱이 등장하며 그 인기를 이어갔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의 머스탱은 '머스탱의 황금 시대'로 불리며, 자동차 문화와 팬덤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머스탱은 스포츠카와 머슬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넓은 소비층에게 호소력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머스탱은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당시의 자동차 시장에서 성공한 첫 번째 '마슬랭 플랜'은 머스탱의 출시 전략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옵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이었다. 이로써 머스탱은 다양한 트림 옵션과 엔진 선택, 스타일링 요소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머스탱의 성공 이후, 포드는 지속적으로 모델을 개선하고 다양한 변형 모델을 출시하여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그 결과, 포드 머스탱은 지금까지도 자동차 역사상 가장 잘 팔리는 스포츠카 중 하나로 유지되고 있다. 머스탱은 그 특유의 디자인과 성능, 역사적인 가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자동차 팬들에게는 영원한 아이콘으로 여겨지고 있다.[9]
토요타 캠리
토요타 캠리(Toyota camry)는 1980년부터 일본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에서 판매하는 전륜구동 중형 세단이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중형차로서, 토요타가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생산하여 미국에서 세단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패밀리카이다. 1983년 소개된 캠리는 전륜구동 방식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출시 3년째에는 첫 해보다 배나 증가한 13만 대 가까운 차를 판매하는 등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1988년에는 판매 확대의 결정적인 무기가 되는 DOHC 4밸브 V6가 가세하는 등 2세대 캠리의 라인업이 확대되었다. 캠리는 1988년에는 약 22만 5,000대, 1990년에는 무려 28만 대가 넘는 판매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게 된다. 당시, 캠리는 미국의 빅3의 미드 사이즈에 비하면 소형차에 속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미국 자동차 소비자들 중 내구 신뢰성이 뛰어난 데다, 편의사양, 장비가 충실한 일본차를 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층이 캠리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1992년 북미 시장에 등장한 3세대 캠리는 미국식 중형 사이즈 세단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 1996년에는 판매 대수 35만 7,000대를 기록하는 수준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후 미국의 캠리는 5년 주기로 확실한 진화를 계속해 왔다. 3세대 캠리는 1997년에만 무려 47만 3,000대 이상이 판매되며, 포드 토러스를 추월한다. 이때부터 '토요타=캠리'라는 공식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토요타 캠리는 끊이지 않는 인기로 10세대까지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10]
각주
- ↑ 조상희 기자, 〈<신간> 아이코닉 스포츠카, 포르쉐 911의 모든 것〉, 《파이낸셜뉴스》, 2020-06-05
- ↑ 김동현 기자, 〈전설의 진화, 포르쉐 911의 역사〉, 《카이즈유》, 2012-02-03
- ↑ 김기홍 기자, 〈영원한 '감성 아이코닉' 폭스바겐 '비틀'..전 세계는 왜 이 차를 선택했나〉, 《지피코리아》, 2018-12-29
- ↑ 장지민 기자, 〈(서평)영원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법 ‘아이코닉 어드밴티지’〉, 《매거진한경》, 2019-01-28
- ↑ 박현영 기자, 〈지프, 영원한 아이콘 '랭글러 & 글래디에이터'…"시대를 관통하는 영향력"〉, 《한국아이닷컴》, 2023-03-22
- ↑ 글로벌오토뉴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아이코닉한 궁극의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국내 최초 출시〉, 《다나와자동차》, 2021-06-14
- ↑ 성열휘 기자,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 72년간 오프로드 역사 이끌다〉, 《조선일보》, 2020-08-27
- ↑ 오토뷰 강현영 기자, 〈(자동차) 브랜드 역사를 뛰어넘는 ‘디펜더’의 진화는 계속된다〉, 《중앙일보》, 2020-11-27
- ↑ 〈2. 포드 머스탱 Ford Mustang〉, 《오토리움》, 2023-07-09
- ↑ 하영선 기자, 〈(브랜드 히스토리) 토요타의 살아있는 ‘전설’ 캠리..38년 역사 살펴보니...〉, 《데일리카》, 2021-05-21
참고자료
- 김기홍 기자, 〈영원한 '감성 아이코닉' 폭스바겐 '비틀'..전 세계는 왜 이 차를 선택했나〉, 《지피코리아》, 2018-12-29
- 하영선 기자, 〈(브랜드 히스토리) 토요타의 살아있는 ‘전설’ 캠리..38년 역사 살펴보니...〉, 《데일리카》, 2021-05-21
- 장지민 기자, 〈(서평)영원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법 ‘아이코닉 어드밴티지’〉, 《매거진한경》, 2019-01-28
- 박현영 기자, 〈지프, 영원한 아이콘 '랭글러 & 글래디에이터'…"시대를 관통하는 영향력"〉, 《한국아이닷컴》, 2023-03-22
- 글로벌오토뉴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아이코닉한 궁극의 오프로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국내 최초 출시〉, 《다나와자동차》, 2021-06-14
- 성열휘 기자,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 72년간 오프로드 역사 이끌다〉, 《조선일보》, 2020-08-27
- 오토뷰 강현영 기자, 〈(자동차) 브랜드 역사를 뛰어넘는 ‘디펜더’의 진화는 계속된다〉, 《중앙일보》, 2020-11-27
- 〈2. 포드 머스탱 Ford Mustang〉, 《오토리움》, 2023-07-09
- 조상희 기자, 〈<신간> 아이코닉 스포츠카, 포르쉐 911의 모든 것〉, 《파이낸셜뉴스》, 2020-06-05
- 김동현 기자, 〈전설의 진화, 포르쉐 911의 역사〉, 《카이즈유》,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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