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자
피마자(蓖麻子)는 대극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8 ~ 9월에 엷은 붉은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타원형으로 새알 모양인데 리시닌이 들어 있으며 설사약, 포마드, 도장밥 및 공업용 윤활유로 사용한다.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1]
개요[편집]
피마자는 아주까리라고도 한다. 열대 아프리카 원산으로서 전세계의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한다. 높이 약 2m이다. 원산지에서는 나무처럼 단단하게 자란다. 가지가 나무와 같이 갈라지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지름 30 ∼ 100cm이다. 방패 모양이거나 손바닥 모양이며 5 ∼ 11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녹색이지만 갈색을 띠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8 ∼ 9월에 연한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피며, 원줄기 끝에 길이 20cm 정도의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은 밑부분에 달리고 수술대가 잘게 갈라지며 꽃밥이 있다. 화피갈래조각은 5개이며 암꽃은 윗부분에 모여 달린다. 씨방은 1개로서 털이 나고 3실이다. 3개의 암술대가 끝에서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3실이고 종자가 1개씩 들어 있으며 겉에 가시가 있거나 없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밋밋하며 짙은 갈색 점이 있어 마치 새알 모양이고 리시닌이 들어 있다. 종자에 34∼58%의 기름이 들어 있는데, 불건성유이고 점도가 매우 높으며 열에 대한 변화가 적고 응고점이 낮다. 피마자유는 설사약·포마드·도장밥·공업용 윤활유로 쓰고, 페인트·니스를 만들거나 인조가죽과 프린트 잉크 제조, 약용으로도 쓴다.[2]
상세[편집]
피마자는 재배품종이 많은데 식생이나 형태는 개체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어떤 것은 다년생으로 작은 나무만 한가 하면, 어떤 것은 아주 작은 일년생이기도 하다. 잎 모양과 색도 다양하며 육종가들이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온대지방에서는 일년생 초본식물이지만 열대지방이나 지중해성 기후에서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온대지방에서는 2 - 3m 남짓까지 자란다. 줄기는 납질로 덮였고 속은 비었다. 줄기에는 마디가 20개 내외로 있는데, 각 마디에는 긴 잎자루가 있는 잎이 어긋난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밋밋하며 짙은 갈색 점이 있어 마치 새알 모양이다. 여기에는 리신이라는 독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독성이 있어 씨앗 20알 정도면 성인 치사량이다. 먹고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사흘 안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제대로 치료하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3 - 5일 내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피마자는 야생에도 흔하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매우 독성이 강해서 암살이나 독살 범죄에 자주 사용되곤 한다. 그래서 미국 등지에서는 아주까리를 재배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종자에는 기름이 34 ~ 58% 들었는데 불건성유이고 점도가 매우 높으며 열에 대한 변화가 적고 응고점이 낮다. 여기서 짜낸 기름을 피마자유(castor oil)라고 부른다. 설사약 · 포마드 · 도장밥 · 공업용 윤활유로 쓰고 페인트 · 니스를 만들거나 인조가죽과 프린트 잉크 제조, 약용으로도 쓴다. 독성물질인 리신은 피마자유엔 함유되지 않는다. 기름을 추출할 때 피마자를 우선 가열하는데 이때 단백질인 리신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손으로 짜서 만들 경우 피마자를 고르게 가열하지 않으면 기름에 리신이 섞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피마자유의 국제 가격은 보통 킬로그램당 0.9달러 남짓으로 콩기름의 3배쯤이다.
피마자유는 높은 온도에서도 잘 분해되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도 굳지 않고 점도를 유지하므로 현대에는 우수한 공업용 윤활유나 브레이크액 등 유압오일로도 널리 쓰인다. 공기 중에 오래 두어도 굳어서 마르거나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기계 윤활유 화장품이나 산화방지제나 식품보존제 등 다양한 공업 용도로 이용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매년 피마자유 30 - 40만 톤을 사용할 만큼 대표적인 공업용 유지이다.
