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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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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Ford)
포드(Ford)

포드(Ford, 福特)는 미국에 있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이다. 정식 회사명은 포드모터컴퍼니(Ford Motor Company)이다. 중국어로는 푸터(福特, fú tè)라고 부른다. 포드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이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Detroit, Michigan)의 근교인 디어본(Dearborn)에 본부를 두고 있다. 헨리 포드(Henry Ford)가 설립하여 1903년 6월 16일에 법인회사로 된 포드는 20세기 전성기 시절에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Chrysler)와 함께 미국 자동차 시장을 리딩하는 디트로이트의 3대 자동차 제조사였으며 미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연속 75년간 제너럴모터스(GM) 다음으로 판매량 순위 2위에 올라 있었던 기업이다. 2007년부터 연료 가격의 상승에 따른 SUV, 트럭 등의 판매부진이 이어지면서 토요타에 밀려 미국 시장 판매량 순위 제3위로 떨어졌다.

포드는 회사 설립 초기에 대규모 양산 관리기법을 도입하여 독창적으로 컨베이어 조립라인을 대표로 하는 시리얼 신규 제조공법을 고안하고 고효율, 고임금 및 저판가의 사업전략을 추진하여 출중한 사업실적을 내놓았으며 그 당시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에서 상상도 못했던 천지개벽의 혁신방식을 창조하였다. 포드 생산방식은 후에 유명한 '포드 생산 시스템'으로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었다.

포드의 현직 대표이사는 짐 해켓(Jim Hackett)이며, 회장은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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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드모터컴퍼니(Ford Motor Company)는 세계적인 자동차 및 모빌리티(Automotive and Mobility) 회사이며 자동차, 금융서비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Ford Smart Mobility)[1]와 중앙재무운영(Central Treasury Operation)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사업에는 포드 승용차, 트럭, SUV, 전기차 및 링컨 고급차 등 차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디자인, 제조, 마케팅 및 서비스가 들어있으며, 금융서비스 사업은 포드 모터 크레디트 컴퍼니(Ford Motor Credit Company LLC))에서 발생하는 차량관련 금융과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는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연결, 모빌리티, 자율주행, 소비자 체험 및 데이터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앙재무운영 분야는 주로 자동차 사업부를 대상으로 한 투자, 리스크관리 및 자금조달 업무를 담당한다.[2]

포드는 브라질의 SUV 제조업체 트롤러(Troller)를 완전자회사로 두고 있고, 영국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의 8% 지분과 중국 자동차제조사 장링자동차(Jiangling Motors)의 지분 32%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长安福特, Changan Ford), 타이완(Ford Lio Ho), 태국(오토얼라이언스 컴퍼니, AutoAlliance Thailand), 터키(포드 오토산, Ford Otosan)와 러시아(포드 솔레르스, Ford Sollers) 등 여러 나라에서 합자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포드는 1925년부터 일본에서 포드자동차회사를 운영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시절인 1940년에 사업을 중단하였다가 전쟁 후에 일본자동차메이커 마쯔다와 합작하여 사업을 운영하였다. 1979년에 마쯔다(Mazda)의 지분 24.5%를 인수하고 1996년에 33.4%로 보유 지분을 늘여 대주주로 되었다가 2000년대에 진입하면서 경영의 어려움으로 지분을 매각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에 마지막 2.1% 지분을 매각하고 2016년에 일본시장에서 철수하였다. 1989년과 2000년에 영국의 재규어(Jaguar)와 랜드로버(Land Rover)를 인수하였다가 2008년 3월에 인도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양도하였으며 1999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에 스웨덴의 자동차메이커 볼보(Volvo)를 소유하고 있다가 2010년에 중국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에 양도하였다. 2011년에 1938년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엔트리 레벨(entry-level) 렉셔리카 브랜드(luxury cars brand)인 머큐리(Mercury) 사업을 중단하였다.

2008년에 포드는 전 세계 90여개의 공장과 시설에서 213,000명의 직원고용하여 532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였으며 2015년에는 자동차 생산수량 기준으로 토요타,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제너럴모터스(GM) 다음에 있었으며 글로벌 5대 자동차 메이커 중의 하나로 있었다. 2018년 포춘(Fortune)이 평가한 500대 기업 리스트에서 포드는 2017년의 글로벌 수익 1,567억 달러를 가지고 미국 본토 기업 중에서 11번째 순위로 평가를 받았다. 2019년도 포드의 영업액은 1,559억 달러이고 영업이익은 5.74억 달러이며 순이익은 0.47억 달러이다. 총자산 규모는 2,585.37억 달러 수준에 이른다.

포드는 회사 설립 초기인 1913년에 컨베이어 벨트 조립라인을 대표로 하는 대규모 자동차 생산과 산업근로자 관리 관련 시리얼 제조공법과 관리기법을 발명하여 1914년부터 포디즘(Fordism)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포드는 1956년에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상장기업이 되었으며 포드 가문(Ford family)이 특별 클래스 B 주식(special Class B shares) 조건을 이용하여 소수 소유권이지만 40%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따라서 회사 통제권은 포드 가문이 가지고 있다.[3]

연혁[편집]

20세기[편집]

21세기[편집]

주요 인물[편집]

헨리 포드[편집]

헨리 포드(Henry Ford) 포드의 창시자

헨리 포드(Henry Ford)(1863년 7월 30일~1947년 4월 7일)은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이고 포드모터컴퍼니의 창시자이며 양산조립기술의 수석개발자이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중산층이 소비할 수 있는 중저가 승용차를 개발하여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개척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헨리 포드는 1863년에 미국 미시간주의 웨인카우티(Wayne County)에서 아일랜드 이민 윌리엄 포드(William Ford)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879년에 집을 떠나 디트로이트에서 직장생활을 개시하였고 1899년에 창업을 개시하여 실패를 거듭하다가 1908년에 포드자동차 'T1' 모델을 출시하여 거룩한 성공을 이루었다. 1913년에 조립라인 생산방식 포드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1914년에 고효율, 고임금 및 저판가의 사업방침을 구축하여 그 시대 획기적인 사업방식을 업계에 보여주었다.

글로벌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주의가 평화의 관건적인 요인이라 주장하였으며 소지자중심주의를 실천하고자 추진한 체계적인 원가절감의 노력은 여러기술과 사업분야애서 프랜차이즈와 같은 혁신들을 일으켰다.

포드는 본인의 대부분 재부를 포드재단(Ford Foundaton)에 기부하였으며 포드 가족이 영구적으로 통제하게 하였다.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편집]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 포드 집행위원장

윌리엄 클레이 포드 주니어(William Clay Ford Jr.)은 미국의 사업가이며 포드모터컴퍼니의 집행위원장이다. 1988년부터 이사회 이사였고 1999년부터 집행위원장으로 역할하였다.

1957년 5월 3일에 디트로이트에서 포드의 창시자 헨리포드의 증손과 윌리엄 클레이 포드 Sr.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79년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역사학 학위를 취득하고 1984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슬로언 경영대학원( 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부터 1981년 사이에 포드에 취직하여 여러 직위에서 근무하였으며 수년간 제품개발부서에서 중급이사로 역할하다가 2000년 회사구조조정 시절에 중형트럭운영총괄로 임명을 받았으며 2001년 10월 30일에 자크 나세르(Jacques Nasser)의 후임으로 회장과 대표이사를 맡았다. 2006년 4월에 회사의 원 회장과 운영총괄 짐 파딜라(Jim Padilla)가 퇴직한 뒤 그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같은 해 9월 5일에 본인이 맡았던 회장과 대표이사직을 원 보잉사 임원 앨런 멀리(Alan Mulally)한테 넘기고 집행위원장직을 보류하였다. 그가 자리를 내줄 때 그의 연봉 1천만 달러는 포브스가 평가한 'CEO 탑 레벨 년봉 리스트' 264순위에 올라 있었다.[11][12]

짐 해켓[편집]

짐 해켓(Jim Hackett) 현직 회장 겸 대표이사

짐 해켓(Jim Hackett)은 미국의 사업가이며 2017년 5월 22일부터 포드모터컴퍼니의 회장과 대표이사를 맡았다.

