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좌파(左派) 또는 좌익(左翼)은 사회적 평등을 지지하고 평등주의의 실현을 추구하며, 사회적 질서와 계층에 반대하는 정치적 스펙트럼으로 우파와 대립하는 개념이다.[1]
개요[편집]
좌파는 일반적으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관심과 사라져야 할 부당한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믿음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류 사회의 번영을 위해서는 개인이 협력적이고 상호존중적인 관계에 참여해야 하며, 지위·권력·부의 양극화가 완화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현대 민주 국가의 정치에서는 기존의 사회계급에 반대하는 진보주의, 자유주의적인 사상들을 가리키는 단어로도 쓰인다. 주로 경제 영역에서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관심을 둔다. 일반적으로 중도좌파로 여겨지는 사회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가 좌파의 주류이지만, 사회주의, 공산주의, 마르크스주의, 아나키즘 등 19세기와 20세기에 유행했던 사상들도 아직 남아있다.
이에 더해 문화적 자유주의, 페미니즘, 생태주의, 평화주의 등 또한 좌파와 관련이 깊다.[1]
유래[편집]
프랑스 대혁명 당시, 상대적으로 사회변동에 온건한 지롱드당이 의회의 오른쪽 부분에, 급진적인 몽테뉴당이 의회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좌파'는 공화주의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고정된 의미를 가진 계파가 아니다. 다시 말해, '좌파'라는 말은 뜻이 항상 변화할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기득권층과 주류세력으로부터 버려진 사람들의 편에서 사회의 변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좌파로 여겨진다. 중세 유럽 봉건시대 때에는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는 상인들과, 봉건영주에게 맞서 농노들의 권익을 지키려고 한 사람들이 이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는 절대군주의 권력에 맞서 프랑스 전체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고 한 사람이 좌익이었으며, 이 속에는 지금 시각에서 우익으로 분류되는 부르주아지도 포함된다. 21세기 세계에서는 절차적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달성된 상태에서, 노동운동 곧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운동이 좌파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국가가 경제에 관여하는 좌와 우만 있는 1차원적 모델만 존재했으나 존 블런델(John Blundell)과 브라이언 고스초크 (Brian Gosschalk)의 모델이 발표된 이후에는 개인의 자유도도 중시하는 2차원적 모델을 사용한다.[2]
현대적 경향[편집]
- 사회, 문화
좌파는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합당한 결과로 분배가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지만 개인의 역량과 기회라는 것도 사회적 요인에 의해 불공평하게 결정되는 측면이 크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당하게 기회를 억압받을 확률이 큰) 성소수자나 이민자 등 소수자의 권리 문제에 매우 민감하며, 교육분야에서는 수월성 교육이 아닌 평등한 출발점을 마련하는 교육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
역시 문화적인 측면에서 문화의 통합화, 문화제국주의, 자국문화중심주의에 부정적이며 문화상대주의와 문화다양성 보존을 중시한다.
범죄에 있어서도 개인의 책임과 징벌 관점에서만 보기보다 그 배경이 되는 사회적 환경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예로 흑인이 평균 성적이 낮으니까 대학 입학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고 보는 것이 우파적 입장이고, 같은 사람인데 인종적으로 성적 차이가 나는 것은 흑인이 공부할 환경이 되지 못하는 사회의 문제이므로 대학 입학생 선발 시 흑인을 더 우대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좌파적 입장이다. 여기에 인종뿐 아니라 젠더 등 다른 정체성이나 기타 사회/경제적 배경도 들어갈 수 있다.
경쟁보다 공생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인지 외교 관계에 있어서도 국가 간의 세력 관계를 중시하는 현실주의보다 평화주의, 반전, 이상주의 성향을 보이고 국제적 합의와 연대를 중시한다. 또한 제도적 대의민주주의는 경제력이 큰 사람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 시민단체 등을 통해 일반 시민의 목소리가 선거 이외의 방법으로 반영되는 직접/참여민주주의 방식을 선호한다.