옛날에는 들기름, 참기름 대용으로도 썼으며 양초를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이 호롱불의 기름으로 썼다. 이상화 시인이 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는 싯귀가 있는데 이처럼 예부터 피마자유를 머릿기름으로도 자주 사용했다. 피마자유를 마시면 설사를 심하게 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옛날에는 독성물질을 마신 사람에게 이를 먹여 설사를 유도해 독을 빨리 체외로 배출하도록 하는 용도로도 쓰였다.
재배 가능 지역도 넓고 병충해에도 강하고 비료도 큰 필요가 없어 재배도 쉽지만 독성 문제로 북미 등에서는 재배 허가받기가 번거로우므로 세계 연간 생산량 185만 톤 중 95%를 인도가 생산한다. 윤활유나 바이오디젤 등 석유 대체재로 경제성도 높아서 북미 등에서도 재배를 장려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또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도 질 좋은 유박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유박 비료는 식물 영양이 풍부하고 냄새도 나지 않고 가격도 비교적 싼 매우 좋은 유기농용 비료지만 사람이나 동물에는 치명적인 리신이 들었기 때문에 도시 화단 등에서 사용하려면 주의해야 한다. 펠릿 모양이 개사료와 비슷해서 개나 고양이 따위가 화단에 뿌린 유박비료를 주워먹고 죽는 일도 있다.
이 밖에 피마자 잎으로 나물을 만들기도 하는데, 반드시 잎을 아주 푹 삶아야 리신이 파괴되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3]
피마자유 효능[편집]
- 면역 강화
- 면역 강화 작용을 하는 주된 이유는 림프계를 돕기 때문이다. 작은 관 모양의 구조로 몸 전체에 퍼져 있는 림프계는 주로 세포에서 과도한 체액, 단백질 및 노폐물을 흡수하고 없애는 역할을 한다. 파마자유는 림프 배출, 혈류, 흉선 및 기타 면역 체계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통 의학에서 피마자 식물과 오일은 다음과 같은 질환에 사용되었다.
- 복부 장애
- 요통
- 변비
- 근육통
- 관절염
- 만성 두통
- 담낭 통증
- 월경전 증후군
- 류머티즘
- 불면증과 같은 수면 문제
- 기생충 감염
- 자연 요법 의학(Naturopathic Medicine) 저널에 게재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복부에 복부 피마자유 팩을 사용한 성인은 림프구 생성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림프구는 독소, 세균 및 기타 외부 침입자를 막는 면역 체계의 질병 억제 작용을 한다. 림프계는 또한 순환계와 소화계에 도움이 되므로 심장 건강을 돕고 변비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순환 촉진
- 림프계와 혈류 둘 다 중요한데 림프 순환계가 심혈관 순환계와 직접 작용하여 혈액과 림프액 수준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에 따르면 임파계가 심장, 폐, 뇌 등 여러 기관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피부 수분 공급과 상처 치유 촉진
- 100% 순수 피마자유는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피부 건강을 돕는다.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은 피부에 바르면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때문에 피부 수분을 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 올리브, 코코넛 오일과 같은 다른 성분들과 잘 섞이며 보습 및 항균 특성 덕분에 상처 및 욕창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피마자유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및 녹농균 등 여러 세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모든 포도상 구균 중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은 가장 위험한 세균으로 경증에서 심각한 피부 감염 및 포도상 구균 감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분만 유도
- 피마자유는 수세기 동안 임산부의 자궁 수축을 촉진하기 위해 경구용으로 사용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분만을 유도할 수 있는 이유는 리시놀레산이 자궁의 EP3 프로스타노이드 수용체를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8년 관찰 연구에 따르면 피마자유를 복용하게 되면 24 시간 이내에 진통을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따라서 분만 유도를 위한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일부 여성이 메스꺼움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 건성, 자극성, 햇볕에 그을리거나 여드름이 난 피부 개선
- 앞서 언급했듯이 이 오일은 여드름 발병의 원인인 황색 포도구균을 없애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 오일과 유사하게 항균 특성이 있어서 피부 건강을 개선시킨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세균 증식을 억제하면서 자극을 받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수분을 공급한다.