1955년 4월 22일에 오하이오(Ohio)의 아일랜드 이민가정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에 미시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를 졸업하였다. 졸업후 바로 디트로이트에 있는 글로벌 컨슈머제품회사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 P&G)에 취직하여 판매와 관리직에서 근무하다가 1981년에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에 있는 세계 최대 사무용가구회사 스틸케이스(Steelcase)에 취직하였으며 판매와 마케팅분야의 여러 직위에서 역할을 하다가 1994년에 39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의 CEO로 임명되었다. CEO로 부임된 후 짐 해켓은 12,0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사업규모를 줄이고 사업의 재구축을 추진하였으며 1996년에는 디자인과 컨설팅회사 IDEO의 인수를 주도하였다. CEO로 역할하는 기간에 짐 해켓은 디자인 씽킹(Disign Thinking) 관리기법의 지지자로 활약하였으며 2014년에 퇴직하였다.

2013년에 포드에 넘어와서 이사회 이사의 신분으로 지속과 혁신위원회(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Committee), 감사와선발 및 거버넌스 위원회(the Audit and the Nominating and Governance committee)에서 역할하였으며 후에 포드스마트모빌리티(Ford Smart Mobility)의 설립을 총괄하였다. 2017년 5월 22일에 포드모터컴퍼니 회장이자 대표이사인 마크 필즈(Mark Fields)의 자리를 이어 받아 회사 전반 관리를 맡았으며 업무실적의 부진으로 2020년 8월 4일에 사임하고 직책을 원 운영총괄인 짐 팔리(Jim Farley)에 넘겨주었다. 짐 해켓은 현직에서 2020년 10월 1일까지 업무에 임하며 그 뒤로는 2021년 3월말까지 특별어드바이저로 역할을 하게 된다.[13][14][15]

짐 팔리[편집]

짐 팔리(Jim Farley)

짐 팔리는 포드(Ford)의 사장 겸 대표이사이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D. 팔리그'(James D. Farley, Jr.)라고도 부른다. 그는 이사회의 일원로서 2020년 10월 1일 은퇴하기로 선택한 짐 해켓(Jim Hackett)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를 맡았다.

역사[편집]

포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지프차로 알려진 GP와 GPW를 개발하여 연합군에 37만여 대를 납품했으며,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미국의 상징이라 불리는 픽업트럭과 F 시리즈를 개발했다. 1954년부터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3만 회가 넘는 충돌 테스트를 진행하여 자동차 설계에 적용했고, 차량 안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1960년대에는 포드 머스탱이 출시되어 많은 청년층의 인지도를 얻었다. 또한,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GT40 모델을 출시했다. 1980년대에는 소형 플랫폼과 포드 에스코트 및 포드 토러스 등을 개발했으며, 당시 혁명적인 디자인의 포드 토러스는 전륜구동과 자동차 품질의 기준이 되었다. 1990년대는 익스플로러, 몬데오, 레인저 EV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또한, 볼보(Volvo) 자동차를 인수하여 안전기술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했으며, 재규어(Jaguar)와 랜드로버(Land Rover)도 인수하여 포드의 자회사로 만들어 기업 규모를 확장했다. 하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영 안전성을 위해 볼보는 중국의 지리자동차(吉利汽车), 재규어 및 랜드로버는 인도의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매각했다. 1990년대 이후부터는 미국의 연비 규제에 맞추기 위해 에코부스트 엔진을 개발하면서 128개의 특허 및 특허출원을 획득했다. 또한,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듀라토크(DuraTorq) 디젤엔진을 개발했으며, 푸조-시트로엥(PSA)의 메인 엔진인 HDi 엔진을 개발했다.

사업운영[편집]

사명[편집]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힘을 얻어 모빌리티를 혁신하는 길에 또 나섰으며 솔루션을 구축하여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회사경영[편집]

1) 4가지 이슈에 관한 포드의 입장

  • 무역정책과 협의 - 자유무역과 공정무역 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전 세계가 포드 제품에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연료경제 - 당사 차량과 시설의 온실가스 방출감소 약속에 관련하여 정책입안자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주목대상을 전기자동차로 확장하여 이 분야로 최근에 추진하는 100억 달러의 투자를 강조한다. 연방과 주에서 추진하는 규제내역을 대상으로 하나의 공통한 표준으로 제품기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연방과 주 정부의 협력을 촉구한다
  • 자율주행차, 모빌리티 & 전기화(AUTONOMOUS VEHICLES, MOBILITY & ELECTRIFICATION) - 연방 법률이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차의 도로주행 방식을 규정하기에 포드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안전조치와 관련하여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확보하고자 노력한다
  • 정부법률 - 정책입안자들과 밀접한 업무관계를 유지하면서 솔루션 구축에 협조하고 공정한 경쟁시장 구축에 노력한다.

2) 거버넌스 정책

명확한 회사운영규정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지하는 관건적인 요인이며 이사회 또는 회사는 아래의 규정들을 적용하여 이사회와 위원회 그리고 회사 효과적인 기능을 촉진하고자 한다.[16]

글로벌생산[편집]

포드는 글로벌을 대상으로 완성차조립, 엔진, 단조(Forging), 스탬핑(Stamping), 변속기(Transmission) 등 의 생산제조거점을 구축하였다.

디지털 포드/자율주행 자동차[편집]

나날이 줄어드는 개인승용차 판매경기상황에 비추어 포드는 디지털 영역의 신제품과 신규서비스의 투자로 그의 수익성 유지에 기여하고자 110억 달러를 투자하는 사업전략을 구축하였다. 2018년 7월 27일,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가 인용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의 신제품, 신규 서비스 사업전략에는 셔틀 기반 공유 승차 서비스,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이 들어있다.

포드는 40억 달러를 투자하여 5년안에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을 구축하기로 하고 있으며 포드와 우버(Uber)에서 장기간 자율주행 업무를 관리했던 경력 소지자 샤리프 마락비(Sherif Marakby)한테 사업책임을 맡겼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본부는 포드 디어본 본부에서 몇 키로 떨어진 디트로이트에 있으며 팔로 알토(PALO ALTO), 런던, 상하이, 멜보른(MELBOURNE)에 거점을 두고 있다. [17]

2019년 1월부터 포드는 셔틀 사업이 예상대로 안 되는 연유로 경영을 중지하였다.[18]

제품과 서비스[편집]

자동차 브랜드[편집]

포드는 글로벌에서 포드(Ford) 브랜드로 여러 종류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미국 시장에서 링컨(Lincoln) 브랜드로 럭셔리 자동차를 판매한다. 회사 설립후 포드나 링컨 외 에도 여러 브랜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1939년에 머큐리(Mercury) 브랜드를 출시하여 2011년까지 생산을 하다가 판매부진으로 철소하고 1958년에 에드셀(Edsel) 브랜드를 출시하였다가 판매부진으로 1960년에 철소하였으며 1985년에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포드독일에서 생산한 브랜드 머쿠어(Merkur)를 출시하였다가 1989년에 철소하였다.

포드는 1989년에 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을 인수하였다가 2007년 3월에 8%의 지분을 남기고 전량 매각을 추진하였으며 1999년에 스웨덴의 볼보(Volvo)를 인수하였다가 2010년에 중국의 저장 지리 홀딩 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에 매각하였다. 2008년 11월에 보유중인 일본 마쯔다 33.4%의 지분을 13.4%로 조정하였고 2010년 11월에 3% 지분을 남겼으며 2015년 9월에 잔여 지분을 처분하고 2016년에 일본사업운영을 중단하여 111년의 운영 역사를 종결하였다. 2008년 3월에 영국에 있는 재규어(Jaguar)와 랜드로버(Land Rover) 회사와 브랜드 전부를 인도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양도하였으며 2018년 4월에는 점차적으로 북미에서 운영하는 하나의 모델 무스탕(Mustang)외 전부의 모델을 폐지하고 트럭과 SUV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 <현존 브랜드>
브랜드 원산지 사용년도 마켓
포드(Ford) 미국 1903-현재 글로벌
링컨(Lincoln) 미국 1922-현재 북미, 중동, 중국, 한국
트롤러(Troller) 브라질 2007-현재 브라질
  • <과거 브랜드>
브랜드 원산지 사용년도 마켓
머큐리(Mercury) 미국 1939-2011 북미, 중동
콘티넨탈(Continental) 미국 1956-1960 북미
에드셀(Edsel) 미국 1957-1960 북미
머쿠어(Merkur) 미국 1985-1989 북미
재규어(Jaguar) 영국 1989-2008 글로벌
애스턴마틴(Aston Martin) 영국 1989-2007 글로벌
볼보(Volvo) 스웨덴 1999-2010 글로벌
랜드로버(Land Rover) 영국 2000-2008 글로벌
마쯔다(Mazda) 일본 1974-2015 글로벌
에프피브이(FPV) 호주 2002-2014 호주

자동차 대표 모델[편집]

1) 포드 모델 T (Ford Model T)

포드 초대 모델
포드 모델 T

포드 모델 T는 전통 수작업방식에서 벗어나 생산라인 제조방식을 적용한 첫 모델이며 중등 생활수준의 미국사람들을 차로 여행을 나갈 수 있게 만든 차 모델이다. 1908년 10월 1일부터 1927년 5월 26일사이의 기간에 1,650만대의 생산을 진행하였다.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으며 2012년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제품 리스트에서 여덟 번째로 되어 있다.