- 경제
경제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누진세, 증세, 복지확대, 사회보험 확대, 근로자 권리 강화를 지지한다.
우파는 정부가 개입하는 것보다 시장에 맡겨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성장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주된 가치는 성장과 효율이다. 반면 좌파는 성장과 효율 외에 분배, 의사결정 상의 민주성, 환경 같은 다양한 가치를 더 신경쓰는 편이다. 또한 우파는 불평등을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의 차이에 의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범죄나 일탈 행위도 개인의 책임으로 보고 엄격한 처벌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좌파가 '결과의 평등'을 지향한다는 것은 50~70년대 반공세대(혹은 그 영향을 받은 이들)들이 가지는 흔한 착각이다. 예컨대 오늘날 좌파들을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중 하나인 '복지'라는 것은, "만약 사회적 경쟁에서 실패하더라도, 가진바 자본으로 쉽게 '다시 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부층에 비해 태생적으로 가지지 못한 빈층은 그러지 못하니, 복지제도를 통해 출발선을 같게 하자라는 개념에서 접근해야 하는 것이지 (시작의 평등), "많이 버는 놈의 잉여생산물을 뺏어 없는 놈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개념(부의 재분배와는 다른 개념)"이 아니다.
그러니까 대재벌 회장 딸이나 시골깡촌 딸이나, 중산층 아들이나 상류층 아들이나 출발선은 같게 하되, 그 이후는 본인의 노력과 복지제도의 혜택 등으로 일구어 나가라는 것이다. 결과의 평등은 극좌의 용어지 일반적인 좌파의 용어는 아니다. 참고로 기회의 평등은 자유주의 쪽의 용어로 조건의 평등과는 다르다. 기회의 평등은 기회만 열어 놓았을 뿐, 출발선(조건)은 제각기 다른 반면, 조건의 평등은 기회+출발선까지 포함하는 내용이다.
한편 마르크스주의에 기반한 좌파의 근본이념은 사적 소유 철폐에 따른 계급의 소멸이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통한 생산수단의 국유화(혹은 사회화)을 강조한다. 풀어 말하면 하부토대를 구성하는 생산수단을 소수 부르주아가 독점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들이 직접 소유한다면 상부토대를 이루는 국가, 젠더문제, 인종차별, 부의 독점등의 문제는 마치 자연스레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소멸한다고 본다. 마르크스주의에게 경제관은 사회전반을 모두 아우르는 문제이고 그렇기에 사적 유물론에 입각하여 하부토대가 상부토대를 건설한다.라는 관점을 따르기에 이들은 계급투쟁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반대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계열 특히 아나키즘은 이 하부토대와 상부토대를 거부한다. 이들은 인종차별, 국가의 권위주의, 자본주의의 억압은 단순히 생산수단을 프롤레타리아가 통제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이는 소멸이 아닌 노동자들이 직접적으로 일어나 폐지해야한다고 본다. 그렇기에 이들은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노동조합, 연대를 주장하고 진정으로 모든 인간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평등적인 인식 자체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사회간접자본 같은 공공재 공급에 있어서도 민관 합동 자본을 운용하는 것과 같이 좌파적 정책과 우파적 수단이 결합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애초에 국가를 통해 이상을 실현하느냐 시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느냐가 국가경제에 있어서 좌우파를 나누는 기준이었던 것인데, 현대에 와서는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이 이전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진 결과 국가가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도 더 이상 기업의 개혁 속도를 쫓아가지 못하게 되어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거나 기업에 그 역할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민영화 같은 사안이 계속 이슈가 되고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좌우파 갈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 편이고, 그보다는 개인의 인권, 소득의 불평등 해소, 기업에 대한 규제 같은 쪽의 이슈가 중시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금융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에 대항한 대안세계화적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국제적 불평등에 대한 반대의 관점을 가졌기 때문이며, 대다수 좌파는 국제주의를 지향하고 국수주의, 민족주의를 혐오한다.