- 변비 완화
- 배변 후 완전한 배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시놀레산은 장으로 방출되어 소화, 영양소 흡수 및 정화 과정을 돕는다. 그리고 장을 통해 음식물을 밀어내는 근육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배변을 돕는다. 터키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10년 이상 변비를 경험한 연구 참가자 중에 80%였으며 변비 증상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관절염 증상 완화
- 피마자 오일은 종종 관절염 통증, 관절 부종 및 염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소염 특성이 있어서 관절, 근육 또는 조직에 이상적인 마사지 오일로서 관찰 연구에 따르면 주요 성분인 리시놀레산 덕분에 국소 부위에 바르면 진통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 모발 건강
- 코코넛 오일이 모발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이 오일도 모발을 더 굵게 윤기 나게 만들고 더 빠르게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엉킨 머리카락도 풀 수 있으며, 모낭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리시놀레산은 모발 성장을 돕는 남성의 프로스타글란딘 D2 (PGD2) 생성을 조절하여 탈모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부작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국소용과 내부용 모두 안전한 오일로 분류된다. 그러나 피마자유를 마시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 복부 경련, 메스꺼움, 구토, 특히 다량으로 마신 경우 설사가 있다.
- 임산부의 경우 먼저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또한 임신 중에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응급 치료를 받으시기 바란다.
- 피마자유를 피부에 바르는 경우 먼저 피부 패치 테스트를 하고 눈, 코 부위를 피하고 어린이 및 애완 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 현재 약을 복용 중이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먼저 의사와 상담한다.
피마자유 섭취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길 바란다.
- 지속적인 메스꺼움
- 근육 경련 / 쇠약
- 불규칙한 심장 박동
- 현기증
- 배뇨 감소
- 찰란 등 정신 / 기분 변화
- 직장 출혈[4]
권장량 및 사용법[편집]
- 배변
피마자유 복용량은 나이, 기존 건강 상태 및 반응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다르다. 성인에게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복용량(예:변비 치료)은 일일 1회 15 - 60ml이며, 하루에 한 번 약 1 - 4 티스푼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이나 음료에 섞어 마신다.
2 ~ 12세 어린이는 1일 1회 5 ~ 15ml이며, 2세 미만의 아기는 1일 1회 5ml 미만이다. 피마자유 또는 피마자유 팩을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를 잘 읽고 권장량을 잘 지키고, 천천히 시작하여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7일 이상 복용하지 마시길 바란다.
이 양은 일반적으로 배변을 조절하는 데 유용하다. 그러나 어린이에게 주거나 일주일 이상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란다.
피마자유는 변비 완화에 매우 빠르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 복용하면 2 ~ 3시간 내에 배변이 일어나지만 최대 6시간까지 걸릴 수 있다.
- 피부
- 여드름 및 흉터 개선: 깨끗한 면봉으로 환부에 피마자유를 바른다. 사과 식초와 유향과 같은 에센셜 오일, 코코넛 오일을 소량 섞어 사용해 볼 수도 있다
- 여드름 예방: 먼저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고 오일을 얼굴에 마사지하고 밤새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씻어낸다.
- 피부 수분 공급: 피마자 오일 1 / 4컵과 버진 코코넛 오일 3 / 4컵(또는 참기름 3 / 4컵)을 섞은 다음 얼굴 등피부에 바른다.
- 지성 피부 수분 공급: 코코넛과 참기름 대신 호호바 오일, 포도씨 오일 또는 올리브 오일과 피마자유 1 / 4컵을 사용한다. 부드럽게 마사지한 다음에 깨끗한 수건으로 남은 부분을 두드린다. 아침에 따뜻한 물로 헹궈낸다. 또는은 피마자유 1티스푼과 달걀 노른자 1개를 섞어 얼굴에 팩처럼 바르고 10 ~ 15분 두었다가 깨끗이 헹군다.