모델 T 는 헨리포드(Henry Ford), 칠드 해럴드 윌스(Childe Harold Wills)[19], 요세프 칼람브(József Galamb)[20]와 유진 파카스(Eugene Farkas)[21] 등 4명의 설계자가 설계하였으며 전면 엔진장착 후륜 구동의 레이아웃 방식(FMR layout)을 적용하고 2.9L 177 C.I.D 20 엔진(14마력)과 2단 유성기어(2-Speed planetary gear)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자중은 540~750kg 정도였다.

모델 T의 판가는 825 달러에서 시작하여 5년뒤(1914년)에 440 달러로 되었으며 후에 제일 싸게는 1925년의 260 달러까지 되었다.[22]

2) 포드 모델 A (Ford Model A)[23]

포드 모델 A - Tudor sedan

포드 모델 A는 1927년 10월 20일부터 1932년 3월까지의 사이에 생산하였던 모델이며 포드가 판매에서 두 번째로 성공한 모델이다. 1929년 2월 4일까지 백만대를 팔았고 같은 해 7월 24일까지 2백만대를 팔았으며 종산하기 전까지 총 4,858,644대를 생산하였다. 모델 T의 후속모델로서 가격대는 385 달러의 로드스터(Roadster)에서 1,400 달러의 최신 버전의 타운카(Town Car)까지의 사이였으며 4 가지 표준색상으로 공급하였다.

모델 A는 40마력의 동력을 제공하는 수냉식 L형 헤드 3.3리터 배기량 엔진(L-head I4, 201 CID (3.3L)), 3속 섭동기어식(3-Speed Sliding gear Manual) 수동 변속기, 4 바퀴 기계식 드럼 브레이크(Drum Brake) 제동장치를 장착하였으며 최고로 105 km/h의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연료탱크는 엔진 컴파트먼트(compartment)의 방화벽과 계기판사이에 설치하였으며 계기판에 연료계를 달았고 백미러(rear-view mirror)를 옵션사양으로 하였다. 모델 A는 포드가 표준화된 클러치와 브레이크 페달이 달린 운전제어세트, 스로틀(throttle), 기어시프트(Gearshift)를 제공하기 시작한 모델이다.

모델 A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외에도 아르헨띠나,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및 영국 등 나라에서 생산되었다.

3) 링컨 제퍼(Lincoln Zephyr)[24]

링컨 제퍼(Lincoln Zephye)

링컨 제퍼는 포드의 럭셔리카 사업부 링컨사업부가 1936년부터 1942년사이에 생산했던 모델이다. 제품라인에서 포드 V8 디럭스(Ford V8 DeLuxe)와 링컨 모델 K(Lincoln Model K)사이의 가운데 모델(치수, 가격)이었다. 약간 경사진 앞유리, 일체형 펜더(Fender) 그리고 유선형 공기 역학적 설계가 되어 있는 링컨 제퍼는 아주 현대적인 스타일이었으며 모델명 제퍼(Zephyr) 역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아네모이 중 부드러운 서풍을 인격화한 제피로스(zephyrus)에서 발원하였다. 링컨 제퍼의 주요 경쟁제품은 크라이슬러(Chrysler)의 에어스트림(Airstream), 캐딜락(Cadillac)의 라살(LaSalle) 패거드(Packard)의 원툰티(Onr-Twenty)였다.

링컨 제퍼는 에드셀포드(Edsel Ford)가 발상하고 유진 투렌 그레고리(Eugene Turenne Gregorie)[25]가 디자인을 추진하였으며 디트로이트의 링컨모터사에서 조립되었다. 장착한 엔진은 4.4L, 110마력의 플랫헤드 V12 였고 변속기는 수동 3속 변속기였으며 축간거리는 3,099~3,175 mm였다.

링컨 제퍼는 1935년 11월 2일에 소개되었으며 1942년 미국정부 2차세계대전 참전으로 중단되었다. 전쟁이 끝난 뒤 많은 메이커들이 모델 회복을 하였지만 포드는 이 모델을 회복하지 않았다.

4) 머큐리 8 (Mercury 8)[26]

머큐리 8 세단-쿠페(Mercury 8 Sedan-Coupe)

머큐리 8(Mercury Eight)은 포드의 머큐리 사업부가 1939년부터 1951년사이에 판매했던 모델이다. 머큐리 사업부가 처음으로 출시한 모델이었으며 포드 디럭스(Ford Deluxe)와 링컨 사이의 제품라인이었다. 2차 세계대전 전후로 3 세대의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으며 존속기간에 쿠페(coupes), 세단(sedans), 컴버터블(convertibles) 및 스테이션 웨건 등의 제반 차체사양들을 제공하였다. 1939년부터 1940년사이의 첫 세대는 3.9L 플랫헤드 V8엔진에 축간거리 2997mm, 차 길이 4,978mm로 하고 두 번째 세대는 3.9L 플랫헤드 V8엔진에 축간거리 2,997mm, 차 길이 5,121mm~5,126mm로 하였으며 세 번째 세대(1949~1951)는 4.2L 플랫헤드 V8엔진에 축간거리 2,997mm, 차 길이 5,253mm로 하였다.

5) 미군 지프 지피(GP)[27]

월리스 MB/포드 GPW(Willys MB/Ford GPW)

닉네임을 지피(GP)로 명명한 미군 범용차량 월리스MB(Willys MB)와 포드 GPW(Ford GPW)는 미군 트럭 1/4-톤, 4*4, 지휘정찰차(Command Reconnaissance)의 공식 모델명이며 G503이라고도 한다. 오프로드용, 경량, 군용유틸리티 차량으로 가장 성공한 모델이며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량 생산을 추진한 사륜 구동 차량이다. 오늘날의 4WD와 SUV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1941년부터 1945년 사이에 연합군을 대상으로 표준화된 설계에 따라 대량생산을 추진한 모델이며 총 생산수량은 650,000대 이다. 다지 WC시리즈(Dodge WC Series)와 공동으로 공급한 988,000대 중의 2/3를 차지한다. '2차세계대전 기간에 미국이 보유한 세가지 결정적인 무기중의 한 종이었다'라고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Eisenhower)의 평가를 받았으며 1991년에 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의 '국제적으로 역사적인 기계엔지니어링 랜드마크(Landmark)'평가를 받았다.

지피는 칼 프롭스트(Karl Probst)[28]와 델마 바니 로스(Delmar Barney Roos)[29]가 설계하였으며 장착한 주요 부품들은 60마력 2.2L Inline 4 Willys L134 "Go Devil"엔진, 3 speed x 2 range transfer case 수동변속기가 있다. 서스펜션(Suspension)은 전후에 활축(Live axles)을 적용하였으며 연료탱크는 56.8 리터의 용량으로 하였다. 차량의 적하능력은 360kg이고 이동반경(Operational range)은 482.8km이다.

6) 1949 포드(1949 Ford)[30]

1949 포드(1949 Ford)

1949 포드(1949 Ford)는 포드가 1948년부터 1951년사이에 생산하였던 모델이다. 이는 전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을 추진한 제품이며 업계 3대 거물이 소개하는 제품중에서 첫 번째로 출시된 모델이었다. 슈박스 포드(Shoebox Ford)라 불리우는 폰톤(Pornton) 디자인[31]을 적용한 모델은 포드를 살렸을뿐만 아니라 일체형 펜더(integrated fenders)와 같은 개선 내역들을 반영한 현대 유선형 차 디자인을 세상에 선을 보였다. 앞부분에 코일 스프링 독립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뒤에까지 반 타원형 스프링( semi-elliptical springs)을 세로 설치하여 현대식 사다리형 프레임(ladder frame)을 받쳐주게 하였으며 차내 공간을 키우기 위해 엔진을 앞으로 이동시키고 구식 토크 튜브(torque tube)를 구동축(drive shaft)으로 바꿨다. 엔진은 포드의 기존 90마력 3.7L L-head straight-6과 100마력 3.9L 플랫헤드(flathead) V8를 채용하였으며 레이아웃은 전부 엔진, 후륜구동(FR layout)방식을 택하였다.