- 주의점
하지만 계속 말하지만 이상의 구분은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국가의 역할 부분에 대해서 좀더 살펴보면, 생산수단을 국가가(혹은 사회가) 소유하냐와 안 하냐에 따라서 생산수단 즉 공장, 토지등을 사회나 국가가 소유하게 하는 쪽이면 좌파에 가까우며 반대로 이 생산수단을 민영화하자는 쪽이면 우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많은 세금과 많은 복지 지출을 좌파로 여기는 사람이 있으나 전혀 아니며 많은 세금과 많은 복지 지출을 하는 목표로 하는 이들을 항상 좌파라고 하긴 힘들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기민련은 많은 복지와 많은 세금을 주장하지만 좌파가 아닌 우파정당으로 보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좌파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크게 구분해 보자면 구좌파와 신좌파로 구분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레이몽 아롱과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똑똑하거나 양심적이면 좌파를 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는 낭설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역사적인 맥락에서는 범좌파로 분류된다. 좌파 성향에 가까웠던 정치인이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셈.[1]
계파[편집]
- 사회주의계
좌파중에서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사회주의계는 크게 사회민주주의자와 공산주의자가 있다.
- 사회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는 개량적 사회주의라는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학파를 중심으로 결성된 좌파이다. 대표적으로 독일 사회민주당이 그에 속한다. 공산주의의 경우는 1980년대만 해도 전 세계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한 집단을 형성하였고, 좌파의 수장격 이념으로 급부상했지만, 1991년 소련 붕괴로 인해 좌파 내 공산주의 진영은 오늘날 크게 위축되었다. 그에 반해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평등을 민주적으로 실현하려는 조류였는데, 1951년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후부터 공산주의 진영에 대항하여 적대적 관계를 띄고 있었다. 하지만, 거대한 공산주의 진영에 대항하기엔 그 힘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며, 소련 붕괴 전까지는 좌파에서 소수에 해당했다. 사회민주주의는 인민들이 사회권 곧 사회적 안전망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상에 따라 복지국가를 건설함으로써 납세자들인 노동자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오늘날 인민들에게 인정받는 정치이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대의 좌파 거의 대부분은 사회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삼고있다. 현재 프랑스 사회당, 독일 사회민주당, 영국 노동당, 노르웨이 노동당, 중화민국 민주진보당, 이탈리아 사회당, 오스트리아 사회당, 공정 러시아, 미국의 정의당이 사용하고 있는 이념이다.
-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마르크스, 엥겔스와 같은 과학적 사회주의 즉, 청년 헤겔 급진파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좌파들이 후에 통칭하여 사용된 공동생산이론이다. 이 공산주의계는 기본적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따르며 그 안에서도 모택동주의, 스탈린주의, 트로츠키주의, 레닌주의로 분열되었다.
- 종교사회주의
종교사회주의는 칼 바르트, 폴 틸리히, 블룸하르트 등의 독일 개신교회의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이 주장하였고, 사회주의와 기독교의 연관성을 찾고자 했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좌파의 일부가 이 이념을 따르고 있다.
이 외에도 아랍사회주의 중 나세르주의 또한 좌익 이념으로 보기도 한다. (바트주의의 경우, 제3의 위치로 분류되기도 함)
- 기독교 사회주의
그 외 기독교 사상에 근거한 사회주의들인 기독교 사회주의, 종교사회주의가 사회주의계 좌파로 여겨진다. 기독교 사회주의는 찰스 킹슬리, 윌리엄 모리스 등의 영국 성공회 사제들이 주장했으며, 자발적 나눔으로써 가난한 사람을 배려할 것을 주장한다.
- 기타
진보주의 또는 급진주의는 계획경제와 시민적, 정치적 자유의 확대를 지지하며, 또한 정부의 합법적인 역할은 빈곤, 보건 및 교육과 같은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민중당 등이 이 이념을 따르고 있다.