- 일광 화상: 코코넛 오일과 피마자유를 1:1 비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거나 갈라지거나 햇볕에 탄 입술에 바른다.
피마자 오일의 리시놀레산은 다른 화학물질의 경피 침투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천연 성분을 제외하고 피마자 오일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4]
재배[편집]
피마자는 빠른 성장과 눈에 띄는 잎으로 유명하지만, 독성 및 특정 성장 요구사항으로 인해 관리하기 어려운 식물로 인식된다. 이 식물은 완전한 햇빛 노출을 선호하며, 뿌리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잘 배수되는 흙이 필요하다. 피마자를 다룰 때는 조심해야 하며, 식물의 모든 부분은 섭취 시 매우 독성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애완동물 근처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기적인 물주기는 최적의 토양 수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건조한 기간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급수 방법
물 주기: 일주일에 두 번
아프리카의 따뜻한 기후에서 유래된 피마자는 일관된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 이 식물은 고유의 열대 기후에서 자주 비가 내리는 조건에 맞춰 정기적인 수분 공급을 선호한다. 따라서 피마자는 무성한 성장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 2회 물을 주어야 한다. 수분 관련 특성으로 볼 때, 피마자는 안정적인 수분 공급을 필요로 하지만, 효율적인 수분 저장 능력 덕분에 짧은 건조 기간에도 견딜 수 있다. 빠른 성장과 큰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재배되며, 자연적인 비 패턴은 급성장하는 시즌 동안 물 주기 일정에 이점을 제공하여 강한 성장을 촉진한다.
- 일조량 요건
햇빛 요건: 완전한 햇빛
햇빛 허용 오차: 부분 햇빛
피마자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완전한 햇빛 조건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이 조명 강도는 최적의 성장과 탄탄한 줄기 및 생기 있는 잎의 발달에 필수적이다. 피마자는 부분적인 햇빛을 견딜 수 있지만, 직사광선과 그늘이 섞인 상태로 하루를 보내게 되면, 조도가 낮아져 길쭉한 성장과 덜 활발한 식물을 초래할 수 있다. 높은 조명에서는 피마자가 특유의 크고 녹색의 잎을 생산하지만, 낮은 조명에서는 더 작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잎이 나타날 수 있다. 야외에서 피마자은 방해받지 않는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 식재되어야 하며, 건강과 키가 저하되지 않도록 깊은 그늘이 있는 지역은 피해야 한다.
- 가장 적합한 토양
토양 구성: 모래, 양토, 점토, 백악질
토양 종류: 정원 토양
토양 pH: 5.5 - 7
최적의 성장을 위해 피마자는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요하다. 정원용 토양과 같은 비율의 퇴비 및 펄라이트 또는 굵은 모래를 혼합하여 적합한 혼합물을 준비한다.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깨진 도기를 깔아 좋은 배수를 확보한다. 성장기 동안 매달 균형 잡힌 비료를 추가하여 성장을 촉진한다. 유기물로 멀칭하여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잡초를 조절한다.
- 번식시키는 방법
번식 유형: 가지치기, 파종
피마자의 이상적인 번식 방법은 봄에 씨를 뿌리는 것이다. 이 식물은 중간 정도의 번식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강한 묘목 성장은 성공적인 번식의 징후이다. 추가적인 번식 관련 팁은 필요하지 않다.
- 옮겨심는 방법
옮겨심기 시기: 초봄, 봄 중순
피마자를 옮기기 가장 좋은 시기는 늦겨울에서 초봄까지이다. 따뜻한 기온이 빠른 성장을 유도한다. 피마자는 햇빛이 잘 드는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옮긴다.[5]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피마자〉, 《네이버 국어사전》
- 〈피마자〉, 《두산백과》
- 〈피마자〉, 《나무위키》
- 〈피마자 오일 효능 8가지와 부작용 & 권장량 사용법〉, 《티스토리》
- 〈피마자 키우고 돌보는 방법〉, Picture This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