1949 포드는 시장에서 상당한 성공을 이루었으며 존속기간에 거의 120만대를 팔았다. 이외에도 유선형 차 디자인은 머큐리 8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링컨 코스모폴리탄(Lincoln Cosmopolitan)에도 선명하게 반영이 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 Benz), 보그워드(Borgward), 오스틴(Austin), 볼보(Volvo)와 같은 다른 메이커들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7) 썬더버드(ThunderBird)[32]

1957년 썬더버드(1957 Thunderbird)

포드 썬더버드(Ford Thunderbird)는 1955년부터 1997년, 2002년부터 2005년사이에 포드가 개인 럭셔리카(Personal luxury car)[33]로 제조한 차종이며 생산기간에 11차의 선명한 세대교체를 추진하였다. 시작에는 2인승 컨버터블로 소개되었으며 후에 4인승 하드탑 쿠페, 4인승 컨버터블, 5인승 컨버터블과 하드탑, 4-도어 필러드 하드탑 세단, 6인승 하드탑 쿠페 그리고 5인승 필러드 쿠페를 내놓았다가 최종 세대에는 다시 2인승 컨버터블 차체 형식을 적용하였다.

썬더버드는 2인승 컨버터블로 시작하였지만 쉐보레 코르벳(Chevrolet Corvette)과 같이 스포츠카로 마케팅을 추진하지 않았으며 새로운 세분화 시장을 개발하기 위한 업스케일 모델(upscale model)로 정의하였다. 1958년에 2열좌석으로 재 설계하였으며 그 뒤로 점차 커 가다가 1977년부터 소형으로 치수가 줄기 시작하였으며 그 뒤 1980년, 1983년에도 지속 소형화로 갔다. 대형 2도어 쿠페가 인기를 얻지 못하는 1990년대까지 판매는 호조로 갔으며 97년말에 제조를 중단하였다가 2020년에 2인승 모델을 다시 런칭하였으며 2005년까지 판매한 뒤 종산을 하였다. 1955년 출시부터 2005년 종산까지 포드는 총 440만대의 썬더버드를 생산하였다.

썬더버드 1세대는 쉐보레가 출시한 스포츠카 코르벳(Corvette)을 대상으로 1953년 2월에 소개된 경쟁 모델이며 1954년 10월 22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였다. 후륜 구동방식의 레이아웃에 131마력 3.9L V8 가솔린 엔진/245마력 5.1L V8 엔진과 3속 변속기를 탑재하였으며 대시보드에 속도계를 장착하였다. 첫 세대는 상당히 성공적이였지만 2인승 컨버터블이 판매의 잠재력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로 1958년 판매용 4인승을 설계하여 세대교체를 추진하였다. 그 뒤로 10차의 세대교체가 발생하였으며 최종 세대는 다시 2인승 컨버터블/제거 가능 하드탑 형태로 돌아갔다. 11세대는 포드의 DEW 플랫폼에서 조립되었으며 VVT, ETC 280마력 3.9L V8 엔진과 5속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다. 썬더버드는 2005년 1월 1일에 마지막 차를 조립하였다.[34]

8) 컨티넨탈 MKⅡ(Continental MKⅡ)[35]

1956 컨티넨탈 MKⅡ(1956 Continental Mark II)

컨티넨탈 MKⅡ는 포드유럽의 컨티넨탈 사업부가 1956년부터 1957년사이에 출시하였던 울트라 럭셔리 쿠페(ultra-luxury coupe)모델이다. 1939년부터 1948년사이에 판매를 추진하였던 링컨(Lincoln)에 이어 포드유럽의 제조실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며 포드의 플래그십(Flagship)모델이었다.

그 시대에 미국에서 생산한 고급차로서 컨티켄탈 MKⅡ는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실버 클라우드(Silver Cloud)를 주요 경쟁제품으로 개발되었다. 2-도어 하드톱 외형에 Y-Block V8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으며 나머지 부분은 품질보증의 소오로 전부 수작업방식으로 조립을 추진하였고 파워 스티어링, 파워 브레이크, 파워 윈도우, 파워 시트, 파워 벤트 윈도우 등의 소비자 편의 기능을 부여하였다. 유일한 옵션은 에어컨디셔너(AirConditioner)였다.

시장경쟁의 소요로 대당 1,000 달러 정도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판매를 추진하였으며 모델 존속기간에 3,044대를 팔았다. 1957년에 종산되었으며 컨티넨탈 사업부는 단계적으로 링컨 사업부에 병합되었다.[36][37]

9) 머스탱(Mustang)[38]

1969 머스탱(1969 Mustang)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은 포드가 제조하는 시리즈 자동차 제품이며 1964년이후로 현존 제품중 가장 오래 생산한 모델이다. 현재는 6 세대이며 포드 제품군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알려져 있다. 포니카(pony car)로 닉네임을 단 머스탱은 대표적인 스포츠카 모델로 1964년 4월 17일에 출시되어 같은 해에 40만대 넘게 판매하였으며 2년 뒤에 백만대 판매량을 돌파하였고 2018년 8월에 천만대 판매량을 돌파하였다.

포드 머스탱은 존 나자르(John Najjar)[39], 필립 토마스 클락(Philip Thomas Clark)[40], 조 오로스(Joe Oros)[41], 게일 할더만(Gale Halderman) 등 4명이 설계하였으며 모델명은 2차 세계대전 시절의 P-51 머스탱 전투기의 팬이었던 외관 디자이너 존 나자르가 제안한거로 인정하고 있다.

1965년부터 2004년까지 머스탱은 기타 포드 모델과 섀시를 공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전반 생산기간에 후륜구동방식을 유지해왔다. 1965년부터 1973년도사이에 생산한 머스탱은 컴팩트 카(Compact Car) 포드 팔콘(Ford Falcon)에서 발원한 모델이었으며 1974년부터 1978년 사이의 머스탱(Mustang Ⅱ로 표기함)은 포드 핀토(Ford Pinto)에서 휠베이스를 늘린 버전이였다. 1979년부터 2004년사이에 머스탱은 포드의 기타 모델과 섀시 플랫폼을 공유로 사용하였으며 포드 아키택쳐를 마감으로 사용한 모델로 되었다. 2005년부터 포드 머스탱은 두번 세대 업그레이드를 하였으며 전부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머스탱 생산기간에 포드는 여러 기종명을 사용하였으며 이에는 GT, 마하 1(Mach 1), 보스 302/429(Boss 302/429). 코브라(Cobra), 불릿(Bullitt) 등이 포함된다.[42][43]

10) 피에스터(Fiesta)[44]

2017 피에스터(2017 Fiesta)

포드 피에스터(Ford Fiesta)는 1976년에 출시한 슈퍼미니 카(Supermini car) 모델이며 7차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한 차종이다.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칠레(Chile),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Venezuela), 멕시코, 타이완, 중국, 인도, 타이 및 남아공에서 조립되었으며 출시한 뒤 1,600만대를 팔아 포드의 에스코트(Escort), F-시리즈와 공동으로 가장 잘 팔리는 모델로 이름이 찍혔다.

피에스터는 1972년 9월에 트레버 어스킨(Trevor Erskine)을 총괄로 하는 보브캣(Bobcat)프로젝트 팀이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높은 제조원가로 인해 제품출시를 포기하였다가 1973년에 석유위기의 영향으로 소형차들의 소요가 늘어나면서 다시 개발제조로 들어갔다. 1976년에 1세대를 출시하고 1983년에 2세대를 출시하였으며 그 뒤 1989년, 1995년, 2002년, 2008년, 2017년에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피에스터는 영국에서 다년간 가장 보편화된 차로 평가를 받았으며 1989년초에 이미 130만대 이상을 팔았고 2014년 7월까지 410만대 이상을 팔았다. 이외 피에스터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추진되는 여러 평가에서 20개 이상의 상을 수여받았다.