현재 또한 유럽공산주의는 소련의 비민주적인 탄압이 심해져 국제적으로 비판이 일자, 서유럽의 공산당들이 독자적으로 내걸은 민주적인 공산주의 이념이며, 현재는 프랑스 공산당, 이탈리아 공산당, 일본 공산당, 키프로스 노동인민진보당 등이 이 이념을 따르고 있다.
- 녹색정치계
일부 좌파는 사회주의적인 정책보다는 녹색정치를 표방하기도 한다. 녹색정치는 진보적인 정치 이념이 혼합된 것을 통칭하여 부르는 표현인데, 여성주의, 생태주의, 환경주의, 자유주의 등을 혼합한 형태이다. 녹색정치란 사실상 좌파들만의 정치 이념은 아니며, 일부 국가에서는 진보적인 우파들도 녹색정치를 표방하기도 한다. 녹색정치계에서 국제적으로 제일 큰 정당은 독일 녹색당이다. 녹색정치는 약자의 권리를 중요시하는 사회정의를 옹호하며, 좌파의 기본적인 특징인 자유로운 구조 안에서 분배와 평등을 강조하는 바와 같이 사회민주주의와 약간 혼용되는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 녹색정치계는 대한민국에서 녹색당이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미국 녹색당이 이 이념을 따르고 있다.
- 아나키즘계
아나키즘은 좌파들 중에서도 급진적인 예에 해당한다. 고드윈의 고전적 아나키즘과 사회주의 학파중에서 프루동 학파(통칭 이상적 사회주의의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형태)의 이론 결합은 후에 사회적 아나키즘이라는 반권위주의적, 반제국주의적, 반자본주의적 사상을 만들었고 그러한 사상은 표트르 크로폿킨과 미하일 바쿠닌이 계승했다. 좌파들 중 아나키즘을 표방하는 좌파들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특히 생디칼리즘같은 노동조합주의는 후에 국가들이 주요 산업시설을 집산정책으로 국유화해 노동자의 근무환경을 높여 선진국에서는 그렇게 보기 어려운 운동이며, 대표적으로 아나키즘하면 아나코 생디칼리즘이라는 사회주의적 아나키즘을 말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놈 촘스키가 있으며, 정당활동을 하지는 않으나, 노동자협동전선 같은 단체를 만들어 아나코 생디칼리즘 또는 반전, 반자본주의 운동을 한다. 좌파들중에서도 아나키스트들은 혁명적 좌파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당시 아나키즘은 현재로까지 흘러온 사회주의, 좌파와는 거리가 있었다. 원래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들은 사회주의와는 별개로 지방자치제 등의 정치 방법을 고려하며 일제의 폭력과 독재에 대한 저항을 추구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표적인 아나키즘 단체는 흔히 흑색공포단이라 불리었던 남화한인청년연맹이라는 독립운동 단체와 의열단이 있는데 이 두 단체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의열단이 김원봉 단장의 지휘하에 약간의 사회주의 양상을 띤 반면, 남화한인청년연맹은 의열단과 뜻을 같이하지 않았다. 한편, 대표적인 아나키스트는 백정기라는 독립운동가이다.[2]
정치구조에서의 좌파[편집]
좌파 정당들이 권력을 잡는 시기가 긴 나라에는 북유럽, 남아메리카, 남부 아프리카 등이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급진 좌파가 권력의 중심부보다는 주변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
보통 선거에서 좌파들은 처음부터 우파에게 한 수 접어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득권인 우파들의 권력기반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파들이 대체로 현상 유지를 기조로 하기 때문에 사회 구조를 개혁하자는 기조를 가진 진보주의자는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
공무원(관료) 직업군인, 기업가 집단이 전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대표적인 우파 집단이라 한다면, 노동자, 지식인(대학생도 포함), 예술가 집단은 보통 좌파 성향이 짙은 경우가 많다. 이는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보수우익의 주류가 사회문화적 보수주의 성향이 강하여 예술 창작물에 대해 검열하려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자연스럽게 좌파 성향을 갖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