11) 에스코트(Escort) 북미

에스코트(Escort 1997-2002)

포드 에스코트(Ford Escort)는 1981년에 북미에서 출시한 컴팩트 소형 패밀리카(Compact Small Family Car)이다. 포드 핀토( Ford Pinto)의 후속 모델이며 포드유럽의 3세대 에스코트와 같은 모델명을 사용한다. 포드가 처음으로 개발하여 북미에서 판매를 추진하는 전륜 구동차(front-wheel drive)이며 1980년대에 가장 잘 팔리는 차로 평가를 받았다. 1980년대 말에 들어와서 포드차 시리즈는 거의 전부가 전부 엔진장착 전륜 구동 레이아웃을 적용하였다.

에스코트의 생산은 3 세대를 거쳤다. 첫 세대(1980년-1990년)는 포드 유럽이 개발한 에스코트 MKⅢ를 기반으로 1981년에 전륜구동으로 개선한 월드카(World Car) 포드 토러스(Ford Taurus)였으며 북미에서는 Mercury Lynx, 2인승 Fors EXP/Mercury LN7로 판매되었다. 65마력 1.6L CVH I4 엔진, 4속, 5속 수동변속기 또는 3속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으며 차체는 3-도어 해치백(3-door hatchback) 또는 5-도어 스테이션 웨건(5-door staion wagon)으로 하였다. 부품은 유럽의 에스코트 MKⅢ와 공용화를 추진하였다. 두 번째 세대(1991년-1996년)는 마쯔다가 디자인을 추진하여 1991년에 출시 된 포드 레이저(Ford Raser)와 거의 쌍둥이 되다 싶이었으며 마쯔다 323 (Mazda 323)과 플랫폼, 파워트레인(Powertrain)을 공용으로 하였다. 포드 레이저와 쌍둥이 정도로 되어 있지만 에스코트의 브랜드 이미지 활용과 크라이슬러가 이미 레이자라는 모델명을 사용한 관계로 계속 에스코트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였다. 엔진은 포드가 개발한 1.9L, 8-valve CVH I4 엔진과 마쯔다가 개발한 1.8L BP I4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5속 수동변속기와 4속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였다. 차체는 해치백으로부터 시작하여 후에 세단, 스테이션 웨건을 내놓았다. 세 번째 세대(1997년-2003년)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개발한 포드 ZX2 스포츠 컴팩트카이며 포드 프로브(Ford Probe)의 대체 모델로 1998년에 출시되었다. 대시보드(Dashboard)를 재 설계하였으며 히트와 라디오 제어 패넬을 통합하였다. 엔진은 2.0L 130마력 Zetec DOHC I4 엔진과 2.0L 110마력 SPI 2000 SOHC I4 엔진을 적용하였으며 5속 수동변속기와 4속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였고 차체는 4-도어 세단과 5-도어 스테이션 웨건을 내놓았다. 포드 에스코트는 2003년에 종산되었다.

12) 타우러스(Taurus)[45]

2010 포드 타우러스(2010 Ford Taurus)

포드 타우러스(Ford Taurus)는 포드가 1985년부터 2019년사이에 미국에서 생산하였던 차 모델이다. 생산기간에 여섯 번의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으며 2006년부터 2007년사이에 단기간 생산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포드 타우러스는 포드가 처음으로 통계학자 윌리엄 에드워즈 데밍(W. Edwards Deming)의 통계적 공정관리(statistical process control)기법을 도입하여 설계 제조한 모델로서 포드는 물론 미국 자동차업계 전반에 있어서도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타우러스의 영향력 있는 디자인은 미국 시장에 수많은 기능과 혁신을 가져왔으며 1992년부터 1996년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로 평가받았다. 1997년에 도요타 캠리(Toyata Camry)에 자리를 빼았긴 뒤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여 2006년 10월에 생산을 중단하였다. 모델라인의 시정조치로 타우러스와 좀 더큰 크라운 빅토리아(Crown Victoria)는 풀 사이즈 포드 파이브헨드레드(Ford Five Hundred)와 중간 사이즈의 퓨전(Fusion)으로 대체되었고 스테이션 웨건은 크로스오버 SUV(Crossover SUV)라는 포드 프리스타일 웨건(Ford Freestyle Wagon)으로 대체되었다. 2007년 시카고 자동차 전시회(2007 Chicago Auto Show)에서 포드는 포드 파이브헨드레드 2008년 중반 개선버전을 타우러스와 세이블(Sable)라는 모델명, 프리스타일 웨건을 타우러스 X라는 모델명으로 타우러스를 다시 출시시켰고 2010년에 모델 업데이트를 추진한 6 세대 타우러스를 출시하였다.

1985년부터 2007년까지 타우러스는 전륜 구동의 중간 사이즈 차종이였으며 DN5 플랫폼에서 조립되었고 2007년에 볼보에서 발원한 D3 플랫폼(Volvo-derived D3 platform)에서 조립하는 전륜 구동 또는 4륜 구동의 풀 사이즈 차종으로 되었다.

13) 익스플로러(Explorer)[46]

1995-1998 포드 익스플로러(1995-1998 Ford Explorer)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는 포드가 1991년부터 생산하는 SUV 제품이다. 처음으로 4-도어 SUV로 개발되어 2-도어 브롱코 Ⅱ(Bronco II)의 대체모델로 출시되었다. 익스플로러는 모델 라인에서 엣지 CUV와 표준 휠베이스 익스페디션(Expedition)사이의 제품이다. 쉐보래 S-10 블레이저(Chevrolet S-10 Blazer)와 지프 체로키 중간 사이즈 SUV를 견주어 경쟁 모델로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6번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고 생산기간에 수차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의 변경을 추진하였다. 1세대와 2세대는 포드 레인저(Ford Ranger)의 섀시를 그 대로 익스플로러의 전용 섀시로 적용하였으며 5세대는 SUV용으로 개발한 포드 타우러스의 섀시 아키택쳐를 적용하였다. 포드 익스플로러 1 세대는 마쯔다 나바호(Mazda Navajo)라고도 불리우며 1990년 11월 15일부터 1994년 11월까지 생산되었다. 전부 엔진 후륜 구동 배치방식과 4륜 구동방식을 적용하였으며 3 도어와 5 도어 차체를 제공하였고 155마력 4.0 L OHV Cologne V6 엔진과 5속 수동변속기/4속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2세대는 1994년부터 2003년 7월까지 생산하였으며 도로성능 개선을 목표로 섀시의 여러 부분을 시정하였고 외관수정을 추진하였다. 1세대와 마찬가지고 3-도어와 5-도어 배열로 내놓았으며 엔진은 210마력 5.0 L small block OHV V8 엔진을 적용하고 변속기는 5속 수동변속기와 4속/5속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3세대 익스플로러는 2002년부터 2005년사이에 생산되었으며 body-on-frame Ford UN152 platform에서 조립하였다. 4륜 독립식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엔진은 4.0 L Cologne V6, 4.6 L 16-valve Modular V8엔진을 채용하였고 변속기는 5속 수동/자동 변속기를 사용하였다. 4세대 익스플로러는 2005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생산을 하였으며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뒷부분의 서스펜션을 재 설계하고 파워 폴딩 세 번째 줄 시트를 추가하였으며 타이어 압력계측 시스템과 전자 제어 주행 안전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표준장비로 하였다. 변속기는 5속 수동/ 6속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였다. 5세대 익스플로러는 2010년 1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일사이에 D4 플랫폼에서 조립했던 SUV모델이다. 4세대 대비 외관 디자인에 공력을 들였으며 제반 개발작업은 수석 엔지니어인 짐 홀랜드(Jim Holland)가 이끄는 개발팀이 2008년 2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추진하였다. 기능적인 방면에서 푸시버튼스타트(Push Button Start), 리모트 엔진스타트(remote engine start), 파워리프트게이트(Power Liftgate), Power Adjustable Pedals with memory, 앞좌석 온도조절, DVD 엔터테인먼트 시트템, 크루저, 주차보조시스템(active park assist), HD 라디오, 애플iTune,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하였다. 이외, 알루미늄 휠, 헤드램프, LED 테일 램프 등도 개선 또는 추가하였다. 전륜 구동 또는 4륜 구동 레이아웃을 택하였고 290마력 3.5L TiVCT V-6 엔진과 6속 수동/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였다. 5세대 익스플로러는 2011 북미트럭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특히 그의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rear inflatable seat belts)는 2011년 최우수 신기술로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에서 평가를 받았다. 6세대 익스플로러는 2019년 5월 6일부터 CD6 플랫폼에서 생산되어 현재도 생산중인 모델이다. 2019년 1월 9일에 출시되었다. 후륜 구동방식과 4륜 구동방식의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2.3L~3.3L 엔진을 탑재하고 10속 10R80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이외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Explorer Hybrid)는 350마력 3.0L V6 엔진과 100마력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450마력을 출력할 수 있으며 연료소모를 3.4L/100 km(69.2 mpg‑US)로 할 수 있다.

14) 몬데오(Mondeo)[47]

몬데오(Mondeo)

포드 몬데오는 1993년에 생산을 개시한 중형차이며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여러 포드 모델라인(유럽의 포드 시에라(Ford Sierra), 아시아와 호주의 포드 텔스타( Ford Telstar), 북미의 포드템포(Ford Tempo)/머큐리 토파즈(Mercury Topaz))을 통합하는 차원에서 고안되었다. 몬데오는 라틴어의 mundus에서 유래되었으며 세계라는 뜻을 담고 있다. 포드 몬데오는 현재까지 4 세대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으며 처음 두 세대는 포드 CDW27플랫폼에서 조립되었고 3 세대에는 EUCD플랫폼에서 조립되었다가 4 세대부터는 CD4 플랫폼에서 조립하였다. 차체는 4-도어 세단, 5-도어 해치백, 5-도어 스테이션 웨건으로 제공하며 전륜 구동과 4륜 구동의 레이아웃 방식을 제공한다.[48]

15) 내비게이터(Navigator)[49]

2018 링컨 내비게이터(2018 Lincoln Navigator)

링컨 내비게이터(Lincoln Navigator)는 포드 링컨 사업부가 1998년부터 마케팅과 판매를 추진하는 풀 사이즈 럭셔리 SUV이다. 포드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에 대응하는 링컨의 모델로서 브랜드로 판매한 시간은 별로 길지 않았지만 링컨 사업부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제품이었다. 링컨이 제조하는 차종에서 리무진이 아닌 최대공간을 갖고 있는 차종이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미시간 조립공장에서 조립되었고 2007년부터 켄터키 조립공장에서도 조립되며 현재까지 네 세대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링컨 내비게이터는 1980년대 말부터 일어나는 소비자의 선호취향 변화와 기타 SUV 브랜드 예하면 레인지 로버(Range Rover), GM의 올즈모빌 브라바다(Oldsmobile Bravada), 포드의 머큐리 마운틴니어(Mercury Mountaineer)와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의 높은 수익성에 끌리어 개발되고 1998년 판매를 견주어 1997년 7월 1일에 출시되었다. 5-도어 스테이션 웨건의 차체로 공급하며 5.4L 엔진(1세대~3세대), 3.5L V6 엔진(4 세대)을 탑재하였으며 4속, 6속, 10속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는 해마다 24,000대에서 44,000대 사이에서 판매가 이루어졌고 2008년부터 2019년까지는 8,000대에서 19,000대 사이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16) 스포츠카 지티(GT)[50]

포드 지티(Ford GT)

포드 지티(Ford GT)는 포드가 2005년부터 제조판매하는 미드십 2인승 스포츠카(mid-engine two-seater sports car)이다. 회사 설립 백주년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2002년 북미 국제 자동차전시회(2002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내놓았던 GT 40 콘셉트카였는데 의외로 소지자들의 열렬한 반향을 얻어 양산차로 되었으며 2004년부터 2006년사이에 4천대 이상 판매하였다. 포드 지티는 2-도어 쿠페 차체 스타일에 후륜 구동방식이며 5.4L V8엔진, 6속 수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최고 시속은 330 km/h이며 402 m를 주행하는데 걸리는 가장 짧은 시간은 11.8초이다. 0-100 km/h에 도달하는데 3.8초, 0-200 km/h에 도달하는데 12.3초, 0-300 km/h에 도달하는데 44.3초 걸린다. 포드 지티는 2007년 5월말에 종산을 하였다가 2015년 북미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 다시 2016년 생산계획을 가지고 2 세대를 선 보였으며 2016년 12월부터 생산을 개시하여 현재까지 오고 있다. 2 세대 포드 지티는 2-도어 쿠페 차체에 나비형태의 도어를 가지고 있으며 3.5 L twin-turbocharged Ford EcoBoost V6 엔진과 7-speed Getrag 7DCL750 (PowerShift) dual clutch 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최고 시속은 348 km/h이며 402 m를 주행하는데 걸리는 가장 짧은 시간은 10.8초이다. 0-97 km/h에 도달하는데 3.0초, 0-209 km/h에 도달하는데 10.1초, 0-274 km/h에 도달하는데 21.4초 걸린다.

트럭[편집]

1) F 시리즈(F-Series)[51]

F-150 13세대(Ford F-150, thirteenth generation)

포드 F-시리즈(Ford F-Series)는 포드가 1948년부터 제조하고 판매하는 풀 사이즈 픽업트럭(full-size pickup trucks)들을 가리키며 포드 트럭 모델 서열에서 컴팩트 포드 레인저(compact Ford Ranger)위에 올라 있다. 1999년부터 F-시리즈는 헤비 듀티(heavier-duty) 슈퍼 듀티(Super Duty)시리즈를 포함하며 이에는 픽업트럭, 섀시캡(Chassis Cab), 미디움듀티 트럭(Medium-duty truck)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생산중인 포드 F-시리즈에는

  • F-150 픽업(pickup)
  • F-250~F450 슈퍼 듀티 픽업(F-250 through F-450 Super Duty pickups)
  • F-450/550 슈퍼 듀티 섀시캡(Super Duty chassis cabs)
  • F-650/750 슈퍼 듀티 클래스(Super Duty Class) 6-8 truck

등 이 들어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모델은 F-150이고 14차의 세대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 F-시리즈는 1977년부터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픽업트럭이고 캐나다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픽업트럭이며 2018년에 410억 달러의 판매수익을 창출하였다. F-시리즈 플랫폼은 몇 종의 SUV 조립에도 적용이 되었으며 이에는 포드 브롱코(Ford Bronco), 포드 익스페디션(Ford Expedition), 링컨 내비게이터(Lincoln Navigator)가 들어 있다. F-시리즈의 현행 생산은 미국의 네개 공장에서 진행된다.[52]

2) 레인저(Ranger)[53][54]

2019 포드 레인저(2019 Ford Ranger)

포드 레인저(Ford Ranger)는 포드에서 제조하는 컴팩트 픽업트럭(compact pickup truck)을 가리킨다. 1983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마쯔다 포드 커리어(Ford Courier)의 후속 모델로 북미에서 판매되었으며 F-150 소형트럭보다 더 소형화한 최소형 트럭으로 정의 되었다. 포드는 1971년에 마쯔다 B-시리즈 컴팩트 트럭을 가져다 포드 커리어라는 모델명으로 컴팩트 트럭시장에 진출하였으며 1983년부터 북미에서 레인저라는 모델명으로 커리어를 대체하고 글로벌 시장은 199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커리어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였으며 1998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레인저로 모델명을 통일하였다. 레인저 1세대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레인저 2 세대는 2006년부터 마쯔다 세대교체 버전 BT-50으로 소개되어 2011년까지 판매하였다. 2011년에 포드호주에서 BT-50을 참조하여 개발한 3 세대 레인저를 출시하였으며 모델명을 레인저 T6으로 하였다. 레인저 T6은 2-도어 싱글캡(Two-door single cab), 4-도어 익스텐디드 캡(Four-door extended cab), 4-도어 더블캡(Four-door double cab)은 차체를 적용하고 전부 엔진 후륜구동 또는 4륜 구동 레이아웃을 하였다. 엔진은 디젤 엔진(2.0L, 2.2L, 3.2L I4)과 가솔린 엔진(2.3L, 2.5L I4)을 적용하였고 변속기는 수동 5속/6속과 자동 6속/10속을 적용하였다. 포드 레인저 T-6의 조립은 글로벌 범위에서 진행되며 타이,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Nigeria), 남아공 그리고 미국 등 국가에서 진행한다. 포드 레인저는 2019년에 17만 4천대 넘게 팔았다.

3) 레인저 전기자동차(Ford Ranger Electric Vehicle)[55]

포드 레인저 EV(Ford Ranger EV)

포드 레인저 전기자동차(Ford Ranger EV (Electrical Vehicle))는 포드가 제조한 배터리를 동력의 컴팩트 픽업트럭(Compact Pickup Truck)이다. 1998년에 모델을 출시하여 2002년까지 판매하다가 종산하였다. 이는 포드 레인저 소형 트럭에 사용하는 섀시를 이용하였으며 납축전지를 동력으로 하는 모델을 몇 대 팔고 대부분은 임대차 사업을 하는 업체들에 대여를 하였다. 대여사업은 2003년과 2004년 정도에 전부 결속 지었으며 대여차량들도 전부 회수되었다.

레인저 전기자동차는 포드 레인저 XL 4X2 레귤러캡(Regular Cab)을 사용하였으며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electric vehicle powertrain)으로 기존의 레인저 XL 표준 I4 엔진을 대체하였다. 회전속도계(tachometer)는 예상 잔여주행거리 게이지(estimated range remaining gauge)로 바뀌었고 연료압력 게이지는 온오프인디케이터(On/Off Indicator)로 바뀌었으며 퓨얼 이코노미 게이지(Fual Economy Gauge)는 전압게이지로 바뀌었다.

전기자동차 모터는 교류 유도전동기(AC induction motor)를 사용하였으며 90마력의 파워에 최고 13,000rpm의 회전속도를 가진다. 배터리는 납축전지와 니켈수소 전지를 제공하며 납축전지를 사용하였을 때 104.8km, 니켈수소 전지를 사용하였을 때 132.6km를 주행할 수 있다.

레인저 전기자동차 출시 후 시중에는 납축전지가 겨울에 충전할 때 환경온도의 유지필요로 가열을 진행하고 니켈 수소 전지를 충전할 때 산열이 필요한 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이슈사항들이 제출되었다. 2002년에 레인저 전기자동차는 종산이 되었으며 포드 자체는 이 모델의 생산을 다시 진행할 타산이 없다고 밝혔다.

버스[편집]

2016 포드 트랜짓 350(2016 Ford Transit 350)

포드 트랜짓(Ford Transit)[56]

포드 트랜짓(Ford Transit)은 포드가 1965년부터 제조하는 경형 상용차이다. 일부 마켓에서는 포드 T-시리즈로도 호칭한다. 수선은 화물밴(cargo van)의 용도로 판매가 되었으며 후에 승합차(passenger van), 미니뻐스(minibus), 커터웨이 밴 섀시(cutaway van chassis) 및 픽업트럭(pickup truck)으로 판매하였다. 트랜짓은 2019년 말까지 800만대 넘게 판매를 하였으며 1965년, 1986년, 2000년 및 2013년에 기본 플랫폼 세대교체를 추진하였다.

트랜짓은 유럽에서 40년이상 가장 잘 팔리는 승합차로 평가받았으며 2015년도 트럭 오브 더 이어(Truck Of The Year 2015)에서 2등하였고 2016년에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승합차로 평가받았다.

1세대 트랜짓은 1965년 10월에 포드유럽에서 출시되었으며 포드 템스 400E(Ford Thames 400E)의 대체 모델로 개발되었다. 차체스타일은 3/4도어 밴 형식으로 하고 레이아웃은 후륜 구동방식을 택하였으며 엔진은 1.7L, 2.0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다. 트랜짓의 1세대는 1986년에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전까지 생산하였으며 후에 3번 세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였다. 현행 버전은 2013년 1월에 북미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 출시한 버전이며 화물 밴, 승합차 밴, 섀시 캡(Chassis cab), 컷어웨이 밴(Cutaway van)의 차체의 풀사이즈를 제공한다. 가솔린엔진 또는 디젤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엔진 배기량은 2.0L, 2.2L, 2.3L, 2.4L, 3.2L, 3.5L, 3.7L 등 규격이 있고 변속기는 6속/5속 수동변속기 또는 6속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2014년부터 2019년사이에 트랜짓 4세대는 미국 한 지역에서만 70만대 이상 판매하였다.

금융서비스[편집]

포드의 금융서비스는 자회사인 포드모터크레디트컴퍼니(Ford Motor Credit Company LLC)에서 추진하며 약칭으로 포드크레디트(Ford Credit)라고 한다. 포드크레디트는 1959년에 미국의 델라웨어(Delaware)에서 설립되었으며 2007년에 유한책임회사( limited liability company)로 변경되었다. 포드의 100% 자회사이며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 본부를 두고 있다.[57] 주로 미국과 캐나다 및 유럽을 대상으로 딜러들과 이들의 고객들한테 차량할부판매, 리스계약과 관련 된 금융제품을 제공하며 딜러 재고 관련 금융후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부품서비스[편집]

포드의 자동차 부품서비스는 포드파트(Ford Parts), 모터크래프트(Motorcraft), 옴니크래프트(Omnicraft) 등 3개 브랜드의 부품서비스로 이루어진다.

모터크래프트는 1972년에 설립되어 오토라이트(Autolite)의 후속 브랜드로 리플레이스먼트 부품(replacement parts)과 OEM부품을 제공하는 부품서비스이다. 오토라이트는 1961년에 포드가 인수하여 공식적으로 사용했던 스페어파트 사업이며 1972년 미국 독점금지법(antitrust)에 따른 소송에서 오토라이트를 사용못하게 되어 1973년에 벤딕스(Bendix Corporation)에 양도하였던 사업이다. 모터크래프트는 원래 1950년에 런칭되었다가 포드가 오토라이트를 부품 브랜드로 사용하면서 중단되었었다.

옴니크래프트는 2017년에 포드가 런칭한 신규 부품 브랜드이며 포드 자체 차량뿐만 아니라 기타 자동차메이커들의 부품도 함께 제공한다.[58]주로 오일필터, 브레이크 패드, 로토(rotors) 등 1,500종 이상의 부품을 취급한다.

포드의 부품은 딜러십과 선정된 부품 상가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에 공급된다.[59][60]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편집]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PAG)은 포드 회사 내의 조직부서이며, 1999년에 고급 자동차 시장의 비즈니스 운영을 감독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링컨, 머큐리, 재규어, 랜드로버, 애스턴마틴, 볼보 등 6개의 고급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기 전까지 영국 런던에서 본부를 운영했다. 또한, 포드는 15년 동안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을 만들고 발전시키는데 약 170억 달러를 투자했다.

링컨
링컨(LINCOLN)

링컨(LINCOLN)은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이다. 또한, 20세기부터 성공한 사람이 타는 고급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으며, 우아함과 품격을 갖춘 대표적인 아메리칸 클래식으로 미국에서 사랑과 지지를 받는 브랜드이다. 링컨은 1917년에 헨리 릴런드(Henly Leland)가 설립한 회사이다. 1922년에 포드가 인수했으며, 헨리 릴런드는 링컨 브랜드가 편입된 이후에도 포드의 럭셔리카 개발을 담당했다. 1990년대부터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독일과 일본 고급 차들에 밀려 입지를 잃었다. 결국, 재규어볼보 등이 소속된 포드 산하의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에 소속되었다. 포드는 2002년에 링컨 브랜드를 다시 부활시켰으며, 2000년대 중반 링컨은 중형 스포츠 세단인 제퍼(MKZ) 출시를 시작으로 MK 라인업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가기.png 링컨에 대해 자세히 보기

머큐리
머큐리(Mercury)

머큐리(Mercury)는 1938년에 에드셀 포드가 설립한 포드의 준고급 브랜드이자 링컨과 포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그 사이에서 중간단계 역할을 하는 브랜드이다. 1960년대에는 '남자들의 차'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인지도를 얻었으며, 1980년대에는 포드와 기아자동차가 협업하여 머큐리 세이블(Mercury Sable)을 판매했다. 머큐리 세이블은 머큐리의 마퀴스(Marquis)를 대체하기 위한 중형급의 세단 및 에스테이트로 설계된 자동차이다. 미국 시장에서 포드 토러스의 고급화 버전의 모델로 통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준수한 품질의 성능이 뛰어난 자동차이다. 미국에서 판매된 머큐리 세이블은 총 3종의 가솔린 엔진과 2종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단 3개월 동안 493대를 판매했고, 1990년대에는 1,579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2000년대부터 가장 안 팔리는 자동차로 상황이 악화되어 판매량 부진과 하락세를 기록했다. 결국, 2011년 1월 4일에 모든 자동차가 단종되었다.

재규어
재규어(Jaguar)

재규어(Jaguar)는 포드 산하의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 소속이다. 1984년에 상장회사로 분리되면서 독립한 재규어는 존 이건(John Egan)의 경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판매보다는 품질 관리와 인도기일 엄수 및 생산성 향성에 주력했으며, 약 1만 명의 인력 중 3분의 1정도를 정리했다. 하지만, 포드가 1990년에 인수한 후에는 이익을 내지 못했고, 소비자 신뢰도 면에서 업계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유럽의 전략형 승용차 포드 몬데오(Ford Mondeo)와 플랫폼을 공유했던 X타입이 상업적인 실패를 거듭했다. 이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쿠페형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XK(X150)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2008년에 포드는 금융위기를 맞아 재규어를 인도타타그룹(Tata Group)에 매각했다.

랜드로버
랜드로버(Land Rover)

랜드로버(Land Rover)는 포드의 자회사이며,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 회사이다. 1994년에 레이랜드가 비엠더블유에 매각했으며, 다시 2000년에 포드가 인수했다. 랜드로버의 디자인은 지프를 벤치마킹한 영국의 문화 아이콘 중 하나이다. 1970년에는 세계 최고급 SUV라는 명성을 누리게 했던 대표작인 레인지로버(Range Rover)를 출시하기도 했다. 레인지로버 클래식으로 알려진 이 1세대 자동차는 사륜구동 모델 최초로 ABS 브레이크와 에어서스펜션 및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포드는 랜드로버를 인도의 타타그룹에 매각했다.

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ASTON MARTIN)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은 1913년에 설립된 포드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이며, 1925년부터 시작해서 20세기 동안 총 7번 도산한 회사이다. 1974년에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1년 후에 미국과 영국의 투자자들에게 매각되어 공장이 재가동되기도 했다. 1987년에는 포드가 브랜드 인수를 시작하여 1991년에 포드로 완전히 인수되었다. 또한, 1993년에는 DB시리즈인 DB7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어 총 7,000여 대 이상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후, 애스턴마틴은 1994년에 포드로부터 적극적인 투자와 다양한 모델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2007년에 애스턴마틴을 사모펀드를 포함한 일단의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매각했다. 또한, 2008년 이후에는 쿠웨이트의 다르 투자회사(Dar Investment), 아딘 투자회사(Adeem Investment), 영국의 사업가 존 신더스(John Sinders)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고, 포드는 지분의 일부분만을 가지고 있다. 가기.png 애스턴마틴에 대해 자세히 보기

볼보
볼보(Volvo)

볼보(Volvo)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기업이며, 유럽과 미국의 안전하고 튼튼한 고급 승용차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볼보의 대표적인 자동차 세단 S90은 전체 판매량의 8%를 차지하고 있다. 1999년 볼보는 상용차에 집중하기 위해서 볼보 승용차 사업부를 포드가 100% 지분으로 인수했다. 포드는 기존 볼보의 후륜구동 차량들을 자사와 공유하는 전륜구동 섀시로 변경했고, 스타일링도 이전의 각진 스타일에서 매끈한 스타일로 변경했다. 하지만, 2010년에 중국의 지리자동차(吉利汽车)가 결국 15억 달러에 볼보 승용차 사업부를 인수했다. 가기.png 볼보에 대해 자세히 보기

현황[편집]

디지털 혁신 기업

2019년 11월, 페이턴트사이트(PatentSight)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측면에서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보유한 특허기술 역량에 랭킹을 매긴 '디지털 혁신 기업 TOP 100'에서 포드는 5단계 상승했다. 포드는 타 경쟁사들과 비교해보면 디지털 기술 분야와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등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포드의 포트폴리오는 2013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했으며, 질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매년 3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타 경쟁사들과 비교해 봐도 2배에서 3배 더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포드는 영국 런던에서 순수 전기자동차 SUV 모델인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를 공개한 바 있으며, 전기자동차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에서 판매하는 모든 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포드는 "2024년까지 유럽 시장에 총 17종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고, 2022년부터는 전기자동차의 판매 비중이 내연기관 자동차를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2020년 6월, 포드는 모빌아이(Mobileye)의 아이큐(EyeQ) 칩과 소프트웨어를 핵심으로 하는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인 코-파일럿360(Co-Pilot360)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발표했으며,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술도 추가했다. 이 기술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ctive Drive Assist) 기능을 제공하며, 핸즈프리 드라이빙 기능은 일부 구간에서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놓고 있어도 자동차가 스스로 조향하여 주행 차로를 유지하는 기능이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에 따르면 기준 레벨 3의 자율주행 자동차 판매가 허용되어 있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포드는 운전자 주의력 감지를 위해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카메라는 시선과 머리 위치를 추적하여 핸즈프리 모드 및 도로에서 작동하는 핸즈온 레인 센터링 모드 등과 관련하여 운전자가 도로에서 집중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도 있다. 포드 코-파일럿360 2.0 스탠더드 패키지는 순수 전기자동차 마하-E에 적용했으며, 차선유지 시스템(Lane-Keeping System)에 대한 두 가지 상향된 기능인 도로 가장자리 감지(Road Edge Detection)와 사각지대 지원(Blind Spot Assist) 기능 또한 적용했다. 2020년에는 2022년에 출시 예정인 준중형 SUV 이스케이프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자율주행 자동차도 공개했다. 포드가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스타트업인 아르고에이아이(Argo AI)와 개발 중인 4세대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포드는 아르고에이아이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4세대 자율주행 자동차는 고화질 카메라와 고감도 레이더 센서 및 고급 라이다(LiDAR) 기술 등을 적용했다.

한국 딜러사[편집]

포드 자동차의 한국 딜러사는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등이 있다.

미래 계획[편집]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5년 사이에 포드는 글로벌 사업영역에서 안 좋은 사업실적을 거두었으며 주가도 2014년 8월 17.4달러에서 2018년 12월의 7.4달러로 하락하였다. 나날히 치열한 사업경쟁과 불확실성 그리고 기술혁신에 따른 불안정한 사업환경에 비추어 포드는 2019년에 글로벌 리디자인(REDESIGN)이라고 명명한 신규 사업계획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글로벌 리디자인의 주요내역은 다음과 같다.

  • 수익창출의 주요방식을 기존의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서 소비자 서비스로 바꾸며
  •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신규 제품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 소비자 자동차 대출, 자동차 대여계약 등 금융서비스와 자동차 대여사업를 적극 추진하는 방식으로 수익원을 늘인다.

주요 조치:

  • 채원 - 2019년 8월까지 10% 직원, 약 7,000명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년간 6억 달러의 인건비 절감을 시도한다.
  • 중형/대형차 - 2023년까지 글로벌 자본배분의 90%를 픽업(Pickups), SUV 및 상용차영역으로의 시프트에 투입하며 세단과 기타 소형차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철퇴한다
  • 자율주행차 - 투자 추진
  • 전기차/하이브리드 차 - 110억달러의 투자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22년까지 40대 전기자동차를 제조한다. 이 중 16대는 순 전기자동차이고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차이다.

2019년 4월에 포드는 이동반경 643km를 목표로 5인승 픽업과 7인승 SUV 두가지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에 5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리비안의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자 한다.[61][62][63]

각주[편집]

  1. Ford Smart Mobility LLC Established to Develop, Invest in Mobility Services; Jim Hackett Named Subsidiary Chairman〉, 《Ford Media Center》, 2016-03-11
  2. "F.N - Ford Motor Company Profile", Reuters
  3. "Ford Motor Company",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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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ord Motor Company", Vaul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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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ames Hackett (businessma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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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irsten Korosec, "Ford is shutting down its Chariot shuttle service", TechCrunch,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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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FMCC 12.31.2014 10-K",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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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Autolite", Wikipedia
  61. "How Ford Makes Money", Investopedia
  62. "Ford Details Commitment to Global Redesign -- Reshaping Overseas Operations and Strengthening North America", Ford Media Center, 2019-01-16
  63. "What is Rivian?", Investo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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